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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2년 연애 후 끝이 났습니다.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헤어짐을 통보받은 저 입장에선 당연히 받아들이기 힘들다는거 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일주일을 넘는 죽을것 같은 고통과 엄청난 시간동안 생각을 한 뒤 어느정도 정리는 다 되었습니다만.. 한 번 봐주시겠습니까?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나이 27, 그녀나이 24 우린 만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제게 관심을 보였고, 저를 좋아해줬고 먼저 다가와줬습니다. 이상형이라더군요 (피부 하얀, 이제훈 닮음)

저 역시 그녀의 성격, 태도, 대화방식이 너무 좋았고 오버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천생연분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역시 그렇게 받아들이곤 연애가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저희 둘은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기전부터 정신이 불안정하여(우울증) 정신과 약 처방을 받고 있었고, 외부의 스트레스에 너무나도 취약한 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정말 잘해주는 편입니다. 마냥 호구처럼 여자한테 빠져서 다 해주고 잘해주는 의미가 아니라

항상 위해주고 잘 챙겨주고, 대화해서 풀어나가고, 우리가 지금 이러한 현실이니까 조금 노력해서 더 좋은현실로 만들어가자 같은 조언도 하고

분명 저는 좋은남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살면서 그녀가 가졌던 정신적인 문제를 케어하려고 수없이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자존감도 세울 수 있고 .. 노력했어요

 

그래서 1년채 안되서 약을 끊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약이 없어도 불안정하지 않고, 작은 원룸이지만 서로 규칙도 만들고 배려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구요 솔직히. 진짜 이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결혼하면 되겠다 싶을 정도로요

근데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조금씩 틀어지더군요

 

그녀는 주5-6일 근무에 빨간날은 보통 쉬는 근무를 하고

저는 3교대 주야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여자친구가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이때부터 가슴속에 뭔가가 쌓이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야간근무를 하게 되면 여자친구는 집에 혼자 있게 되는데 그게 너무나도 버틸수가 없고 스트레스라고 제게 이야기를 해줬어요

저 역시 돈을 벌기위해선 이정도 스케줄은 이해하자 설득도 했고 노력도 했지만 아무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으니깐. 1년만 하고 퇴직금 챙기고 내가 제대로 된 직장을 또 구해보겠다. 약속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2년째 되는날 크리스마스 작년 12월 25일 즈음 집에 돌아온뒤 그녀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힘들다, 오빠에게 설레임이 없다, 아무런 감정이 없다. 는 말과 함께 전 그녀를 원래 집으로 보내줬습니다.

퇴직까진 겨우 2달 밖에 안남았는데... 그렇다고 붙잡고 있어라고 해도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 여자친구는 명백한 거절의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카페에서 만나서 정말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설득하려했지만 결국 그녀는 떠나갔습니다.

 

그럼 정말 진지하게 그녀의 불만과, 제가 생각한 문제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서술해보겠습니다. 판단 해주십시요

 

1. 그녀는 저를 만나기전 남자친구들은 거의 쓰레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함부러 하는, 또은 폭력에 가까운 경험이 있는 연애생활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해주고 그 상처를 낫게하기 위해, 이젠 좋은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해라는 의미에서 잘해준것이었습니다. 

 

2. 그녀가 일을 하면 수습기간을 버티지를 못합니다.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렇지 않습니까. 짜증나는상사, 업무, 요구사항, 퇴근시간 외 업무 등 

  사회의 현실적인 부분을 아예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한마디로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좋게 생각해서 해소를하던, 넘기던, 참든.. 그걸 못합니다. 그리곤 그만둡니다.

 

3.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혹 작은 집안일이 있더라도, 그것또한 일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일하고 왔는데 집에서 집안일까지 해야해? 라고 하더군요

   그 집안일이라는게 별거 없거든요... 간단한 빨래, 청소, 설거지, 옷가지 정리 등.. 솔직히 대부분 제가 했습니다. 

 

4. (2),(3) 마찬가지의 의미인데.. 20대 중반의 나이인데 벌써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그녀 돈관리는 제가 합니다. 아주 투명하게 관리하고 가계부도 꼼꼼하게 작성하고 언제든지 확인가능하게, 혹은 찾을 수 있게.. 한마디로 뒷통수 당하는일 없게 관리하며

   제가 그녀에게 용돈을 주고 나머지는 학자금 대출, 그리고 목돈정도의 저축 이렇게 돈관리를 했습니다. 물론 연애초 충분한 대화와 이해가 되었다는 가정하에 한거죠

  

5. 그녀의 소원에 가까운 부탁은 여행을 가고싶다 입니다. 외국이요 외국. 유럽 그런쪽으로 ....

   전 집안이 조금 괜찮은 편입니다. 자만이 아니라.. 제가 결혼할 여자가 있으면 그래도 부족함 없이 부탁들어줄 수 있을정도로요

  하지만 그걸 위한 준비나 자격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직장을 제대로 잡고, 너랑 스케쥴이 제대로 맞는 내년(현 2018년)되면 여행도 가고 놀러도 가자

  약속했습니다. 허나.. 이젠 지킬 수가 없게되었네요 ㅎㅎ

 

더 쓸것은 따지면 많지만.. 일단 현재 기억나는것만 적어봅니다. 저 역시 완벽하거나 깨끗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내 연인을 위해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선 정말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제발 자기 딸 철들려면 멀었다. ㅇㅇ씨가 너무 고생하는거 아는데 잘 부탁한다 라고 개인적으로 부탁하실 만큼

전 남자로써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만 봐선.. 역시 저 또한 큰 문제가 있었기에 그녀 맘이 떠난거겠지요 

 

현재 그녀는 자기가 진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혼자서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살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자기혼자 얼마나 고민을 많이하고 스스로 마음정리를 다 했으면 인스타만 봐도 아주 신났구나. 라고 느껴질정도로요...

