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울대 의대 수시 합격생의 생활기록부

[파노키]

P.S :

[루리웹-2809288201]

아... 근데 보통 중산층이나 그 이하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은 어지간히 바탕이 좋아도 저렇게 못해
괜히 수능이 그나마 공평하다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아

[루리웹-4992419862]

수시 비중 늘어난 후로 있는 놈이 더 대학 잘감

[Maid_Holika]

난 3장도 못채웠는데
그래서 내가 의대를 흑흑

[루리웹-4992419862]

교외시상 없애버린건 진짜 개에바지.
국제올림피아드가 교내시상보다 못한 ㅂㅅ 제도

[67fc04a83c3a1e7f]

ㄹㅇ
저런거 수백줄보다 큰 대회에서의 상 한개가 훨씬 중요한데
그걸 차단해버림

[아리아른즈]

사교육 근절! 기회의 균등! 그런거 외치면서 교육을 하향평준 시킨 결과지 뭐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도록 돕는게 교육이지 인력시장 줄 세우기가 교육인가

[루리웹-6713835960]

근데또 반박을 하자고하면은 특기자전형이라고 따로 뽑긴함 교외수상도포함해서

[하요미]

교내대회에선 없다고 하긴 그런데. 교외대회에서 비리가 있는데 한둘이 아니라..

[드로리안]

교내시상은 태생부터 집안에서 떠먹여주기 주작판인대 비리무서워서 교외대회 금지라니 ㅋㅋㅋ

[코스모스창고]

교외 시상을 하면 개같은 사기 대회가 넘쳐나서 그런거임..
괜히 없앤게 아냐..

물론 이런말 할수 있을 거임.
국제 올림피아드같은 중요상만 반영.
그럼 뭐 도대체 그런게 몇개나 있음?

터무니 없이 적다는거지. 게다가 그쪽에 비리가 생길 여지만 만들어줌...

[울집옆집]

이런거 볼때마다 괜시리 열등감 느껴짐
물론 내가 풍족했어도 쟤들 반만큼 했을진 모르지만 슬프다

[세카]

풍족하면 없으면 만들어 주겠지

[부랄의 제왕]

고1때 나름 정신 차렸다고 영어 발표대회 나가는데 ㄹㅇ 1등급 애들하고 해외 갔다온 애들이 싹다 챙겨가는 거 보고 기겁함

[햇살속인형]

쟤들은 열심히하는데 충족하기까지 했던 거죠...;;
아무리 풍족해도 ‘서울대 갈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인거죠.
제가 아는 친구도 평범한 아버지인데도 본인노력으로 서울대 가더군요.

[구두소리]

부모 형제가 친구가 어떤 사람들이냐가 중요한게 팩트인데 이것역시 풍족한 사람과 그렇지 못함사람 부류가 달라서.. 붕족하면 자연스럽게 풍족한사람끼리 모여서 정보공유 같은 교류가 형성되어서 일단 있고봐야 합니다 뭐가 있고 + 학생의 노력이있어야 하지 뭐도 없는데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분명있어요

[공부좀해]

학교서 서울대 노리는애들은 따로 모아서 학교서 대놓고 밀어줬는데

[퐝센메이]

예체능 같은 건 실기 점수도 대놓고 챙겨줬었지... 따지고보면 대가성 부분이 모호하다 뿐 죄다 비리 투성인데 말이야

[개울섶민들레]

대가는 학교의 명예죠.. 우린 이대학에 몇명을 넣었다 라는..

[straycat0706']

어? 왜?

[즈라마루금융]

생기부 28장이면 진짜 더럽게긴데

[치료가필요하십니까?]

뭔 의사되는데 저렇게까지하냐...
저런거 쥐뿔도 모르는 학원못다닌 애들은 걍 다 떨어지는거잖아

[[바보]]

오히려 상을 적을거면 교외시상을 적어야지 교내시상은 안된다고 생각함

대회 신청 공고를 학교가 키우려는 애들한테만 보여주는걸 직접 봐서

[포광의 메시아]

학교밖 행사도 학교 추천으로 참가자 모집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밀어주고 싶은 애들만 나가게 되는 문제 때문에 뺐던거 아니었나?

[[바보]]

그것도 그렇긴 한데
개인자격으로 참가가능한 대회는 학교가 관여못하니까

적어도 이 경우라면 "학교에서 추천을 못받았어도 자기 실력으로 올라온 애"같은게 나올 수 있음

[[바보]]

또 학교 밖 청소년이 대회 이혁을 쌓을 수 있게된다는 장점도 있음

[포광의 메시아]

그 경우에는 대회 측에서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를 일일히 공정한지 공정하지 않은지 감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함.
이 문제가 해결 되는 날이 우리나라 문학계가 멀쩡하게 돌아가는 날 아닌가 싶다.

