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입사 1년차 후임입니다)가 지각이 잦아서 사장님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주로한달에 한두번 있는일인데 늦잠자거나 아파서 병원 들렸다 온다고 하고 늦습니다.
그리고 업무시작이 9시 인데 거의 매일 2~3분전에 출근합니다.참고로 출근하면 옷갈아입고 담배피거나 화장실가서 10분정도 있다 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미리와서 볼일보고 9시에 업무시작 합니다.저는 최선임이기 때문에 출근시간 관리도 하고있습니다.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서 두세달 전에 한번 넌지시 이야기 한적이 있고 한달 정도 개선되는듯 싶다가
다시 이번 달 들어서 11/8 늦잠자서 25분 지각 11/15 9:01 출근 11/21 아퍼서 병원들렸다 온다고 11:25 출근
이렇게 출근하길래 사장님에게 이야기 했습니다.그후 사장님에게 불려가서 한소리 듣고 와서 몇시간 있다가
저에게 와사 "혹시 사장님한테 나 9시 넘어서 온다고 말했습니까?" 라고 묻더군요.
아니 내가 출근관리 하는거 알면서 이 질문을 한다는건 니가 사장한테 일러바쳤냐?라는 뜻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솔직히 저는 그사람이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나에게 시비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나이는 저보다 10년이상 어립니다.평소에 친하지도 않고 업무상 대화를 나눌일이 거의없습니다.
어제 퇴근후 생각해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쾌해지기만 합니다.
이거 어떻게 대처하는게 나을까요?
하... 이글에서 참 답답함을 많이 느끼네요. 아니 님아, 9시 업무시작인데 왜 7시40분에 오시는건데요. 무슨 직종이시길래 80분동안 일할걸 준비해야 하나요? 그거 조낸 비효율이고 보통 사원들에겐 민폐에요 근태 안 좋은 인간 저도 혐오하지만, 님처럼 유난 떨면서 본인 부지런함을 내세우는 것도 정말 극혐입니다 솔직히 어휴 뭘 또 조지라 마라... 님 진짜 회사에서 어떤 인간인지 뻔히 드러나 보이네요 이래서 대한민국 직딩들 피곤한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노가다하는 사람까지 가다니, 참 님 얼마나 잘났는지 면상 한 번 보구 싶네요
위에 본문보다 이 글이 더 문제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상습적인 지각은 답 없습니다. 거기에 정신도 온전해보이진 않는 후임이네요. 계속 보고 하시고, 사규대로 처리하세요. 쓸데없는 걸로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보통 지각3회는 결근1회 이렇게 하지않나요? 사장한테 욕먹고 왔으면 선임한테가서 계속지각해서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이고 반성의 기미가 있어야지 어디서 적반하장입니까?
이야~쌍팔년도 군대 간부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
상습적인 지각은 답 없습니다. 거기에 정신도 온전해보이진 않는 후임이네요. 계속 보고 하시고, 사규대로 처리하세요. 쓸데없는 걸로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보통 지각3회는 결근1회 이렇게 하지않나요? 사장한테 욕먹고 왔으면 선임한테가서 계속지각해서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이고 반성의 기미가 있어야지 어디서 적반하장입니까?
윗분 댓글처럼 사규에 의거해서 깔끔하게 처리하면 될 듯 합니다. 글을 보니 어차피 조만간 버티지 못하고 나갈 것도 같네요.
늘 하시던데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한달에 한두번이면 솔직히 저같으면 사장한테 이야기하진 않을거같네요 한두번 말해서 잘 시정 안된다고 해도 "색기야 좀 빨리좀 다녀 ㅎ" 라고 할지언정 왠만하면 윗사람한테는 오히려 혼날일 있어도 커버도 좀 쳐주고 그런게 좋은 선배 아닌가 하는데요. 사람들이 일하는데지 기계들이 일하는곳 아니잖아요.
일단 저는 "색기야 좀 빨리좀 다녀 ㅎ"이런 말을 할정도로 넉살좋은 성격이 아닙니다.나이차가 있어도 상호 존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커버를 쳐주라고 하시는데 다른사람과의 형평성은 어찌 하시렵니까? 그 직원외에 다른사람은 지각이 전혀 없습니다.이런상황에 다른사람이 불만이 없을까요?
