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대학교ㅜㅜ..

[루리웹-7702879349]

저는 지금 20살 여대생입니다

전문대 미용쪽다니고잇는1학년인데요 원래대학교를 가기싫엇는데

아빠가 안가면 집에서내쫓는다고 하고 말하길래 어쩔수 없이 갓습니다

졸업장만 따고 취직잘되는거면됀다길래 1학기때는 그냥 참고다녓습니다.

2학기가며칠전에됏는데 과특정상 짝을지어서하는데 제친구들이다 전과를해서 지금 3명같이다니고잇는데 홀수라서

제가 남아요 .. 원래 걱정이많고   10대때부터 남자애들한테 놀림받고 그래서 소심하고 낯을가리는편이에요 

그래서제가  친구문제도잇지만 과가 제 적성에맞지도않는것같구요..

아빠는항상 제얘기를들어주지도않아요 자기마음에들어야지 해주지

 제삶은 그동안 불행이엿어요 어릴때 아빠가 술만먹으면 가족들한테쌍욕하고  엄마때릴려고하고 맨날 오빠랑저가 울면서 그만하라고할때까지 계속그랫어요  고1때 제가울면서 하지말라고하니까 그이후로는 술은먹어도 행패는부리지않지만

 간혹 저한테 욕하면서하시면 저는 아빠가뭐라고하기만ㄴ하면 눈물이나와요 ..스트레스받구요 오빠도 집에서안살고 할머니네서살구..

제가 지금고민이.. 2학기는 학교다니는척하고 알바하면서 내년에 휴학하고 집에편지쓰고 이제혼자000살거라고 그러고 나가서혼자00살고싶어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ㅜ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루리웹-128482935]

어... 대학보다 집에서 탈출하는게 더시급하실듯.....

[리얼보0|]

다니느척하면 2학기 등록금은 어떻게 하시나요?
엄마라도 님 편이면 그것도 방법인데, 아니라면 그냥 바로 휴학하세요

[루리웹-7702879349]

엄마는제편이여도 아빠허락이없우면 다못하는거애요 아빠가서열1위라서 엄마가제편이라도 돈이라던가 그런거아빠가다해서 저한테도움줄수잇는개없어용

[때리묜맞짱떠]

난 대학가고 싶어도 않보내 주던데..전 이해불가

[알랩]

엄마랑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