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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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애들은 지치지도 않아
10살짜리 어린애 3명이 그렇게 지구력이 좋을줄 몰랐지
애들도 네가 친척이니까 진심으로 죽이려 들지 않고 봐주는거야 걔들이 너 진짜 죽이려고 마음먹었으면 넌 여무투가행임
조카가 딱풀 들고 날 찍는데 손에 피멍듬
개코원숭이들한테 털려죽은 아조씨도 있다던데 그런거보면 충분히 가능할듯
애들을 때릴 수 있대도 쪽수가 많으면 대응하기 힘듬...
그러니까 더답없지. 한쪽은 물량공세니까 내가이겨도 다음놈이오고 또오고해서 결국지면 말짱도루묵이지
와 이제야 속이 다 시원한 설명 들었다. 난 고슬 비판하는 사람들중에 다른건 납득해도 고블린한테 모험가들이 너무 쉽게 죽어서 고블린들 너무 씹op다 라고 말히는게 제일 이해안갔었는데 변호사 아저씨가 이걸 이렇게 설명해주시네
역시 변호사 양반이야 찰떡 같은 비유를
독 묻은 단검을 들었으면 잡아넣어야죠 왜 냅둠
세명정도 가고나면 잡아넣을수 있겠는걸
10살짜리 어린애 3명이 그렇게 지구력이 좋을줄 몰랐지
개코원숭이들한테 털려죽은 아조씨도 있다던데 그런거보면 충분히 가능할듯
개코원숭이들은 사람보다 크고 강하지 않음?
사람에 비할바못됨 작음 다만 강한 건 맞음
신입404
영장류는 초소형 원숭이도 있어서, 유인원 최약체로 분류하는 게 좀 더 맞는 표현일 듯.
종에따라 크기가 다르다고 나옴 기니개코원숭이는 50cm 몸무게 14kg인데 차크마개코원숭이는 120cm에 40kg이라고함
신입404
유인원을 잘못말한거아니야? 영장류중에 최약체라고하기엔 너무강하다 안경원숭이 여우원숭이 같은애들한테 질자신 있어..? 유인원쳐도 긴팔원숭이가 최약체인거같아...
사람보다 작긴함
찾아보니 지능도 높음 강아지 납치해서 키우는 개코원숭이 무리도 있음
신입404
ㄴㄴㄴ그건아님 인간과 비슷한 덩치에서 최약임 대부분은 체급,지구력에서 우월함 그리고 침팬치가 사람보다 강하다는 말도 이상한게 사례에 나온 침팬지가 개체 중에서 상당히 큰편이였음 사람평균이 170이랄때 210정도 대충 이런식으로 특출나게 크다고 들음
이런 원숭이도 있어 친구!
원숭이가 아니라 늙은 침팬지 같은뎅 같은면적의 근섬유에서 낼수있는 힘이 인간보다 배로 좋기때문에 깝치면 안됨 'ㅅ^
저게 바로 늙어서 탈모 온, 사람으로 치면 대머리 된 침팬지임.ㅇㅇ
아이가 맨손으로 때려도 아픔.... 그걸 칼로 쑤신다고 생각하면...
시엘라
내방바박 혹은거실에 레고를 흩뿌려놓는거라면 충분히 공포스러운전개다
몸통박치기한번맞으면 정신혼미해진다
게다가 애들은 지치지도 않아
조카가 딱풀 들고 날 찍는데 손에 피멍듬
ㅋㅋㅋ 갓난애기도 흥분해서 허공에 팔휘두르면 꽤아픈데
이게 리얼. 조카 9명인 나는 너무 공감함
예전에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흑의 라이더를 평가한 변호사님인가?
난 내가 사촌동생한테 뜯은 적이 있음
저거 진짜임 애들 체력 진짜..
현실을 대입해서 악착같이 따지는 애들치고 정상적으로 댓글 싸는 애들 별로 못봄.
역시 변호사 양반이야 찰떡 같은 비유를
ㅇㄱㄹㅇ애새기들 머 설정따지는 거 그렇다 치더라도 지혼자 과몰입하는거 짜증
ㄹㅇ
그거야 애들이니까 못 때리고 그런거니까 그렇지 저건 서로 죽이려는 상황이잖음
마히로
애들을 때릴 수 있대도 쪽수가 많으면 대응하기 힘듬...
