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성공한 주변 사람들에 자꾸 저를 비교하게 됩니다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나이도 30대가 넘어가다 보니 주변 성공담들이 꽤 자주 들립니다.
스카웃돼서 억대 연봉 찍은 사람도 있고
재태크 대박나서 수십억 모은 사람도 있고
회사 주식 배당받아서 몇억 챙긴 사람도 있고
회사 관두고 창업해서 대박난 사람도 있고
결혼 잘해서 처가집에서 엄청 푸시받는 사람도 있고......

 

저는 사회적 위치나 재산, 안정성 등 객관적으로 따지면 이 나이대 보통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니까 괜히 인생에 허무감이 드네요
왜 내게는 저런 대박 기회가 안 찾아오나 생각도 들고...

사실 배도 아픕니다ㅋㅋㅋ

 

저 같은 생각 하셨거나 하시는 분 있나요?
이런 우울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삭제
수정
신고



댓글 45 | 쓰기
1


BEST
저랑 나이가 비슷하실듯한데요 전 글쓴이의 상황이 부럽네요.전 항상 보통이 되고 싶었는데 그게 힘들었거든요.지금도 30대 중반으로 뒤늦게 대학가서 이제 취업활동하고 있는중이라 글쓴이 분같은 분들 처럼 그 나이대에서 보통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예전에는 그게 좀 견디기 힘들었지만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으니 자기 생활에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팔꿈치세개 | 202.13.***.*** | 17.09.14 11:16
BEST
진짜 주변에 돈없다 돈없다 노래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집과 차와 마누라가 있는거보면 내가 못난거같기도 하고 ㅠㅠ
라이트트윈스 | 106.255.***.*** | 17.09.14 12:00
BEST
절대 행복해지기 어려운 마인드입니다. 님 몸이 다쳐서 또는 안좋아서 입원해본적 있습니까 일주일만 입원해있어도 좀이 쑤시고 밖에 나가고 싶고 건강하게 내 의지대로 어디든 가고싶을겁니다. 그냥 부나 명예 이딴거보다 그냥 건강한 사람이 마냥 부러울겁니다. 님은 지금 님 나이대에서 성공한 아주 몇안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만 님이 두발로 걷고 두팔로 글자 타이팅하고 이 자체를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마냥 위에만 쳐다보고 가다보면 나중엔 공허함만 남을겁니다
Suker 7 | 211.36.***.*** | 17.09.14 11:23
BEST
어렸을때부터 남들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해오고 또 이겨야만 하는 교육속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면 당연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신경쓰지 말아라' '너만 힘들다' '남 잘되는게 너랑 무슨상관이냐' 백번 들어봤자 이미 몸이 견디지 못할정도로 신경이 가거든요... 그레서 저는 항상 마인드는 '내가 언젠가 저것들 다 싸 잡아 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웃으며 살아가 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죠 그레서 나름데로 하는 방법은 그 잘나가는 다른사람들이 못하는 기술을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무언가 그놈들은 못 하지만 나만 할 수 있는거 그런걸 배우고 싶게 되더라고요 또 새롭게 배우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집중하면 다른일 생각도 안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분노의뽀통령 | 121.167.***.*** | 17.09.14 11:40
BEST
사실은......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 쓰신 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보다 성공한 인생의 사례를 보고 들으며 삽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죠. 성공한 일은 자랑하고 싶으니 금방 퍼지고, 실패한 일은 자랑할 게 없으니 입을 다물거든요. 그러다보니 세상 어디서나 다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들리는 거죠. 사실 대다수의 평범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이 입을 다문 것 뿐인데 말이죠. 근데 그렇다고 실패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을 얻는 것도 한계가 있죠. 어차피 사람은 마냥 아래를 보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반드시 위를 보게 되어 있거든요. 