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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고 일을 구해야하는데 암담합니다.



 

고민상담이 될지는 모르겠고 일단 하소연은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어디가서 이런 말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어서요.

여기서라도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기면 마음이 조금이라고 편해질까봐서요.

그리고 막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어서 글이 이상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양해 좀 구하겠습니다.

 

제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말 길어지니 줄여서 말하자면요.

어머니는 몇 년 전부터 정신병원에 계시고 (원인은 아버지께서 가정에 대해 무관심했고 돈 문제로 많이 싸우셨음)

아버지는 현재 불륜 중입니다. (말은 외로워서 여자 만난다는데 솔직히... 어머니 병원에 한 번도 안 가고... 괘심함)

형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집에 들어와서 저만 보면 화를 냅니다.

가정이 이렇게 된게 니 때문이다는 등 소리지르고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자기 화나면 저한테 원인이 있다는 듯 뭐라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이런 집안이니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부터 가족들과 사이가 매우 안 좋습니다.

 

제가 나이가 30대인데 1년 전까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만 둔 상태입니다.

직장내 스트레스는 어떻게든 참고 견뎠는데 가정쪽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보니

원래 가지고 있었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일을 그만둔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부터 집에서 온갖 욕을 들으면서 인신공격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런 가족이 있을 수 있지? 생각할 수 있는데 옛날부터 남남이 모여서 사는 그런 느낌의 집안이었습니다.

 

아무튼 심해진 우울증과 무기력함으로 인해 백수생활이 많이 길어졌는데요.

예상했던대로 집에서는 매일마다 저를 욕하고 비난하고 그랬습니다.

우울증 그게 뭐가 대수냐 아픈게 뭐가 자랑이냐고 빨리 일이나 구하라고 매일같이 비난당했는데

일을 못 구하는 건 제 앞가림을 못 하는거라 비난당행도 할 말 없는데 몸과 마음이 안 좋은 것까지 비난당하니 서럽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제가 가지고 있던 돈은 집안 빛 문제로 대부분 날렸구요. 집안이 정말 막장입니다...

한 달 전에 통장잔고를 보면서 정말 푼돈 얼마 남은 상황인걸 깨닫고 위기감을 느끼지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진짜 죽는 길밖에 없다고 일을 찾기 시작했어요.

죽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고 옛날에 학대당하기도 해서 흉기로 제 몸에 상처를 낸다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막 띄고 눈물날 정도로 무섭습니다.

죽기는 싫으니 1년만에 일을 시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남자 30대가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수십 곳에 서류 넣어봐도 연락이 없고... 이렇게 일을 한 달간 구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아직도 백수입니다.

 

문제가 터진게 지난 일요일인데요.

PC방에 가서 (집에서 제가 PC 키면 욕해서) 구직사이트를 통해 일자리를 보고있었는데 형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받았는데 받자마자 욕을 퍼붓기 시작하고 온갖 인신공격을 시전하더라구요.

"집 나가라, 당장 나가라, 꼴보기 싫다"는 등 여기서 남기기도 뭣한 말을 20분넘게 일방적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대꾸해봤자 전부 부정하고 니가 대꾸할 가치가 있는 놈이냐는 등 말할게 뻔하거든요. (옛날부터 이래서 잘 암)

저도 너무 힘든 상황인데 전화까지 하면서 이렇게 해야하냐면서 진절머리 나서 집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 나가, 아버지한테도 니 나간다고 말할테니까 안 나가면 너 죽는다!!" 소리지르면서 욕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이후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잠잘 때를 제외하고 PC방에서 지냈고 화요일인 오늘도 PC방에서 일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일이 터졌으니 어찌됐든 제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집 나가고 일을 구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숙식이 가능한 생산직밖에 없는 것 같아 생산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돈도 얼마되지않아 주급이나 가불이 가능하면서도 숙식이 가능한 일자리...

그런 일자리가 있긴한데 전화하면 지금은 TO가 없다고 거절당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글을 올리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긴했는데 암담한 건 변하지 않으니 답답하긴 하네요.

 

이런 제가 이런 말을 하기도 뭣하지만...

집안에 큰 문제없이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고 형제간 사이가 좋은 분들,

스트레스가 많아도 떳떳하게 직장 다니시는 분들, 그 관계와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구요.