그녀는 안정된 삶이지만 평범하고 지루한 일생과 ,  불안정하지만 자극적으로 변칙적인 일생.. 이 둘중에 후자를 선택한걸까요

 

개인적으로 전 이건 제 아주 희망입니다만. 그리고 저를 잘 아는 분들이 해주시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여자친구가 혼자서 할거 다해보고 시간이 지나면... 

돈 써볼대로 다 써보고 (저 또한 그런적이 있었으니깐요), 다시 자극을 찾으러 술마시고 남자한테 휘둘려보고, 주위에 챙겨주려다가 감당하지못하고 떨어져나가 혼자남았을때

저를 다시 생각하고 찾아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련만 남은 남자의 찌질한 생각 일 수도 있습니다 하하;

 

그런데요.. 저 역시 마음은 정리가 됩니다.만 이제는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2년간은 우리 정말로 사랑했고.. 정말로 사랑했고 사랑했고 잘 지냈거든요 

그녀역시 저를 최대한 다 맞춰주고 노력했습니다. 분명.. 좋은여자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되어버리니깐요.. 제가 앞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너무아파요..

또 이렇게 될까봐. 또 뒷통수 맞을까봐 그럼 내가 나쁜남자처럼 거칠게도 다뤄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진심으로 결혼할 사이라면.. 물론 어느정도의 밀당이나.. 그런 의미는 압니다만. 

뜨겁진 않더라도 꾸준히 영원히 지속해나갈 마음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그런데요.. 지금은 너무 무서워요. 정말 너무..너무나도 무섭고 눈물이 납니다.

억울하고 슬프고 화나고 정말 외로워요 

전 혼자가 되기 싫어서 노력했는데 결국은 혼자입니다.. 

 

