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종교다음엔 정치



가끔 썸 타던 쯔음 기억에 남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새벽에  3시 30분쯤인가 4시쯤 나간다는 이야길 듣고 어딜가는 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교회를 간다고 하더군요. 아 그말듣고 믿음이 강하구나 싶구나 말랬는데

"오빠도 교회나가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 란 한마디 뒤에 제자신이 연락을 서서히 줄여가고있더라구요.

 

 좀 지난 몇년뒤 이번에도 한 여성분을 알게되서 알아가면서 친해지던도중 정치 이야기가 나오게되었는데,

대뜸 이번 선거 누구 뽑았냐 물어보길래 다들 뽑은 분 뽑았다 하고 말았는데,

자기는 보수라고, 문재인 되는거 싫어서 홍xx뽑았다며 매우 흐뭇해 하길래

촛불집회같은 걸 보면 요즘어린애들 선동하기 쉬운거같다며, 이런저런이야길 하는데

'아..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라는데 몸과 마음은 연락을 서서히 안하게 되네요.

 

루리인분들도 연애할때 종교 정치 많이 보시는편인가요?

 

연애할때는 많은걸 포기해야한다고하는데, 일부만적은 저 두개 내용은 포기할만한거 맞겠죠..??;; 










삭제
수정
신고



댓글 47 | 쓰기
1


BEST
연애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저런건 걸러야합니다
시키칸 | 223.62.***.*** | 18.01.08 13:52
BEST
종교와 정치는 취향이 아니라 사람의 가치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논리적인 설명을 제대로 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주장하면 상관이 없으나 저 두가지의 경우는 논리에 대한 부분이 제로 입니다. 대화 자체의 성립이 안되는거죠. 이미 똥이라고 판명이 된 대상을 찍어서 먹어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LBitsNeo | 1.235.***.*** | 18.01.08 15:22
BEST
어느 교회에서 나오셨음?
숨쉬어숨 | 1.225.***.*** | 18.01.08 15:25
BEST
연예하면 그나마 조금 영향... 결혼하면 미칠듯한 영향임... 특히 첫번째는 이혼사유로 나오는 경우도 장난 아닐정도로 핵심 문제중하나구요... 신경 쓰는게 당연함.
코스모스창고 | 122.38.***.*** | 18.01.08 15:14
BEST
그냥 남남으로 살때는 영향없는데 본문은 연애를 할때 얘기입니다...
지지마리오지지 | 121.67.***.*** | 18.01.08 14:35
전 종교관, 정치관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아온 토대라고 생각하기에 거의 바뀔 일이 없다 생각해요. 보통 저러면 부모도 심하면 심했지 약하진않기에 어차피 더 본인만 힘들어진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전 독실하거나 그런분들은 웬만해선 소개도 안받아요.
옴팡진덕구 | 116.32.***.*** | 18.01.08 13:37
처음부터 여자쪽에서 정치나 종교언급을 피하는 경우가 많죠. 한다고 하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런 주제로 싸우긴 그렇잖아요. 그래서 아예 언급하지 않습니다. 언급하지 않으니 보지도 않구요.
춘전이 | 125.183.***.*** | 18.01.08 13:38
춘전이
네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가급적 정치 종교는 이야기를 안꺼냅니다. 어딜가서도요. 보수던 진보던, 개신교던 천주교던간에요. 매일, 혹은 주중에 3~4번이상 만나는 사람 아니라면 특히요. 저 말들도 유도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먼저 말을 꺼내다보니 알게 된거구요 ㅠㅠ..
견우 | 59.18.***.*** | 18.01.08 17:07
정치이야기라 ;;; ㄷ ㄷ 해본적이읍는데
루리웹-9728993392 | 175.223.***.*** | 18.01.08 13:39
종교관, 정치관... 특히 종교관은 절대로 안 바뀝니다. 처음부터 필터링 합니다.
가짜수달 | 68.62.***.*** | 18.01.08 13:39
솔직히 저런 거에 신경 쓰는 게 이상한 거에요. 정치든 종교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지 뭐는 안 된다 뭐는 안 된다 그러면 한도 끝도 없음. 교회를 가든 홍준표를 뽑든 무슨 상관임? 이게 글쓴이가 사는 데 무슨 영향 있음?
요통은이제그만 | 211.219.***.*** | 18.01.08 13:41
BEST
요통은이제그만
그냥 남남으로 살때는 영향없는데 본문은 연애를 할때 얘기입니다...
지지마리오지지 | 121.67.***.*** | 18.01.08 14:35
BEST
요통은이제그만
연예하면 그나마 조금 영향... 결혼하면 미칠듯한 영향임... 특히 첫번째는 이혼사유로 나오는 경우도 장난 아닐정도로 핵심 문제중하나구요... 신경 쓰는게 당연함.
코스모스창고 | 122.38.***.*** | 18.01.08 15:14
요통은이제그만
이분 투표가 사는데 무슨 영향이 있냐고 물어보는거? 민주주의 무엇?
COCO.J | 222.101.***.*** | 18.01.08 16:03
요통은이제그만
마리오님 말씀처럼 제 질문의 요지는 남남으로 살때가 아니라 연애를 할때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야기하는 상대가 나와 성향이 맞으면 이야기 거리가 더 많아져서 좋겠지만, 남남일때라면 요통님 말씀처럼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견우 | 59.18.***.*** | 18.01.08 17:09