일을 그만둬야하는 등 신중한 선택을 하게되는 때가 오면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구요.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고 싶어서 글을 올린거라 다시 한 번 양해 말씀부탁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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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광주로 내려올 생각은 없으신가요? 프리렌서로 좀 갈쳐드리고 같이 일하고싶은데 말이죠 쪽지주세요
jenec | 175.223.***.*** | 17.09.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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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세한 가족관계를 적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군요. 형이 무섭다기보다는 상대하기가 싫다고나 할까요. 형제관계고 뭐고 포기한 상태예요. 어렸을 때 형한테 대들다가 망치로 머리 맞아서 병원에서 수술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제가 피하게 되었죠.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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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 이해갑니다. 먼저 독하게 맘먹고 가족과 인연을 끊으셔야 합니다. 가족과 지내는한 지속적으로 현재상황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리고 좀 힘들더라도 잠깐 머문다고 생각하고 고시원도 있으니까 가능한 저렴한 곳으로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일은 무조건 빨리 구하세요. 그렇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시간을 두고 좀 더 나은 일이라던가 좋은 주거를 생각하시고요.
R~ | 115.161.***.*** | 17.09.05 18:08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려울 수록 형제가 서로 좀 도와야 할텐데 그렇지도 못한 상황이네요 힘내시고 우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참 힘드실텐데 그래도 힘내셔요~ㅜㅜ
blueviolet80 | 58.120.***.*** | 17.09.05 10:59
blueviolet8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이리 된 건 제 팔자라 생각하고 있구요. 지금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생산직 쪽으로 일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힘 내보겠습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1:10
형이 그리 무서워요? 그냥 한번 들이 받아요
리얼보0| | 220.70.***.*** | 17.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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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0|
제가 자세한 가족관계를 적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군요. 형이 무섭다기보다는 상대하기가 싫다고나 할까요. 형제관계고 뭐고 포기한 상태예요. 어렸을 때 형한테 대들다가 망치로 머리 맞아서 병원에서 수술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제가 피하게 되었죠.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1:15
스파시보
정말 막장이네요 망치라니;;;;
Mix&Collaborate | 112.218.***.*** | 17.09.06 12:21
일용직 노가다라도 가세요. 하루하루 벌면서 집에계시지말고 달방이라고 모텔에서 지내는 분들도 좀 있어요 제가 파견업하는지라
홀림목 | 121.177.***.*** | 17.09.05 12:16
홀림목
일자리 알아보면서 노가다를 생각 안 해본 건 아닌데 제가 상하차 알바를 한 번 해봤더니 체력적으로 못 버텼어요. 학창시절에 학비 벌려고 방학동안 생산직 두 번 해봤는데 묵묵히 작업하는게 저한테는 맞아서 이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2:28
스파시보
네 그런 쪽TO가 생기기전에 일용직으로 가보심이 나을것같아서요. 일용직은 하루하루 돈받고, 그만두는것도 자유로우니깐요. 택배상하차보단 난이도 낮을겁니다.
홀림목 | 121.177.***.*** | 17.09.05 12:35
스파시보
편견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건설현장이 상하차보다 쉽습니다. 대우도 좋구요.
데몬 | 101.250.***.*** | 17.09.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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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광주로 내려올 생각은 없으신가요? 프리렌서로 좀 갈쳐드리고 같이 일하고싶은데 말이죠 쪽지주세요
jenec | 175.223.***.*** | 17.09.05 13:04
jenec
고민상담 게시판을 자주 눈팅하는지라 예전에 올리신 글을 봤었는데...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3:19
스파시보
쪽지 확인했습니다. 꼭 좋은 일자리 구하셔서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쪽은 당분간 사람 구해지지도않을거같고 기다려보겠습니다.
jenec | 175.223.***.*** | 17.09.05 14:45
