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다.
VS
내돈으로 뭘 사던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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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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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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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받은 쇼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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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門有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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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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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은어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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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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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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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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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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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마넌짜리 카메라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찍든 먼 상관이냐
장비병 까지는 좋은데 장비 갖췄다고 전문가 행세 하는건 극혐......
맞는 말이지만 그럴거면 카메라 살 돈이라도 주고 말하던지 남의 돈으로 산 카메라에 지나친 참견이얍
말투가 잘못됬네,,,그런것도 하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말하던가?
이게 vs까지 붙일만한 내용인가? 남이사 카메라로 강아지를 찍던 장편 대서사시를 찍던 남한테 피해 안주면서 하는거면 당연히 훈수질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니냐 본인이 찍는건 고상한거고 남이 강아지 찍는게 허세라고 말하는 저사람이 동물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앞에서도 저 말 그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맞는말이군
그냥 까고싶어서 까다가 공격맞고 제정신을 차린거겟지
장비병 까지는 좋은데 장비 갖췄다고 전문가 행세 하는건 극혐......
폰으로 찍이면 와가지고 이런건 폰이나 똑딱이로 찍이면 어쩌구 저쩌구 ㅅㅂ DLSR 사놓고 오토포커스로 찍는 새1끼가
그거 마치 기본 옵션처럼 달고 오는거 아님? 장비를 공부해서 비싼 장비 맞춤 -> 전문가가 된 착각
오토포커스가 왜염? 요즘 카메라들 오토포커스 성능 높이려고 혈안이되있는데 쓸모없는 쓰레기기능이라는거?
그걸 조절하면서 사진을 달리 찍는 DSLR사놓고 왜 오토포커스?
DSLR이랑 조절하는거랑 무슨상관이에요? 요즘 제품출시회들 보면 아이포커스나 등등 포커스 기능들 발전된걸로 화보찍는거 시연하고 자랑하고그러는데
dslr로 오토포커스 쓴다고 까는건 님도 뭐 전문가부심에 오지랍 부리는거랑 다를거없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최근 카메라들은 오토포커스 성능 높일려고 전자식모터 넣고 수동포커스 ㅈㄴ 불편하게 만들어 놓았음... 그래서 영상하는 사람들은 일부려 비싼돈 주고 시네렌즈나 타사렌즈라도 수동 되는거 따로 사서 쓰는 판임. 아님 옛날렌즈 사서 쓰던가 근데 사진 찍을거면 오토 살릴려고 수동기능 죽인 렌즈로 수동으로 찍을라 하는건 오히려 장비병+전문가행세 + 카알못의 크로스임 어... 그리고 카메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최신 렌즈들은 차로 따지자면 다들 어차피 자동쓰니까 변속기 공간 없애고 거주성이랑 무게를 늘리는 쪽으로 가고있다고 보면됨. 자동변속기는 전부 걍 버튼으로 처리해버리고. 것도 어차피 자주 안쓰니까 핸들옆 레버나 핸들에다가 버튼으로 밖아버린 느낌임. 이걸 수동변속으로 굳이 주행하겠다는건...
그러니까 지금 최신형 렌즈 대다수가 자동변속기 차량중에 레버까지 전자화된 상황임... 그래서 수동 쓰고 싶으면 굳이 화질 안좋은 옛날렌즈 사서 쓰던가 오백 육백씩 들이부어서 일부 마니악한 렌즈 사야 하는데 이런건 정말로.... 전문가중에서도 부자중에 부자만이 할수있는일임... 그렇다고 해서 객관적인 화질이 더 좋은것도 아니고... 렌즈 특성에 미묘한 차이는 있기때문에 수요는 있긴 하지만 그 특성이 필요 없다면....
오토포커스가 왜 뭐 어때서 그럼 일일히 수동으로 초점맞출래? 깔거면 오토포커스가 아니라 셔터스피드 조리개값 감도 등등을 오토로 놓고 찍는걸 까야지 단어를 착각한거 같아 친구
dslr이 확실히 차로 따지자면 수동 기능이 중점이 되는 차량이 맞기는 한데 휴대폰에 비교하면... 사진에서 포커스는 자동화 되서 전혀 나쁠게 없는 부분이고 사람이 하나 기계가 하나 하면 좋은 부분이고, 정말로 사진에 있어서 수동 변속에 가까운 부분은 노출쪽임... 물론 정말로 초점까지 수동으로 잘 하실수 있으면 정말 좋기는 한데 그렇게 하는것도 사진에 인생 쏟는 사람들의 영역이고(영상이나 다른 작업들 안하고) 무엇보다 현대 카메라 회사들이 그런쪽으로 발전을 안하려고 함... 그리고 무엇보다 수동 변속이니 이런건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트럭기사라던가) 걍 슈퍼카 사서 오토로 타고 다니는거 비웃는거랑 별 차이없음. 그리고 제네시스 쿠페나, 현대 포터(자동변속)만되도 일반 차들이랑은 승차감이나 드라이빙의 재미가 다른건 맞음... 그게 별로 전문가 행세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나는... 오히려 씹덕마인드에 가깝지.