요통은이제그만
영향있죠. 교회여자랑 살면 돈이 목사한테 가고 저런 정치 성향의 여자랑 살면 밥상머리에서건 티브이볼때건 시도때도 없이 문재인이 어쩌고 전라도가 어쩌고 그런 소리만 들어야 하는 데? 이혼각나오죠.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 223.62.***.*** | 18.01.08 22:01
일.베.충들은 끼리끼리 사귀게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을떠나갓슈루 | 106.254.***.*** | 18.01.08 13:44
BEST
연애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저런건 걸러야합니다
시키칸 | 223.62.***.*** | 18.01.08 13:52
시키칸
빅정답
버섯커 | 121.139.***.*** | 18.01.08 17:38
종교, 정치는 거의 한 인간의 인생관이라서 고치고 바꾸기 참 힘들죠... 저 다른 시각과 온도차인 사람은 만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레옹 | 180.229.***.*** | 18.01.08 14:05
레옹
조언 감사합니다..
견우 | 59.18.***.*** | 18.01.08 17:10
종교.정치관 안맞으면 절대 연애 불가능합니다...
지지마리오지지 | 121.67.***.*** | 18.01.08 14:34
부모 자식간에도 관계가 벌어지게 만드는 게 정치 관련 의견차이인데 (경험담) 답 없습니다. 평생 싸우면서 살 게 아니라면 헤어져야지요.
닉없음 | 223.39.***.*** | 18.01.08 14:45
닉없음
제 주변에도 그런경우를 한번 봤습니다.ㅜㅜ
견우 | 59.18.***.*** | 18.01.08 17:12
진짜 성격, 경제력 이런거는 어떻게든 맞출 수 있습니다. 같이 노력하고 같이 양보하면요. 근데 종교, 정치 이런건 절대 못맞춥니다. 한쪽이 죽었다 하고 완전히 포기하던지해야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안맞으면 안만나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원자력장판 | 106.240.***.*** | 18.01.08 14:50
원자력장판
교회 안다니면 자기는 그남자랑 같이 살생각도 없다, 연애도 안나가면 안한다 등등 이런식으로 어필하다보니 저역시 이미 나는 여성분에게 자격미달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견우 | 59.18.***.*** | 18.01.08 17:13
인터넷 상에서 흔히 저지르는 잘못이 특정 정치성향과 특정 종교를 악으로 정의하고 배척하는 겁니다. 물론 자칭 보수라 말하는 수구 세력인 자한당이 지난 정권에서 잘못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보수를 지향하는 사람이 다 악마인건 아니죠. (종교도 같은 변수 값 대입) 물론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쩔수 없지만 종교와 정치성향은 안바뀔 것 같으면서도 많이 바뀌기도 합니다.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거고 늙어서 보수가 아니면 머리가 없는거다 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는 것 처럼 정치인들 중에서는 진보였다고 보수 전향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반대도 많습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무신론자였다가 예수믿는 사람들도 엄청많고 그 반대도 많습니다. 자신의 현재 모습이 죽을 때까지라는 생각은 자신을 특정 성향안에 가두고 다른 성향들과 만나 그들의 장단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겁니다. 만약 어떤 성향이 맘에 안들면 일단 부딪혀보고 왜 안맞는지 정확한 기준을 세우도록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남의 이야기는 결국 남의 다른 사람의 경험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 외에는 사실 아무것도 믿기 힘든 시대이죠. 정보의 조작은 너무나 쉬워지고 각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고만 하기에 직접 경험해본 사실만이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권하기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 종교 정치가 어긋나더라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그것을 종교 정치 문제를 초월해서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면 그것이 님에게 득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Whild | 211.201.***.*** | 18.01.08 14:58
BEST
Whild
종교와 정치는 취향이 아니라 사람의 가치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논리적인 설명을 제대로 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주장하면 상관이 없으나 저 두가지의 경우는 논리에 대한 부분이 제로 입니다. 대화 자체의 성립이 안되는거죠. 이미 똥이라고 판명이 된 대상을 찍어서 먹어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LBitsNeo | 1.235.***.*** | 18.01.08 15:22