마히로
그러니까 더답없지. 한쪽은 물량공세니까 내가이겨도 다음놈이오고 또오고해서 결국지면 말짱도루묵이지
애들인 거 안 따지고 막으려 하면 저기서 말하는 홉고블린이나 고블린 메이지 같은 게 튀어나오는 거지.
애 울리면 애 엄마 아빠 달려오는 격인가
마히로
애들도 네가 친척이니까 진심으로 죽이려 들지 않고 봐주는거야 걔들이 너 진짜 죽이려고 마음먹었으면 넌 여무투가행임
zzzzzzzzzzzzzzzzz
그러면 애들에게 응기잇.
아앗;;
겁나 납득가는 설명이네
아이라고 해도 30킬로정도 나가는애들이 달라붙으면 내치기도 힘들고 날붙이를 이용하는거니까 아무래도 위험하지
한놈 어찌 제압해도 둘이나 더 있어
애들은 그거야 근력이 적을뿐이지 리미터가없는가같음
강호동 10대
의식의콘셔스니스&흐름의스트림
과연 변호사..
와 이제야 속이 다 시원한 설명 들었다. 난 고슬 비판하는 사람들중에 다른건 납득해도 고블린한테 모험가들이 너무 쉽게 죽어서 고블린들 너무 씹op다 라고 말히는게 제일 이해안갔었는데 변호사 아저씨가 이걸 이렇게 설명해주시네
결론 물량에 장사없다
걔들은 민케야. 그리고 스테미너도 좋아. 갑옷 안입으면 데미지 없이 못잡아.
그치 맞는말임.. 그니깐 고블린 한두마리 죽이는거야 쉽지 좁은 공간에 뗴로 몰려있으니 문제 그리고 또 애들좀 돌봐주는게 어떠냐 이런 인식이나 어휴...
진짜 애들 지구력 미쳤음. 명절에 조카놈 몇명이랑 놀아주다보면 진짜 진이 빠짐...
고슬 설정의 문제는 찔리면 냅다 죽는 리얼틱한 세계관인데 고블린에게 다들 너무 방심한다는거 늑대떼에 벌벌 떨면서 무기 들고있는 고블린은 신경도 안쓰는 느낌
역시 김성모가 현실성이 있다니까
음...이게 왜 비추지? 내가 고슬을 잘 몰라서 그런가 맞는말같은데...
맞는말임. 작중 설명으론 '폼나지 않으니 고블린은 무시당한다' 라고 하는데 그놈의 폼이 뭔지... 그냥 세계관적 설정으로 꽉 짜여있다고 생각하면 됨. 고블린은 무시당한다. 이유는 설정이 그러니. 뭐 이런식으로.
태글
황인이 백흑인 목숨을 위협하진 않잖아..
ㄹㅇ흉기들고있으면 아무리 어린애라도 개무섭지...
뭐 전신 강화복 같은 갑옷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10개의 칼을 전면에서 혼자 다 막아낼 수 없는 노릇이고 일단 살짝 베여서 감염이나 중독이라도 되어 신체 능력이 저하되면 그대로 끝이야. 고슬이 투구도 안벗고 전신을 완전히 둘러치잖아. 헤일로에서 플러드에게 쫓기는데 일반 해병 전투복 입고 싸울 수 있니 묠니르 입고 싸울 수 있겠니
진지빨자면 강력한 몬스터를 잡기 위한 모험가들은 아무리 초짜라도 일반인보다 여러가지면에서 스팩이 더 높을수 밖에 없고 직업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파티를 짜서 움직이는데 1인당 아이 3명정도가 달려드는걸 못이기는거면 그쪽 세계 수준이 개저질이라는 소리지 머
고슬 모험가들은 그냥 일반인이 운동하고 훈련하고 수련해서 강할 뿐임.
우리도 어릴때 이모삼촌 술마시고와서 늦게까지 뒤집어자는데 발로 밟고 엉덩이 차고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소리지르고 그러지 않았나? 그러다 엄마한테 뒤지게 털리고..
나 조카 두명이 여자인데도 놀아달라고 덤비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다.... 애들하고 놀다가 실수로 한대 맞았는데... 성인이 때리는거 보다 더 아픔... 성인은 장난칠때 정을 두고 때리는데... 애들은 그걸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