자연스러운 욕망입니다. 차라리 질투를 터트리세요.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질투의 감정을 대놓고 발산해 보세요. 질투는 자신도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오욕의 감정입니다. 그걸 이상하게 여기고, 잘못 하면 한없이 질투에만 사로잡힐 거라고 두려워하고 가둬두기만 하면 오히려 더 질투의 감정이 심해집니다. 질투는 그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감정이 아닙니다. 사실 질투 뿐만 아니라 어느 감정이나 그렇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절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않거든요. 매일 웃기만 하는 사람 없고, 매일 울기만 하는 사람 없습니다. 매일 긍정 타령하며 웃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치료가 필요한 조증 환자거나, 아무리 jot 같은 짓을 해도 남들은 웃어주기를 바라는 갑종 정신병자의 영향 때문에 같이 미쳐버린 사람 뿐입니다. 고통스러운 일 때문에 계속 울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잠잠해져 다른 생각이 나는 것처럼, 인간의 감정은 계속 변화합니다. 뇌가 절대 한 자리에 머물도록 두지를 않습니다. 슬픔의 감정도, 기쁨의 감정도 몸에 영향을 미칠 만큼 소모적인 감정이니까요. 뭐 좀 내밀하게 비유하자면, 딸딸이를 참을 때는 짜증나고 자꾸 마스터베이션 생각이 나지만 일단 치고 나면 별 생각 안 나잖아요. 그런 거죠. 하루 날 잡고 마음껏 질투해 보세요. 왜 나는 저렇게 잘 되지 않았나 원망도 해보시고, 부러워 죽겠다는 마음도 발산해 보시고, 자신을 평범하게 살게 만든 사회를 마구 마음 속으로 파괴해 보세요. 지금 더 잘 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밖에 못 한 과거의 자신을 마음 속으로 패버리세요. 일단 한 번 터트리면 하루도 안 갈 겁니다. 꾹 짓누르고 있을 때엔 밑도끝도 없이 한없이 새어나오지만, 뚜껑 열어버리고 나면 판도라의 상자 열듯이 금방 새어나가 버리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다른 감정이 찾아오겠지요. 기쁨이 될 수도 있고, 슬픔이 될 수도 있고...... 확실한 것은, 한동안 질투 생각은 별로 안 나실 겁니다. 살다보면 또 질투가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한 번 풀어내버린 적이 있으니 그 전처럼 힘든 감정으로 여기지 않으실 겁니다.
스컬 크래셔 | 183.107.***.*** | 17.09.14 15:26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도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꽤 있는데 배 아프기 보다는 "그 돈 버는 방법"을 배울려고 노력했고 결과도 냈어요. 주변에 그렇게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서 보는것도 행운입니다.
[ようじんぼう] | 61.34.***.*** | 17.09.14 11:06
[ようじんぼう]
그렇게 노력하기엔 너무 까마득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4
BEST
저랑 나이가 비슷하실듯한데요 전 글쓴이의 상황이 부럽네요.전 항상 보통이 되고 싶었는데 그게 힘들었거든요.지금도 30대 중반으로 뒤늦게 대학가서 이제 취업활동하고 있는중이라 글쓴이 분같은 분들 처럼 그 나이대에서 보통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예전에는 그게 좀 견디기 힘들었지만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으니 자기 생활에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팔꿈치세개 | 202.13.***.*** | 17.09.14 11:16
내팔꿈치세개
저도 이성적으로는 제 상황이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사람 마음이란게 참 맘대로 안되네요ㅠㅠ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5
BEST
절대 행복해지기 어려운 마인드입니다. 님 몸이 다쳐서 또는 안좋아서 입원해본적 있습니까 일주일만 입원해있어도 좀이 쑤시고 밖에 나가고 싶고 건강하게 내 의지대로 어디든 가고싶을겁니다. 그냥 부나 명예 이딴거보다 그냥 건강한 사람이 마냥 부러울겁니다. 님은 지금 님 나이대에서 성공한 아주 몇안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만 님이 두발로 걷고 두팔로 글자 타이팅하고 이 자체를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마냥 위에만 쳐다보고 가다보면 나중엔 공허함만 남을겁니다
Suker 7 | 211.36.***.*** | 17.09.14 11:23
Suker 7
