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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국립국어원=한글 파괴집단
진짜 외국어제대로 공부하다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집단이 없음
육회랑 육사사미 다른음식이랍시고 다 인정함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라는 근건가 전혀 없음 심지어 일본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도 아님 (완전 시뻘건 매운 요리인데)
ALASTOR
응
ALASTOR
회마냥 넓적하게 뜬 날고기같은거있음
ALASTOR
육회는 채썰어나오는거고 휵사시미는 복어회처럼 얇게 저며서 나오는거
ALASTOR
소고기를 물고기회처럼 회뜬거
참기름 양념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임
ALASTOR
근데 경상도에선 뭉티기라고해서 육사시미처럼 해서 나옴
대구선 생고기 그러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게 육사시미고 생고기 뭉티기 등이 지방마다 혼용된다고함
그럼 육포회라고 하면 안됨?
나한테 묻지 마
ALASTOR
정작 일본어에는 육사시미 따위 단어는 있지도 않음. 일본에선 육회를 '윳케'라고 부름. ユッケ : 韓国の生肉料理。 (윳케 : 한국의 생고기 요리.)
국립국어원=한글 파괴집단
육회는?
육사시미를 육회로 대체 불가능하다고 개소리 시전
육회랑 육사사미 다른음식이랍시고 다 인정함
다른 음식맞음.
사실상 육사시미 -> 육회 / 기존 육회 -> 양념육회 이래야 맞지
회랑 회무침이 있으니 육회, 육회무침 정도도 괜찮겠네요.
진짜 외국어제대로 공부하다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집단이 없음
한글이 세계에서 2번째로 잘만들어진 언어라던디
언어랑 문자랑 구분해야함 한글은 문자
다른 언어엔 국립국어원 같은 곳 없음?
닭도리탕집 광고뜨네
그게 뭐가 문젠데?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육사시미는 육, 고기로 사시미를 만든 거잖아. 그럼 퓨전음식이라는 기준에선 문제 없는 단어 아냐?
헤르베르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라는 근건가 전혀 없음 심지어 일본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도 아님 (완전 시뻘건 매운 요리인데)
그 도리가 그 토리라는 증거도 없음 걔네 뇌피셜임
닭을 도린(죠져서 쫄인) 탕 닭도리탕
루리웹-43290754920
님 말대로 애초에 볶음이랑 탕이 상반된 개념이라면. 닭 볶음탕은 볶은 거랑 탕이 섞인 거니 모순 그 자체인 음식이네요
닭도리탕에서 도리가 토리라는건 국어원만의 주장임... 그럼 닭새탕인게 이게 맞겠냐? 단지 일본어 잔재인거 같다면서 멀쩡히 쓰는 단어를 지들권력으로 고친건데 그럼 대놓고 일본어가 포함되어 있는 육사시미는 왜 순화어 못만들고 그냥 놔두는데?
애초에 닭도리탕은 그래서 볶는과정이 없었는데 닭볶음탕 된다음부턴 이름 맞춘다고 닭을 살짝 볶는 가게가 많아짐
루리웹-43290754920
닭을 도려낸 것으로 만든 탕 이란 의미로 닭도리탕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음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 잘못 알고 계신거임; 애초에 볶음이면 볶음이고 탕이면 탕이지 볶음탕이란게 뭔지... 윗도리 아랫도리의 도리처럼 예전부터 쓰는 말로 부분이나 토막같은 의미였는데 같은 소리나는 일본어가 있다고 일본어랍시고 ㅈㄹ해서 바꾼거니 닭도리탕도 잘못된건 아니라는 말이 많음. 그때는 일본의 잔재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던 시절이었던 적이어서... 최근의 꼴페미들처럼 지들 생각을 졸라게 밀어붙이다 보니 ㅄ들이 백기든거
그렇게 따지면 외래어 표기도 다 없애고 다 순우리말로 바궈야 맞는거 아냐?
놀랍게도 국어원은 십분. 미팅, 각선미, 복용 등도 전부 순화하자는 십단임
블링블링은 써도 되지만 빠까뻔쩍은 써선 안된다는 이상한 애들이기도하고
도리가 애초에 일본어가 아니라고
도리도리까꿍 볶음볶음까꿍 닭닭 까꿍 새새 까꿍 여기서 까꿍이란말은 어디말이냐 위에있는 도리도리는 머리흔드는 뜻의 동사인 도리인데 이것도 새나 닭으로 보고 바꿔써야되냐 다른말로 말도 안되는걸 바꿔넣었다 이거지
닭도리탕이 그냥 한국어라는데 넌 도데체 무었을 말하고 깊은거냐
도리도리 잼잼
도리도리 잼잼이 원래 우리나라 아님. 잘못된 반례.