형님들 그리고 인생의 선배님들 제가.. 잘못한걸까요? 그녀에게선 전 그렇게 가치가 없었던 남자였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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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글쓴이분이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풀어놓으셨는데 이런글을 쓰면 더 상처받으거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모니터 너머라고 피부에 안 와닿는다고 안쓰니만 못한 글을 쓰는게 본인 성격이라면 당신은 누구한테 어떤 말을 들어도 변명을 못 할 사람입니다.
카이루시 | 219.255.***.*** | 18.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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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는 고민게시만에 오지 마세요 부탁 드립니다. 제발 부탁 드려요. 얼씬도 하지마세요
안단테2 | 218.144.***.*** | 18.01.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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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뭔 문제가 있었는지는 여자입장 들어보지 않는 한 절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미 글에도 나름 객관적으로 쓴다고 하셨지만 주관이 많이 들어가있으니깐요. 글로만 판단해선 헤어진게 오히려 잘 됐네요. 지적하신 문제점 끝까지 케어해주고 보살펴 줄 자신 있으신가요? 아직 2년밖에 안되셨으니 냉정하게 판단 못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죽을 것 같아도 1년만 지나면 정말 별 일 아니였네 생각 드실겁니다. 우선 나중에라도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이런생각은 하실 필요도 없구요. 지금 힘든거 아무도 해결 못해줘요. 시간이 답입니다.
Winchester | 119.194.***.*** | 18.0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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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참 뿅뿅 같이 잡는군요 네 다음 어그로
낙명 | 117.123.***.*** | 18.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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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보니까 여자 챙겨준답시고 같이 살면서 꼰대짓 했네.. 본인은 챙겨준다고 그렇게 했지만, 여자도 자기가 판단할 줄 아는 인격체이고 성인인데.. 무슨 돈관리에.. 본인은 부모같은 마음으로 챙겼다고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숨막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은 시절이 이렇게 갑갑하게 지나간다고 생각했겠지.. 여자를 챙겨준다는 생각을 버려요.. 성인끼리 만난건데 아주 부모가 딸 키우듯이 했으니.. 그게 얼마나 큰 오만이고 오판인지.. 내가 이 여자를 바꿔야겠다? 더 잘 살게 해줘야겠다? 갑자기 생각난 예시가.. 고양이 귀엽다고 데려다가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준답시고 중성화시키는거... 고양이 입장에서 그냥 어느 날 거세당한거죠.. 뿡알 잡아뜯긴건데 고양이가 고마워할까요.. 무슨 날벼락이겠습니까... 여자가 딱 그런 심정일 듯.. 젊은 나이에 돈 모아준답시고 돈 못쓰게 해.. 여행도 또래 애들 이쁜 사진 찍는데 미래를 준비한답시고 억압.. 속박...  답글
루리웹-0550490205 | 175.112.***.*** | 18.01.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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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글을 읽어보니 글쓴이분이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풀어놓으셨는데 이런글을 쓰면 더 상처받으거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모니터 너머라고 피부에 안 와닿는다고 안쓰니만 못한 글을 쓰는게 본인 성격이라면 당신은 누구한테 어떤 말을 들어도 변명을 못 할 사람입니다.
카이루시 | 219.255.***.*** | 18.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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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컨셉 참 뿅뿅 같이 잡는군요 네 다음 어그로
낙명 | 117.123.***.*** | 18.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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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그냥 너는 고민게시만에 오지 마세요 부탁 드립니다. 제발 부탁 드려요. 얼씬도 하지마세요
안단테2 | 218.144.***.*** | 18.01.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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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아침 부터 무슨 기분 나쁜 일 있었나 봄
루리웹-152131415463 | 110.15.***.*** | 18.01.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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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이 사람 고민 게시판에 전부 이런 식으로 댓글 달고 있어요. 먹이 주지 마세요.
착한젤리 | 222.233.***.*** | 18.01.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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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비추 하나씩 다는 꼬라지봐라. 왜 인생 그렇게 사니
irio | 125.139.***.*** | 18.01.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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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7748512
자존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익명성에 기대어 막말을 하죠. 불쌍할 따름입니다.
옆길로새 | 1.242.***.*** | 18.01.08 19:20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열심히 견뎌 내는 중입니다.
봄의아이 | 58.237.***.*** | 18.01.08 17:20
남긴말들을 보니 돌아올거같고 그렇진않아보이는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견우 | 59.18.***.*** | 18.01.08 17:24
본인은 인생을 잘 살고 있고 여자분은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굉장히 가엾고 안쓰럽게 표현하셨는데 혼자 있기 싫어서 동정에 가까운 연애를 한거 같아보이네요. 안그래도 말미에 혼자가 되기 싫어서 노력했다고 했는데 남녀간의 사랑은 수평적인 관계가 되어야 가장 이상적이고 행복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여도 괜찮겠다 싶을 때 결혼해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글쓴이가 아무리 잘해준 점을 어필해도 여자분이 마냥 좋아하고 행복했을지는 의문이네요.