30년 넘게 살면서 이런 감정 한 번도 안 느꼈었는데, 요즘들어 처음 느껴보는 감정입니다;; 옛날에 아파본 적 있었는데 그땐 건강해지기만 해도 모든걸 얻을 것 같더니 지금은-_-;; 사람 맘이 간사하네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5
남하고 비교 하는건 스스로불행해지는 한 방법이죠. 비교라는건 타인에 의해서 당해도 불행해지는데 왜 스스로 합니까? 그런 버릇을 버리지못하면, 억대연봉을 받게되도 그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이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세계1등정도 하면 괜찮아지겠네요. 억대연봉을 받으면 주변에도 그런사람들이 많은 환경에 있게 되고 또 비교하게됩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세요. 내가 부족한것이 있는지, 하고싶은것을 못할만큼 어려운지 아니면 하고싶은건 할수 있는지, 내가 사회에 기여하는만큼의 보상을 받고있는지. 남생각 그만두시구요. 계속 생각해봐야 불행하고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타인들하고 관계에 불씨가 생기고 이럽니다. 백해무익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 59.30.***.*** | 17.09.14 11:26
고소왕을꿈꾼다
나름 하고 싶은 것들을 억눌러가며 살고 있어서인지 더욱 남생각 나는 듯 싶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막상 감정은 또 다르네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6
남자라면치킨
그렇다면 내 처지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내가 뭘 할수있을까를 생각하는 단계로 넘어가셔야 됩니다. 남생각하고 질투만 하고 있으면 성격도 비뚤어지고, 내가 앞으로 나아갈 추진력은 없어집니다. 감정은 님이 나 자신에게 열중하지 못하기때문에 자꾸 다른쪽으로 새는거에요. 실연을 당해서 죽고싶은 감정도 뭔가 열중하다보면 자연스레 사그라들게 마련이죠. 실연뿐만 아니라 감정은 원래 자신이 열중하는것에 맞춰지는거죠. 나자신한테 집중하고 내가 어제보다 오늘 한발 앞서있는것에 기뻐할수 있다면 남은 어찌살든 상관 없게 됩니다.
고소왕을꿈꾼다 | 59.30.***.*** | 17.09.14 13: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씨=일베=여시=메갈
포기라는 거, 결국엔 하게 되겠지만 심적으로는 그쪽에 자꾸 눈이 가네요...ㅠㅠ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7
BEST
어렸을때부터 남들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해오고 또 이겨야만 하는 교육속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면 당연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신경쓰지 말아라' '너만 힘들다' '남 잘되는게 너랑 무슨상관이냐' 백번 들어봤자 이미 몸이 견디지 못할정도로 신경이 가거든요... 그레서 저는 항상 마인드는 '내가 언젠가 저것들 다 싸 잡아 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웃으며 살아가 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죠 그레서 나름데로 하는 방법은 그 잘나가는 다른사람들이 못하는 기술을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무언가 그놈들은 못 하지만 나만 할 수 있는거 그런걸 배우고 싶게 되더라고요 또 새롭게 배우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집중하면 다른일 생각도 안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분노의뽀통령 | 121.167.***.*** | 17.09.14 11:40
분노의뽀통령
저도 이런 감정을 플러스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8
저도 뭐 주위에 그런 사람 많은데 신경안써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저는 저니까
연사시 | 218.51.***.*** | 17.09.14 11:55
연사시
저도 그래 왔는데 최근 유독;;;ㅠ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8
BEST
진짜 주변에 돈없다 돈없다 노래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집과 차와 마누라가 있는거보면 내가 못난거같기도 하고 ㅠㅠ
라이트트윈스 | 106.255.***.*** | 17.09.14 12:00
라이트트윈스
저도 집과 차와 마누라는 없습니다;;;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9
비교해야 하는건 어제의 나 입니다. 주변을 보면 볼 수록 비참해질 뿐이죠. 스스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더 나아가는 생각만 가지면 됩니드.