아 위에 하필 도리도리까꿍이 있구나 저 그냥 생각나서 써봄 ㅎㅎ;
국립국어원이니깐 육생회로 하라 하짘ㅋ
외국어 표기법 한사바리 하싈?
그래서 몇월 며칠이냐 이 지랄
~바래 ~바라 전자가 더 익숙한데 후자가 표준어니까 후자로 미는중 어이상실
그건 이유가 있어 바라가 바래가 된다는건 연결어미 아가 연결어미 애로 된다는걸 인정한다는 뜻임 가다->가아->가 바라다->바라아->바라 사다->사아->사 바래 쓰겠다고 개 새 이런걸 쓸 수는 없잖아
그건 아닌거 같은데 우리가 뭐뭐 하길 바랜다라고 하진 않잖아
(색이)바래다 / (합격을)바라다. 둘은 전혀 다른 쓰임새로 쓰는 단어인데 후자로 민다고 하는게 말이 안됨.
이 경우는 엉뚱한거 미는게 아니라 그쪽이 맞다고 알리는것...;;
비추주는 국알못들 무엇
'바라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됐기 때문에 국립국어원하고 상관없는 얘기임. 만약 '바램'이라는 명사에서 파생된다고 주장한다면 이젠 위화감 없이 쓰고 있던 바랍니다, 바란다가 교정 대상이 됨.
이건 바라다가 맞음. 바랜다. 바란다.만 봐도 답이 나오는.
도쿄 돈가스같은거는 잘 쓰면서 지들 애니 캐릭 이름 바꾼다고 외래어 표기법 폐기하자는 사이트이니 그럴 수 있음
아니 여기에 비추가 왜케 박히냐 ㅋㅋㅋ 셀프로 국어 공부 안한거 인증하는건가ㅋㅋ 국어 공부 안한건 문제가 아니지만 알려주는데도 비추처박는건 문제지.
개! 짐! 개!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 를 ~ㅐ로 끝내는 건 서울 사투리임.
자장면 짜장면처럼 혼용가능했으면 좋겠다.
이친구 재밌는 친구네ㅋㅋ 그럼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를 권장하지 비표준어를 권장하냐?
benareth
그건 다른 사람이 잘 써놨는데 꼭 이렇게 문법 모르는 사람이 지가 틀린걸 맞다고 우기니까 전공자들 뒷목 잡고 쓰러지잖아 내가 써놓은건 하나의 이유고, 앞에 나온 모든 게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 1. 바라다/바래다. 아예 뜻이 다른 두 단어가 있다. 2. 바래와 바램 이외에 다른 형태는 쓰이지 않는다. 3. 어휘 체계에 비추었을 때 바래를 인정할 수 없다. <-이게 내가 말한 것. 이 3가지를 모두 고려한 결과 바라다는 바라, 바람으로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다의 경우에는 하다에만 해를 인정하는 '여 불규칙'이 따로 있다. 왜? 하다는 그냥 해로 되는게 일관성이 있거든 하여->해, 하여라->해라, 하여도->해도, 하여서->해서 바래는 이게 안됨. 바라->바래, 바라지만->바래지만?, 바란다->바랜다? 이딴걸 어떻게 규칙으로 인정해주냐 걍 틀렸다고 하는게 훨씬 설명이 깔끔한데
변화는 하겠지. 근데 그게 지금은 아니라는거. 지금 바래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언젠가 바뀔거라고 해도... 바래의 경우에는 바래, 바램을 쓰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20년 이내에 반응이 올거 같기도 한데 모르겠다. 색이 바래는 바래다랑 충돌하고 있어서 진짜 바뀔까? 싶음
benareth
여 불규칙은 어미 종류 안따지는데 왜 혼자 따짐? 다시 말해봐봐
갓돼지헌터
지금 님이랑 나랑 의견 갈리는건 그게 정말 편한가?의 문제 같은데? 나는 바래다랑 충돌하니까 불편하다고 보는거고 아마 님은 문맥으로 의미를 알 수 있으니까 큰 불편이 없다고 보는거겠지? ㅐ와 ㅔ의 구분 사라진것도 편해서 사라진거지만 불편한 부분이 생기긴 했잖아. 난 어차피 교과서가 바뀌면 내 입장이랑 상관없이 우디르급 태세전환 해야 하는 사람이라 바뀌면 그런 갑다 해야 해. 국문과 졸업 교육대학원 국교과 마지막 학기임
님 말이 맞는거 아님?? 바라다, 바래다는 전혀 다른 단어인데 편하자고 저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겠다는걸 허용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이 짤 하나로 모든 논란 종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회랑 육사시미는 좀 달라 육회는 잘게 썰어서 후추같은걸로 양념되있고 계란 노른자 곁들어 먹는데 육사시미는 양념없이 고기가 회처럼 얇고 넓게 잘려서 나옴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뭘 다른이야기야 국어원 맨날 하는소리가 일본어 어원 단어 순화하자는건데 어원 불분명한 닭도리탕을 고치는 노력이면 육사시미는 왜 놔두는데?
