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8개월정도 일한곳에서 임금체불중입니다
< 콩 x x > 이라고 레스토랑이구요...
최악이네요..5월급여랑 퇴직금을 안줘서 신고를 했었습니다
총해서 700만원정도 되구요..
6월에 받아야할 월급은 7월달에 받았구요
8월달에 퇴직금 400만원중 반만 200만원만 받았습니다.
그시점에서 임금체불 제한날짜가 지나서 형사처벌 들어갔구요..
연락해보니 9월11일날 회사 대표자 참석해야하는데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인 18일날 2차 출석요구 진행중이라합니다
뭐 일하는동안에도 월급 제때 준적이 없긴하지만..
고속터미널 센트럴점에서 있었구요..
뭐 일하는곳 가격도 창렬 맛도 별론데 사람은 줄기차게 들어오더군요...
그냥 자리가 좋아서 들어오는거같아요..1년넘게 일하면서 먹어본 저로서는
이걸 왜사먹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가격대비 퀄좋은 식당들이 얼마나 많은데..
처음에 입사할때는 나름 맛도 좋았고..브랜드 평도 좋았는데..
점점 개판이 되어가네요..
서비스직 일하면서 월급 못받아본건 또 처음이네요 ㅠㅠ
밀린돈 다 들어올때까지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로 합의 및 고소취하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헛소리 + 동정심유발 등등 이런거 현혹되시지 마시고요 연락오면 쌩까세요
월급다받고서도 합의 안하려구요...문의해보니..형사처벌들어간건 제가 합의하지않는이상 풀리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와...근데 그런곳에서 2년가까이 일하시다니...그런 열정과 끈기면 어딜가서도 잘하실것같네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급여는 한달이라도 밀리는곳은 바로 접어야해요. 밀려서 금액 커치면 골치아파집니다.
얼마얼마 조금씩 받았다는거 잘 체크해주시구 원할하게 안될경우 소액체당금 신청으로 3백만원에 퇴직금은 받을수 있으세요 장사잘되는데 돈을 밀린다 ? 이건 사장이 노름을 한다거나 (제가당한일) 뻘짓거리에 돈을 처쓴다는 애기지요 돌아볼것도 없구요 행여나 돈아직 안받았는데 합의서 써주는거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돈 다 받아내시길 전 5백 받아넬려고 2년걸렸습니다 길게 생각하셔야해요 합의가 잘이뤄지면 빨리끝나구요
와...근데 그런곳에서 2년가까이 일하시다니...그런 열정과 끈기면 어딜가서도 잘하실것같네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회사보다는 주방분들이랑 홀직원들과의 우정때문에;;ㅎㅎ 근데 1년동안은 괜찮았어요..제가 청담점에서 1년일했을때만해도요..그이후가 문제였지만;;답변 감사합니다~
급여는 한달이라도 밀리는곳은 바로 접어야해요. 밀려서 금액 커치면 골치아파집니다.
처음에는 체감을 못했습니다..서비스직일하면서 못받아본적이 없어서요.. 근데 여기일하면서 많은걸 느꼈네요
얼마얼마 조금씩 받았다는거 잘 체크해주시구 원할하게 안될경우 소액체당금 신청으로 3백만원에 퇴직금은 받을수 있으세요 장사잘되는데 돈을 밀린다 ? 이건 사장이 노름을 한다거나 (제가당한일) 뻘짓거리에 돈을 처쓴다는 애기지요 돌아볼것도 없구요 행여나 돈아직 안받았는데 합의서 써주는거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돈 다 받아내시길 전 5백 받아넬려고 2년걸렸습니다 길게 생각하셔야해요 합의가 잘이뤄지면 빨리끝나구요
해당회사에선 임금체납한걸 인정했어요..그리고 장사는잘되는데 못주는게 알고보니 다른점 내려고 투자를 무리하게 한거같더라구요..결국엔 무리하게한곳 망했지만요..
헐, 강남 한복판 가게에서 임금 체불이라니... 대딩 때까지 그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군요~_~ 모쪼록 악덕 사장한테 임금체불한 거 다 받길 바랍니다! 파이팅!
네 다행히 남은금액 200만원돈만 받으면됩니다...고용노동부에서 전화했더니 임금체불한거 인정은 했다더라구요...
콩부인 그래도 맛은 괜찮은편이고 자리가좋아서는 아니에요. 가격이 엄청창렬한것도아니고. 다만 그정도로 인지도있고 규모도있는곳에서 임금체불이 있었다는게 좀 놀랍네요.
청담점에있을때만해도 인지도도좋고 맛도 괜찮은데..지금은 맛이랑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분점 특히 백화점이나 거기 파미에스테이션처럼 기업에 입점하게되면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필연적인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전통맛집들이 꺼리는이유이기도할겁니다
백화점 입점보다 투자금 회수하려고 원가절감 들어간거죠 뭐 무리하게 투자해놓고 저렇게 원가절감 해버리면 망하는거야 당연한거죠
네...맞습니다..청담점에 있을때만해도 식재료 좋은거 썼었는데... 청담점 없어지고 나서부터 원가절감하면서 맛의 퀄리티가 확줄어들었죠..일단 가격대비 맛도 없습니다..
밀린돈 다 들어올때까지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로 합의 및 고소취하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헛소리 + 동정심유발 등등 이런거 현혹되시지 마시고요 연락오면 쌩까세요
월급다받고서도 합의 안하려구요...문의해보니..형사처벌들어간건 제가 합의하지않는이상 풀리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