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면접이야 6년경력일하면서 이직하면서 수도없이 보긴했지만...
내일 면접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면접이니 그야말로 다시 신입의 자세로 면접을 봐야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업무도 성격도 완전 다른 분야의 면접이니 지금도 막 떨립니다.
애써 떨리는 마음 잡아보려고 예상 질문과 답을 써보고 있긴하지만 잘 안되네요 ㅎㅎ
여기까지 2번의 시험을 치렀고 겨우 최종면접까지 왔는데 그 곳에서조차 1명만 뽑는다니....
그야말로 거의 100:1에 가까운 경쟁률입니다.
뭔가 새로운 길이 보인다는 희망과 끔찍한 경쟁률에서 보이는 절망감이 머릿속을 휘감습니다.
지금까지 자주 면접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면 이러지도 않는데 거의 2년만의 기회입니다.
그야말로 건곤일척의 승부나 마찬가지...
답답하네요....
염치없지만, 이런곳에서라도 응원의 기운 받고싶습니다.
홧팅입니다.
거만하면 안되지만 너무 겸손해서도 안되는 면접자리가 되겠네요. 자신감이 중요하겠죠 면접전에 첨심환이라도 하나 드시던가(심적인 위로가 됨) 쫄지말고 자신있게 가세요!
마음편히먹고 순발력있게 잘대쳐하시길 100:1을 뚫으셨으니 능력있으시내요
100:1 뚫은것부터가 능력자이신거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내세요
열심히한만큼 될거에여.힘내요
마음편히먹고 순발력있게 잘대쳐하시길 100:1을 뚫으셨으니 능력있으시내요
100:1 뚫은것부터가 능력자이신거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내세요
열심히한만큼 될거에여.힘내요
홧팅입니다.
거만하면 안되지만 너무 겸손해서도 안되는 면접자리가 되겠네요. 자신감이 중요하겠죠 면접전에 첨심환이라도 하나 드시던가(심적인 위로가 됨) 쫄지말고 자신있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