너처럼 그렇게 알고 하면 전문가 맞겠지 dslr사서 오토에서 한번도 변경해본적 없는 애가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음?
애초에 사진을 업으로 삼는게 아니면 아무도 전문가가 아니지... 근데 니가 불쾌해 하는 부분은 전문가 병이 아니라 다시 말하자면 씹덕마인드라고 생각함... 일단 폰카로 이런거는 못찍는게 맞음. 다만 그걸 못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건 전문가 마인드보다는 '솔직히 야겜 안하는 애들이 사랑을 알겠냐'랑 같은 헛소리.. 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전문가들은 그런 소리를 절대 할리가 없거든... 오히려 니가 하는 말쪽이 진짜 전문가병 같은 느낌임... 내가 바로 그런 소리를 사진 교수가 자기 학생들한테 하는 이야기 들은적이 있거든. '취미로 사진 영상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니들은 아무리 사진 평소에는 오토로 찍더라도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면 맞춰야 하기때문에 자동 수동 필름 인화 포샵 전부 대응할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안하고 어떻게 지금시대에 사진으로 밥벌어 먹을수 있겠냐' 그러시더라. 그건 진짜 전문가가 전문가한테 할 이야기임... 그리고 전문가들도 자기 돈받고 일할때 아니고 별로 수동 필요 없는 상황이면 오토로 찍음... 사진기가 그정도로 발전했기도 하고 누가 돈도 안주는데 일하고 싶겠냐.
그리고 내가 이게 전문가병이라고 느낀건 전문가가 분명 아닌거 같은사람이 전문가가 하는 소리를 이상한 논리로 말했거든....
아, 그리고 위에까지가 원론적인 이야기고, 내가 너무 말을 싸가지 없게 한거 같아서 사족을 붙이자면 일단 나는 아마고 전문가병도 있음 분명. 다만 정말 전문가라명 포커스도 필요하면 수동으로 맞출수 있어야 한다는데는 동의하긴 함. 위에 말한 내용대로 근데 사진기가 이런식으로 발전하기도 했고, 이게 거의 요즘시대로 따지자면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로 모든 병을 다 잡아내는 급의 이야기임. 의사도 워낙 기계가 발달해서 그런 의사선생님은 50대 미만에서는 전멸함. 그래서 요즘 의사들한테 청진 하라고 하면 각종 검사장비가 이렇게 좋은데 왜 청진으로 다 잡아야 하냐고 말씀하심. 반은 맞는말이지, 물론 한국같은 의료선진국이 드물고 검사에는 큰 돈이 들고 긴급구호 가시거나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한테는 분명 필요하는 기술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마찬가지로 요즘 전문가 행세하는 분들 많으신 사진 커뮤니티 가서, 수동포커스를 배우고 싶다... 수동포커스를 연습중이다 그러면 진짜로 전문가병 걸렸던 사람들이 부들부들 하는 모습 많이 볼수 있음.... 누군가에게는 분명 필요한 기술일수도 있는데 말이지. 하지만 그게 모두가 필요한 기술이 아니라는것도 맞기는 함...
간만에 장비 대첩 하나 나오나 했는데, 댓글들이 너무 고급져서 실패...
오토포커스는 전문가들도 항상 쓰는 중요기능이고 오토조리개 오토셔터만 쓰는걸 까면몰라도 오토포커스로 까는건 카메라 잘 모른다는 티가 너무난다. 그리고 고급기종일 수록 오토기능의 성능이 좋아져서 더 자동모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내 살다살다 '자동초점' 가지고 까는사람 첨 보네. 어투 보니 수동렌즈나 수동 필름카메라 쓰는것도 아니고 아예 카알못이구만. 그 극혐해 하는 자동초점 기능때문에 6-7백 가까이 투자해 사는건데 어디서 주워들은 알량한 지식으로 까기바쁘네.아는거라곤 꼴랑 오토포커스 하나뿐. 요즘 폰카도 피킹으로 편하게 수동 초점 되니까 극혐해 하는 오토포커스 기능 쓰지말고 수동감성 느껴보시길.