[[바보]]

허.. 그거 대단하네
그 세대가 아니라 경험을 못했는데
교내대회든 교외대회는 주작질하는건 심하구만

[[바보]]

하긴 뭐 교내대회만 반영하는것도 처음엔 이상적인 생각이라고 나온거겠지
이러면 처음부터 인간들이 글러먹었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네 ㅋㅋㅋ

[포광의 메시아]

지금 현재 있는 대회들도 내정자 공정성 시비와 감사문제 때문에 입시제도에서 거르게 된거로 알고있어.

[포광의 메시아]

시간이 지나서 세대가 교체 되고 교체된 세대가 이전 세대의 악습을 경계하고 이걸 제도화 시키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지금 현재 문단 돌아가는 꼬락서니만 봐도 정말 그런날이 올까 싶기도 하다

[룰루루라]

땡친다기 보다는 그걸 알아봐주고 도와줄만한 여건이 되는 부모가 많이 없는게 현실.
당장 돈 으로 밀어주고 싶어도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루리웹-228659603]

그정도가지고 쓰레기부모라고 하냐

시12발 심심하면 가출하고 바람피고 남의 애 낳고 몰래 동생인척 키우고 장애아 놔두고 혼자 자12살 하지만 않으면 됐지...

대학이 인생에 영향을 안주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인생의 전부인건 아니니까 걍 열심히 살자

[가을안부]

교외 시상 내역은 아예 생기부가 아니라 포트폴리오로 해야되지 아마?

[畑ランコ]

저게 학생,학부모가 다 기획할 수 있을까... 괜히 입시 커널턴트가 있는 게 아니지.

[畑ランコ]

컨덜턴트

[토레토레토레타]

컨설턴트?

[畑ランコ]

ㅇㅇ. 또 오타군.

[웅써웅써]

컨설던트 말씀하시는거?

[룬나이츠]

학교서 반편성 따로 해서 밀어줌.. 솔직하게 말해서 안하는 학교가 없을정도...

[LSR305]

우리 학교 수시도 비교과 100%이고 다른거 아무것도 없는 전형 있는데 이거 합격한 후배도 자기 왜 붙었는지 모르더라

[행복한 개돼지]

우리과 후배는 면접70퍼 전형으로 그해 신입생 400명 중에 2명 뽑는걸로 왔더라
근데 주댕이 더럽게 못털어... 토론하다가 암걸려뒤지는줄 알았다

[쉐파뜨 커맨더]

지방에서 나름 입시로 유명하다는 일반고 나왔지만 생기부는 진짜 믿을게못됨.
애초에 고1때부터 집안부터 싹다 조사들어가서 교내경시대회, 내신 몰아주기가 들어가버리니까
아무리 공부열심히해도 집안이 안좋으면 고3 1학기 중간고사때 전교1등을해도 집안이 안좋으면 생기부에 써넣을게 별로없음.
학종이 진짜 ㅈ같은 제도임

[포광의 메시아]

애초에 대학에 입학하는게 빡세고, 나가는게 쉬운 점이 문제라고 생각함.
결국 대학은 예산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투자유치를 하건 장사를 하건 합업 성취 이외의 것을 해야하는데 교육의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그럴거면 차라리 교육의 평등 차원에서라도 문호를 넓힌다음에 졸업과 수료의 구분을 확실하게 나눠서 졸업을 존나 빡세게 하는 편이 낫다고 봄.
그러면 대입으로 인한 스트레스 자체는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135739]

교외시상은 교외시상 대로 문제였던 게 학교마다 온갖 경시대회 장사가 난립했었음 막상 입시 때는 지들 학교 대회 아니면 가산점 깎거나 없음

[ASHLET]

울나라는 어쩔 수 없다.
학구열 식을때까진 뭘해도 비리 투성이니까
다 ㅈ까고 수능 중심으로 회귀해야할듯.

[이재용황제폐하만만세]

교외시상은 부잣집 몇명 모여서 조작하기 쉽다던데
돈으로 못하는 건 없으니까
교내시상도 조작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제3지옥대인사과]

교외시상은 모여서 조작해야 되지만
교내시상은 교사들이 알아서 만들어줌

[낭심고양이]

솔까 정시 80 수시 20 비율이 가장 낫지. 괜히 20대 80 법칙이 있는거도 아니고.

[yinere]

솔직히 입시 정책은 뭘해도 구멍 뚫리는거 같다... 이상적인 방향이 없나봐

[퐝센메이]

공공의 이상적인 방향이 없다기보단 개별적인 인간의 이기심에서 나오는 선택들이 죄다 그걸 무시하는 거라고 봄.