sajang | 121.171.***.*** | 17.09.14 12:02
sajang
어제의 나와 비교해도 딱히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더 우울해지네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9
저와 거의 똑같은 고민갖고계시네요 비교하는사고방식자체를 버리고싶은데 정말어려워요... 그게 뭐 남는것도 없는짓인데ㅠㅠ 오래 고민해봤는데 자존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이거저거해봐도 다 잘안되서 겨우찾은게 뭔가 만들면서 완성되는 감각에 집중하는거였어요. 그런시간을 좀 보내고나면 스스로에대해 긍정성? 같은걸 좀 확보하게되더라구요.
Henry Davis | 121.190.***.*** | 17.09.14 12:09
Henry Davis
남는 것도 없는 짓에 왜 이리 신경쓰고 있는지 스스로가 한심해지네요;;; 뭔가 취미를 가져봐야겠어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9
남자라면치킨
힘내세요. 장기적으로 뜯어보면 언제까지고 잘되는케이스도 거의없어요. 그리고 잔잔히가고있는 시기가 잘못된것도 아니더라구요. 다 상대적인거죠뭐
Henry Davis | 121.190.***.*** | 17.09.14 14:58
그사람처럼 되겠다고 의지를 불태울 성격이 아니고서야 비교하는건 득 하나 될거 없죠. 성공하면 안그럴거 같죠? 아무리 성공해도 그 위엔 더 성공한 사람이 분명히 있고 또 그사람과 비교를 할 뿐 달라지는건 없어요.
버섯커 | 121.139.***.*** | 17.09.14 12:21
버섯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ㅠㅠ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2:59
저런 것들은 실제로 보지않는한 다 엄청부풀려지거나 있지도않은 인물들입니다. 왜냐면 저정도로 번 인간들은 그걸 떠벌리고 다닐만한 인간한텐 절대 그런이야기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님이 가지는 열등감은 소설이나 만화캐릭 같은 실전하지도 않는거랑 비교하고있는 겁니다.
jenec | 175.223.***.*** | 17.09.14 12:52
jenec
몇몇 사람은 제가 실제로 본 경우들이라;;; 마냥 그렇게 생각도 안 드네요ㅠ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3: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이게 정상인건가요?? 그냥 모든걸 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4:34
부럽고 짜증날수 있겠지만 님보다 못한분들 수두룩 하게 많죠 빛있고 장애있거나 집에 아프신분들 있는거 보면 이것도 나름 괜찮지 하면서 그래도 본인 업그레이드 해볼궁리하고 노력이라도 하면 언젠가 좋은날 있겠죠 힘내세요
sasman | 121.175.***.*** | 17.09.14 14:32
sasman
괜히 시샘나서 목표만 높아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생각도 하다 보니 조바심도 난 것 같구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4:34
비교에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살기 좋아질 수록 편해질수록 좀 더 좋은 더 나아진 삶을 추구하고 또 비교하고 실망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심한 통증과 하루 하루를 버티며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한달 아니 하루벌어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도 있잖아요 저도 가끔 아프고 그럴 때는 정말 통증만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막상 통증이 없어지면 돈걱정 또 비교하게 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냥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살려하는데 쉽진 않아요 ㅎㅎ
blueviolet80 | 58.120.***.*** | 17.09.14 14:56
blueviolet80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남자라면치킨 | 210.109.***.*** | 17.09.14 14:58
30대에 성공한사람보단 아직 힘들게 하루하루사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요 뭘 보통의 인생에 만족하셔야죠