LIJI♥ | 61.37.***.*** | 18.0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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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뭔 문제가 있었는지는 여자입장 들어보지 않는 한 절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미 글에도 나름 객관적으로 쓴다고 하셨지만 주관이 많이 들어가있으니깐요. 글로만 판단해선 헤어진게 오히려 잘 됐네요. 지적하신 문제점 끝까지 케어해주고 보살펴 줄 자신 있으신가요? 아직 2년밖에 안되셨으니 냉정하게 판단 못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죽을 것 같아도 1년만 지나면 정말 별 일 아니였네 생각 드실겁니다. 우선 나중에라도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이런생각은 하실 필요도 없구요. 지금 힘든거 아무도 해결 못해줘요. 시간이 답입니다.
Winchester | 119.194.***.*** | 18.01.08 17:26
글쓴이분께 드릴 수 있는게 위로밖에 없네요. 말씀하시는데서 정말 괴로워하고 그만큼 좋아하고 노력하셨는 것 같으니 여자분도 함께 사는동안은 글쓴이분 사랑을 진짜 느꼈다면 돌아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여자분이 아직 생각이 많이 어리시거나 안타깝게 여러가지가 안맞은 거겠죠. 글쓴이분이 말씀처럼 정말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알아보고 다가와주는 더 좋은 여성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카이루시 | 219.255.***.*** | 18.01.08 17:26
어후 이거 감정이입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딱 약 2년 전 12월에 중순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나이도 딱 그때 전여친이 24살이었어요. 나이차이가 좀 있었고, 3년 정도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제가 부족한점도 많았고 여자친구에대해 배려한다고했지만 정말 모자란점이 많았습니다. 보통 싸웠던게 당시 여자친구가 저와의 약속한걸 기억못한다던가 알면서도 안지킨다던가 그런 문제였습니다. 나름 약속한걸 잘지키려하고 노력했는데, 제가 그걸 너무 낮게 치부했었던 거였고, 사람이 나와의 삶만 있는게 아닌데, 그걸 배려하지 못했죠. 결국 그 이별통보도 한동안 연락이 잘 안되다 연락이 왔는데, 새 남자 친구란사람이 이제 자기가 남자친구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당시 제가 경제적으로나 집안문제나 여러가지로 힘든 것도 있었고, 이별의 과정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면도 있었고, 대신 말해준다고 전화한 새남친이란 놈이 어이없는 말들을 해서 (얼마 주면 떨어질꺼냐란 식으로 말을 함) 매우 화가 났죠. 나중에 절망한건 다른 경로를 통해 저에대해 말하는걸 들었는데, 제가 그아이와 한일들이 전부 폭력화되어 있었고, 그 아이에겐 고통이었고 이제 속시원하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참 마음이..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미 돌아선 마음인데, 스스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그걸 저도 아직 그아이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뭘 할수 있는 건 아니고, 알고는 있어요. 내 마음이 그렇게 어쩔수 없듯이 그 아이 마음도 어쩔수 없었겠거니 하고 사는 겁니다. 힘내세요. 그런 삶도 그리 나쁘진 않아요.
그리엔탈 | 220.230.***.*** | 18.01.08 17:35
진심어린 답변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글을 쓰면서도 생각나는것도 있고. 그래도 그녀 마음을 돌리기위해서 주변 지인분들한테 도움을 청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도움이라는것도.. 저 여자가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마음을 돌려주세요가 아니라요.. 저 여자가 나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는데.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기에.. 제 오지랖이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챙겨달라고 부탁드리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지인분들도 (사회생활이 원만하지 못해서 친구나 지인들이 사실 2,3명 밖에 없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여자친구에게 어떠한 존재였는지, 여자친구가 저를 얼마나 자랑하고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지 알기에.. 자기가 들었던 심정을 제게 넌지시 알려주시더라구요 최종적으로 .. 저 또한 그렇고 다른분들 의견도 그렇고 종합하자면 이렇습니다.. * 처음엔 공감했을지나, 시간이 지남으로써 결혼생활에 대한 큰 부담을 안겨줬다. * 오히려 내가 너무 옮바름만 주장해서 굉장히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 억제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 아직 20대 중반이다. 더 하고싶은대로 쓰고싶은대로, 계획하고 싶은대로 나아가도 좋다 나 또한 많이 방황했고 겪어왔다. 내가 이겨냈다고 이걸 남에게 강요해선 안되는거였다. * 확실한건 나랑 있으면서 많은 압박감을 느겼다는거다. * 우울증이 재발해서 다시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있고 지금은 안좋아진 감정을 다시 회복중이다. * 다행히 휴가받고 쉬기전의 모습보다. 쉬고난 후 모습이 훨신 안정적이다. 제대로 대화도 가능하고 카페점장님과 어느정도 속마음을 털어놓는 정도까지 왔다. * 연인 혹은 부부는 부모님처럼 마냥 다 해줄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같이 나아가는 관계이다. 둘이서 같은 선상에 같은 보폭을 마추며 나아가는 관계이다. * 자취생활을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 돈을 모아서 스스로 혼자 자립을 할 생각이 있는것 같다. * 나 혼자서 너무 생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나 혼자서 끌어안고 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부담을 느낀듯 하다. * 마냥 잘해주고 다 해주는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난 정말 너무 잘해줬기에 오늘같은 문제가 왔다. * 자존심 같은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다시 이야기 천천해 해보자 이렇게 스스로 정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역시 끝은 본문에 서술한대로 헤어졌습니다. 여러 의견들의 댓글이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달게받던 쓰게받던 분명 제겐 필요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08 17:35
