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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필수 스킬
당시 선원은 인생 막장 직업의 대명사였음. 벽돌같이 딱딱한 건빵을 벌레가 파먹어서 그걸 툭툭 털어내서 먹기도 하고, 단백질 공급원으로 그냥 쳐묵하기도 하고 했다고. 이건 고급선원들도 예외가 없었는데, 흔이 애꾸눈 선장의 이미지가 나오는 것도 배의 위치, 즉 위도를 확인하기 위해여 태양을 관측해야 했고, 그러다가 눈이 X창나서임
매일 이런거만 먹이는데 선상반란정도는 일어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돈주고 일시키는 선원도 ㅋㅋㅋ 저랬는데 ㅋㅋ 노예선은 어떘을까 ㅋㅋ 지금 살아남은 노예 후손들은 ㄹㅇ진짜 ㅋㅋㅋ
잘나가면 뭐해. 선주가 따로 있는데 목화 산업이 잘 나갈때 노동자는 헤븐이 아니었잖아
매일 이런거만 먹이는데 선상반란정도는 일어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반란이르켜도 선장없이 어캐 항해함 ㅋㅋ
항해사가 선장만은 아니졍
선장이 항해사 아니면 머임??? 지금도 1등 항해사가 선장임
엄 어순때문에 잘못 전달된건가 항해사가 선장만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배에 선장혼자만 1등항해사면 선장이 병에 걸리거나 다른이유로 일을 못하는 경우 그걸 대신할 다른 항해자가 있다는 거죠
특히나 대항해 시절에 그런 인재가 없었음 당시 베테랑인 선장만해도 바다에서 죽기 일쑤였는데 보조항해사가 항해한다? 진짜 죽음
당시에 기술도 낮아서 베테랑 선장아니면 바람부는데로 가는 수준이었음 방향도 제대로 못잡아서
당시 선원은 인생 막장 직업의 대명사였음. 벽돌같이 딱딱한 건빵을 벌레가 파먹어서 그걸 툭툭 털어내서 먹기도 하고, 단백질 공급원으로 그냥 쳐묵하기도 하고 했다고. 이건 고급선원들도 예외가 없었는데, 흔이 애꾸눈 선장의 이미지가 나오는 것도 배의 위치, 즉 위도를 확인하기 위해여 태양을 관측해야 했고, 그러다가 눈이 X창나서임
달 고도로 위치를 파악하면 안됨?
훨씬 복잡 하징
위치를 파악해도 빛이 적거나 없는상황에서 항해하면 암초에 부딪혀서 배가 작살나요
.
태양으로 하는게 천문 항해에 가장 에러가 적게 하는 방법이고.. 그것도 해 있을때 몇변 할 기회가 적고 오차도 큼. 해 뜰때 해 질때 그리고 대략 정오일때 (저때는 시간대 변환에 따른 정오를 모를테니) 에 위치를 내면서 가지고 있는 시계로 얼마나 이동 하였나를 통나무 로그로 항속 계산을 했을때라 오차가 클 수 밖에 없고... 내가 직접 취미 삼아 항해 중에 해봐도... 요샌 gps 다 있는데도 해봤는데 하루에 몇벙 못함ㅎㅎㅎ 전직 10년경력 항해사 출신임ㅎㅎ
당시 선원이 무슨 인생 막장 직업이라는 건 그야말로 뇌내망상임. 당시 해운 무역업은 꽤 잘 나가는 산업 중 하나 였음. 선원이 그렇게 막장이라면 나머지 직군은 그야말로 헬 이었다는 얘기 밖에 안됨.
루리웹-7470428616
잘나가면 뭐해. 선주가 따로 있는데 목화 산업이 잘 나갈때 노동자는 헤븐이 아니었잖아
헤븐은 아니였지만 헤븐으로 갈수는 있었지
엌ㅋㅋㅋㅋㅋ
실제로 장기간 항해를 나가서 거의 절반은 죽어서 돌아오는 수준이었다고하지..
