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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삼합회, 야쿠자등 현재의 알아주는 범죄조직들이 처음에는 자경단으로 시작했다. 소말리아 해적도 그 시작은 자경단이며 군벌 세력도 처음에는 자경단이었다고 한다. 힘을 쥔자가 타락한거지
자경단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는 법이 재대로 된 처벌을 못한다는 뜻이지
하지만 현실에 퍼니셔같은 인간이 나오면 그 사란은 정말 나쁜 사람만 골라 죽일까?
한때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런놈을 동경하는애들이 하는일이 인터넷자경단인걸 생각하면 전혀 그렇게 살고싶지 않음
퍼니셔도 하이드라 아니였나? 저번에 올라온짤에서 하일 하이드라 외쳤던데
퍼니셔도 하이드라 아니였나? 저번에 올라온짤에서 하일 하이드라 외쳤던데
하이드라 쉐끼마즘...
그거 낚인거라서 그사건이후로 하이드라 찾아서죽이는중
캡틴 하이드라가 코스믹 큐브로 죽은 사람들 살려주겠다고 해서 하이드라에 협력하는 거엿ㅅ다던데 문제는 퍼니셔가 그런 제안 받아들일 캐릭터가 아닌데... 걍 마블 작가들이 ㅂㅅ
냐로
블루스컬:야, 너두?
솔직히 다른 히어로도 아니고 퍼니셔는 '낚여서 그런거고 나쁜놈 아니다'라는 것보다 '낚일수도 있다'는게 훨씬 중요한 것 같음
냐로
하이드라 수장이 슈퍼맨이고 그러면 졸라 지릴텐데...
하지만 현실에 퍼니셔같은 인간이 나오면 그 사란은 정말 나쁜 사람만 골라 죽일까?
라그나로쓰구이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등 현재의 알아주는 범죄조직들이 처음에는 자경단으로 시작했다. 소말리아 해적도 그 시작은 자경단이며 군벌 세력도 처음에는 자경단이었다고 한다. 힘을 쥔자가 타락한거지
나쁜사람만 죽는게아니라 죽은사람이 나쁜사람 될수도있음
만화니까 그런거지 실제로 있다면 지금까지의 사례를 봤을 때 절대 그럴리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엉뚱한 사람보고 나쁜 놈이라고 죽여버릴 가능성 큼
만화대로민 한다면 그러겠지만 만화대로 였으면 세상이 이따위지 않았겠지
자경단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는 법이 재대로 된 처벌을 못한다는 뜻이지
제대로 처벌을 못하고.. 더 빡치는건 차등 적용한다는 것... 돈 / 권력 있는 놈들에게 유리하게 법을 만들고, 그나마 제대로 그놈들에게 적용하지 않고.. 없는 놈들에게는 칼같이 법 같다 붙여 적용하고... 애시당초 있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 보호하고 편익보려는 법인데, 공평함조차 누락되니 불만을 가질수 밖에.. 아 요즘은 꼬추 달린놈들은 유죄원칙, 없는 X 들은 무죄원칙으로 가는 분위기더만. 그딴식으로 하니 점점 서로의 성에 대한 불신과 미움만 늘어나지... 그걸 보고 윗놈들안 잘한다, 니들끼리 치고 받아라 하겠고..
마동석을 원한다
어린애나 밝히는 유게이들도 퍼니셔의 처형 대상이다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게 법을 무시하는 무력일까? 지금까지 고통 받은게 법 무시하고 살아온 인간들 때문인데?
정구 JohnKu
국가 통수권자도 평화적으로 교체 했는데 똘마니들이 머가 무섭냐!
권력이무서운게아니라 권력이잇으면서 머리까지 잘굴러가는게 무서운거라서 머리가 텅비엇던 현 범죄자보다 지금잇는 그 똘마니들이 더 무서울듯
권력이란건 국민이 생업 때문에 바쁘니까 양도해준거지 지들께 아니여 그래서 국민들이 다시 찾아온거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말야
한때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런놈을 동경하는애들이 하는일이 인터넷자경단인걸 생각하면 전혀 그렇게 살고싶지 않음
고양이 목에 직접 방울 달 생각 없음?