똑같은 여자는 절대 없을 겁니다. 다만 그녀만큼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여자는 분명히 있어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대와 연애하는 것만큼 힘든 게 없지만 또 그만큼 자신을 쏟아부은 연애를 한터라 헤어진 상실감도 크죠. 더 나은 사람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 성숙한 마인드의 여자분을 만나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064_2nd | 61.82.***.*** | 18.01.08 17:40
감정이 없다, 행복하지 않다....제가 2년전에 6년사귀던 여친과 헤어지면서 들은 말인데 참 저 말이 맘속에 깊이 박히죠.... 뭐....제 전여친은 헤어지고 1주일도 안되어서 새남자만들었길래 그냥 다른 남자 생겨서 헤어지자고 그랬나보다로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별 겪어본 입장에서 글쓴분이 하시는것처럼 왜 헤어졌나 분석하는거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거 분석한다고 옛여친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분석이 맞다는 보장도 없고요. 저도 6년이란 기간이 있었기에 많이 힘들었는데 1년,2년 지나고 나니 지금은 생각해도 덜 아프네요. 자주 보고 들으실 말이지만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전여친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쁘게 사는거 추천드립니다.
nyang!! | 27.179.***.*** | 18.01.08 17:46
남자분 입장에서 아무리 노력했고, 본인이 판단했을때 좋은 남자라고해도 여성분은 그렇게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이별을 통보한겁니다. 연애에서는 내가 뭘 했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중요하죠. 왜 도대체 동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 동거 때문에 헤어지신듯한데요. 남자 27, 여자 24이면 한참 어린 나이입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이제 성인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도,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험이 너무나 부족한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급하게 동거를 시작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동거란 결혼과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식을 했냐, 안했냐. 혼인 신고서를 작성했냐, 안했냐의 차이만 있을뿐이지요. 근데 남자분도 본문에 적어놓으셨잖아요. 여자분이 집안일을 싫어하고, 결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런분과 동거를 한다? 그 여성분이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그 여성분도 처음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외로웠기 때문에, 동거가 좋았겠지요. 하지만 그 후에는요? 집안일이 귀찮아지고, 결혼에 대한 부담이 점차 생기고, 더군다나 남자분과 자주 볼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리죠. 자 근데 결혼도 아니고 그저 동거일뿐이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별을 고하겠죠 지금처럼요. 남성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마세요. 그녀에게 가치가 없어서 이별을 통보받은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그녀에게 부담을 준거같네요. 무조건 잘해준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사람은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한겁니다. 그게 휴식이죠.
루리웹-6934778659 | 220.230.***.*** | 18.01.08 17:47
인터넷에서 보는 어린 여자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착한 남자 되봤자 호구된다는 썰과 비슷하네요. 어린 여자들이 나쁜 남자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나쁜남자에게 심적으로 고통받는 걸 여자가 설레임으로 착각한다고들 하는데. 어디까지나 인터넷썰이니까요. 힘내라는 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니들루 | 183.98.***.*** | 18.01.08 17:47
그리고 남성분 제가 한마디만 더 할게요. 글쓰는거에서 바로 느껴지는데, 너무 생각이 많으시네요.
루리웹-6934778659 | 220.230.***.*** | 18.01.08 17:49
여자의 입장을 함께 보니 조금은 감이 오네요. 이미 어느 정도 해답을 얻으신 것 같고,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제 생각을 적으면 글쓴이님이 잘못하신 부분은 없지만, 이미 글쓴이 분이 적으셨 듯이, 너무 바른 모습이라 오히려 압박감을 강하게 느낀 것 같네요. 여자분의 생각에는 서로 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어느 쪽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되요. 너무 글쓴이 분이 여자분을 잘 챙기려고 한 결과가 오히려 나쁜 결과를 내었습니다. 여자는 감수성의 동물이라 정답과 같은 삶보다는 자기를 이해해주고 자기와 맞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조금은 여자분이 어리석은 생각을 하더라도 거기에 동조해주고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렇게까지 답답하지는 않았을 거 같긴 한데, 차라리 글쓴이 분이 말하는 것들이 틀렸다면 전 여자친구분이 자기 의견을 더 강하게 보였을 텐데, 너무 글쓴이 분이 '정답'에 가까웠던 것이 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연애는 남자가 져주는 것이 필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찌보면 여자의 생각을 너무 제단하려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 여자 친구분의 어찌보면 못난(?) 감정과 생각을 좀 더 받아주고 이해하고 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rjchart | 203.250.***.*** | 18.01.08 17:50
반드시 어떤 이유 중대한 과실로인한 헤어짐만 있을까요.... 그냥 헤어진겁니다. 의미를 부여해도 납득할수가 없어지는건 변함이 없을듯합니다.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여자분이 변한겁니다. 당사자가 싫다는데 누구에게 더 과실이있고 왜 우리가 헤어졌는지 납득하고싶어하기보다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여자가 변심한걸 받아들이고 그냥 내가 상처받고 내가 힘든상황이라는거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참 괜찮은 분이네요. 더 좋은 분을 만날겁니다... 다음에는 아픈 사람만나지마세요. 본인이 너무 힘들어요.
호모 심슨 | 118.130.***.*** | 18.01.08 17:53
호모 심슨
바른사람이라 헤어진거 아닙니다. 필자분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부모상이에요. 이번일이 필자분께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호모 심슨 | 118.130.***.*** | 18.01.08 17:55
아~ 눈물이 참 멈추질 않네요 하ㅎㅎ 글일 뿐이지만.. 그래도 너무 제가 와닿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정말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08 17:56
머랭이스트
힘을 내도록 노력해볼께요, 제가 저를 더 가꾸고 힘내고.. 충실히 살고 지내다보면 또 제 모습에 맞는 그녀가 오지않을까.. 믿고 있겠습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08 18:00
