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은 엄두가 안나 순시준비중인
28백수입니다..
16년1차때 공부시작해서 지금까지
2년간 준비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또 떨어졌내요..
더 할까 싶다가도 대학조차 졸업못한 상황에
이대로 공시의 늪에 빠지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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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오지랖은...
죄송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필합못하셧다면 아직 멀으셧습니다.실제 필합컷정도만되는 정도면 면접에서 정리될가능성이 높거든요. 최소 필합컷보다 5점이상 상회하셔야 최합될까말까입니다.
30전이시라면 순시 당장 접으시고 그냥 일반행정 준비하세요. 국가직 일행이나 문턱이 높지 아직 지방직 일행은 도전할만 합니다. 경찰하시면 999999999999% 후회합니다. 의경출신으로 경찰 힘든거 알고 성적맞춰서 간 애들도 정말 피를 토하며 후회합니다. 28-29에 순시붙는거보단 30까지 일행준비해서 붙는게 30년이상 장기 근무의 관점으로 볼 때 비교불가로 후자가 낫습니다. 국가직은 면접이 까다롭고 최합자의 1.3배수 뽑아서 면접에서 우수.미흡을 남발하지만 지방 일행은 거의 필기컷순이라 한두문제만 더 맞히면 안정적으로 합격합니다. 남자 공시 수험계에서 28살이면 아직 한창때입니다. 길게 보시고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너무 아까운데 한번만 더해보시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4595826 9급이긴 하지만 다른 직종 공무원 면접도 이럴 거라 생각하세요 턱걸이로 필기 합격했다고 해도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다 거르니까요 하여튼 각오를 잘 하세요 이번 시험까지만 보고 합격 못하면 책 다 불태우고 다른 길 찾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고 안 되는 거 붙잡고 있는 것도 낭비고 차라리 현장일이나 뛰며 돈이나 벌어서 그걸로 자영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다른 길로 빨리 가는 게 낫습니다
죄송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필합못하셧다면 아직 멀으셧습니다.실제 필합컷정도만되는 정도면 면접에서 정리될가능성이 높거든요. 최소 필합컷보다 5점이상 상회하셔야 최합될까말까입니다.
아.. 이번 시험에 필기 떨어진거고. 1차에선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내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4595826 9급이긴 하지만 다른 직종 공무원 면접도 이럴 거라 생각하세요 턱걸이로 필기 합격했다고 해도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다 거르니까요 하여튼 각오를 잘 하세요 이번 시험까지만 보고 합격 못하면 책 다 불태우고 다른 길 찾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고 안 되는 거 붙잡고 있는 것도 낭비고 차라리 현장일이나 뛰며 돈이나 벌어서 그걸로 자영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다른 길로 빨리 가는 게 낫습니다
국가직은 엄청 빡시내요..
위에 면접은 서울시 면접인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작 2년차인대도 공부한다고 지쳐서요.. 이걸 하자니 무섭고 안하자니 아깝고 .. 거기에 7년간 공부할 자신이 없내요... 집에 돈도없고..
30전이시라면 순시 당장 접으시고 그냥 일반행정 준비하세요. 국가직 일행이나 문턱이 높지 아직 지방직 일행은 도전할만 합니다. 경찰하시면 999999999999% 후회합니다. 의경출신으로 경찰 힘든거 알고 성적맞춰서 간 애들도 정말 피를 토하며 후회합니다. 28-29에 순시붙는거보단 30까지 일행준비해서 붙는게 30년이상 장기 근무의 관점으로 볼 때 비교불가로 후자가 낫습니다. 국가직은 면접이 까다롭고 최합자의 1.3배수 뽑아서 면접에서 우수.미흡을 남발하지만 지방 일행은 거의 필기컷순이라 한두문제만 더 맞히면 안정적으로 합격합니다. 남자 공시 수험계에서 28살이면 아직 한창때입니다. 길게 보시고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실기점수는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운동에 소질이 없으시면 필기점수를 더 벌어 만회해야 해서 힘들죠
너무 아까운데 한번만 더해보시지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언제 순사라 했는지.. 누구신지 몰라도 시비는 걸지 마세요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순시를 순사로 잘못보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순시를 잘못보셨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진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오지랖은...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그래요??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최소 이불킥각... 왜 부끄럼은 보는 이들의 몫인가요.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제강점기 순사 말고 순경시험요....
힘내시고요, 위엣 분도 적으셨지만 남자 공시 수험계에서 28살이면 아직 젊은겁다! 제 친구는 31살 이예요...화이팅 입니다!!
모바일 이라 오타가... 있는데 아무쪼록 힘내시길
도전해 보세요. 올해 36살인데 국가직 행정직 합격해서 임용대기 중입니다. 기간은 2년걸렸고, 년수로는 3년 했습니다. 힘들고 기계같이 느껴지고 지겹고 쉬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조금만 더 해보시면 될겁니다. 합격컷에서 놀면 기간과 운의 문제지 분명 합격합니다. 다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운동을 같이 하시거나 명상을 병행하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2년 이상 되면 지겹고, 매너리즘 때문에 실 공부 시간이 오히려 줄어듭니다. 저도 1년차 실패하고 헬스장 끊어서 저녁 9부터 11시까지 운동하고 잤습니다. 매일 도서관 다니구요. 공부방법도 바꿔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놈이 이번에 9급 합격하고 부산시청에 발령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놈도 2년반 공부해서 합격했네요. 집에서는 공무원 하는걸 반대하는 탓에 지 여동생 카드 빌려서 교재 사고 학원비 끊고 하면서 눈칫밥 먹으면서 삐질삐질 공부하더니 결국엔 합격하고 세미정장 차려입고 퇴근길에 만나는 기분이 참 오묘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이 친구도 직전 회차(?)에서 필기는 통과하고 면접에서 탈락했는데 그 다음 시험에서 붙었거든요. 앞으로 한번 남았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좀 더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꼭 연고지 시험 치셔서 합격하세요 파이팅!!!
공직생활한지 13년차인 지방직6급 공무원입니다. 경찰쪽은 아는사람도 없고 대우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직이라는 직업자체가 보람도 있고 근무여건이나 생활의 안정성등 밸런스가 잘 맞는 직업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중도 포기하지마시고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28이면 그냥 군대 다녀와서 대졸 신입이 사회 딱 나가는 시기라서.. 절대 나이가 많은게 아닙니다. 30이전이면 남자 공시생 중에서는 젊은거죠
사촌누나가 올해 서른인데 삼년해서 붙었습니다. 빡공해서 붙으실거에요
공무원이 원래 하고 싶은 일 입니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차라리 국비지원하셔서 기사나 산업기사 따신후 관련경력 5년정도 쌓으시고 경력으로 공기업 공무원 특채로 가시는것도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