배트맨정도여도 좋을거같음 죄지은 새끼가 쉽게 죽으면 안되지 살아서 고통받아야함 그럼으로 죽지않을 정도로 패주는 배트맨이 필요하다
내가 살아보니까 진짜 퍼니셔 같이 법망에서 벗어나있는 히어로는 필요하긴 하다. 아예 사회구조 자체를 뒤집어엎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사회를 만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인간이 개발한 사회구조 중에는 권력자나 무법자들의 횡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다고 보이지 않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꾸준히 썩어들어간다.
본능에 따라 사는게 사람새키라 그 중에서 법망을 벗어나 처벌을 하는 히어로라는 중한 일을 맡길 인물이 없으니 사심없이 정해진 대로 조지는 ai 자경단을 만들면 되겠어요!
애초에 퍼니셔가 가상의 히어로라서 성립하는 논리임. 사심없이 정말로 사회를 위해 악을 처단하는 또 다른 악의 개념인데 가능하다면 이상적인 악이지. 단지 현실에선 그 퍼니셔마저도 자기 멋대로 타락해버릴 게 뻔하니까 반대하는 거고.
창작물로만 만족해야 하는 캐릭터지... 씁쓸하지만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 시바를 섬기는 계층이 보통 보면 억압받고 고통받는 하위 카스트 계층이니 뭐....
크리스챤 베일 (다크나이트 배트맨) : 배트맨이 필요한 사회는 실패한 사회다
Who watch watchman.
법이 정의롭지 못한걸 한탄하면서 스스로 검사나 판사가 되서 정의집행하는 스토리도 있는데 굳이 인민재판의 대변인급 캐릭터를 데려와서 우리사회에 필요하다는건 솔직히 중2병 수준도 과분한 초딩감성이다...
덱스터 겠지
퍼니셔는 그냥 중2병 수준의 망상임. 복잡한 구조적인 사회문제가 그냥 일개 개인의 살인으로 해결된다는건 멍청함 인증하는거 밖에 안됨. 부패, 비리, 독점 같은 구조적 문제는 주권자인 국민들 과반이상의 의식개혁과 장기간에 걸친 제도시행으로 밖에 해결안됨.
미국엔 퍼니셔...일본엔 아쿠메츠...한국엔...음...
홍길동 있네 홍길동.
흠..
나만 이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데
유게이들 두테르테 나오면 좋아할듯 딱 그 수준임
덱스터 보믄 어느정도는 답나옴
옳든 그르든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란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처벌이란 나올 수 없겠지만 요즘 사회가 굴러가는 꼬라질 보면 잠깐 이런 상상을 할만큼 먹먹해집니다 ㅠㅠ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문재인 대통령이나 촛불집회 시민들 보고 나서는 히어로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걸 느낌. 퍼니셔는 볼땐 시원한데 막상 저런사회를 생각해 보면 암울할듯.
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얘가 뭐하는 앤데?? 설명 좀 해줘
불살이 기본인 (또는 이었던) 슈퍼히어로계에서 범죄자 쏴 죽이고 터뜨려 죽이고 썰어 죽이는 애.
퍼니셔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어서도 안되고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자경단 이야기가 나오지만 사회 정의를 부르짖으며 나온 폭력 중심의 집단이 실제 역사에서 어떻게 되는가는 댓글에도 적어주듯이 절대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러한게 행동이 정당화될 수도 없다고 생각함 다만 최근 그런 퍼니셔같은 히어로를 원하게되는 사례들이 발생한다는게 슬프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음 내가 제목이나 내용이나 괜히 어그로끌게 잘못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다음에는 괜히 어그로 끌만한 글은 지양해야돤 것 같다고 생각함 괜히 불쾌감 조성해서 죄송합니다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