BEST
Whild
어느 교회에서 나오셨음?
숨쉬어숨 | 1.225.***.*** | 18.01.08 15:25
LBitsNeo
그게 문제라는 거죠. 논리에 대한 부분이 제로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이 가지는 가치를 완전히 부정하는 겁니다. 저는 정치적으로는 철저하게 중도를 추구하기에 양쪽 이야기 다들어보는 편입니다. 수구가 아닌 제대로 된 보수 가치관을 가진 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및 자본주의에 대한 철학이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똥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수구 및 타락한 종교인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제대로된 보수와 종교인들도 많습니다. 그것을 거르는 것은 직접 부딪혀 만나 이야기해보고 본인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을 만나 몇마디 이야기를 해보기 전까진 판단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 그게 잘 안될때 많지만 살아갈수록 대화 제대로 해보지 않고 섣불리 판단했다가 낭패보는 경험은 매년 쌓여갑니다. 그런 것에서 경험을 축적하는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거죠.
Whild | 211.201.***.*** | 18.01.08 16:11
Whild
ㅎㅎ 홍땡땡을 찍었다는것에서 이미 게임 오버 입니다. 대화의 여지는 거기서 끝입니다.
LBitsNeo | 1.235.***.*** | 18.01.08 16:42
Whild
서로 다른 정치 성향의 결합을 하나 예를 들어보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그의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 입니다. 아놀드는 아시다시피 공화당 소속이고 마리아는 그 유명한 케네디 집안으로 골수 민주당 성향입니다. 민주당 텃밭인 켈리포니아에서 아놀드가 공화당 소속으로 주지사를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케네디 집안의 후원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죠. 물론 그 끝은 다 알다시피 해피엔딩은 아닙니다만, 만약 아놀드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갇혀서 케네디가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주저했다면 그가 주지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리더라 함은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두루 이끌고 포용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지난 보수 정권들은 보수 사람들만의 세상을 꿈꾸고 가능한한 진보 성향의 사람들은 씨를 말려 버리려고 했던 것이 가장 큰 패착입니다. 어차피 인구 비율상 보수 진보 비율은 5대 5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찌될 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만약 진보 성향의 사람들만의 세상을 꿈꾼다면 그도 같은 패착을 두게 되는 겁니다. 만나는 걸로 이야기 주제를 돌아와서 같은 성향끼리의 사람들만 만난다? 그럼 편하기야 하겠지요. 하지만 도전은 되지 못할 겁니다. 그 성향 끼리 안에 갇히게 되죠. 인맥과 가능성이 그 성향 안에서 한정되죠. 사회 생활해보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그런 식으로 사람들 만나고 다니면 진짜 자충수입니다.
Whild | 211.201.***.*** | 18.01.08 16:46
Whild
대화가 필요 없이 똥이란것을 알수 있는 몇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종교쪽으로는 내가 믿는 신을 안믿는 모든 존재는 가치가 없다. = 오빠도 교회나가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 1번은 여기서 똥으로 판정 끝이며 2번의 경우는 제대로된 보수요? 그렇다면 홍땡땡의 존재를 더욱 싫어 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홍땡땡을 찍었다는것에서 이미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와 정상적인 자본주의 따위는 개나 줘 버린것을 알수 있습니다.
LBitsNeo | 1.235.***.*** | 18.01.08 16:48
Whild
답변 감사합니다. 글 읽어보고 쭉 생각해보았는데 여태까지 해왔던 말들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니 처음에 느꼈던 매력조차 가려버리네요..
견우 | 59.18.***.*** | 18.01.08 17:18
견우
뭐 님의 선택입니다. 앞으로 만나는 사람은 특정 성향에 국한하지 않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폭넓은 만남을 가지시길 권합니다 ^^
Whild | 211.201.***.*** | 18.01.08 17:22
Whild
네 감사합니다.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겠습니다
견우 | 59.18.***.*** | 18.01.08 17:26
LBitsNeo