지인도 아니고 지각 상습범을 왜 셀프스트레스받으면서 커버쳐줘야하는거죠? 좋은선배도 어느정도선이지 그걸 넘어서면 호구선배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란게 영악해서 커버쳐주면 그냥그런갑다하고 생각하지 반성하는사람은 몇없습니다.
님아 솔직히 님 같은 상관 참 불편합니다. 성격이 원래 그러시다지만 윗사람은 윗사람답게 갈굴 땐 갈궈주는게 차라리 낫다고 느끼는 사람 많을겁니다. 여긴 한국이니까요.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갈구세요. 속으로 꽁해서는 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올리지 말고요. 지각하는 그 사원 참 한심하다 생각하지만, 님도 참... 그렇네요
그러는게 바로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자주하는 정관예우 학연지연 혈연으로 덮어주는 주옥같은 문화가 503을 낳고 순씨리~ 를 낳은겁니다 , 규정안에서 처리하는거 최소 1~5분 늦는거 한두번은 봐줄수있겠죠 그리고 보면 한달내에3번입니다 일주간격으로요 저건그냥 인성문제죠,, 혹시나 저보고 -당신은 안그런가?- 하실까봐 미리말씀드리면 저는 병원직이라 출근시간 2시간전 출근이 기본입니다 그렇게 살아왔구요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학생실습때부터지금까지요 못하는게 아니라 저기에 나오는 후배는 안하는겁니다,
왜 잘못하는 상대방을위해 자기기분까지 다운시켜가면서 사람을 갈궈야되죠 전그게더이해가 안되는데 그런걸 군대에서 참많이봤는데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이면 걍규정대로 처리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뭐갈굼먹으면 정신차릴거같나요 글쎄요 잠깐바뀌긴 하겠죠 근데본질은 안바뀜
지각이 잘하는건 아니지만 처리하시는 방식도 썩 좋은 리더쉽은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좋은 리더쉽은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라는거죠?
님 저글에 나오는 후배임?... 왠 쉴드...
네 그리고 님이 쓰신 댓글 내용도 썩 좋은 내용은 아닌듯합니다
출근/지각 관리하는분이 특이사항 보고하는게 잘못된거면 배타고있는데 침수되는거 보여서 보고했더니 정비반사람이 선장한테 보고했어요?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룰은 지키라고있는거고 일하는 사람이 일하기전 준비하려고10분일찍오는건 맞는거고 담배피는시간이 업무시간에 해당 되는거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필이유도없죠 피고싶으면 그전에 한대빨고 책상에 앉아야죠, 그리고 근무시간을 벗어나서 출근을하고 이유가 병원이면 당연히 영수증이라도 보여줘야죠,
그냥 평범하게 갈구는게 저 지각한다는 사원도 훨씬 맘 편할겁니다. 글쓴분은 이건 뭐... 속으로 꽁해서는... 아랫사람 입장에선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모르겠는 상관이라 저도 느낍니다. 그냥 평범하게 갈구는게 나아요
진짜 여기 분들 다 군대같은 회사다나시나봄. 어떻게 다니시지 그런데를... 저렇게 지각 한두번 2,3분 한걸로 규정이라고 난리치면 연가나 조퇴는 규정대로 자유롭게 쓰게 해주는 회사겠죠? 규정대로 하니까 참 좋네요. 퇴근은 매일 칼퇴시켜주는 상사겠죠?
네 매일칼퇴에 연차조퇴 마음데로 하는데요 대신 상황보고해야겠지만 그리고 본문 본건지는 모르겠는대 지각한두번 ㅋㅋㅋㅋ
군대같은 회사가아니라 근태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출근은시작두시간전퇴근은기약없음 연차처리안하는게아니라 못하고그렇다고돈을주는게아니며 고개상대하다보면고객이사망하기도하고사망하지않지만 살려줘도욕먹는 그런직업입니다 의료인입니다
직접 지각여부를 보고해야한다는건 근태관리가 체계적인 편은 아닌 것 같네요. 후배가 그걸 느끼고 회사와 선배를 호구로 보는 것 같네요. 직장생활의 기본은 근태입니다. 지각을 봐주는건 갑작스런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었다거나 하는 천재지변에나 해당되는 일이죠. 개인적인 사유로 지각하는건 당연히 시말서에 상습적인 지각은 당연히 징계대상입니다. 징계까진 아니더라도 인사고과에 반영되는건 당연히 본인이 감수할 일이죠. 그런 기본부터 충실히 한 뒤에나 퇴근이후 술한잔 하며 선후배간에 인간적인 정을 쌓는거죠. 회사내에선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하며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보고를 해야하는겁니다. 지각을 봐줘야 한다는 분들은 사회생활 경험이 없으신것 같네요.