생고기 썰어 먹는 본질이 같다면 포육회라든지 육포회라든지 넓은육회라든지 얼마든지 대체안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음? 이 건은 걔들이 게으른 탓이 맞는 거 같은데
육사시미는 양념을 안하니까 생육회라고 합시다.
육회는 냉동가능 육사시미는 생고기
도리도리 잼잼->볶음볶음 잼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닭볶음탕이란 요리를 모른다. 아~ 닭도리탕 먹고싶다~
이브이에이
혐오감
야 니들 혹시 스크린숏 이라고 들어봤냐?
시발 그냥 화면 저장이라고 해 이것들아!
저거 영국 발음 따라간 걸 껄.... 근데 미국식으로 발음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돼. 현실에서는 미국 영어를 더 자주 접하니까. 저건 표기법이라 언론사나 정부기관 같은데서나 지키라고 하면 됨.
피꺼솟은 들어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숏 8 긴밤 20 이런건가
자장면 짜장면 가지고 ㅈㄹ 했던것도 웃겼는데
이제부터 장도리는 장볶음이다
그냥 지↗대로 하는 곳이구만
야 볶음콩팥염 나가신다
오랜만이네 밤볶음 ..
닭도리탕.......... 아직도 일본어로 알고 있는 흑우들이 많구나 윗도리 아랫도리. 할때 그 도리가 닭도리탕에 쓰이는 도리임 그렇다고 해도 닭볶음탕이 올바른 표현인건 아님..
-도리14 [접사] [옛말] ‘부분1’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전부 윗볶음 아랫볶음으로 바꿔야함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어의 새가 아니라 도리치다(토막내다의 뜻이던가;;)에 어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난 짜장면이 바뀌고 너무도 바뀐거 보고 닭도리탕으로 씀
그리고 가끔은 관련 분야 전문가없이 정하나 싶기도 하고
자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지
사시미 회, 초밥 이런뜻 아니었냐?
표준어로 인정했다고? 안녕하십니까? 우리말을 다듬어 쓰는 일에 관심을 깊이 두시고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육사시미’가 표준어 인정되었다면 모르거니와 이 말은 표준어로서 인정되지 못한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말인 ‘사시미’는 이미 <보기 1>과 같이 ‘생선회’로 순화한 바 있고, 이러한 순화어 정보에 바탕을 두어, 고기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을 이르고자 ‘사시미’ 앞에 ‘육’을 붙여 ‘육사시미’로 쓰는 것을, 생각하신 대로 ‘생육회’로 쓰거나 – 다만, 의미상 ‘생’을 붙일 필요 없이 - <보기 2>의 ‘육회’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 순화어 정보와 기존 단어의 쓰임이 엄연히 있으므로, ‘육회’를 쓰거나, 이것과 약간의 의미 차이를 두고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생육회’를 쓰면 될 것입니다. 이게 작년글인데?
국립국어원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지
강호의 볶음
내가 상상해보는 닭도리탕의 어원 집 마당에 닭을 한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그 집 애가 닭 이름을 닭돌이라고 지음 어느날 할무이가 그 닭을 잡아서 요리를 했는데, 집에서 대충 기르는 닭이라 냄새도 나고 하니까 좀 맵게 해서 끓였음 손자가 이게 무슨 고기냐고 물으니 할무이가 '이거 닭돌이탕이다'라고 하자 손자가 울면서 안먹음 징징대다가 시간이 지나서 배고파져서 밥달라고하니, 아까 끓였던 닭돌이탕을 다시 끓이면서 국물이 쫄음 근데 먹어보니 짭짤하고 맛있네~? 이렇게 닭돌이탕->닭도리탕이 탄생한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