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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서 사람은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
칭찬 받을만 하네
훈훈하다
훈훈
베품이 있어야 돌아오지요 선생님
.
서로 인생을 잘 살았다 이게 결국 서로 힘들때 도와주는 소중한 관계가 되는구나...
//
내가 2007년에 어머니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거든 암 투병은 당사자나 가족 모두 못할짓이야... 10년동안 그때 고통때문에 괴로워했고 지금도 괴로워 그러니까 부모님 살아계실때 감사해 하면서 잘해드려... 군대 이등병으로 30년 있는대신 어머니 살려준다면 백년도 할수있어
칭찬 받을만 하네
훈훈하다
훈훈
.
그래서 사람은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서로 인생을 잘 살았다 이게 결국 서로 힘들때 도와주는 소중한 관계가 되는구나...
눈물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
그치만..!!
본인 심정은 둘 다 착잡하겠지... 복잡하구...
//
저런 지인이 있다는게 부럽네 난 아무도 안도와주던데......
그리폰
베품이 있어야 돌아오지요 선생님
사실 베품보다 저만큼 쉽지 않은 액수를 선듯 준다는건 대단한 대인배이기에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여유없는 사람에겐 목돈이라
아주 칭찬해
의료보험 적용된다지만 암치료 비용은 여전히 비싼가보구나...난 암걸리면 걍 죽어야겠다 ㅠ
우리할머니 갑상선암하고 심장 안좋아서 건들 수술있는데 의사가 컨디션하고 체력 현재 좋다고 한번에 하는게 좋다고 해서 같이 한 수술비용이 한 300만원 들었음 암은 수술비용보다는 치료목적인 약과 항암치료가 비쌈
음 내가 약파는 일 하는디... 항암제도 요새는 거의 보험되서 자기부담율이 약값의 5% 임. 문제는 항암제가 거진 다 비쌈. 병증에 따라서 틀리지만 보통 100만원 위아래? 그래서 생각보다 암치료 같은 경우에는 치료비보다는 입원비, 간병비같은 부대비용이 은근 돈 많이 나옴. 이런걸 보완하려고 실비보험 같은거를 좀 들어놓는거.
근데 호전 된 이후에 보험 지원금도 끊기고 없는 장기 떼우려고 먹는 약들이랑 재발했는지 검사하는 비용은 꾸준히 들더라
눈물난다
뻘글이 아니라 이 세상에 필요한 글이었다...
동생은 무슨일이 있어도 갚을꺼같다..
보이스피싱 예상했는대 예상외로 훈훈해서 힐링했다.
긍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모 재산 상속 안받으면 부모빚은 안갚아도 된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말인가요?
네
제 아는 분도, 아버님이 사업하셔서 빚 많이 지고 돌아가셨는데, 법원가서 상속포기 했더니 빚 안갚아도 된다고 지나가는이야기로 말하던데.. 그럼 빚 채무관계가 무효되는건가 ㄷㄷㄷ
내가 알기론 한정상속으로 해서 '갚을 수 있는 범위'가 정해지거나, 3개월 이내에 빚 상속 포기하면 법적으로는 더 이상 책임 안 지는 걸로 알고 있음
ㅇㅇ 피상속인이 남긴 재산으로 정산하고 끝
(재산+재산으로 인해 얻을 미래 수익)-(빚+미래의 이자) 가 마이너스일때는 그러는게 낫겠지
상속포기는 즉 지금 가진 자산+마이너스자산 모두 포기하는거라서요 집이나 차 보험등등 아버지 명의로 된거 전부 포기해야되요 사실상 빚이 더 많으면 포기하는게 맞기는 함
은행빚만 있으면 그게좋은방법인데. 개인빚도 포함되있으면 그거상관없이 와서개지랄함 ㄹㅇ
ㅆㅂ 날 왜 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문안가보면 웬 이름이 다른 환자가 TV보고 있는데..
아니 유게 에 자꾸 이런 감동글 퍼오지 말라구 생각 없이 읽다가 울컥 했잖아 ㅠㅠ 여기 버스 안인데 나 왜 울고 있냐
근데 왠지 갚을것 같아
나 굶을 때 너희 어머님이 배 안 곯게 해주신거 갑는거다. 와... 개멋있다
그냥 빌려준거면 몰라도 갚을 필요도 없다고 부담 안 주려는 거 보니 정말 좋은 동생이었나보네.
근데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이었따면..
이제 연락두절
갚지말라했으니 연락두절될 이유가없지. 대개 친한사이끼리 돈빌린건 사람새끼가 아니거나 사기치려고 빌린게 아닌이상 못갚는게 미안해서 전화를 못거는거지
와 이게 그 분위기고 맥락이고 파악 하나도 못하는 찐이구나
서로 힘들때 돕는 관계라니 멋있네
내가 2007년에 어머니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거든 암 투병은 당사자나 가족 모두 못할짓이야... 10년동안 그때 고통때문에 괴로워했고 지금도 괴로워 그러니까 부모님 살아계실때 감사해 하면서 잘해드려... 군대 이등병으로 30년 있는대신 어머니 살려준다면 백년도 할수있어
힘내세여. 우리 어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는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하고 검은 물 토해내시는데 그거 받아내면서 정말 눈물 났음. 나도 어머니 보고 싶네요. 못 해드린 게 너무 많음.
2007년이 아니라 2008년
삭제된 댓글입니다.
드루킹
전이 다 됬으면 못해... 우리 어머니도 늦어어 진단 받고 두달만에 돌아가셨거든...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ㅜ..........
ㅠ
천만원 가챠 돌렸다는 짐승새끼들이랑은 다르네
칭찬 받을만하네
"형 한번만더 부탁해...저번에 300더 넣어준거보니 사정이 좀 괜찮은거같은데...이번에는 확실하게.."
야이 이런 미친 뿅뿅아 ㅋ
글쓴분도 그렇고 동생분도 앞으로는 좋은일 생기길바랍니다. 동생분 어머님도 쾌차하시구요.. 인생의 진정한 동료를 얻었네요 두분은...
이거 출처좀. 칭찬해주러 가게
저도 저런 선후배나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ㅜ
야이 신발놈아! 너같이 착한새끼한테 욕밖에 할게 없어서 욕한다. 야이 새끼야! 잘 먹고 잘 살아라...멋지다 신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