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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더 로씨아!
심지어 해병대가 든 건목도 아니고 무게 더 나가는 생참나무..
러시아에선 어머니가 자식들의 통나무를 들어올립니다!
??????????
맞음. 저 군인 아조시들은 이것저것 죽을만큼 구르고 나서 저거 하는거고, 그냥 아줌마처럼 어깨에 걸쳐놓고 팔은 거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양어깨 위로 올렸다 내렸다 기약 없는 횟수 반복 중. 팔이 아파요. 게다가 나무 길이가 훨씬 길어서 무거운데 합이 안맞으면 그 무게가 앞사람에게 쏠릴 수도 있고.. 모든 상황을 놓고 봤을때 아줌마가 훨씬 강하다.
역시 마더 로씨아!
저 윗분이랑 같은 분이네 직업인가..
귤벌레
??????????
저 무게중심으로 저걸 든다고? 저런 자세로?
grandmother가 할머니가 아니라 Grand mother 였던거임
러시아에선 어머니가 자식들의 통나무를 들어올립니다!
통나무 급이라니 쩌네 부럽다
허어... 이쯤 되면 저 아주머니 뭐하고계실지 궁금하다...
참나무네요 ㅋㅋ
난쟁이도 무기로 휘두르는 참나무 하나 제대로 못드네 ㅉㅉ
참나무방패 소린!
그래서 소린은 지금 어디있지?
외로운산 깊은곳에
심지어 해병대가 든 건목도 아니고 무게 더 나가는 생참나무..
그런거 감안해도 참나무를 혼자 드시는 어머님은 ㅋㅋㅋㅋㅋ
ㅈㄸ
아 거꾸로 봣네 ㅜㅜ
'해병대가 든건 목도 아니고' 로 읽힘 ㅋㅋㅋ 나도 순간 거꾸로읽었네
이미 아주머니 삼두가 머리통만한데;;
러시아에선 사람이 곰을 팹니다!
크..강한여성 되고싶다..!
그 통나무, 참나무인가?
저 어머니는 곰도 잡으실것같은데
러시아에선 해병을 든 통나무를 아줌마가 듭니다!
카더라통신으로는 통나무 바닷물머금고 말리고하면 돌같아진다는데 생통나무보다 무거워지는게 가능한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이네펠.
맞음. 저 군인 아조시들은 이것저것 죽을만큼 구르고 나서 저거 하는거고, 그냥 아줌마처럼 어깨에 걸쳐놓고 팔은 거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양어깨 위로 올렸다 내렸다 기약 없는 횟수 반복 중. 팔이 아파요. 게다가 나무 길이가 훨씬 길어서 무거운데 합이 안맞으면 그 무게가 앞사람에게 쏠릴 수도 있고.. 모든 상황을 놓고 봤을때 아줌마가 훨씬 강하다.
참고로 소나무도 저정도면 혼자서 못듬... 나무가 속부분이 더 무거운 재질이라서인지 가지 부분은 자기 몸보다 큰거도 어찌어찌 옮길수 있는데 통나무는 사람 몸둘레 정도면 키 1/10만 되도 무거움 키 1/3만 되도 아마 몸무게 이상 됨 저 아주머니는 ㄹㅇ 볼때마다 신기함
내 경험상 저정도면 트럭같은데 싣는거만도 아무리 적어도 둘이상 붙어야됨 그런 일로 잔뼈가 굵은 분들이나 장정들 기준으로
아 참나무랬지 그럼 둘가지고 안될듯
군인들이 든건 반건조 통나무 아줌마가 든건 벌목한지 얼마 안되서 수분 꽉차있는 ㄹㅇ 생참나무
그럼 아줌마가 더 무거운거죠?
거의 두배는 무거움
어머니는 강하다...라고하기엔 아들보다 등빨과 팔뚝이 더 굵은거 같다 마마의 애정어린 등짝스매싱에 갈비뼈나갈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