"DLSR 사놓고 오토포커스로 찍는 새1끼가"<= 이건 암만 봐도 'DLSR 사놓고 오토로 놓고 찍는 새1끼가'를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괜히 좀 있어보이려고 쓸데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려워보이는 말 쓰려고 하다가 까이는 상황인데 ㅋㅋㅋ 지금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하는거 보이지? 니가 헛소리해서 그런거임. 잘모르는 말은 알아보고 쓰든지 아님 아예 쓰지를 마 ㅋㅋㅋ
카메라를 안써봐서 A모드를 오토포커스라고 잘못 말했다는게 학계 정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696799960
마지막말은 참 의미가 있다는데는 동의하나 그전에 "좀닥치라고하고싶어요"라는 말을 한시점에서 감동이고 머고 없지머...
맞는 말이지만 그럴거면 카메라 살 돈이라도 주고 말하던지 남의 돈으로 산 카메라에 지나친 참견이얍
보통 본인 똥꼬 먼저 찍지않음???
우린 안그러는데 님은 그럼?
드립인데 이해 못하시네 ㅋㅋ
드립인건 알지만 저딴 더러운 드립 안좋아해서요 ㅋㅋ
웃자고 한말입니다 ㅋㅋ
그거 기억하는 애들이 다들 어디 갔는지 요새는 별로 없어
카메라를 팔아서 봉양하라는 것도 아니고, 좋은 카메라로 소중한 사람들을 우선, 소재로라도 찍는게 맞지않을까?
기억하고싶지 않은거겠지 ㅋㅋ
친인척이랑 선인장 강아지 다 찍는다면?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본인돈으로 뭘하든 신경쓸거는 아니긴한데 DSLR이라는 고가고급장비를 쓰면 폰 카메라로 도 할수있는거 하지말고 가족사진도 찍고 소중한거를 먼저 남기는게 좋긴하겠지
내가 백마넌짜리 카메라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찍든 먼 상관이냐
치킨은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까 소중하게 찍어놔야지
.
그걸 꼭 백만원짜리 카메라로 찍어야겠어? 폰카도 있는데
그게 왜 허세가 되는진 모르겠는데, 그걸로 참견하는건 확실히 참견병인건 알겠다. 지가 사주고 뭐 찍는데 써라 하면 이해라도 가지
그게 뭔 허세야 내 돈 내가 좋을대로 쓰는건데 허세고 뭐고 남 사정에 뭔 훈수임? 짤에 나오는 남자는 오지랖 넓고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전형적인 열폭러임
닭잡는데 소잡는 칼쓴다는 속담이 왜 있겠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같이 전형적인 꼰대논리도 있고 속담이라고 다 좋은게 아님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든 말든 뭔 상관임? 그 행동이 남한테 피해를 주나 양심에 어긋난 진인가 옛날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현대에서 오지랖은 민폐 꼰대짓에 불과함
어? 백만원짜리로 찍으면 안돼?
자기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남이 알아서 하는데 훈계하듯이 참견하는거 개극혐임.
말투가 잘못됬네,,,그런것도 하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말하던가?
현자가 여기 계시다.
저기의 포인트는 허세인데 핀포인트 못잡는 댓글들 뭐냐 남자가 해도 꼴불견인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허세고 나발이고 자기 돈으로 사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자기 취미 즐기는 건데 거기다가 대고 에헴 그러는 거 아닌데 하면 그게 더 허세 아닐까?
저남자가 말하는 포인트는 허세 부리는ㅂㅅ짓 하지마 아닐까
뭐 시바 자기돈으로 카메라 사서 뭘 찍든 지맘이지! 하면서 보다가 마무리 멘트 보고 급 숙연...
걍 존나 꼰대인거임 뭔 상관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아해야지 선민사상 개쩌네
내가 뭘 찍든 뭔상관 사주고 말하든가
합리적인 소비라던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으면 모를까 허세 부리는거 같아 내가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 당연히 반박당하지...
참견할 이유가 있어!