jenec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아무래도 광주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지낼 수 있는 곳을 마련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그럴 여건이 안 돼서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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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 이해갑니다. 먼저 독하게 맘먹고 가족과 인연을 끊으셔야 합니다. 가족과 지내는한 지속적으로 현재상황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리고 좀 힘들더라도 잠깐 머문다고 생각하고 고시원도 있으니까 가능한 저렴한 곳으로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일은 무조건 빨리 구하세요. 그렇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시간을 두고 좀 더 나은 일이라던가 좋은 주거를 생각하시고요.
R~ | 115.161.***.*** | 17.09.05 18:08
R~
말씀 감사합니다. 집은 저도 최대한 빨리 나갈려고 합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1년전에는 우울증이 정말 심했던지라 치료때문에 집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더 문제가 커질 것 같더라구요. 집에 있으면서 일을 아예 안 하면 그것 또한 답답해서 재택근무 아르바이트와 번역 알바를 간간히 해왔는데 가족들은 밖에 나가서 일 안 하고 그런거나 하고있다고 비난하고... 마음이 평온한 날이 없었습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9:04
가족이라고 있는 것들이 완전 쓰레기네요. 연락 받지도 말고 두번 다시 만나지 마세요. 일자리와 숙식은 상담으론 방법이 없네요... 휴...
MasterMind | 119.192.***.*** | 17.09.05 18:32
MasterMind
그냥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글을 남긴거라... 생산직 알아보고 문자와 전화로 문의하면서 여러 곳에 지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파시보 | 115.92.***.*** | 17.09.05 18:59
지금 가족과 연 끊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장 급한게 직장부터 잡는거에요. 왜 1년씩이나 놀았어요 !! 가족은 내가 돈이 생기면 알아서 살살 기게 되어있어요. 일단 이쪽은 신경쓰지말고.. 먼저 잔고도 없고 돈 나올 구멍도 없는 집구석이라 직장부터 구하셔야 해요. 사무직은 경력없이 30대 안씁니다. 생산직중 주간일은 돈이 안되니까 패스. 내 몸 힘든거 감수하려면 2교대 공장을 찾으세요. 워크넷 접속해서 2교대 검색후 +모양 더보기 클릭하면 회사들 쭉 나오는데 집 가까운곳부터 이력서 들고 내일 아침 눈뜨자마자 찾아가세요. 지금 이력서 던져놓고 기다릴 처지가 아니네요. 아쉬운 내가 절박하게 뛰어다녀야할 때입니다. 월급은 초봉 250에서 300 사이인데 풀로 뛰어야 300이고 그냥 250 생각하면 되세요. 세금때면 230정도. 30 생활비 하시고 200씩 1년 모으면 2400, 3년 모으면 7000만원입니다. 이 돈이면 전세자금에 차정도 뽑을수 있어요. 2교대는 기숙사 생활이라 돈쓸데도 없고 쓸 시간도 없어요. 버는 족족 가족들에게 자랑질해서 뺏길일만 만들지 않으면 차곡차곡 다 모여요. 보통 2교대일이 매우 힘는데 적성에 맞는사람은 10년이상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 본적이 없고, 대부분 3년안에 그만둡니다. 1년 넘어가면 사람들이 그냥 지쳐요. 힘들어서. 의욕도 없어지고 사람 사는것같지도 않고. 그나마 가족있고 애있어서 빚때문에 절박한 사람들만 버티더군요. 지금 가장 문제인게 님이 말로만 급하다고는 하는데 하려는 의지가 있을까에요. 오늘 밤새서 2교대 공장 다 뒤지시고 내일당장 이력서들고 뛰어가세요. 1년 놀았다는데서 경악을 했네요.
㈜햄스터 | 112.161.***.*** | 17.09.05 18:32
일단 힘든 가정형편이 님의 힘을 더 부치게 하는군요..형이란 사람도 아직 결혼 안했나봐요 차라리 따로 나가서 사는게 맞는거같고 그리고 일자리 구하려고 하면 구해집니다. 당연히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힘든 일이지만 그런 자리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님이 이력서를 넣은곳이 어떤곳인지는 모르나 요새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회사에서 엄청 많이 씁니다. 같은 값이면 외노자 씁니다. 일하려는 의지만 있음 일자리는 많아요
Suker 7 | 116.44.***.*** | 17.09.05 20:00
어찌 저랑 나이랑 가족 상황이 거의 비슷하군요 저는 어머니가 알콜중독 정신병원도 몇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는 어릴때 다른 가정 꾸려서 집 나갔습니다 5살때부터 못봤어요 (양아치 ㅅㄲ) 그리고 이제 저도 30대 입니다. 이런 가정이 어떤지 정상적인 집에서 자란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거에요 사실 부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릴때부터 불안한 가정에서 자라온게 계속 이어지니까 우울증으로 올수 밖에 없죠 자라면서 항상 불안함 마음으로 생활하는건 경험하지 못하면 진짜 이해 못할 거에요 형님 분은 제 생각에는 이대로 가면 큰일날 것 같아서 부모 대신 걱정스런 마음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형이 있거든요 어찌 다 비슷하지..) 일단 빨리 비정상적인 부모하고 거리를 두세요 기숙사 있는 직장이라도 잡아서 떨어져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게 살길 입니다
키노군11 | 222.117.***.*** | 17.09.06 06:00
30대 남자분이 하시는 분은 못봣지만 당장 집나가 공장 취업도 있긴한데 저도 하나 말씀드리자면 11월11일날 요양보호사 1급 시험있구요. 지금 개강이라 이쪽 9월 8일날 원서 접수마감이고 학원비는 대략 50만원 입니다. 자격증따고 입주요양사하면 보통 숙식 해결되고 많습니다. 당장 집나가는건 11월달에 해결이 되겟지만 자격증 따시면 자리 널렸습니다. 구하는데는 많아요 아픈노인분들 돌보면서 대략 240까지 주기도 합니다. 몸이 고되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아픈사람 돌보는거라 막노동은 없어요. 우선 이쪽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돈모아서 뭐 집을사시던 진짜 공장을 가시던 해결을 보세요.
루리웹-7545082124 | 223.54.***.*** | 17.09.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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