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취해본 적은 있지만 그때는 부모님이 방을 구해주셨고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방보고 계약하는지라
조언 부탁드려요 ~~+_+ 사기당할까봐 좀 무섭네요 ㅎㅎㅎ
제가...좀 많이 사기를.,..음 살면서 당해봐서...ㅠ
혹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취해본 적은 있지만 그때는 부모님이 방을 구해주셨고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방보고 계약하는지라
조언 부탁드려요 ~~+_+ 사기당할까봐 좀 무섭네요 ㅎㅎㅎ
제가...좀 많이 사기를.,..음 살면서 당해봐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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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닌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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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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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방구하는 방법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이 얻을수 있을 거예요 저도 취업하면서 제가 첫방을 제가 구했는데 깔쌈하게 집주인 슈ㅣ발롬이 전세금들고 튀는 바람에 공부 많이 되었네요 일단 부동산 가면 중개업자가 방을 많이 보여줄거 예요 최소 3~4 군데 둘러보고 햇빛 이나 화장실 창문 여부 물은 잘나오는지 여기저기 많이 살펴 보세요 그리고 이방 마음에 든다는 티는 절대 내지 말구요. 또 한가지 왠만하면 주인이 같이 살고있는 원룸도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부동산 2~3 군데 돌아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자, 이제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셨다고 하면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계약 시에는 주인과 대면 계약 해달라고 하세요. 가끔 계약시에 주인이 귀찮다고 부동산으로 전임해서 계약 할려고 하는데 나중에 원룸에 강제경매나 문제 될 경우 세입자가 많이 불리해져요. 이 점 유의하시고 계약서는 무조건 꼼꼼이 읽어 보시고 월세로 들어가면 상관은 없다만 전세로 들어가시는 거면 그 집에 잡혀있는 빚이 얼마인지 꼭 확인 하시구요. (해당 원룸의 빚이 건물가액에 비해 50~60% 넘어간다고 하면 좀 위험) 그 전에 들어와있는 세입자도 있기때문에 전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나중에 문제 시 에 돈 100% 다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 하시구요. 보통은 부동산에서 계산해서 확인 시켜 줍니다만 본인이 확실하게 확인해서 하는게 좋겠죠? 들어갈 방 청소는 꼭 해달라고 하세요 (보통은 주인분들이 세입자 들어오기전 청소 해주십니다) 이사 가기전에 방 한번더 들어가셔서 벽 곰팡이나 하자 있는 부분 꼭 확인하고 사진 먼저 찍어두고 주인 한테 고쳐 달라고 요청하세요. 간간히 미친 집주인들은 들어오고나서 그런소리 하냐고 배째라 식 집주인도 있으니.. 이건 미신 인데 이사 전날에 들어가실 집에 밥솥에 쌀을 넣고 가져다 놓으셔요. 밥솥이 옛날부터 양기의 기운이 가득해서 이사 전날에 가져다 놓으면 집에 양기가 차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사 후에 그 쌀로 이삿날에 밥해서 드시구요. 이삿날에는 집앞에 소금뿌리고 이삿짐 나르시구요. 잘아시겠지만 소금은 잡귀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뿌린다고 하네요. 쓰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집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경험상 좋은집보단 좋은 집주인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화장실 창문 중요합니다
내일 계약하러 가시는거면 부동산으로 가시는거 아닌가요? 다른거 체크는 이미 끝나셨을거같고... 복비의 경우 저는 무슨 금액표가 있던데 그건 법으로 정해진 최대금액이라서 이래저래 협상해서 더 적게 내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복비 잘 깍아보십시오 ㅎㅎ
집주인 성격도 체크 아예 다른건물에 살면 굿
집 청소는 보통 돈 받습니다. 그리고 나갈대 청소하고 가면 돈 다시주고요 5만원이었나... 그래도 깔끔한 분들이 다시 한번 본인이 하긴합니다. 저 아는 형은 부동산 관심도 많고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부동산 통해서 원룸 구했는데 사기 당했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건물에 전세비율이 90% 이상이었다고 해요. 그냥 경매 붙여서 팔고 날랐다나.. 어쨋다나.. 전월세 비율은 부동산 업자도 모른답니다... 본인이 집집마다 가서 물어보는 사람도 드물고....