여자친구분이 산전수전 다 겪으시고 20대 후반~30대 초반에 만나셨더라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사람을 몇 살때 만나느냐가 거의 결정적이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연사시 | 218.51.***.*** | 18.01.08 18:05
연사시
질문자님은 아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여자쪽은 그런 방식이 갑갑하게 느껴졌나봅니다. 특히 여행 부분에서 여친이 가자고 하면 경제력도 있고 하면 웬만하면 갔을텐데 그런 부분까지 절제를 하는 걸 보면 질문자님이 조금 심하게 구속(여친의 입장에서 보기에는)을 했던 것 같아요. 다시 만나서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제 생각에는 "아니오"입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성격은 평생 변하지 않거든요. 행여 다시 만나서 다시 설레고 다시 시작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서로에게 느껴졌던 단점들이 확연히 보일겁니다.
연사시 | 218.51.***.*** | 18.01.08 18:13
연사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여행부분은 참.. 제가 주야간 스케쥴이 1년 째 고정이라.. 2박3일 이상 휴일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퇴사후에 정말 많이 다니려고 했는데 사실 변명입니다. 제가 차타고 가까운데라도 자주 다녔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이제와서 스케줄 생각해봤자 의미가 있겠습니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08 18:17
상대방 멘탈 힘들 때 도와주는거랑 감정 쓰레기통 되는거랑은 구분하세요. 상대방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본인 멘탈까지 같이 힘들어지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 여친분은 글쓴이를 만나 멘탈 회복은 다 하고 헤어진거고 글쓴분이 여친분 땜에 멘탈이 붕괴된거 같은데 이럴 땐 좀 이기적으로 굴어도 됩니다. 철저하게 상대방이 못나서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게릴라성 호우 땜에 비에 젖은거라고요.
너클즈 | 115.136.***.*** | 18.01.08 18:19
글 그대로 살면서 익숙해지고 감흥이 떨어져 이별 통보를 한 것 같네요. 아마도 그 전여친 살다 살다 어느날 문득 '그때 그 남자 나에게 참 잘 해줬었는데 만약에 그때...'이런 생각하는 날이 올지도 모를겁니다. 분명한 이별의사를 밝히고 헤어진 것이라면 진짜 억갑의 시간과 괴로움이 있을지언정 잡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잡아도 안잡힙니다. 지금을 잘 견디시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레옹 | 180.229.***.*** | 18.01.08 18:24
토닥토탁... 시간이 답입니다. 견디고 버티세요. 이럴때 존버하는겁니다. 다만 마음을 다주고 상처받아서 회복이 힘들텐데요, 곧 그런사람 다시 만납니다. 또 마음 다주고 그때는 더 좋은 사랑 할겁니다. 이번에 짝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서로 서랑했던 시간을 잘했다, 못했다 평가하지말고 추억정도만 간직하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시간 고통스러운 건 본인 뿐입니다. 본인만 생각하세요
신진순 | 223.39.***.*** | 18.01.08 18:29
BEST
그냥 읽어보니까 여자 챙겨준답시고 같이 살면서 꼰대짓 했네.. 본인은 챙겨준다고 그렇게 했지만, 여자도 자기가 판단할 줄 아는 인격체이고 성인인데.. 무슨 돈관리에.. 본인은 부모같은 마음으로 챙겼다고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숨막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은 시절이 이렇게 갑갑하게 지나간다고 생각했겠지.. 여자를 챙겨준다는 생각을 버려요.. 성인끼리 만난건데 아주 부모가 딸 키우듯이 했으니.. 그게 얼마나 큰 오만이고 오판인지.. 내가 이 여자를 바꿔야겠다? 더 잘 살게 해줘야겠다? 갑자기 생각난 예시가.. 고양이 귀엽다고 데려다가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준답시고 중성화시키는거... 고양이 입장에서 그냥 어느 날 거세당한거죠.. 뿡알 잡아뜯긴건데 고양이가 고마워할까요.. 무슨 날벼락이겠습니까... 여자가 딱 그런 심정일 듯.. 젊은 나이에 돈 모아준답시고 돈 못쓰게 해.. 여행도 또래 애들 이쁜 사진 찍는데 미래를 준비한답시고 억압.. 속박...  답글
루리웹-0550490205 | 175.112.***.*** | 18.01.08 18:36
루리웹-0550490205
지독한 댓글을 다셨네요 솔직히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누구 만나면 안되요 혼자 살아야지요 왜냐고요? 아이 하나 낳으면 댓글 다신 분의 의견이 전부 해당되거든요? 특히 고양이 중성화 이야기는 정말 역겹군요
빨강토끼 | 211.201.***.*** | 18.01.08 19:13
루리웹-0550490205
여자를 어디 감금한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그 여자를 보호하는 방법이 그랬을뿐인데.. 돈관리는 대출도 있는 사람이지만 미래를 같이 생각했기에 그 돈을 필자가 사사로이 쓴것도아니고 그녀 대출금 값고 저축하는데 딱 그여자에게만 쓴건데..남자가 갈취라도 했나??? 쿨한척 똥글 싸질러 놓고 어디가서 조언이라고 하지마세요...ㅎㅎㅎ 비약 오지구요 ㅋㅋ 거세는 ㅋㅋㅋㅋ 아이고 라노벨 그만좀 보소...쪽팔립니다.
호모 심슨 | 118.130.***.*** | 18.01.09 10:34
호모 심슨
싸우지 말아주세요 ㅎㅎ 돈관리에 대해 제 행동과 방법들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때까지 돈을 모은적이 없었습니다. 제게 직접 한 이야기입니다. 낭비가 심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쇼핑도 많이 하는것도 아니구요 저를 만나기 전에 서울에서 1년간 자취를 한적이 있는데 일을 하고 있는데도 집에서 몇백만원씩 지원을 해줬다더군요 네. 전 솔직히 습관이 안좋다고 판단했어요 저축하고 주어진 금액으로 요령껏 활용하는 습관 정도까지만 안다면 괜찮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여자친구 월 평균 150 입니다. 조금 더 받을때도 있지만 최저금액 150 기준입니다. 식비40 - 우리 둘 식비입니다. 평균 일주일 10만원으로 소비합니다. 장보거나, 외식하거나 조율합니다. 용돈30 - 용돈이래서 제가 우위를 점하기위해 이런 행동거지를 한건 아닙니다. 사치를 부리고 싶을때, 또는 이 이상 돈이 필요할땐 제 사비로 해결했습니다. 즉, 용돈은 30이지만 초과금액은 제가 사주거나 현금을 줬습니다. 50 학자금대출 - 만약 학자금이 없었다면 저축, 적금으로 관리했을겁니다. 나머지 폰값, 교통비 등등 빼면 20~30 남을때가 있지요 이 돈은 다른 통장에 따로 저축하고 예상치못한 일, 병원비나 많이 모였을땐 여행자금에 사용하려했습니다. 아니면 보험도 한개정도는 들어야 하니까요 실제론 거의 병원쪽에 다 빠졌네요 제가 이렇게 한 이유는 그냥 어느정도 쓸건 쓰고, 저금할건 저금하고, 습관의 틀 정도만 생각했습니다만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굳이 이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었겠지요.. 분명 이별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됩니다.. 반성합니다. 이런 부분이 제 여자를 몰아세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깊이 생각을 했나봅니다
머랭이스트 | 117.111.***.*** | 18.01.09 13:33
머랭이스트