[행복한 개돼지]

입시 행정관을 학생이랑 20:1 비율로 맞춰서 심층평가 해버리면 확실한데 예산이 ㅈ망되겠지

[A.M.D]

저렇게 인생살면 행복할까

[얼음여왕님너무 좋아]

학창생활은 안그럴수도 있지만
대학졸업후는 행복하지 않을까?

[백설화향]

그런데 인생에서 학창시절이 절반은 먹는거 같아...

[초복된닉네임]

이러니까 초딩때 부터 설계하지

[쀼잉뽀잉]

난 교내외 시상 전부 인정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교내는 학교차원에서 밀어줄수있는 여지가 너무 크고
교외는 말 그대로 있는집 자식들 밀어주겠다고 오만때만 상 다 만들어줄수있어서 인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쉐파뜨 커맨더]

애초에 교내시상이 교외시상보다 훨씬 불공평하고 편향적이라서 ....
방향이 훨씬 잘못 잡혔음

[Lycanthropp]

진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저런 전형 존재하는것부터가 대놓고 부잣집 잘사는 애들만 뽑겠다는 말이잖아. 차라리 수능은 기간잡고 빡공하면 만점이라도 받을 수 있지. 생기부는 그런 짓거리를 12년은 해야하는데.

[행복한 개돼지]

저런거 땜에 지방 수도권 격차가 더 크게나고
자사고인가 일반고인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막말로 대학에서 인문계 1.2등급 뽑는거보다
자사고 외고 특목고 5.6등급 뽑는게 교내수상이나 포트폴리오 내용이 다르고 면접까지 본다면 면접에서도 차이가 크게 나니까 특목고 뽑는거임

[오젠]

수능만 남기고 다 폐지해라

[훈연한청어]

어디 학교?

[v.for.vendetta]

학생부 종합 전형이 저래서 문제인거임.

이걸 축소 폐지할 생각은 안하고 자칭 진보 교육감이나 교육부 장관이란것들은 이걸 확대할 생각이니... 애초에 학종 할때부터 이건 더 심각한 차이가 날거라고 예상했었고 실제로 결과가 돈많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나오는데 이걸 철회 안함.

[v.for.vendetta]

학생도 학부모도 죄다 정시가 낫다고 하는데 교육부 장관이랑 교육감 놈들은 "학종 수시 못버려 " 이 ㅈㄹ 하고 있으니.

[stone appearing]

걔내가 차별교육의 특혜를 다 보고있는 기득권이잖아

[자유친일당할복강추]

자기가 잘못됐다 인정하는 정치인은 없음

[키배같은거안해요]

차피 수시 핵심은 내신이고 그 외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음.
저 분은 내신도 걍 11111등급인데 뭐..
컨설턴트고 뭐고 걍 헛돈지랄에 가까워서 굳이 격차에 서러워 할 필요가 있나 생각함.
애초 정시로만 뽑을 경우 수시보다 강남권애들 대학가는 비율이 높았다니께...

[최고급아파트]

작년에 모 대학 수시 서류 검토하던 알바했었지만.........
수시는, 특히 의대 수시는 돈 없는 애들은 뚫을 수가 없을 정도임.
서류들에 명시되있는 활동들보면 일반 학생들은 도저히 할 수 없는 활동들임.
그리고 그 엄청난 활동 수. 돈과 애들 교육에 온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부모가 없으면 할 수 없을 정도더군요.

[카푸치노]

학교 교내 시상하는거 하루걸러 하루 하면 수십장 그냥 가능할듯 ㅋ

[stone appearing]

교과우수상
성적우수상
교과수위상
자기주도 학습상

뭐냐 이거 ㅋㅋㅋㅋ 뭐가 다른거냐 ?
그냥 공부 잘하면 상 4개가 공짜네

상장도 억지로 만들어서 준거같다....
.씁슬하네

[축킨]

스카이캐슬인가 그거냐

[Infoprotec]

모든 제도가 장단점이 있는듯. 정시 100퍼도 결국 변별력때매 어려워지면 강남권 돈많은 집이기기어려움

[아리아른즈]

교과수위상은 뭐고 교과성적우수상은 뭐고 교과우수상은 뭐냐 ㅋㅋ
나때도 저랬으면 수상실적만 열페이지는 넘겼겠네 ㅋㅋ

[쁘띠홍차]

자세히 보니까 교과우수상은 해당 과목에 1등급 애들한테 주고 수위상은 과목에서 1등한 애들 주는듯 ㅋㅋㅋㅋㅋ 저렇게 남용하면 감사 안걸리나;

[감자깡2]

교외수상 허용하면 별 듣보잡 대회까지 점수주게 되서 안됨.

[제트]

그러고 보니 요즘 NS하겠다는 여의들이 많아진 듯 하더라.
교수자리 노리는 건가?

