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봤어요 이제 20살이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알바할려고하는데
오늘 면접봤꺼든요 ... 중국집이구요 ( 레스토랑같은데)
근데 홀이랑 주방에서 뭘할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뭐가더 편하나요?? 홀은 솔직히 얼굴많이볼거같은데 제얼굴이 자신이없어서...
그리고 알바할때 주의할점같은것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수능봤어요 이제 20살이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알바할려고하는데
오늘 면접봤꺼든요 ... 중국집이구요 ( 레스토랑같은데)
근데 홀이랑 주방에서 뭘할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뭐가더 편하나요?? 홀은 솔직히 얼굴많이볼거같은데 제얼굴이 자신이없어서...
그리고 알바할때 주의할점같은것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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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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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잘 계산해보고 결정하세요. 보통 음식집 6일 일하고, 임금은 월급제로 준다고 할겁니다. 시급으로 계산해보고 최저 시급 미달이다 하면 전화로 안가겠다 하는게 좋습니다. 알바가 난생 처음이면 차라리 대형 체인 업체의 본사 직영점 가는게 더 나을겁니다. 직영점은 본사에서 관리하는거고 관리자들도 본사 직원들이라서, 최소한 사장이랑 임금 체불 트러블은 안나거든요. 3달 정도 일해보고 대충 매장이 어떻게 돌고 알바가 뭘 해야하는 구나, 휴식이랑 식비, 주휴수당, 퇴직금 같은 최소한의 정보는 알아야지 나중에 동내 음식점을 가든 편의점을 가든 안 속고 내 권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대기업 체인 가는게 젤 속편합니다. 월급 적게 들어오는 일도 없고, 정해진 날에 따박따박 들어와요.
배달의민족 답게 배달 전문으로 한다고 하십쇼
알바 자주 안해보셨으면 우선음식점은 피하세요. 하시더라도 일반적인패스트푸드가 낫습니다.
처음 알바를 주방으로 하시면 좀 힘드실걸요.. 주방은 음식집 막론하고 좀 터프합니다. 대신 주방 하고 다른 알바 하면 좀 쉽게 느껴지죠 ㅋㅋ 심적으로.. 별탈없이 잘 하시길 바래요.. 못된 사장도 많고 진상도 많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길
처음 알바를 주방으로 하시면 좀 힘드실걸요.. 주방은 음식집 막론하고 좀 터프합니다. 대신 주방 하고 다른 알바 하면 좀 쉽게 느껴지죠 ㅋㅋ 심적으로.. 별탈없이 잘 하시길 바래요.. 못된 사장도 많고 진상도 많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길
홀이면 서빙일테고, 주방이면 접시랑 잡일이겠죠.. 주방이 편하겠지만, 후일을 위해 서빙일도 좀 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주의점 특별히 없고 늦지말고 출근하고, 하란것만 하면 될듯하네요, 이제 본인은 점원이되서 손님을 대하는거니까 나이가 더 어려도 예의를 차리고 대해야합니다.
배달의민족 답게 배달 전문으로 한다고 하십쇼
편한일 쉬운일 없습니다 주방은 뭐...거의 남자의 세계라고 봐도 될정도고 요리사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도 그렇구요 거칠고 사나운 공간에서 섬세한 요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설겆이 재료준비 기타등등... 성질 사나운 요리사라도 만났다가는...크헉...;; 서빙은 뭐...항상 웃으면서 인사 잘 하고 주문 잘받고 잘 갔다주고 그러면 되겠지만 진상들 걸리면 멘탈 탈탈 털립니다... 사장님이 어떤 인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여튼 모든일들이 몸이 편하면 머리가 아프고 머리를 안쓰면 몸이 힘듭니다 개인적으론 처음하는 세상 경험인만큼 주방 추천합니다 ㅋㅋ 그 험한데서 잘 적응하면 다른곳에서도 잘 할수 있을겁니다
시급 잘 계산해보고 결정하세요. 보통 음식집 6일 일하고, 임금은 월급제로 준다고 할겁니다. 시급으로 계산해보고 최저 시급 미달이다 하면 전화로 안가겠다 하는게 좋습니다. 알바가 난생 처음이면 차라리 대형 체인 업체의 본사 직영점 가는게 더 나을겁니다. 직영점은 본사에서 관리하는거고 관리자들도 본사 직원들이라서, 최소한 사장이랑 임금 체불 트러블은 안나거든요. 3달 정도 일해보고 대충 매장이 어떻게 돌고 알바가 뭘 해야하는 구나, 휴식이랑 식비, 주휴수당, 퇴직금 같은 최소한의 정보는 알아야지 나중에 동내 음식점을 가든 편의점을 가든 안 속고 내 권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대기업 체인 가는게 젤 속편합니다. 월급 적게 들어오는 일도 없고, 정해진 날에 따박따박 들어와요.
알바 자주 안해보셨으면 우선음식점은 피하세요. 하시더라도 일반적인패스트푸드가 낫습니다.
서비스 직이 잘 맞으면 홀 음식만드시는 일이 잘 맞으면 주방 뭐가 더 편한지는 아무래도 적성따라 가지 않을까요? 노동강도를 따지자면, 글쎄요.. 둘다 해본 입장으로 홀이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