지나가던 개미를 찍던 뭘찍던 뭔 상관이실까
오지랖 존나 넓네
이게 vs까지 붙일만한 내용인가? 남이사 카메라로 강아지를 찍던 장편 대서사시를 찍던 남한테 피해 안주면서 하는거면 당연히 훈수질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니냐 본인이 찍는건 고상한거고 남이 강아지 찍는게 허세라고 말하는 저사람이 동물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앞에서도 저 말 그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남이 뭘찍던에 참견하는 것에는 불쾌 소중한것부터 찍으라는 말에는 동의...
맥북사서 윈도우로 밀고 쓰는거 같은걸 말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그냥 꼰대처럼 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지돈으로 사면 괜찮은데.. 부모님. 오빠. 등등 한테 사달라고 하는게..
아냐. 부모님이든 오빠든 누가 사주든 지가 찍고 싶은거 찍는게 맞는거.
그러니까 기왕 비싼카메라 산거 주변인들도 이쁘게 찍어주란 이야기임.
조언이면 몰라도 강요하는 느낌이라 별로
지가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아가리는 존나게 터네 ㅋㅋㅋㅋㅋㅋㅋ
가족간에 추억이라도 남기라고 좋게 말할수 있었을텐데... 방송이라서 저렇게 허세부리면서 웃길려고 저러는거겠지?
아무리 봐도 지나친 참견인데 그냥 그런 것도 좋지만 먼저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런 식이었으면 나았을 걸.
걍 등1신이네
남의 취향을 수준운운하며 지 우월함을 높이고 싶어하는 오타쿠성 개찐따
찐따성깔이 얼굴과 옷치레에 드러나는데 성격도 고대로구마잉
일드도 아니고 훈계질이야
진짜 소중한 선인장이거나 강아지면 어떻게할려고 그러냐....
3백만원짜리 조립컴터로 웹서핑만 할거면 조립하지 말라는 소리 만큼 븅신 같은 소리라고 생각함 자기돈으로 자기가 쓰겠다는데 왜 훈계질인지....
말을 이쁘게 해야지. 예를들어 500만원짜리 컴퓨터로 카트라이더만 하면 막 더 고사양겜 하라고 참견할거 아녀. 이걸 선의로 해야지 '컴맹새끼가 꼴에 비싼컴 샀네' 하는건 그냥 지 자랑하고 싶는거.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좀 답답해서 조언할 순 있어도 저정도 반응은 개에바임. 물론 저런 거 찍는게 주된 취미면 장비선택이 잘못된건 맞음. 100만원 정도 투자할 생각이면 애매한 DSLR보다 고급형 컴팩트 카메라가 더 좋음 무조건 분리형, 비싼게 좋은 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각잡고 찍는 모델이나 풍경이랑 달리 저런 일상은 찰나를 잡는 게 중요하기때문에 랜즈 교환없이 한방에 찍을 수 있는 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가 좋음. 성능도 좋지만 무엇보다 기동성이 좋아서 개졓음 개인적으로 소니RX100시리즈를 추천함.
딱 이 댓글이 참견이냐 아니냐 소리 듣기 좋은 예시인거 같은데, 뭔가 상대방을 위해서 "이런게 더 좋을거야"라고 구체적이로 이야기해줘도 내 돈으로 내 장비 사는데 무슨 상관임? 이런 소리 듣기가 쉬움 예시 들은 rx100이 가볍게 찍기 진짜 좋은 카메란데도, 아무리 추천해줘도 "아니야 난 좋은거 살래!" 하고 a7s2 이런거 사서 1년에 한두번 꺼낼까 말까 하는 애들 보면 솔직히 진짜 답답하고 뭐라 해주고 싶음 아무리 자기 돈으로 자기 장비 산다지만... 조금이라도 더 아는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는거 자체가 나쁘진 않은거같음ㅇㅇ 항상 오지랖이랑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건 종이한장 차이...
맞는 말인듯 내 댓글이 참견이냐 아니냐 이야기 나올 법하고 위 글은 걍 극오지랖인듯.
요즘엔 조금이라도 오지랖같아 보이면 글 자체론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왠 참견"이라는 소리를 듣는 분위기. 씁쓸한 면도 있음
근데 왜 a7s2임 a7r2가 아니라? 갑자기 궁금하네.
아 난 영상하는 사람이라서... s2는 영상특화 r2는 사진특화 근데 요새는 a7m3때문에 다 의미없는듯 a9도 발라버림
아니 나도 a7s2유저로써 반가워서 근데 a9발리는건 아무 감정이 안드는데 s2신품 가격이랑 a7m3 신품 가격이랑 같은거랑 감도 빼면 거의 대부분 기능들이 지원되는거+ a가 a7m3이라는거는 좀 많이 속쓰리더라.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나는 그런상황에서 괜히 덤테기 덮어쓰기 싫어서 가만 있었더니 캐논 미러리스 사시더라 아부지가....
