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도 덥고 습도조차 쩔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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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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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는 무슨생각으로 거길 수도로 정한거지?
빌어쳐먹을 산새끼 으지간히 높이 솟아 쳐! 올라가 있어서 시벌 무슨 눈깔 구워질 기세로 더움
철프리카 철베리아 둘다 통함
봄 가을도 추가해야지. 봄과 가을이 존재하지 않음. 여름과 겨울만 있음. 전날 온도 4도 다음날 온도 30도
습도가 95퍼인데 강수확률이?? 진짜 딱 100이 아니라 비가 안오는건가??
그냥 헬이네
빌어쳐먹을 산새끼 으지간히 높이 솟아 쳐! 올라가 있어서 시벌 무슨 눈깔 구워질 기세로 더움
표현력 개오지네ㅋㅋ
쉬 이 뿔
삭제된 댓글입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저거 저번주에 비 많이 오던때야
철프리카 철베리아 둘다 통함
아프리카 : 그건 비약이다. 우리를 서방계의 철원이라고 불러다오. 시베리아 : 맞말 ㅇㅈ
뭐야 대구보다 클린하잖아? 천국이네
대구는 그래도 겨울에는 따스하잖아
잘못아는착각인데 겨울도 평균적으로 추운편임
[필레몬Vll]
겨울강우량자체가 적어서그렇지 50cm까지 쌓인적있는곳
[필레몬Vll]
눈은 추위가아니라 비오냐 안오냐임
대구 겨울에 졸 춥다.
아무리 추워봐야 철원추위에 비빌때는 아니지
봄 가을도 추가해야지. 봄과 가을이 존재하지 않음. 여름과 겨울만 있음. 전날 온도 4도 다음날 온도 30도
ㅋㅋㅋ ㄹㅇ 여름 더운여름 겨울 추운겨울 4계절 철원
서울 33도 넘고 난리 났는데 아닌가?
그뉵덕후
저거 저번주에 비 많이 오던때야
궁예는 무슨생각으로 거길 수도로 정한거지?
왕건이 반란 일으킨게 다 이유가 있었군.
그래놓고서 하도 추워서 기침 좀 한 사람 쳐 죽였지...
철원평야가 메리트였지
아 ㅅㅂ 아침부터 터졌다 ㅋㅋ
땅투기했나봄
오죽하면 사실 왕건이 재설하다 성질이나서 반란일으켰다 라는 썰이 있을정더
습도가 95퍼인데 강수확률이?? 진짜 딱 100이 아니라 비가 안오는건가??
오다 말다 오다 말다함
? 여름에 당연히 더울 줄 알았는데 대구보다 심한 분지라
와수베가수 만세
이거 뻥인거같지? ㅋㅋㅋㅋ ㅅㅂ 내가 6사단 나왔는데 진짜 저긴 딴나라아 미친세상이야
겨울엔 남극보다 추워지는 그곳
올 겨울에 영하 30도 넘어가서 차 시동 안걸렸어
겨울때가 ㄹㅇ 헬이네 ㄷㄷㄷ 영하21도
혹한기할때 북극수준일꺼야 그거 견디면 그후에 0도정도면 따뜻한 날씨라고 느껴지고.
겨울에 아무것도 안하고 차 시동이 걸리면 그날은 따스하다는 증거야
양구있을때 4월달인가... 하루만에 4계절을 체험했었는데... 아침에 화창하다가, 갑자기 눈이오고, 점심먹을때쯤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더니 마무리로 뙤약볕이 내리쬠.
습도가 제일 문제여
내대리쪽에서 근무했었는데 더울땐 미친듯리 더운데 습도 낮을때 그늘이랑 바람 잘부는곳 찾으면 추울때도 있었음 예초 지원 나갔을때 추워 죽을뻔 날씨가 변덕이 심함
물론 예초하고 땀흘려서인지 몰라도 한여름의 그 추위는 절대 잊을수가 없음
인정함..
진짜 내가 천생에 뭔 잘못을해서 저길갔나 싶었음....
난 오늘부터 그 헬에 4일동안 예비군이다
허ㅡ미...
내가 군 입대전 강원도에 대한 고정관념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졸라 추운줄 알았는데 여름엔 졸라덥고 겨울엔 졸라 추운동네라는걸 깨달아버렸지
철로된 원이라는 예기도있지 ㅋㅋㅋ 여름엔 달궈지고 겨울엔 얼어붙는다고
체감온도는 40도 가까이 되겠다
실재로 영하 40도 넘어가는곳도 있다
난 그냥 체감온도에 관한 이야기하는데 뭔 말을 하고싶은거? 러시아같은 곳은 당연히 영하 40도 넘지
ㄴㄴ 철원에
아니 난 영상을 말하는건데 습도가 매우 높으니까
진짜 여름 겨울 온도차가 80도 정도 나는 동네...
하지만 산은 그늘만가도 시원하긴함
내 체감상으론 덥긴하다만 습도가 엄청높진 않았던거 같은데 추억이 미화된 것인가.....
오해한 적 없어 2년동안 철원에 살았었거든
철원은 그냥 초거대 후라이팬이라던데 땅속에 철이많아서
여름에 졸라 덥다가도 밤되면 추운날도 많음 일교차 ㅡㅡ
피서지라는 개념이 왜 있겠어 이 나라 날씨가 지랄같은 때가 많다는 뜻이잖아
철원은 그냥 말 그대로 냄비임. 달궈지면 엄청 뜨겁고, 식으면 엄청 차갑고... 진짜 철원은 한여름이 아닌 이상 일교차는 있고, 8월 하순 지나서 더위 점점 꺾이면 9월 쯤 되면 밤에 쌀쌀해짐
별로 안더운거 같은데 여긴 구미라 그런지 35도가 며칠째 지속중이라
4월에 25도 넘어가길래 반팔 반바지 꺼내입다가 그 다음주에 눈오길래 깔깔이 꺼내서 입음
철원은 덥다못해 뜨거워.
감자 고구마만 엄청 먹는줄 앎
옥탑방인가
그래도 사하라 사막이나 시베리아에 비하면 철원에서 군생활 꿀이지 않나요?
저주받은 분지지형의 고통... 춘천도 여름엔 조오오올라 덥고 꿉꿉히고 겨울엔 조오오올라 추움 개빡치는건 내가 다른동네에서 사는데 남쪽지방놈들은 강원도사람이 강인한 노르드이라서 냉기마법저항 달고 태어나는줄아는건지 너 강원도살았으면서 이게 왜추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