1 은 어떤 경험을 했기에 그 사람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 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정도로 매력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경험에 대해서 들어볼 가치는 있겠습니다. 아니라 거부감이 더 크다면 뭐 개인의 선택이죠. 2는 자한당이 수구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제 주변의 보수 성향의 사람들도 그래서 사표가 될 것을 알면서 바른정당 유승민 뽑은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자한당이 수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보수 가치에 그나마 가깝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는 것이 싫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자한당에 투표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걸 그냥 똥이라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런 한쪽 성향에 치우친 커뮤니티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실제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을 앞에 두고 그런 말씀하시는 건 자폭스위치 누르는거죠. 예를 들어 중요한 거래처나 계약 상대 혹은 정말로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경우 정말로 내가 필요해서 그 사람의 호감을 이끌어내야 할 경우 그런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인생에서 살면서 그런 경우가 정말로 없을 수 있을까요? 전 너무나 많았기에 쉽게 말하지 못합니다.
Whild | 211.201.***.*** | 18.01.08 17:29
LBitsNeo
추가적인 이야기가 더 있었다면은 1번: 종교이야기를 이후에 너무해서 "나 천주교 세례받았다" 이야기 까지했는데도 불쾌감을 줄정도로 말을 더 이어갔었습니다 2번: 오빠도 설마 촛불집회 같은데 나간거 아니냐는등 나갔던 시민자체를 할짓없는 사람 취급 등 정치성향 색이 짙은 사람이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포기하길 잘한거같습니다..
견우 | 59.18.***.*** | 18.01.08 17:31
Whild
댓글 쭉 읽다가 Whild님 글 보고 같은 생각이라 댓글 남깁니다. 견우님 고민의 그분을 포기하게 될지언정 Whild님 의견을 가슴에 담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버그나까라따 | 118.216.***.*** | 18.01.08 23:42
종교와 정치가 걸린다는건 이미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에 없기 때문입니다. 빨리 다른분 찾는게 좋아요
아발론_FFBE | 220.119.***.*** | 18.01.08 15:16
멀어져가면 그냥 마음이 떠난겁니다 뭘 고민하세요 머리로는 이미 결론이 났는데
삽질나라머슴 | 222.96.***.*** | 18.01.08 15:51
삽질나라머슴
너무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속이 뜨끔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확실히 떠난것 같습니다
견우 | 59.18.***.*** | 18.01.08 17:19
정말 잘 거르셨습니다. 명절에 종교나 정치 때문에 친척끼리 얼굴 붉히고 싸우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친척도 아닌 부부가 생각이 다르면 정말 답 없습니다.
aphamd | 175.201.***.*** | 18.01.08 17:10
aphamd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힘이나네요 ㅎㅎ 또다른 인연을찾아봐야겠어요
견우 | 59.18.***.*** | 18.01.08 17:20
주변에 정치관만 가지고 결혼하고 후회한 경유를 몇번 봐서..... 그냥 생각없는 수준이면 별 문제 없을수도 있어요.. 정치는... 특히 정치는 진짜 밥그릇 문제가면 언제나 바뀔수 있는게 사람이라서 주변에도 유머로 떠도는 성남시 고엽제 전우회급 사례들 종종 보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종교는 당사자만의 트러블이 아니라 가족대 가족의 문제로 갑니다. 진짜로. 사이비 교단 아니라 기성 유명 교단중에서도 대놓고 교회 안다니는 사돈한테 큰 사고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연애상대 대상으로도 그럴정도면...(물론 이 논리면 정치문제도 같지만요) 이건 당사자들 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집안도 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앸시스 | 223.39.***.*** | 18.01.08 19:27
앸시스
여태 이야기해준걸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개신교에서 뭔가 갈라져나온 느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치성향쪽은 집안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말에 공감하는 것중 하나가 그 여성분 오빠되시는분도 5.18부터해서 전라도사람들은 뒷통수 이러고 있는게 딱봐도 제가 알고 있는 모 사이트 하는사람 같이 느껴지기도하고 여성분 본인또한 그걸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들 살기 힘들어서 촛불들고 나온사람들 전부를 매도하는 말을 한걸 보면 정치도 어느정도 한몫한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ㅜ