대항 필수 스킬
이걸 왜 써 마 무보급항해하면 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들뢰즈-가타리
위험수당 값이었던거임
들뢰즈-가타리
개고생 값도 있지만 애시당초 육로를 아랍이 쥐고있어서 걔들땜에 가격이 비쌌음. 그거 안내고 이뮨을 더 남길려고 해로를 개척하고 당시엔 수에즈운하가 있던거도 아니라 ㅈㄴ 돌아가야 하니까 보급지를 점령하게 되고. 거기 원주민들은 피부색 다르니까 값싼 노동력인 노예삼고
여어! 나는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뭐 저 당시에도 한강 유람선보더 훨씬 큰 배도 있었고 원양항해하기도 했음.... 그냥 콜롬버스가 그정도 사이즈 배를 지원 못받은것 뿐.....
저 당시에는 배가 클 수록 운용 인원이 많아지니까 식량 적재가 힘들어서 탐험용도로는 사용을 못했음 중국이나 ㅁㅊㄴ들이라 정화의 대함대 같은 걸 운용했지.. 콜롬버스도 탐험선 치곤 큰 편이였음
아뇨 콜롬버스만 해도 발견 인정받고 나서는 몇배나 큰배로 바꿔타고 다녔는데요.....
신선한 물을 계속 보관할 수 없으니 매일 물대신 럼주 같은거 먹었다매 그래서 하루종일 취해 있고
저 지옥을 취하기라도 해야 버티지..
돈주고 일시키는 선원도 ㅋㅋㅋ 저랬는데 ㅋㅋ 노예선은 어떘을까 ㅋㅋ 지금 살아남은 노예 후손들은 ㄹㅇ진짜 ㅋㅋㅋ
딱 누울공간만 주고 배 밑판자리 꽉 채웠다는데
게임몽상가
먹진 않았나보내
윗 쪽에서 흘린 똥 오줌을 아래 쪽에서 받아 먹음.
아니 죽은 노예를
로망만큼이나 시궁창인 대항해시대ㅜㅜ
오랜만에 대항해시대나 할까
진짜 망망대해 고립된 공간에 떠있다는게 다시 생각해보면 공포 그 자체임.. 바다에 빠지면 사실상 그냥 죽는거고..
솔직히 저래서 성공하면 돈을 쓸어 담는거고 서구 유럽이 다른 세계에 비해 확 치고 올라간 기반을 가져다 준게 저거니깐 막말로 저고생해서 다른나라 도착했는데 거칠수 밖에 없음 그냥 이슬람 새끼들이 좀만 육로 무역에서 큰 욕심 안내고 동유럽-인도-중국 중간 무역만 제대로 했어도 서구유럽의 제국주의 탄생은 진작에 미연에 방지 됬을거임
실제 게임에서도 상당히 자세하게 재현되기는 했지 무리한 항해의 최후는 대부분 선상 반란을 억지로 제압하다가 마지막에 다겉이 굶어죽는거였으니까
맨날 로망 로망 붙어있는 역사나 문물같은거 까보면 현시창이 대부분이더라..
그러고보니 한 때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식량과 물을 전혀 싣지 않고 아이템인 약과 술로만 버텨서 항해하는 좀비 항해법이 있었지...
한 때가 아니라 지금도 진행형임.
저런 양반들을 대접해 뽕을 뽑은 일본이 용하네 ㄷㄷ
저러고 10대 20대 나가서 1대만 돌아오니 향신료가 그렇게 금보다 비싼거였지. 해군도 저것보다 조금 더 나을텐데 해적이면 뭐라 말을 할 수 없을만큼 처참했을거야.
갤리온이 나온게 16세기니 그나마 큰 배 끌고 다닌 사람도 꽤 있었다는거
저만큼 리스크가 큰대신 이득이 엄청나니 그래서 정말 별것도 없던 가난한 포르투칼이 초강대국이 됏건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