엔제리 | 124.63.***.*** | 17.09.14 15:20
BEST
사실은......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 쓰신 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보다 성공한 인생의 사례를 보고 들으며 삽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죠. 성공한 일은 자랑하고 싶으니 금방 퍼지고, 실패한 일은 자랑할 게 없으니 입을 다물거든요. 그러다보니 세상 어디서나 다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들리는 거죠. 사실 대다수의 평범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이 입을 다문 것 뿐인데 말이죠. 근데 그렇다고 실패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을 얻는 것도 한계가 있죠. 어차피 사람은 마냥 아래를 보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반드시 위를 보게 되어 있거든요. 자연스러운 욕망입니다. 차라리 질투를 터트리세요.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질투의 감정을 대놓고 발산해 보세요. 질투는 자신도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오욕의 감정입니다. 그걸 이상하게 여기고, 잘못 하면 한없이 질투에만 사로잡힐 거라고 두려워하고 가둬두기만 하면 오히려 더 질투의 감정이 심해집니다. 질투는 그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감정이 아닙니다. 사실 질투 뿐만 아니라 어느 감정이나 그렇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절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않거든요. 매일 웃기만 하는 사람 없고, 매일 울기만 하는 사람 없습니다. 매일 긍정 타령하며 웃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치료가 필요한 조증 환자거나, 아무리 jot 같은 짓을 해도 남들은 웃어주기를 바라는 갑종 정신병자의 영향 때문에 같이 미쳐버린 사람 뿐입니다. 고통스러운 일 때문에 계속 울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잠잠해져 다른 생각이 나는 것처럼, 인간의 감정은 계속 변화합니다. 뇌가 절대 한 자리에 머물도록 두지를 않습니다. 슬픔의 감정도, 기쁨의 감정도 몸에 영향을 미칠 만큼 소모적인 감정이니까요. 뭐 좀 내밀하게 비유하자면, 딸딸이를 참을 때는 짜증나고 자꾸 마스터베이션 생각이 나지만 일단 치고 나면 별 생각 안 나잖아요. 그런 거죠. 하루 날 잡고 마음껏 질투해 보세요. 왜 나는 저렇게 잘 되지 않았나 원망도 해보시고, 부러워 죽겠다는 마음도 발산해 보시고, 자신을 평범하게 살게 만든 사회를 마구 마음 속으로 파괴해 보세요. 지금 더 잘 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밖에 못 한 과거의 자신을 마음 속으로 패버리세요. 일단 한 번 터트리면 하루도 안 갈 겁니다. 꾹 짓누르고 있을 때엔 밑도끝도 없이 한없이 새어나오지만, 뚜껑 열어버리고 나면 판도라의 상자 열듯이 금방 새어나가 버리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다른 감정이 찾아오겠지요. 기쁨이 될 수도 있고, 슬픔이 될 수도 있고...... 확실한 것은, 한동안 질투 생각은 별로 안 나실 겁니다. 살다보면 또 질투가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한 번 풀어내버린 적이 있으니 그 전처럼 힘든 감정으로 여기지 않으실 겁니다.
스컬 크래셔 | 183.107.***.*** | 17.09.14 15:26
스컬 크래셔
억지로 자신의 감정을 다른 걸로 돌리려 하거나 속이려 하는 건 제일 악수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알아서 찾아왔다가 알아서 떠나는 거고, 삶에 여유가 생기면 더 자주 찾아옵니다. 일단 한 번 큰 것을 바라보았는데 작은 것에 만족할 수 있을 리도 없지요. 감정을 짓누르다보면 주변에서는 괜히 짜증나는 모습 안 봐도 되고 편하니 그렇게 추천하겠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하시는 게 더 낫습니다. 그게 진짜 긍정의 마인드입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품는 나, 부정적인 감정을 품는 나를 모두 긍정하고 받아들여 보세요.