다 님과 같은 빡빡한 사회생활 하는건 아니니까요
지각을 안하는건 기본 중에 아주 기초적인 기본인데도 그걸 준수하는걸 빡빡한 사회생활이라 하시면 융통성이란 명목아래에 얼마나 많은 나태와 부정이 내제되어있을지 짐작이 가네요. 청탁, 횡령 등등 사내외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바로 그렇게 공적영역에서 공과 사 구분 못하고 융통성 찾으면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물렁한 사회생활 하시는게 자랑은 아니죠.
모두가 빡빡하게 사는게 아니니까 503 풀어줄까요?
훈계 감사합니다.
보통 저정도 지각이면 징계당합니다. 하다못해 지문으로 출퇴근 관리하는곳에선 월급에서 빼고 사유서 써오라고 하는데도 있었는데..빡빡한게 아니에요..
다른 사원 권리도 규정대로 잘 보장해주나요?
병원다녀오는거는 진단서 제출하고 있나요?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컨펌 받으신 다음, 이제부터 근퇴관리 철저히 하라고 하시니 알아서 신경쓰라고 말씀 하시구요. 지금까지 진단서 제출안했으면 퇴근하고 최근 3개월 진단서 제출하라고 하세요 전화해서 팩스로 받거나, 퇴근 후 야간진료시간에 맞춰 받아올 수 있습니다.
싫은소리 하기 싫으시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출퇴근 기록기 하나 구매하세요 지문인식 되는것도 20~30 정도면 사구요 한달, 분기별로 지각한 시간 체크해서 사장님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여튼 그래도 진단서는 제출 받으셔야겠지만요.
진심 규정이 답이다. 규정대로 하세요. 자기생각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늦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년에 한번도 안되는거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몰라도.. ㅡㅡ
주옥같이 굴면 주옥 같은 이유를 만들어줘야죠 나이가 학생도아닌직장생활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일에대해 규정에 맞게 하고 그에대한걸 원해야지 그따위로하면 아예 공개적으로 오픈하고 인사쪽으로 부당하게 해주면됩니다 규정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남들은뭐 안피곤하고 아침잠없어서 일찍나오는것도 아니고 사회인으로서 도덕을 배운 사람이 일하기 10분전은 기본 아닌가요? 그보다 시간이 더걸리면 더일찍오는거고 ,,기본도안되사람은 기본이하로 대해줘야 합니다 ,
1. 직원들 다 불러놓고, 상부 지시사항으로 근태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하니 앞으로 주의 바란다 라고 전체 공지 띄우고, 그 뒤로 늦게 오면 바로바로 체크해서 인사고과에 반영하거나. 2. 부대끼기 싫으면 기안서 써서 출퇴근 기록기 구매해도 됩니다. 지문인식으로 하세요. 안그러면 안찍고 손으로 9:00 쓴담에 님 책상에서 도장 꺼내다 찍을걸요??? 아무리봐도 님을 개호구로 보고 있네요
ㅇㄱㄹㅇ임 자기월급 관련해서 까이는순간 부들부들할거 눈에보임
법대로 공식적인 절차를 따라야 개인 간 덜 피곤해집니다. 인사관리란 건 피치못하게 사람 간 갈등을 야기하니까요. 상대가 감정적으로 질문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진흙탕됩니다. 말같지 않은 상대할 필요가 없는 질문에는 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몇초간 그냥 바라보다가 똑같이 질문을 해주면 되요. 근태관리를 누가한다고 생각하냐? 사장님이 그런것도 모를 것 같냐? 여기 너보다 늦게 오는 사람이 없는데 니 지각하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냐? 너는 니가 뭐라고 생각하냐? 누구는 피곤함 없어서 제때 출근하냐? 상대는 꼰대라고 생각하겠지만 어쨌든 그 답은 스스로 찾아야 될테니 이제 피곤한 건 상대가 되겠죠.
보통 직장에 사규있잖아요? 조퇴시 반차내지 월차 차감이나, 지각 몇 회시 결근처리 등등... 지각 수회시 결근처리해서 정근수당 못받도록 해버리시길... 누적시 업무상 태만이나 태업 등으로 퇴사도 될겁니다.