저도 저 나름대로 저축, 여행자금 등 올해부터 같이 붙어다닐수있는 준비도 하고 그외 거주중인 집 보증금이나 월세, 데이트 나갔을때 비용 등 위에 제시한 부분말고 다른 부분은 대부분 제가 부담했습니다. 그렇다고 막 퍼주고 그런것도 아닙니다 ㅎㅎ.. 여자친구도 제게 잘 써주고.. 많이 주고 했습니다. 없는돈 조금씩 모아서 선물도 주고 미들어스 쉐도우오브워 받았거든요ㅎㅎ 본문에 있듯이 저희는 정말 이상적이었어요 그리고 2,3년 후 결혼까지 생각했고 결혼후 월세방 생활을 청산하고 아파트나, 신혼생활을 할 새집으로 가기로 했지요 이미 결과가 헤어짐이다 보니 지금까지의 제 행동이 다 못나보입니다. 분명 이렇게 까지 안했으면 달라졌겠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봤자 소용 있겠습니까 제 인생에 또 기회가 온다면 .. 그땐 또 다르게 해봐야겠죠 어렵네요 ㅎㅎ..
머랭이스트 | 117.111.***.*** | 18.01.09 14:26
거의 봉사활동식 연애를 하셨네요. 상대방은 둘째치고 본인에게 매우 좋지 않습니다.
시간0 | 211.178.***.*** | 18.01.08 18:41
머랭님은 세상을 보는 시야도 어느정도 넓으시고 생각도 틀에 박히지 않게 다양한 각도로 틀어서 생각할줄도 알며 사람에 대해 선천적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볼줄 압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현시점을 정확히 볼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삶을 살기위해 적절히 힘을 쏟는 법도 알고 있죠 무엇보다도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자...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불안했다 불편했다 정말 잘대해주었는데... 그녀는 떠났다 머랭님 나이 또래의 남성분들중 여성으로 하여금 이렇게나 안정감을 줄수 있는 남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저는 때때로 최신게임이라는 것들에 정을 못붙입니다 ui도 완벽하고 게임설명도 자세히 곁들여져서 나오고 최적화도 잘되어있으며 케릭터 디자인들도 좋고 색감들도 무척이나 다양하고 멋지죠 근데 재미가 없어요 흥미가 나지 않아요 너무나 좋은 게임인데 멋진 평점도 받은 평도 좋은 게임인데 정이 안가요 그것에 비해 나온지 10년전의 게임임에도 정이 가는 놈들이 있어요 완벽이라는 수식어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지금 봐도 촌스러운 게임인데 다시 꺼내서 해도 정이가고 너무 재미나요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안정감있는 자동차를 선호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드라이빙의 안정성보다는 운전하는 순수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엇이 다르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안맞을 뿐입니다 나랑과는 별로 안맞아 이게 사람이 나이가 들고 어느정도 경험과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지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는 잘 모른다는 겁니다 하루일일 평균 500쌍 정도의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에 비해 평균 280쌍 정도가 이혼을 합니다 그 280쌍중 30% 정도가 20년이상 결혼생활을 한 사람들이고 이유는 성격차이 입니다 통계청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머랭님 머랭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노력하였고 사랑 많이 주었고 나름대로 정말 수고하셨지요 그뿐입니다 그걸 몰라주는 사람은 무엇일까요? 나중에라도 느끼게 되어서 알게 되어서 머랭님에게 돌아온다면 받아줄건가요? 왜죠? 답은 머랭님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모든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름의 해답을 찾게 되었을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정말이라니까요 ㅎㅎ
빨강토끼 | 211.201.***.*** | 18.01.08 18:51
글쓴분이 진심으로 쓰셨기 때문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중복적으로 나오지만, 상대방을 생각해서 잘해준다는게 꼭 두 사람 사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 만은 아닙니다. 20대 중순의 젊은 나이에 동거를 하며 20대에 결혼생활 같이 한 사람에게 메이는 삶이라고 상대방분이 느끼는 것도 이상한게 아니죠. 한번 이렇게 끝나셨으니 다음에는 다른 방법론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옛 선현의 말들이 다 뻥은 아닙니다. 이 말도 그럴 것입니다.
D-S | 175.208.***.*** | 18.01.08 20:31
여자가 한사람 몫을 할만한 성인이 못되었네요. 갑자기 루마니아 가고 싶다던 땅불이가 떠오릅니다
낭인자파 | 183.99.***.*** | 18.01.08 21:06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써주실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포근한 말도 있는반면, 칼날같은 팩트도 존재하구요.. 다 받아들여집니다. 오히려 제 글을 읽고 제게 시원한 글을 써주신분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라는 사람을 거의 꿰뚫을정도로 파악하고 판단해주신 분들과 그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들 또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고, 앞으론 더 잘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08 22:20
둘중 어느 하나가 넘어졌을때, 나머지 한명이 취하는 행동이 일으켜 세워주는것도 있지만, 같이 쓰러 누워져 주는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언제나 같이 쓰러 누워져 줄순 없지만, 그 여자분이 비중적으로 상당부분 느껴왔던건, 항상 일으켜 세워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였을겁니다 남자분도 항상 잘해준다 생각은 해오면서도, 이따금씩은 답답해서 짜증도 내고 그래왔을겁니다. 이러한 성향의 남자들은 나쁜남자가 절때 될수없지만, 나쁜남자를 패스하고 잔인한 남자가 될 가능성은 높죠.. 소위 이른바, 나쁜남자들은 최소한 여자들과 잘 지낼땐, 친구처럼 지내지, 어른처럼 굴진 않거든요.. (위 댓글중 꼰대라는 표현이 직설적인 표현이라 그렇지 틀린말은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남자분이 잘못했느냐,, 아무도 잘잘못은 없어요. 그저 안맞는 성향이였을뿐인거죠 어떤 여자분에겐 정말 찾고있는 스타일의 남자이상형일수도 있는것이죠.. 2년이면 길면 긴 시간이지만, 또 잘 극복하고 나면 좋은 사람 찾아올겁니다.
kjznvkn10 | 61.76.***.*** | 18.01.09 00:22
제가 볼땐 글쓴이님은 성숙한 사랑을 원했는데 여친분이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던거 같네요. 섣부른 동거가 오히려 서로의 사이에 방해가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궁상킹전군 | 125.190.***.*** | 18.01.09 00:30
뭘 그리 희생하는연애를 합니까 연애는 서로주고받는건데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최선이 상대방한텐 최선이아닐수도있고 부담스러웠을수도있었을거라 생각해보세요
qnfkftls | 14.55.***.*** | 18.01.09 06:17