인터넷에 방구하는 방법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이 얻을수 있을 거예요 저도 취업하면서 제가 첫방을 제가 구했는데 깔쌈하게 집주인 슈ㅣ발롬이 전세금들고 튀는 바람에 공부 많이 되었네요 일단 부동산 가면 중개업자가 방을 많이 보여줄거 예요 최소 3~4 군데 둘러보고 햇빛 이나 화장실 창문 여부 물은 잘나오는지 여기저기 많이 살펴 보세요 그리고 이방 마음에 든다는 티는 절대 내지 말구요. 또 한가지 왠만하면 주인이 같이 살고있는 원룸도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부동산 2~3 군데 돌아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자, 이제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셨다고 하면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계약 시에는 주인과 대면 계약 해달라고 하세요. 가끔 계약시에 주인이 귀찮다고 부동산으로 전임해서 계약 할려고 하는데 나중에 원룸에 강제경매나 문제 될 경우 세입자가 많이 불리해져요. 이 점 유의하시고 계약서는 무조건 꼼꼼이 읽어 보시고 월세로 들어가면 상관은 없다만 전세로 들어가시는 거면 그 집에 잡혀있는 빚이 얼마인지 꼭 확인 하시구요. (해당 원룸의 빚이 건물가액에 비해 50~60% 넘어간다고 하면 좀 위험) 그 전에 들어와있는 세입자도 있기때문에 전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나중에 문제 시 에 돈 100% 다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 하시구요. 보통은 부동산에서 계산해서 확인 시켜 줍니다만 본인이 확실하게 확인해서 하는게 좋겠죠? 들어갈 방 청소는 꼭 해달라고 하세요 (보통은 주인분들이 세입자 들어오기전 청소 해주십니다) 이사 가기전에 방 한번더 들어가셔서 벽 곰팡이나 하자 있는 부분 꼭 확인하고 사진 먼저 찍어두고 주인 한테 고쳐 달라고 요청하세요. 간간히 미친 집주인들은 들어오고나서 그런소리 하냐고 배째라 식 집주인도 있으니.. 이건 미신 인데 이사 전날에 들어가실 집에 밥솥에 쌀을 넣고 가져다 놓으셔요. 밥솥이 옛날부터 양기의 기운이 가득해서 이사 전날에 가져다 놓으면 집에 양기가 차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사 후에 그 쌀로 이삿날에 밥해서 드시구요. 이삿날에는 집앞에 소금뿌리고 이삿짐 나르시구요. 잘아시겠지만 소금은 잡귀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뿌린다고 하네요. 쓰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집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경험상 좋은집보단 좋은 집주인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화장실 창문 중요합니다
화장실 수압과 물빠짐 그리고 층간소음 창문 방향. 이웃에 누가 사는지 대충..확인..차있으면 주차공간 사기걱정은 부동산통해서하시면 거의없음..방음.. 대충생각나는건 이정도..그리고 꼭 방은 눈으로 확인하세요.
집주인 성격도 체크 아예 다른건물에 살면 굿
집 청소는 보통 돈 받습니다. 그리고 나갈대 청소하고 가면 돈 다시주고요 5만원이었나... 그래도 깔끔한 분들이 다시 한번 본인이 하긴합니다. 저 아는 형은 부동산 관심도 많고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부동산 통해서 원룸 구했는데 사기 당했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건물에 전세비율이 90% 이상이었다고 해요. 그냥 경매 붙여서 팔고 날랐다나.. 어쨋다나.. 전월세 비율은 부동산 업자도 모른답니다... 본인이 집집마다 가서 물어보는 사람도 드물고....
공인중개사 통하면 거의 1억 보험증서 들어서 계약 작성하고 간혹 아니라도 중개사서 다 뒤집어쓰기에 중개사에서 미리 등기부 떼어서 압류나 저당관계 확인하고 안내할겁니다. 개인간 거래일때는 꼭 등기부등본 떼어서 저당관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전세건 월세건 보증금 있을땐 계약서 작성하다마자 들고 해당 동사무소가시고요..
유튜브에 보면 자취방 구하는 팁 있으니깐 참고해봐요. 수압(물 틀어놓고 화장실 변기에 물내려서 수압이 엄청 약해진다면 패스해야함)/배수/방음(벽을 두드려봤을때 합판인지 콘크리트인지 구분해야함)/햇빛 들어와야해요./화장실 창문 필수/ 관리비에 포함된게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월세에 관리비 포함이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 원하는 집이라고 무턱대고 계약하지말고. 소음으로 인한 생활이 힘들게 되면 계약무효가 된다 이러한 조항같은거도 달아서 하세요. 그리고 전입신고는 반드시 하시고 등기부는 꼭 떼어보고 결정하세요. / 전입신고를 해야지 나중에 님 보증금을 은행보다 먼저 받을 수 있음.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57 기본적인 항목들은 들어 있으며 부동산을 통한 계약시에는 계약서 전문에 특약 추가가 가능하니 해당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계약하러 가시는거면 부동산으로 가시는거 아닌가요? 다른거 체크는 이미 끝나셨을거같고... 복비의 경우 저는 무슨 금액표가 있던데 그건 법으로 정해진 최대금액이라서 이래저래 협상해서 더 적게 내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복비 잘 깍아보십시오 ㅎㅎ
뜨거운물 잘나오는지.. (대학주변 원룸이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찬물만 나올수도있음) 옆방에 시끄러운인간이 있는지..(어설프게 하숙집 뜯어서 원룸 만든곳은 소리가 장난아니게 잘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