견우 | 59.18.***.*** | 18.01.09 09:43
저도 페미니즘에 관심 있었던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특히 뭔가에 빠져있거나 자기 가치관이 무조건 옳아서 강요하는 사람있으면 전 무조건 거르고 봅니다.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Revelations | 125.188.***.*** | 18.01.09 02:04
Revelations
사귀시는동안에 그문제로 많이 다투셨을꺼같네요;
견우 | 59.18.***.*** | 18.01.09 09:45
뭐 이해를 해볼려고 해도 우리편 아니면 다 악이라 하니;; 그쪽 사람들 성향인가;;
밤늑대아홍 | 218.154.***.*** | 18.01.09 09:24
밤늑대아홍
제 종교가 있는데도 그걸 부정해버리는 ㅎㅎ.. 무섭더라구요
견우 | 59.18.***.*** | 18.01.09 09:44
제가 아는 분 중에는 남편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부인쪽은 부정적입니다. 종교도 서로 다르고요. 하지만, 둘이서 사는 걸 보면 애기도 낳고 싸우지도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결국엔 종교와 정치적 성향 보다는 다른 종교나 정치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더군요. 저도 문재인 정부는 지지하지만, 홍준표씨의 약력을 보면 오히려 지금의 행동이 이해를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홍준표씨도 나름 머리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는 인물입니다. 그 행동의 이유를 추측해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결국 우민정치 사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게 옛날 분이라는 느껴지긴하죠. 어쩄건,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 일부를 제외하면 다 매력적인 분들 뿐입니다. 이런 내용도 제 지인의 와이프를 통해 알게된 사실들이거든요. 세상을 단순하게 보면 편하지만, 좀 더 깊게 보면 재미있습니다.^^
평범한직딩유부남 | 112.217.***.*** | 18.01.09 17:11
평범한직딩유부남
하려고 했던 말은, 좀 피곤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람을 깊게 알아가는 거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마시길.
평범한직딩유부남 | 112.217.***.*** | 18.01.09 17:13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위로가기
인증글 보기 베스트 보기
[RULIWEB] | 날짜 2018.01.12
루리 | 추천 61 | 조회 57278 | 날짜 2009.05.05
dlstodantld | 추천 1 | 조회 42 | 날짜 00:47
DustHand | 추천 2 | 조회 181 | 날짜 00:29
류령회원 | 추천 0 | 조회 208 | 날짜 2018.01.21
재현♡민지 | 추천 1 | 조회 539 | 날짜 2018.01.21
돌아온뭉치 | 추천 0 | 조회 374 | 날짜 2018.01.21
수디sudi | 추천 0 | 조회 393 | 날짜 2018.01.21
루리웹-2360528247 | 추천 9 | 조회 1342 | 날짜 2018.01.21
루리웹-0317631702 | 추천 1 | 조회 1831 | 날짜 2018.01.21
때웡 | 추천 0 | 조회 948 | 날짜 2018.01.21
그니아리스 | 추천 0 | 조회 4742 | 날짜 2018.01.21
가방여행 | 추천 1 | 조회 1835 | 날짜 2018.01.21
CiRi | 추천 1 | 조회 1188 | 날짜 2018.01.21
VF01SS | 추천 1 | 조회 1698 | 날짜 2018.01.21
하하홓ㅎㅎ | 추천 0 | 조회 3057 | 날짜 2018.01.21
쓲쓲싺싺 | 추천 0 | 조회 2401 | 날짜 2018.01.21
엘린사타구니 | 추천 1 | 조회 2638 | 날짜 2018.01.21
bcwnqn | 추천 1 | 조회 2216 | 날짜 2018.01.21
BlackBox120 | 추천 1 | 조회 1192 | 날짜 2018.01.21
silversys | 추천 0 | 조회 1493 | 날짜 2018.01.21
상추농사 | 추천 0 | 조회 1748 | 날짜 2018.01.21
마 키 | 추천 0 | 조회 2086 | 날짜 2018.01.20
달파란 | 추천 0 | 조회 1069 | 날짜 2018.01.20
초코밀크티 | 추천 0 | 조회 1005 | 날짜 2018.01.20
초코밀크티 | 추천 0 | 조회 3354 | 날짜 2018.01.20
†Lightning† | 추천 4 | 조회 2609 | 날짜 2018.01.20
알수없네 | 추천 1 | 조회 3180 | 날짜 2018.01.20
babazzang | 추천 0 | 조회 441 | 날짜 2018.01.20
쪽빛풍선 | 추천 0 | 조회 1525 | 날짜 2018.01.20
[ㅇㅇㅇㅇ] | 추천 0 | 조회 1380 | 날짜 2018.01.20
바람이분다.. | 추천 0 | 조회 1982 | 날짜 2018.01.20

1 2 3 4 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