게으른애들 특징이 9시 출근에 8시 59분 딱 맞춰서 오는겁니다. 전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해요. ㅋㅋ 참 대단한 애들임. 몇분 늦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문제라고 여기지도 않아요. 참고로 전 9시 출근에 7시 40분 출근해서 일할거 준비해 놓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인지를 알고싶으면 출퇴근 근태 확인하면 되요. 왜 노가다하는 인생 막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술쳐먹고 무단결근하며 그렇게 근태들이 나쁜지 알수가 있죠. 그러니까 노가다나 하며 사는겁니다. 그리고 이번건은 원래 사장에게 이르는게 아니라 그 전에 불러다가 한시간정도 졸라게 갈궈서 고개 푹 숙이고 눈물좀 흘리게 만들어주는게 님 역할이에요. 애들 좀 잡으세요. 얼마나 그동안 만만하게 보였으면 대들 생각을 합니까. 잘해주는게 상급자가 할일이 아니에요. 분위기 휘어잡고 누구하나 농땡이 피는놈 없이 모두가 같이 열심히 할수있게 밀어주는게 님이 해야할 일이에요. 그러려면 좋은 상사가 아니라 나쁜 상사가 되어야 합니다.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지말고 욕먹을거 감수하고 다 조져버리세요. 그래야 사장이 좋아라 합니다. ㅋㅋ
㈜햄스터
하... 이글에서 참 답답함을 많이 느끼네요. 아니 님아, 9시 업무시작인데 왜 7시40분에 오시는건데요. 무슨 직종이시길래 80분동안 일할걸 준비해야 하나요? 그거 조낸 비효율이고 보통 사원들에겐 민폐에요 근태 안 좋은 인간 저도 혐오하지만, 님처럼 유난 떨면서 본인 부지런함을 내세우는 것도 정말 극혐입니다 솔직히 어휴 뭘 또 조지라 마라... 님 진짜 회사에서 어떤 인간인지 뻔히 드러나 보이네요 이래서 대한민국 직딩들 피곤한겁니다
㈜햄스터
아무리 그래도 노가다하는 사람까지 가다니, 참 님 얼마나 잘났는지 면상 한 번 보구 싶네요
사르카즘인거같은데
㈜햄스터
위에 본문보다 이 글이 더 문제있다고 생각되는군요.
㈜햄스터
이야~쌍팔년도 군대 간부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
저는이해합니다 70분전출근 간호사는 일에지장없이 2시간전에출근해서ㅁㅇ관리부터해서 인수인계다하니까요 그와중에12시간서서일해요 저라면 앉아서일하고 시작10분전에만가면된다면 일찍와서 사무실인원대로 커피타고기다릴수도있겠네요
님은 좀 과하시네요. 80분 먼저 출근하시는 건 님 마음인데 사장님에 대한 충성이 참... ㅋㅋㅋㅋ
여전하네요 진짜 ㅋㅋ
ㅋㅋㅋㅋ 사장님똥꼬 헐겠네 ㅋㅋ 80분동안이나 일찍출근해서 ㅋㅋㅋ 호구 납셨네요 일찍출근하면 돈더줍니까?? 설마 80분 일찍출근해서 80분 근무한거 돈달라고하는건 아니죠??ㅋㅋ 글쓴분 이 답답한건 마찬가지지만 자기 일찍출근한다고 정시출근하는다른사람 욕하는게 전형적인꼰대네요ㅋㅋㅋ 동료분들 개 피곤하겠네 ㅋㅋㅋ
니 같은 놈들이 정상적으로 잘 근무하는 사람들 욕먹인다. 니 혼자 창고에 들어가서 일해.
9시 출근인데 돈주는거도 아닌데 7시40분에 미리 나오는놈이 머저리아닌가? 시간관리 개못하는거보니 더 올라가긴 글렀네.
이런 노예가 회사에 두엇만 있어도 사장은 엄청 편하죠.
개인적으로 전 저런회사는 못다닐거 같네요 전철시간에 맞춰서 9시 출근이면 2~4분전에 도착하기도 하고, 중간에 천천히 걸어오거나 건물엘베에서 지체되면 9시 ~ 9시 3분 정도에 출근하는데 한달에 한두번 이러는거 가지고 사장님께 보고하고 하면... 출근시간 맞추는게 좋기도 하지만, 크게 늦을 시 보고 하고, 어느정도 시간은 유도리있게 봐주는게 어느정도 전 좋다고 보거든요 본문 내용만 봤을때도 병원간다고 늦게 출근하는건 좀 아니겠지만, 한달에 2번정도 지각 했고 1번은 1분지각인데.. 출근시간 1분가지고 빡빡하게 군다면 퇴근시간도 5시50분부터 퇴근준비 해서 6시 퇴근을 한달 내내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퇴근시간 늦는거엔 관대하고 출근시간 늦는거엔 엄격한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네요..
