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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쟤넨 암만봐도 제작진 측에서 급하게 투입한 좀 골치아픈 손님 컨셉인 거 같다
고기파는데에서 채식주의자라고 말을 꺼냈다고? 누가 설명좀
저래놓고서 뒤에나오는 랍스타랑 유제품 다먹었대매?
왜 이게 아닌거지
채식주의면 걍 혼자해먹지 왜 굳이 음식점가서 쳐먹지
쟤넨 암만봐도 제작진 측에서 급하게 투입한 좀 골치아픈 손님 컨셉인 거 같다
아까 짤방 세개만 봤을 땐 이해가 안 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프로그램에 좀 자극적인 장면 넣으려고 투입한 사람들 같은데
익명의그리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의그리폰
원래 살은 탄수화물 문제래잖아
익명의그리폰
아무리 배알꼴리는 컨셉이라도 인신공격은 하지마라.
익명의그리폰
또또 심통난 유게이 각도기 구분 못하네 ㅉㅉ
익명의그리폰
난 각도기때문에 암말 못하지만 추천을 준다
익명의그리폰
코끼리가 육식은 아니잖아
고기파는데에서 채식주의자라고 말을 꺼냈다고? 누가 설명좀
정황상 보면 저건 아무래도 제작진이 일부러 넣어놓은것처럼 보임
걍 연출이지
ㅇㅇ 대본같음
저래놓고서 뒤에나오는 랍스타랑 유제품 다먹었대매?
하하 부.분.채.식.주.의. 라구요
'부분'채식주의자 래잖아. 우리들이 듣기엔 웃긴소리지만 육고기만 안먹는 채식주의자도있고, 그냥 동물성단백질은 죄다 안되는 채식주의자도있고 여러모로 다양하다더라. 애초에 그런거면 뭐하는 채식주의자인건지 모르겠긴하지만..
고기먹는 채식주의자도 있다고 하더라고...이해는 안되지만....
녹슨고철
그건 걍 편식 아녀?
베지테리언(vegetarian), 1번부터 4번까지] 1. 비건(veg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 2. 락토 베지테리언(Lacto vegetarian) : 유제품은 먹는 경우 3. 오보 베지테리언(Ovo vegetarian) :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4.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 vegetari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세미 베지테리언(semi-vegetarian), 5번부터 7번까지] 5.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 유제품, 동물의 알, 동물성 해산물까지는 먹는 경우 6. 폴로 베지테리언(Pollo-vegetarian) : 유제품, 동물의 알, 동물성 해산물, 조류의 고기까지는 먹는 경우 7. 플렉시테리언 (Flexitarian) : 평소에는 비건(vegan),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경우
다 떼고 걍 설정샷 아닌가
채식주의도 종류가 다양해서 육고기만 안 먹는 사람도 있긴함. 보통 이러면 체질상 육고기가 안 맞아서 못 먹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욕할 문제는 아님
피씨들 이렇게 세부설정들 보면 걍 중2가 노트에 써놓은 설정 노트같움
일단 저건 그냥 방송에서 깐깐한 손님 컨셉으로 내보낸 것 같고 만약 진짜로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육류가 몸에 안 맞아서, 공장 도축시스템이 싫어서, 소는 랍스터보다 불쌍해서(ㅋㅋㅋ) 등등 채식주의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음
뭐 알레르기인 경우도 있으니 저 정도 분류는 필요함
방송에서 뭐 컨셉으로 나간건지 아닌건지는 몰라도 일단저건 PC하고 전혀 상관 없음 원래 옜날부터 있던 구분이고, 저걸 가지고 남에게 강요하거나 PC짓을 하면 ㅄ같은 거지만, 그냥 본인이 이렇게 먹는거고, 식당가서 음식 빼달라고 하는건 전혀 욕먹을 일은 아님. 물론 저래놓고 우린 고기 안먹었으니 음식값은 반만 낼깨요? 하는 ㅄ이면 몰라도 그냥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따로 주문을 부탁한다거나 하는 그런 흔한 일중 하나임.
