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매장직원들도 신경쓰여서 눈치보는 편인데요
제 옷입는 스타일 제가 말하는 말투 하는 행동
잠깐 몇초 몇분이지만 누군가 저를 찐따로 볼까 눈치보는편이예요
그래서 스타일도 무난하게 말투 행동도 최대한 조심 신중하게 하죠
누구한테도 무시 안 당하려고요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되게 거슬리는데
이거 극복해보신분들 있나요??
심지어 매장직원들도 신경쓰여서 눈치보는 편인데요
제 옷입는 스타일 제가 말하는 말투 하는 행동
잠깐 몇초 몇분이지만 누군가 저를 찐따로 볼까 눈치보는편이예요
그래서 스타일도 무난하게 말투 행동도 최대한 조심 신중하게 하죠
누구한테도 무시 안 당하려고요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되게 거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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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움츠러들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드바이스랄까 진짜 미친짓을 하지 않는한 의외로 사람들은 님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관심이 없답니다. 우선 그걸 염두에 두시면서 행동하면 조금씩 극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젊었을때 중학교때부터인가 눈치 엄청봤습니다.. 20살까지 반바지도 안입었어요 이거 극복한 계기랄까... 외국에 한번 나가보세요 전 전역하고 1년 중국에서 지내봤는데 (그냥..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1년 버팀..) 중국만해도 주변사람 신경 안쓰더군요 나중엔 낮에 돌아다니면서 맥주병 들고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고 한국 돌아오니깐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한국사람도 중국사람 취급했더니.. 눈치같은거 안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외국에 한번 다녀오세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많은거 같아요.. 눈치가 아니라 남들 의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무슨 옷 유행하면 다 그옷 입고그런거요 가까운 중국 일본만해도 주변사람 신경쓰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속으로 이생각해보세요 '한번 보고 말사람들' 이생각하면 편합니다 지금은 눈치를 너무 안봐서 혼나는게 더 많습니다 중국 갔다오고 25살인가.. 그때부터 옷 산적이 없습니다 (누가 줘요 이쯤되면 사주던가..)
극약처방. 사람들 졸라많은데(신도림역환승구간)에서 하루종일 누구를 기다리듯 서있는다.
5명앞에서도 발표를 어버버버했었는데. 5만명앞에 서얼뻔했다가 말았던 뒤로는 50명?100명?느긋하게 발표함.ㅇㅇㅋ
본인이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없으니 다른사람들의 일반적인 시선에도 눈치를 보게되는거에요... 본인이 부족하거나 못생겼거나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세요.. 살면서 남을 귀찮게 하지 않을정도의 자기사랑은 필요해요.. 자신감을 가지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시선을 즐기게 됩니다..
뭐랄까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움츠러들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드바이스랄까 진짜 미친짓을 하지 않는한 의외로 사람들은 님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관심이 없답니다. 우선 그걸 염두에 두시면서 행동하면 조금씩 극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을 해도 이해하실까 모르겠는데... (보통 님과 같은 분들 인식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보통 남들은 자기자신의 일과 관심사항이 아니면 그렇게 눈길주고 신경써서 보지 않습니다. 하물며 취미, 취향이나 행동거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면서 눈치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개성 껏 사세요.
극약처방. 사람들 졸라많은데(신도림역환승구간)에서 하루종일 누구를 기다리듯 서있는다.
이천일에하루도못쉬는4150시간
5명앞에서도 발표를 어버버버했었는데. 5만명앞에 서얼뻔했다가 말았던 뒤로는 50명?100명?느긋하게 발표함.ㅇㅇㅋ
누구나 눈치를 보고 삽니다
사실 사소한 말 한마디까지 신경쓰게 되면 결과적으로 정신 건강에 악영향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삶 (완벽주의자 삶을 지향하거나 반대로 본인의 기준만 고집하는 이기주의자가 되는 경우)을 지향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동풍이 이런 상황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기준은 확고히 하되 너무 부정타지 마시고 신경 쓰지 않도록 자기 컨트롤 하는 연습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잠간 만나는 사람은 성별조차 제대로 기억못하는 경우도 흔해요.