캐논 미러리스는 그나마 입술 질끈 깨물고 참을 수 있음... 5D mark4 이런거 사면 진짜 내돈도 아닌데 돈아까워서 눈물이 다 남
그런가... 나는 오막사 아직도 부러운데... 미러리스만 써봐서(slr은 있음) 일단 dslr자체에 대한 로망을 못버리겠는데 니콘 렌즈는 비쌈.. 아시는분들도 다들 캐논렌즈 쓰시기도 하고(s2나 NFS7 nfs5에 물리셔서) 물론 그가격에 사고싶지는 않음.
오막사는 그냥 시대에 뒤떨어지는 오만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사진만 찍는다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영상 찍는 용도로 산다고 하면... 휴... 그냥 오막3 - 4 사이에 소니가 너무 미친 바디들을 많이 낸것도 있고. 영상으로만 얘기하면 파나소닉도 캐논은 라이벌로 치지도 않는 정돈데 기존에 물려서 쓰던 캐논 렌즈들이 많은데, 어댑터 끼우기도 좀 귀찮다. 혹은 장인어른이 캐논 직원이다 이런거 아니면... 오막사는 좀...
캐논 80d 가져다가 한번 사진 찍어봤는데... 일단 전자식이 아닌 광학식 뷰파인더 자체가 로망이 생기더라 영상은 애초에 광학식 뷰파인더로 가능한게 아니니까 논외인데 근데 분명 필카랑 달리 디카는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망하는 물건이니까 갠적으론 캐논 부진이 많이 안타깝다. 안쓰지만.
강아지도...소중해.. 누군가에겐 강아지가 친구나 가족일수도 있지
네가 사준 카메라가 아니라면 조용히 하고 네 카메라에나 그런 걸 채우도록 하자
저 mc도 비싼 수입차 타고 국도나 찔끔찔끙 달리는게 대부분일텐데 여자 꼬셔서 비싼 수입차 끌고 다니지말고 할아버지 부모님 태우고나 다녀라고 하면 똥씹은 표정으로볼껄
범법도 아니고, 쿵쾅질도 아니고, 미풍양속을 해치는 일 아니면 지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는거지. 어딜가나 잘난척 꼰대는 존재하는구나.
당연히 참견이지
저렇게 꼰대처럼 말할 생각도 없고 누가 뭘 찍든 그런 걸로 비판할 생각도 없지만 주변 가족 친척 친구 사진 찍는 것 자체는 아주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함 인물 피사체가 정적인 자연물보다 구도 잡는 감각을 빠르게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배경과 피사체 간의 초점을 조절하는 법부터 노출값, 원하는 이미지에 맞게 조리개 만지는 법까지 익히기에 좋음 그리고 뭣보다 보람찬 일임 작년 할머니, 작은 삼촌 생신에 1년 동안 찍어뒀던 가족 모임 사진이랑 할머니 사진 전부 출력해서 미니 앨범 만들어가지고 외가 친척에 다 돌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강아지도 금방죽어 이놈아. 뭘찍건말건. 몰카만 안찍으면 그만이지.
Dslr로 몰카찍을 배짱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ㅋㅋ
ㅎㅎㅎ 뭐 기계에 대한 애착이 남자들이 있으니 그걸 시시한거 찍는데 빡치기도하겠지.ㅋ 근데 뭐.. 각자 것이나 신경쓰고살자고 ㅋ
그냥 가족 소중히 하라는 이야기를 하기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도입부를 넣은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 오지랖 대결 구도를 잡는다는것 자체가 핀트를 못잡은거 아냐? 달 가르키는데 손보는거~자너
그럼 구성이 잘못된거지 핀트를 잘못잡았다고 하긴 뭐하다고 생각해. 공감이 가게 진행을 해야지 저건 뭔 참견쟁이여
난 오히려 자극적인, 지 속생각 필터없이 쏟아내다가 아이고 이거 좃되것네 하고 끝에 억지로 가족 끼워넣은 걸로 밖엔 안 보이더라
그 해석은 젤 처음 dslr은 남자들이 쓸거같잖아요~ 이런 카메라 쓰는 여자들은 ~~~~ 부터 이미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