이게 진짜 웃긴 게, 이런 식으로 나누면 사실 나도 잡식 아니고 육식주의자임. 평소에는 육식, 상황에 따라 채식도 하는 경우. 뭔 소리냐면 저거 비건 빼면 다 걍 편식쟁이란 거임.
편식을 신념있게 하는게 채식주의지
컨샙아닐까 채식주의자나 이슬람,힌두교인들은 식사가 제한되는경우가있으니 돌발적인 상황에서 그런걸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거지
삼계탕에 고기만 안먹는건 1~7중에 어딘거야? 넘나 어렵다
애초에 채식이면 버섯도 먹으면 않됨
5번이지
미군부대서 복무하면 훈련기간때 미군 장교를 보좌할 때 있느데 은근 채식주의자 많거든. 근데 웃긴건 해산물은 잘먹음 대체로....다른 애들 다 보좌하길 포기했는걸 팔공산에 해물파전 먹였더니만 존맛이라면서 먹고 황홀해짐.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팔공산근처서 머뭄. ㅋㅋ
역시 쉐프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 이래라 저래라 다맞춰줘야 하니. .
채식주의면 걍 혼자해먹지 왜 굳이 음식점가서 쳐먹지
사먹을수도 있는거지. 채식주의 음식 없으면 파는데로 가면 되는거고 채식주의가 반 자본주의도 아닌데 음식점에서 먹으면 안됨?
내가 언제 먹으면안된다함? 굳이 가서 자기 채식주의자라고 어필하고 먹는게 이상하단건데 그럼 걍 채식 식당을 가던지
채식주의자 음식 있냐고 걍 물어본거잖아. 없으면 난리친다는것도 아니고
우리 사촌이 음식점 하는데 왔던 채식주의자가 생각나서 좀 공격적으로 썼어... 저분한테 비방하거나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오해소지가 다분했어 미안
저건 프로그램상 대규모의 손님에게 일정한 질의 요리가 서빙되도록 하는게 미션 목표인 거 같음. 그런 과정에서 중간중간 알러지, 종교적 사유, 개인의 신념에 의해 특정 식재료를 거부할 경우 어떤 대처를 할 것인가를 본 거같음.
서양은 당연한거구나. 첨부터 야채만 주문하는게 아니고
저건 굳이 주문하는게 아니라 걍 죄다 일률적으로 코스내놓는 방식이니 그럴만 하긴 함.
와 저 눈썹 만화에서만 봤었는데 저런 모양이 실제 되는구나
그런건 없으니 꺼지라고 해.,..짤..
꺼지라네요 짤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는 안 팔아욧!
외국에선 일상이라는대 뭐
그놈의 채식주의...
잘하네~
알러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식당에서 뭔 채식주의야...
컨셉이겠지...?
왜 이게 아닌거지
ㅋㅋㅋㅋ
원작은 두부요리로 줌
이 애니 이름좀 주시게
이세계 식당
고맙소!
SDRnrdl
자막 왜곡맞음 쓰레기닌자 카카시처럼 병맛스럽게 어울리는 왜곡자막임ㅋㅋ
극혐이다 지가 알아서 골라먹어야지
고기도 못 먹는 손님 따윈 필요없다
???: 손님, 저희 가게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는 없지만 채식주의자 요리는 있는데요?
채식주의자로 요리하는건가 육즙 어마어마하겠군
당연히 각본대로 한거겠지만..저게 당연한거라니 참내 ㅋㅋㅋ
그니깐 굳이 고깃집가서 채식주의자 전용음식을 주문하는게 서양에선 흔히있는 일이란거임?
스테이크집이나 심지어 한인식당(고깃집 대게는 비빔밥류나 잡채 뭐 이런것들 순두부찌개라던지)에서도 베지테리안 매뉴 따로있음 뿐만 아니라 당연하지만 알러지 반응류나 싫어하는 재료(고수같은거) 미리 말하면 당연히 빼고
그렇구나...안가봐서 몰랐엉..
