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
제목은 '"허위답변" "속았다" = 후생노동성 메일의 내용에 야당 반발'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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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근로통계의 조사방법을 변경한 경위를 둘러싸고, 후생노동성의 담당자가 지식인 검토회의 아베 마사히로 좌장에게 보낸 메일의 내용이 밝혀진 것을 두고, 야당은 22일, 총리관저의 관여를 부정해 온 정부의 설명은 "허위답변이었다" 라는 등 반발이 거세졌다.
주요 야당은 22일, 국회 안에서 합동 공청회를 개최.
후생노동성의 아네자키 타케시 전 통계정보부장은 같은 날 국회 답변에서, 통계 방식의 변경에 대해서, 관저의 영향을 부정했지만, 후생노동성 담당자가 아베 씨에게 "관저의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는 단계" 라는 등이라고 전한 메일의 내용이 보고되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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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회에서 야당이 후생노동성에 공개를 요구하던 메일의 내용이 일부 밝혀진 듯.
해당 사안의 관계자들은 총리관저의 관여를 부정해 왔는데 메일에는 "관저의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는 단계" 라는 내용이 있었다는 듯.
+ 참고로 야당은 해당 메일의 첨부파일도 공개하도록 요구 중인 듯.
흥칫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