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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지미를 데려온 미셸의 아들 이름이 '조던'
히틀러가 버린거임?
실제로 가출한 남자놈 둘 술집 사장이 거둬서 키웠는데 매번 카운터에서 돈훔치고 끝내는 사장 죽이고 도주했다 잡혔다던 걸 작년 뉴스 기사로 본 적 있지 머리검은 동물 그것도 남의 새끼는 거두는 거 아님
아, 여기서는 좀...
근데 저거 난 미친짓 맞는거 같음
그치 진짜 사람 보는눈이 쩔거나 운이 엄청 좋은거지
바뀌는 건 둘째치고 사회적 시선에서도 미혼모에 대한 곱지 않은 편견 시선들이 허다해서 저렇게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게다가 입양해서 몹쓸짓하는 ㅁㅁ들도 꽤 많으니 당장 입양 절차가 존나 까다로워야함 지금보다도 더
자식을..8명..엄청나다
시스템 문제인가 정서상의 문제인가...주변에서 입양한 사람들 몇번 봤는데...매번 그 결과가 안좋아서...한번은 성인되자마자 호적파서 나가버렸고 한넘은 양모가 치매걸리자 전재산 조금씩 지 명의로 옮기더니 다 옮기고 내다버림..
법이 바뀌면 인식이 바뀜. 흡연같은것도 법적강제를 하니깐 인식이 팍 나빠졌잖아. 법을 안바뀌니 이모양...
감동
자식을..8명..엄청나다
아들코인 떡상
(서프라이즈) 그런데!
ump45
아, 여기서는 좀...
ump45
히틀러가 버린거임?
미안 뜸금포네
알면 되었다.
스텝맘
지미는 미셸의 친어머니란 사실이 밝혀진다!
추오야 사하다.
ㄴㄴ 버(려진 히)틀러 임
지미를 데려온 미셸의 아들 이름이 '조던'
그이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현실버전
블라인드 사이드도 애초에 실화 기반이니... 현실버전보다 농구버전ㅡ이 맞겠네
블라인드 사이드가 이 일의 영화 버전이지
그러네
CHRESS
그래도 버틀러코인 장기투자 가능 더 이득이지 뭐ㅋㅋㄱ
근데 저거 난 미친짓 맞는거 같음
다산정약용
실제로 가출한 남자놈 둘 술집 사장이 거둬서 키웠는데 매번 카운터에서 돈훔치고 끝내는 사장 죽이고 도주했다 잡혔다던 걸 작년 뉴스 기사로 본 적 있지 머리검은 동물 그것도 남의 새끼는 거두는 거 아님
다산정약용
그치 진짜 사람 보는눈이 쩔거나 운이 엄청 좋은거지
머리만 검은게 아니라 전신이 검었기에 괜찮앗나벼
그냥 애가 불쌍하다고 받아준게 아니고, 인성을 봤겠지~
감동추
저거 서프라이즈서 봤어
우리나라도 입양이 원활했으면 좋을텐데 당장에 미혼모관련 애들도.... 이런쪽은 영 바뀌지 않으니
유잉(?)
바뀌는 건 둘째치고 사회적 시선에서도 미혼모에 대한 곱지 않은 편견 시선들이 허다해서 저렇게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게다가 입양해서 몹쓸짓하는 ㅁㅁ들도 꽤 많으니 당장 입양 절차가 존나 까다로워야함 지금보다도 더
다산정약용
법이 바뀌면 인식이 바뀜. 흡연같은것도 법적강제를 하니깐 인식이 팍 나빠졌잖아. 법을 안바뀌니 이모양...
세금관련해서 혜택볼려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게 너무 많음
입양가챠 SSSSS
시카고 ㅜㅜ
시스템 문제인가 정서상의 문제인가...주변에서 입양한 사람들 몇번 봤는데...매번 그 결과가 안좋아서...한번은 성인되자마자 호적파서 나가버렸고 한넘은 양모가 치매걸리자 전재산 조금씩 지 명의로 옮기더니 다 옮기고 내다버림..
엔타로제라툴
진짜 그런거 같아..호적파가서 나간놈은 지 부모 찾겠다면서 나가버렸거든..
☆노아쨩☆
글쎄...나도 그런 생각 안한건 아닌데.. 중년되어보니..최후의 최후까지 내 배신 안때리고 지켜주는건 피로 이어진 가족밖에 없더라..신의 있다고 생각한 친구나 친인은 내가 조금만 어려워도 등돌리더라.그렇게 퍼주고 나눠줬는데도...
☆노아쨩☆
본능 같은거라고 봄. 자라면서 신경안쓰려해도 계속 쓰였을테고 그게 집착이 됐겠지
이거 영화로 봣엇는데 거기선 대학에서 미식축구경기로 뛰었지만
블라인드 사이드 말하는가 보네 난 그거 시작할때 유명 선수 부상장면 보고 식겁함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내용은 저거랑 거의 같지않냐
ㅇㅇ 스포츠 종류만 다르고 매우 유사함. 모티브된 실존인물 찾아보니 7시즌 뛰고 은퇴했네.
뭐 그래도 슈퍼볼 우승반지 1번 꼈으니 ㄹㅇ 인생역전이네
그것도 실사를 영화로 만든거
그건 저 선수 아니고 다른 선수 일화일걸.
그래???? 거의 플롯이 동일한데 ㄷㄷ
저게 진짜 어머니지
아무리봐도 한현민 좀 닮은듯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고수익도 존재하지 않는다
와자식이8명 얼마나박아덴거야..
야한글은 두블럭 아래야 그런건 여기서쓰면안되
인싸무리에 끼고 싶어 무리수 드립치는 아싸같구나
감동적인 글에 ↗같은 댓글 쓰고 자빠졌네 분위기 파악좀
뭐 전직스카우터인가?
저긴 인생이 드라마틱한 선수가 굉장히 많네
복권 대박 터졌네 ㅋㅋㅋ
그래도 쟤가 먼저 아들 선에서 먼저 걸러졌구만...자기 아들이랑 어울리는데 괜찮은 애였던 거야. 근데 집이 없고 그랬던 거지. 그정도면 후원자 수준으로 하다가 밀어준 것.
원래부터 애가 7명이 있으셨네. 부모가 일을 두곳에서 할 정도로 생계가 위협해도, 애들만큼은 잘 먹이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이네요. 그런 부모니 어련히 잘 키우셨겠지만, 다른 애들도 다 잘 어울리는 화목한 가정일듯.
형제들도 다같이 잘해줬나보다
덧글들 내가 ㅇㅂ에 잘못 들어왔나 착각할 정도로 더러운게 더러 보이네..
버틀러 자체도 농구선수로서 인기가 많은 편.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팀원들과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게 흠. 시카고놈들은 그래도 얘를 계속 붙잡고 있었어야지... 조던의 뒤를 이을 프렌차이즈 스타를 틀드시키다니 ㅠㅠ
미국에선 홍보성 영웅만들기가 대부분이라, 그닥 신뢰는 안가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