배지터리안 햄버거도 파는마당에 뭘
그냥 제작진들중 한명인거 같은데
DOOMSLAYER
아 네 그래요 저는 간 요리가 좋아요
DOOMSLAYER
ㅅㅂ... 차라리 채식주의 하고 집에 갈래요
DOOMSLAYER
DOOMSLAYER
DOOMSLAYER
넌 꺼져
작가님들 애썼다
삼계탕에 고기는 안먹는다고?... 국물이랑 대추만 먹을건가???
국물이 고기 국물인 건 신경 안 쓰나 봄 ㅋ
국물에도 고기 육수가 우려져있으니 안먹어야하는거 아님?
국물도 고기우린 물이니까 못먹음
고기 우린 물은 먹는 채식주의자도 있음
제작진들이 일부로 넣은 사람들이겠지 ㅋㅋ
흐아아앙ㅇ
짤에도 나오잖아. 본인들 식당에도 흔히 있는일이라고
뒤틀린루리웹
그래서 애초에 대부분의 해산물 못 먹는 사람들은 그런 식당을 안 가거나 해산물 안 나오는 음식 시키지 않나.. 이게 문화의 차이로군
뒤틀린루리웹
나도 해산물 못 먹어.. 그거 때문에 PC방에서 제육볶음밥 시킬 때도 어떤 데는 해산물 들어가고 어떤 데는 안 들어가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긴 함. 생각해보면 이것도 배워야 할 문화긴 하네. 난 해산물 들어가냐고 미리 물어보긴 하는데 빼달라고는 말 해본 적이 없음. 애초에 해산물 팔 거 같은 곳은 안 가서 더 그렇고..
뒤틀린루리웹
아예 해산물이 들어갈 수도 있는 슈뢰딩거의 메뉴는 시키질 않는 것도 한 몫하는 듯
뒤틀린루리웹
맞는 말이지. 근데 막상 식당 입장에서 보면 미리 요리를 해놓고 마무리만 해서 내는 곳도 있을 테고 애초에 해산물 요리를 내놓는 곳에서 해산물 못 먹는다고 빼달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함. 식당에서 해산물 안 들어가는 요리를 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라는 느낌도 있음.
뒤틀린루리웹
그래 나도 못 먹는다니까? 그래서 위에 썼잖아 미리 물어본다고. 내가 저렇게 빼달라고 하는 게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럼? 애초에 본문에서 나온 건 "삼계탕에서 고기 빼주세요"인데 저건 "새우튀김에서 새우 빼주세요"랑 뭐가 다름?
maskF
삼계탕을 시킨게 아니라 리조또를 시킨거니까. 그냥 밥 볶을때 삼계탕 육수 안쓰면 그만인 수준임
머, 육류 먹는 사람 다 죽어야한다고 발언한 것도 아니고, 고작 식성으로 사람 비난하는 꼰대웹 수준ㅋㅋㅋㅋ
그럼 머가 문제인데; 주문자도 요리사도 전부 상식적인 선 안에서 대응했구먼;
본인 수준을 만천하에 까발리려고?
셰프들이 자기네 식당에선 흔한 일이라는데?
얼굴이..너무..그룻..
저런게 그냥 햄버거가게 가서 피클 빼달라는것과 같은 일상적인거겠지
대본 아닐까
삼계탕에 고기를 안먹는다는 게 뭔 소린지 모르겠다 닭 뺴고 어떻게 삼계탕을 끓인다는 거지? 스테이크 시키면서 고기 빼고 구워달라는 거랑 비슷한 소리 아닌가?
애들 보면 카레에서 당근 같은거 빼고 그러잖아. 대충 그렇게 달라는거겠지
국물 인삼 대추 죽은 먹겠다는 거 같은데. 국물이 육수인 건 신경 안 쓰는 모양
근데 채식주의 그거 몸에 해악밖에 안된다면서 채식주의 가정집 애들 미숙발달이라고 본거같은데
뭐 채식주의래도 생선이나 알같은건 먹기도 하니까 뭣보다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별 상관없잖음
기미작가 아녀?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은 뭐 채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의 의도랑 다르게 요식업 할 사람은 채식주의자 받을건지 안받을건지 정해놓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