그사람들 님이 뭘 하시던 전혀 신경도 안쓰시고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님이라는 존재가 거기 계신지도 모릅니다. 신경 끄세요
그냥 생각의 우선순위를 다른데로 두세요. 일일히 신경쓰면 지칩니다.
나쁜생각일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어짜피 지금 마주치고 안볼사람들인데'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범법행위나 나쁜짓을 한다는건 아니구요. 저렇게 생각하면 좀 용감? 해질수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 앞에선 그사람들 신경 많이쓰는 편입니다. 살면살수록 이미지 라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는 일도 그렇구 ㅎㅎ
본인이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없으니 다른사람들의 일반적인 시선에도 눈치를 보게되는거에요... 본인이 부족하거나 못생겼거나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세요.. 살면서 남을 귀찮게 하지 않을정도의 자기사랑은 필요해요.. 자신감을 가지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시선을 즐기게 됩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젊었을때 중학교때부터인가 눈치 엄청봤습니다.. 20살까지 반바지도 안입었어요 이거 극복한 계기랄까... 외국에 한번 나가보세요 전 전역하고 1년 중국에서 지내봤는데 (그냥..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1년 버팀..) 중국만해도 주변사람 신경 안쓰더군요 나중엔 낮에 돌아다니면서 맥주병 들고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고 한국 돌아오니깐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한국사람도 중국사람 취급했더니.. 눈치같은거 안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외국에 한번 다녀오세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많은거 같아요.. 눈치가 아니라 남들 의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무슨 옷 유행하면 다 그옷 입고그런거요 가까운 중국 일본만해도 주변사람 신경쓰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속으로 이생각해보세요 '한번 보고 말사람들' 이생각하면 편합니다 지금은 눈치를 너무 안봐서 혼나는게 더 많습니다 중국 갔다오고 25살인가.. 그때부터 옷 산적이 없습니다 (누가 줘요 이쯤되면 사주던가..)
저도 옛날에 그랬는데 이제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금전적 물질적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신경쓰지 않게되었습니다. 나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전 그거 고쳐봤는데, 어릴적부터 남 눈치엄청 보는 극소심a형이었거든요. 그런데, 고친방법이 의식적으로 "뭐 어때?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인데" 라는 생각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대하다보니 좀 많이 나아져서 이젠 몸빼바지에 옷 대충대충입고 다녀도 남의 눈치 안보고 삽니다 ㅋㅋ
생각보다 사람들이 상대방 그렇게 크게 신경안씁니다. 좀 이상하고 정신나간놈 같으면 그냥 지네끼리 한번 대화소재로 수다 떨고 말죠. 아무도 해치지 않습니다. 그냥 좋을대로 원하는대로 사세요.
남 눈도 못쳐다보고 고색 푹 숙이고 다니는 전형적인 찐따로 29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업소 다니며 여자들 후리고 다녀보니 입도 열리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상대 눈보고 생긋 웃으며 대화할수 있게 되었네요. 여자들 익숙해지다보니 나중엔 직업이 어디 보험파는일이냐고 말 잘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ㅋㅋ 숫기가 없어서 그런건데 경험을 통해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집 가까운 키스방 다니는거 추천합니다. 안그럼 평생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극약처방이라고 하죠? 성격자체를 변화시킬만큼의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윤락말고 다른게 있겠어요? 많은여자들 경험해보면 뭔 생각들을 하고 사는지. 어떤유형의 사람들이 있는지. 상대하려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매너있게 대하는법은 뭔지. 공감하게 만드는법 대화 이끄는법 내가 주도하는법 등 저절로 터득하게 되요. 그러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겠죠?
상식적인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이상 주변사람들은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요 대중교통을 타기만해도 사람들이 휴대폰만 보지 주변사람들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무시당하면 어떤가요? 다시 볼 상대도 아닌데 ^^
나이먹으면 고쳐집니다.
전 오히려 좋은거라고 생각해여 길 다니시다가 남 눈치 안보는 사람들 보신적 없나요? 완전 꼴볼견인데 ㅋㅋㅋ 글쓴이분같이 남 눈치 보는 사람을 무시하고 찐따취급한다?? 그거 알고 보면 그 놈이야말로 어디가서 무시당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