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전후로 갈리긴하는데
임진왜란 전에도 이미 화약 기술은
명나라 넘어서서 명나라가 배워갈정도였고 ...
그전에는 총통(대포) 랑 기병 중심이였는데
임진왜란 도중 기병을 키울수 없으니
총병 , 사수 , 검수 세분야로 집중 투자해서 키웠다던데..
임진왜란 이후 인조때 연간 2천정씩 생산 했고
조선 사수 들이 청나라 애들보다 명중률이 6배 이상이라
청나라가 파병할때는 온니 총병 플리즈 했고
중국 , 일본으로 수출도 했다고 하더라공....
머스킷 시대 까지는 조선이 거의 탑층이였다나..
워낙 많아서 조선 시당 바닥 에서도 조총 구매가 가능해서
순조때 너무 흔하게 팔린다고 기록 까지 있다넹...
나선정벌(1650) 때 플린트락 조총 입수 했고 양산 계획 했는데
단가 넘 비싸서 포기했다는데 이거 양산 했다면 우리 역사가 아에 바꼇을수 있다나 뭐라나...
어차피 방어용도로 쓴거고 구한말가면 플린트락 양산해봐야 별 의미 없지
1650 년대 플린트락 총 양산 했으면.. 당시 조총 엄청나게 잘만들고 많이 만들어내서 중국 일본 수출하고 , 시장바닥에도 나돌아다닐 정도면.. 총기가 더욱 발전됫을수도있다 뭐 그런의미인듯 ㅋ
옛날부터 총을 잘 썻구나..
호랭이가 하도 많아서 호신용으로 민간에서도 넘쳐났다고함
백성 40명당 1명이 총을 가지고있었다네요
역사적으로 화력덕후의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기에 무언가 엄청난 집착을 보이지 않았나?? 대포 부터 시작해서 총까지??
양놈들 초석광산에서 캐낼때 부뚜막 긁어모아 겨우 초석만들던 조선이라서 자원문제가 참 ㅅㅂ
그래도 당시 거의 탑급이였다고 하더라궁 화약 기술이 아시아에서는 우선 최고였고 총기가 워낙 많아서 백성 40명중 1명이 총가지고있을 정도였다넹 ㅋㅋ
우리가 아마 매치락이었나 휠락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플린트락 보고 조금 더 좋아지는데 너무 비싸다! 이러면서 양산 포기한걸로 기억 퍼커션 캡 정도만 나왔어도...
응응 그렇게 말하더라고 당시에는 딱히 그리 좋진않은데 비싸니깐 안했다고... 그때 헀으면 ... 당시 조선 총기 발달 보면 총기 초강국 됬을수도있다고 뭐라뭐라하더라고 ㅋㅋ
터지고 쏘고 하는거 좋아하는게 종특인거 같음
총포만능주의는 도검제일주의는 이길수 있어도 황금만능주의는 이길수 없는 법.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