스컬 크래셔 | 183.107.***.*** | 17.09.14 15:31
우울감을 극복하는 가장쉽고 간단한 방법은 윗사람들보다 돈 더벌면 됩니다. 기회란게 가만히 있으면서 대충살아도 오는건줄 아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가서 어려웠던점/힘들었던점이 뭐였는지 물어보고 가장 본인에게 맞는걸로 해서 파보세요. 그게 힘들거나 귀찬으면 그냥 살던대로 살면서 우울증 치료나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HITㅇMiAN | 211.228.***.*** | 17.09.14 15:57
뭐 다 그래요 전 제가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까마득히 먼 존재입니다. 비교는 내가 안해도 비교가 될수밖에 없는데 전 제 처지를 알기 때문에 제가 달릴수 있는 길을 찾아 달리고 있고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꾸준히 연구중입니다
테리의철권여고 | 126.94.***.*** | 17.09.14 17:27
불만족한 자가 비교하면 비참해지고 만족한 자가 비교하면 교만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거죠. 혹시 압니까? 그러다보면 나에게도 같은 기회가 올지요? ㅎㅎ
에스프레쏘커피 | 112.219.***.*** | 17.09.14 17:36
그렇죠 우리가 인간인 이상 뭐 비교 하는게 당연한거죠. 근데 뭐 윗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뭐 모든걸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받아 들이고 나면 자연스레 고민도 해결 될거라 믿습니다. 저또한 남들과 비교 하고 모자란 점이 많지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것이 제 안에 있다고 믿고 달리고 있죠.ㅎㅎ ^^~
_아스라이_ | 104.236.***.*** | 17.09.14 17:37
비교를해야 어떤걸해야할지 감이 오는지라, 자격지심이 아닌 한 당연할거 같아요.ㅎㅎ
DynamicX | 125.141.***.*** | 17.09.14 18:31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죠. 비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나는 나, 너는 너 이런식의 마인드로 살라고 말하지만 그건 불가능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자신이 속한 세계에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걸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만 만나볼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게 어떨까요? 장애인분들이나 고아들 노인분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천합니다. 물론 하기 싫겠지만, 남과 비교해서 열등감에 빠지는게 고민이라면 하시길 권합니다.
SM34 | 220.70.***.*** | 17.09.14 23:17
제 주변에도 성공해서 몇천억씩 번 사람들 몇있는데 다들 저보다 열심히 살고 그만큼 자금도 많이 투자했죠 전 부럽다기보다는 존경스럽더라고요. 그렃게되기힘들겠지만 전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거에 행복을 느낍니다.
badcompany | 39.7.***.*** | 17.09.15 09:20
badcompany
네??? 매출이 1500억이상이면 중견기업으로 분류되시는건 아실텐데..매출로 잡아도 중견기업 하시는분들이란건지.. 혹시 순재산이 몇천억이요?? 메이웨더도 전재산이 3천억인데.. 한국타이어회장이나 그정도되면 이제 몇천억자산가로 되는데...그런사람을 몇이나 아신다구요..??
사회주의자. | 222.106.***.*** | 17.09.15 09:40
사회주의자.