[kw07030]

한번 실수해서 일년 날리는 수능보다 차근차근 쌓아가는 저런방식이 인간을 보기는 더 좋다고 봄 딱히 금수저 아니라도 학교활동 참가 잘하면 다 기록되고 말할거리 많음 12학년때를 신경안써서 진로 꼬이는거면 몰라도..

[이름귀찮아]

2월에 방학끝나고 와서 진로선생님들이 나 포함해서 학교에서 한 강좌같은거 많이 들은 애들 일대일오 상담하고 생기부 수정해주는데 이건 뭔가 잘못됬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생기부 그거 전부 거짓말이야

[SKY만세]

어릴때부터 주작질에 맛들인 게 의사가 된다라..참 조~~은 의사가 되겠네

[루리웹-0200896569]

저게 뭐가 자랑이라고 티비까지. 사실 좀만 아는사람이 보면 부모님이 어지간하구나 하고 생각할텐데 그냥

[눈팅하는 러시아경찰관]

어쩌겠어... 사람 사는 세상인데 공평하길 바라는건 어렵지.

[wii제시카]

어떻게 바꾸던 그걸 악용하는 사람의 문제임 본질은 인성교육이고 인문학의 부재인 이 세상이 바뀌어야하고 1등이 모든것을 차지하는 구조적문제가 제일 큼

[기타치는엘리]

수능만 하지 그냥 ㅉㅉ

[TeKan]

이거이거...갑자기 민주당이 나오넹?

[마쯔다 유사쿠]

28장은 많이 과하네
서너 장은 글타치고 그 이상은 좀 쥐어짠 느낌

[길가는학생]

이래서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나오는거군 흠..... 어쨋던 저것도 능력의 산물이니 대단하구만

[또르르13]

스펙용 쓸데없는 교내대회 엄청 하고 될만한애들 몰빵

[Octa Fuzz]

집 자체가 의대 보낼 집이어야....

[엘레시오]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야자시간에 전교 50등까지 야자할 수 있는 교실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 공부할 수 있게 해놨었죠.

[야!호!]

우리 고등학교는 서울대 거의 확실히 갈 수 있는 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사조직이 있었음.
서울대 선배들이 자기들 인맥 쌓으려고 고등학교때부터 싹수있는 애들 지원해 주는거임.
부모뿐만 아니고 높으신 분들이 밀어주니 뭐..

[마리오와루이지]

서울대의 현 문제가 수시비중이 80% 이상이라 거진 서울대 원하는과 가려면 수시를 노려야 됨. 거기에 농어촌비중까지 높아져버려서.. 그러다보니 수시에서 볼 수 있는게 시험성적 등급은 무조건 1등급 나와야되고 저런 생기부도 어마어마하게 갖춰야 경쟁력이 생김.. 서울대에서 사교육 조장하는것임.

[자유친일당할복강추]

학종 진짜 ㅂㅅ같은거지

[디스이스어스]

그냥 필기시험만큼 공정한게 없다

[시작이반이다]

박근혜 이명박때 수시비중 일취월장했다아님? ㅋㅋㅋㅋㅋ 있는놈들 밀어준거지뭐 ㅋㅋ

[달메]

어짜피 다른 부분은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저렇게 못늘리고 아마 교내상과 봉사활동 두가지가 엄청난가 봄. 근데 교내상 나는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함. 사정관들도 그 상들 양산형으로 찍어냈다는거 다 알고 있음. 아 물론 교내상 수십개씩 기본으로 적히는 학교에선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평범한 인문계면 목 맬 필요 없단거임.자동봉진세특에 어떻게 디테일하게 적히는지가 훨씬 중요함. 근데 이걸 교사가 써주는 것 보다 본인이 컨셉 잡아 전달하는게 몇배 좋음. 근데 이게 돈빨이지.

[골고루곰]

수시를 없애야지 집안으로 학교 가는게 줄어들지

[휘일라이드]

스벌 나 의대 나왔는데 요새 의대 들어가라면 못들어갈 것 같다 ㅋㅋㅋ

[루리웹-228659603]

공평하려면 태어나서부터 다 공평해야돼 그 마저도 몸뚱아리나 재능부터 안공평하고

걍.....뭐랄까.....공평하길 바라는건 무리고 되는대로 사는게 낫다

[루리웹-228659603]

ㅅㅂ 머리론 남들 부러워 안해야되는데 부럽긴 하고

그래 그래도 어떻게 만족하고 살 순 있는데

자신을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고 살지마라고 하는데

시12벌 내가 비교 안해도 딴놈들이 날 비교하자너

[마땅한게없네]

차라리 수능이 공평해보임
저건 돉ㄹ안하면 달성할 방법 자체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