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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던 중에

제 아버지꼐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시는데 이번에 프로그램을 만드신다고 혹시 프로그래밍 배워서 도와줄수 있냐고 하셔서

회사가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라 고용이 힘들다 보니 제가 프로그래밍 하시는 직원분의 서포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제 전공과 거의 무관하고 (문헌정보학과 입니다.)

데이터베이스랑 파워빌더를 만저보는게 처음이라 많이 어렵네요

배우면서 서포터 하고 있는데 바쁘게 일을 진행하다보니 배우는게 많이 힘듭니다.

정말 도움이 안되는거 같은데 계속 이일을 해야 할까요...

오늘도 과제를 받았는데 몇시간째 제자리 걸음이라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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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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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 힘든거 아닐까요? 너무 자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고, 아버지의 도움요청이 있었으니, 효도한다 생각하시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 힘들다는것은 일차적으로 드러난 현상이지만,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면 오히려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괜히 다들 금수저 금수저 하겠습니까? 있는 금수저 내버리고 다른길 찾으셔도 되긴 하겠지만 저라면 그렇게 안하겠네요. 한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졸업한 친구들 몇퍼센트나 자기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할까요? 다들 직장 자리잡고 새로 배우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ㄷㅣㄷㅣ | 47.22.***.*** | 17.09.12 01:22
어찌어찌 배워서 이미 있는 S/W 유지보수까진 하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문제 발생 시 대처나 신규기능 구현을 하시기에는 정말 많은 길을 가셔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비트컴퓨터학원 등에 반년정도 도전 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yanwenli | 112.172.***.*** | 17.09.11 22:43
yanwenli
저도 공부좀 하고 하고 싶었는데 실전에서 익혀라고 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쿠기밍은 귀엽구나 | 210.121.***.*** | 17.09.11 22:45
일단 아버지를 설득해서 학원을 다니시면서 기본과 회사에서 실전을 배우는게 좋을듯해요 지금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잘될것같네요
이상한사람 보면짖는개 | 112.158.***.*** | 17.09.11 23:56
BEST
처음엔 다 힘든거 아닐까요? 너무 자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고, 아버지의 도움요청이 있었으니, 효도한다 생각하시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 힘들다는것은 일차적으로 드러난 현상이지만,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면 오히려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괜히 다들 금수저 금수저 하겠습니까? 있는 금수저 내버리고 다른길 찾으셔도 되긴 하겠지만 저라면 그렇게 안하겠네요. 한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졸업한 친구들 몇퍼센트나 자기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할까요? 다들 직장 자리잡고 새로 배우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ㄷㅣㄷㅣ | 47.22.***.*** | 17.09.12 01:22
아버님께서 판단하고 하신거겠지만 대다수의 프로그램은... 직원고용해서 만드는것보다 나와있는 상용 제품을 고처서 쓰는게 왠만한 중소기업에선 더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쪽도 재능이 있어야지 쉽게 답이 보이는거라 내 길이 아니면 빨리 포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파멸한세상 | 121.129.***.*** | 17.09.12 07:27
지금은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맨땅에 헤딩한다 생각해보고 본인 회사인데 죽어라 해보세요. 아들이 잘하면 아버지도 즐겁고 회사도 잘돌아가고 다 나중에 본인돈 되잖아요. 그생각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제대하고 바로 일시작하고 12년동안 죽어라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매출 3배 올려버리고 오른팔 직원도 만들어놓고 편하게 잘살고 있어요. 완전 만족해요. 본인 회사 잖아요. 열심히 해보세요. 단언컨데... 일반인들 남의 회사에서 죽어라 일해도 인정받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박봉에 스트레스에 사는것 보다.. 본인회사가 10000000000000000% 나아요.. 아직 이해안가시면 본인 회사 일 안맞으시니 그만하시고 다른 회사 취직해서 생활해보세요. ㄱㄱ
즐거운인생v | 223.62.***.*** | 17.09.12 09:15
빨리 프로그래밍 배워서 그 직원 자르고 님보고 대신 하라고 할게 예상되네요. 원래 사장아들 꽂아줄땐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직원 월급 나갈돈으로 집에서 놀고있는 아들 데려다 시키는거에요. 저도 이미 당한 케이스라.. ㅋㅋ 미래가 훤히 보이네요. 문제는 본인이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냐입니다. 옆에 사수 두고 배울순 있는데 다 배운후 이걸 평생 업으로 삼고 할수 있겠냐구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과감히 다른일 찾는게 좋아요. 사장아들 감투 하나에 우쭐해서 발 들렸다간 같이 망하고 집안 박살나는거 순식간이에요. 이미 겪어봤으니 잘 알죠.
㈜햄스터 | 112.161.***.*** | 17.09.12 11:06
㈜햄스터
음 자를수는 없는게 그분이 회사 주식을 가지고 계셔서 어찌보면 동업 같은거에요
쿠기밍은 귀엽구나 | 110.70.***.*** | 17.09.12 15:57
보험같은겁니다. 식당으로 예를 들면 님 아버지는 오너고 그 직원분은 주방장인거죠. 그 직원이랑 어찌될지 사람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당신께선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님이 주방장 할 수 있게되길 바라는거고요. 계속 계실꺼면 아버지께 이론적인 부분이 너무 부족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보고하고 윗분들 말씀대로 외부교육기관에서 배우면서 일하시고 안맞는다 싶으면 빨리 그만둬서 아버지희망고문 안시키는게 도와주는겁니다.
ceramic | 39.7.***.*** | 17.09.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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