네 못믿어지시겠지요 저도 그랬으니 -.-;뭐 이제는 저와는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badcompany | 106.244.***.*** | 17.09.15 13:26
하나 이야기해드리자면 한국사람 허세 허영심 심한거아시죠? 주변에서 말하는거 눈으로 직접 확인안되시죠? 고급차나 비싼집에서 사는걸로 확인되는시대도아니고. 다 좀 msg친다고 보시면되요 30대에 다 저리잘나가면 대한민국사회는 돈쓰기바쁜 거품경제시기 일본처럼 되야정상입니다 ㅋㅋㅋ 걱정하지마세요
사회주의자. | 222.106.***.*** | 17.09.15 09:42
어디 강남에 사시는 분인가.. 뭔 성공들을 그리들 많이 하는지요. 제 주변 친구놈들 보면 결혼후 애키우고 사느라 한달용돈 5만원에 맨날 빌빌거리고 살며 내게와서 하소연하고 가는걸요. 넌 결혼하지 마라. 지옥이다. 내 애랑 와이프 너 줄테니 데려가라. 나좀 살려달라 ㅋㅋ 집에가면 영화,드라마,스타한판 하고나면 새벽 1시에요. 잠자기 바쁩니다. 주말엔 놀러다녀야죠. 술먹기 바쁩니다. 남과 비교질 할 여유도 시간도 없어요. 지금 돈 1억이 어디서 굴러들어와도 제 인생은 변화가 없습니다. 맨날 지금처럼 살고 있을테니까요. 일하고 놀고 먹고 싸고.. ㅋㅋ
㈜햄스터 | 112.161.***.*** | 17.09.15 13:39
기본적으로 돈욕심이 많은 사람이 뭔짓을 해서건 돈을 많이 벌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과연 성공한 삶일까요.. 돈은 성공의 척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이런 불로소득을 부러워 하는 순간 사회는 썩어들어가요. 정직하게 능력껏 일한만큼 돈을 벌고 나와 내가족이 건강하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삶을 부러워하지 마시길. 그 시간에 차라리 겜한판을 즐겁게 더하세요~ 참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더랍니다. ㅋ
지냥 | 116.36.***.*** | 17.09.16 17:46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위로가기
인증글 보기 베스트 보기
루리 | 추천 59 | 조회 53692 | 날짜 2009.05.05
목표는항구다 | 추천 3 | 조회 738 | 날짜 2017.11.24
성냥한개비 | 추천 0 | 조회 192 | 날짜 2017.11.24
루리웹-8446701516 | 추천 0 | 조회 309 | 날짜 2017.11.24
용자입니다 | 추천 0 | 조회 1841 | 날짜 2017.11.24
하웃이 | 추천 0 | 조회 2095 | 날짜 2017.11.24
리프 레일 | 추천 0 | 조회 681 | 날짜 2017.11.24
가방여행 | 추천 0 | 조회 429 | 날짜 2017.11.24
저테프 | 추천 0 | 조회 907 | 날짜 2017.11.24
초차원벨 | 추천 0 | 조회 1073 | 날짜 2017.11.24
라트느A | 추천 0 | 조회 1961 | 날짜 2017.11.24
kbj200 | 추천 3 | 조회 4097 | 날짜 2017.11.24
크림단팥빵 | 추천 0 | 조회 679 | 날짜 2017.11.24
클라우드  | 추천 1 | 조회 911 | 날짜 2017.11.24
Ryujune | 추천 0 | 조회 1652 | 날짜 2017.11.24
라트느A | 추천 0 | 조회 1590 | 날짜 2017.11.24
개간로 | 추천 0 | 조회 933 | 날짜 2017.11.24
김고엘 | 추천 1 | 조회 1805 | 날짜 2017.11.24
맛깡 | 추천 0 | 조회 539 | 날짜 2017.11.24
CNo.34 | 추천 0 | 조회 1132 | 날짜 2017.11.24
루리웹-1872116510 | 추천 0 | 조회 1686 | 날짜 2017.11.24
포도죽을쑤는고양이 | 추천 0 | 조회 1424 | 날짜 2017.11.24
재미없다아 | 추천 0 | 조회 1899 | 날짜 2017.11.24
루리웹-1165314729 | 추천 4 | 조회 1599 | 날짜 2017.11.24
widowmine | 추천 0 | 조회 788 | 날짜 2017.11.23
달콤새콤♡ | 추천 0 | 조회 2290 | 날짜 2017.11.23
에로풍뎅이 | 추천 14 | 조회 2790 | 날짜 2017.11.23
hc521 | 추천 0 | 조회 1356 | 날짜 2017.11.23
루리웹-2968436924 | 추천 0 | 조회 388 | 날짜 2017.11.23
ProtoType Virus | 추천 0 | 조회 1084 | 날짜 2017.11.23
루리웹-9252508351 | 추천 0 | 조회 392 | 날짜 2017.11.23

1 2 3 4 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