정시 출근은 기본 중에 기본 퇴근은 유도리 야근은 옵션 ㅋㅋ 뭐가 기본이고 뭐가 유도리라는건지 관료제에 세뇌당하신 불쌍한 분들 많네요. 저는 지각 한두번 한다고 시말서 쓰고 그런 데는 안다녀서 님들 이야기하시는거 전혀 공감도 안되고 그런데 다니고 싶지도 않음. 직장에서 공사 구분 못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아니 출근 5분 일찍하는 날도 있고 5분 늦는날도 있을수 있는거지 사람냄새나게 벌금을 걷어서 간식사먹던가 그런것도 얼마든지 있는데 뭐 다 친구 없는 분들이신가 뭐만 하면 규정대로 하는게 편하대 ㅋㅋ 누가 편한거 모르나? 다들 대인기피증 환자들이세요?
정시출근은요 일종의약속입니다 약속도안지키는건..사원회사관계이전에 사람관계아닌가요?
그럼 반대로 정시퇴근은 일종의 뭔가요? 물론, 지각해도 괜찮다라는게 아니라 한달에 두번 25분, 1분 지각한걸로 사장실 끌려가는게 이해 되냐, 안되냐의 관점 차이로 봅니다. 물론, 저 25분 지각 시, 팀원 및 팀장에게 보고가 없었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맞겠죠. 관점의 차이도 있겠죠. '한달에 한두번 지각하는게 잦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괜찮지 않냐?' 저는 개인적으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지각은 유도리있게 가자는거죠. 정당한 사유 혹은, 보고가 동반 되었다면.
정시 출근은 하기 싫지만 정시 퇴근은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시퇴근 시켜주고 기타 권익 다 원칙대로 챙겨주고 육아휴직도 맘대로 시켜주고 그러면서 규정 들먹이라 이거임. 이해 어려움?
기본적인건 지켜야죠...누가 일찍오랍니까.정시퇴근때문에 못다닐 회사라면 모를까 정시출근하란다고 못다닐회사라니 마인드가 신기하네요 ㅋ
뭐 이해는 하는데 님 마인드로는 일반적인 직종의 큰 회사는 절대로 못 감. 님과 같은 연봉으로 한시간 일찍 나오고 한시간 늦게 들어갈테니 뽑아만 달라는 애들이 넘치고 넘쳐서여
ㅋㅋ 일반적인지는 모르겠고 큰회사가 뭐가 좋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충분히 큰 회사 9시 출근 5시 퇴근 10분 지각하고 10분 일찍 퇴근 해도 눈치 안주는 직장 즐겁게 잘 다니고 있으니 제 마인드 걱정 마시고 님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개선하려 노력하세요. 그 마인드 때문에 님은 그런곳 벗어나기 힘들겠지만요
이 사람 자기편 들어주는글 없으니까 오만데다 다 비아냥거리네
내가요? 넘겨짚고서 악담하는 사람한테 사실 말했더니 비아냥이라니요?
ㅋㅋㅋㅋ비아냥보소
회사사규를 똥으로 보는 인간들이 많네... 남에돈 먹는게 쉬운줄 아는건가...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옳은거 같지만 난 가끔씩 의문이 드네요 회사들 다녀보니 죄다.. 점심시간 정시준수 출근시간은 미리 최소 10분전에는 오도록 하고 퇴근시간은 기약없고..;;
뭐 인사고과로 대답 해주면 되지 않나요? 연봉동결 혹은 감봉으로 저 정도면 그냥 감봉인데
싸가지 없는 후배놈이 지가 잘못한거 보고했다고 불만을 품거든 더 조까튼 불만을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아슬아슬하게 오는거야 노터치지만 상습지각은 정말 나 머저리 라고 소개하는건데
"나이는 저보다 10년이상 어립니다.평소에 친하지도 않고 업무상 대화를 나눌일이 거의없습니다." 답 나오지 않았나요?
지각하는건 그냥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