결혼전 까진 가족이 아닙니다 결혼 생각으로 연애하면 상처가 더욱 아프게 찔러요 연애는 서로 감정을 공유 하는 사이지 간섭하는 사이가 아닙니다 24살 살면서 처음 만났는데 2년안에 24년 생활과 성격을 다파악할 수 없습니다 진짜 가족으로 된다면 그후에 가족으로서 맞춰가야 합니다 연애는 달라요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보다 못 해준 기억이 더욱 크면 잡지마세요 가족이였으면 못 해준게 아닌데 연애에서는 못 해준게 맞는게 있습니다 연애에 선을 넘어 가족 같아서 실수를 한게 없는지 한번 생각하고 정리를 해보세요 저는 3년 연애 두번 헤어지고 연애와 결혼과 연인과 가족에 대한 차이와 그에 대한 행동을 엄청나게 고민 했습니다 누굴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사람은 나라는 사람을 평생살면서 고작 몇개월 몇년만 알게된 시간 입니다 서로에 대한 몰랐던부분이 분명히 나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정신적으로 보답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날이 많을 겁니다 파이팅 입니다 폰으로 보다 도움을 주고싶은 맘에 글적어봅니다
길거리에서 | 39.7.***.*** | 18.01.09 14:36
길거리에서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유하는 사이라는 말씀이 너무 크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머랭이스트 | 117.111.***.*** | 18.01.09 14:48
객관적으로 쓰셨다고 하는데 엄청 주관적이시네요. 일단 글로만 보자면 두 분이 안맞으신 것 같습니다. 아픔은 지나갈 거에요. 또 새로운 사랑이 올겁니다. 파이팅이에요.
루리웹-22024810 | 211.107.***.*** | 18.01.10 16:41
잘 헤어지신 것 같네요. 참는 것은 결국 그 한계를 넘어 버리면 폭발하게 마련입니다. 약간 시한부 연애를 한 느낌인데 서로 안 맞는 거죠. 그리고 원래 남자는 헤어지면 미련이 많이 남는데 잘 해줬어도 잘 못 한 거만 생각이 나고 그래요. 시간 지나면 여자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될 겁니다. 너무 잘 해주면 그게 보통이라고 적응이 되거든요. 다시 나쁜 남자 만나봐야 님 생각할 거고요. 그런데 미련은 그 사람이 그 때 다시 돌아오면 받아줄 수 있을 거 같잖아요? 또 그게 안 그래요...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길
호랑호야S | 175.198.***.*** | 18.01.10 17:52
글을 읽어보니까, 얼마나 헌신적이었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얼만큼 사랑했는지는 잘 보이질 않아요. 일반적인 연애관계에서 사랑과 헌신은 동행관계이고, 같은 의미로 부여됩니다만, 해당 여성분처럼 자존감 결여에 의존증 강한분에게는 완전히 같은 의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상충된 마음이 내적 갈등을 일으키기 쉽지요, [저 남자에게 모든걸 의탁하고 싶다.]와 [나는 왜 대등하게 서질 못할까?] 라는 감정. 이렇게 보면 두분의관계는 연인 관계였으나 감정의 완벽한 공유가 일어난것인지, 아니면 서로의 결여된 부분에 대한 만족감만으로 연애를 지속해왔는지 알 수 없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글의 말미에 인스타그램이란 단서가 매우 흥미로운데요, 글쓴 분의 단편적 내용에서 전체를 읽어낼 수는 없지마는 여성분의 해방감에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여성분의 잘못이건 남성분의 잘못이건, 어떤 지점이 틀어져 있다는 단서는 될 수 있겠지요. 흔한 감정이입의 오류중 하나로, 상처받은 사람에게 헌신적 치유를 제공하는것이 사랑의 방법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나쁜남자 컴플랙스랑 같은거죠, [내가 저 남자를 갱생시켜보겠다.] 뭐 이런? 그런데 그것이 사랑의 표현이 되기위해서는 방법이나, 수단, 목적도 분명해야만 합니다. 사랑하기에 치유되는 화학반응이 일어나는것이지, 치유과정 자체가 애정의 연장이라고 보면 안돼요. 그것은 오히려 상대를 더 위축시키는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글에서 보여지는 단편적 모습만 보아서는 여성분은 어떠한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진것은 맞는듯 보여집니다. 다만 그게 옳은 선택이엇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요, 그리고 그 감정들은 봉합되기 어려운 엇갈림으로 생각됩니다. 미련보다는 자신의 젊음과 가능성에 기대어 새로운 사랑을 하세요. 실패해서 나아가니까 어른인거죠. 힘내세요. :)
조르미 | 124.197.***.*** | 18.01.10 22:03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생각을 정리중입니다.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꺼질듯 하면 다시 피어오르고 사람 미치게 합니다. 다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들은 실감합니다. 차분해지고 현실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음.. ... 이 이후로 새로 들은 소식도 있고 , 그녀의 마음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 소식을 듣지 않았다면 더 빨리 정리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 아니 새소식을 들었기에 지금 차분해졌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후에 며칠 시간이 지나고 후기글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전 고민은 무조건 직접 만나서 제대로 교감해서 나누고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이렇게 위로받고 공감받고 질타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전부 진심으로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랭이스트 | 119.198.***.*** | 18.01.11 08:22
결혼까지 생각하던 여자친구 잃고 거의 5년동안 그리워하면서 아파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잘헤어졌다는 생각밖에는.........;;;; 지금 제 여자친구는 훨씬 예쁘고 훨씬 저한테 잘하고, 집안일도 자기가 다 하고, 그냥 뭐 완벽해요. 예전 여자친구 생각만 나면 웃음만 나오고 그때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내가 뭘 잘못한걸까 이 생각으로 몇년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시간이 답이에요. 의미없습니다 이 모든 행동들 빨리 정리하고 나오세요. 보니까 외모도 평균 이상이시고 피부도 희고, 재력도 중간 이상이신거 같은데요. 조건 엄청 좋네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가벼운 마음이라도 좋으니 다른 여자를 사귀어보세요. 그럼 고통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어요. 제가 5년 고통 받으면서 "진정한 내 사랑을 잃었다"고 매일밤 비극의 남주인공 각본을 쓰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이건 내 인생을 끝장내는 길이다 싶어서 여자를 사귀기 시작했는데 아주 쉽게 잊혀지더라구요 아 참고로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연락하겠지? 이런 생각 일절도 하지마세요 저도 이런 문제로 아주 오랫동안 인생을 끝내기 직전만큼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 님은 저처럼 인생 허비하지 마시길... "바람피는 여자" "먼저 이별통보한 여자" 이런 여자는 상종도 하지마세요 저는 그런 여자 모두 걸러내고 지금 완벽한 집사람 만나서 결혼 생활 잘하고 있어요 뭐만하면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뭐 불만 없습니다
가나백화점 | 177.39.***.*** | 18.01.13 01:21
어두운 여자 금전감각이 없는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했어요 보통 남자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저 여자를 내가 바꿔 놓겠다고 하는데 생각하는데 결국은 같이 힘들어지고 같이 어두워 집니다. 금전감각은 뭐 ... 글쓴이님 좋은신 분 같은데 더 좋온 여자분 만나실겁니다. 지금 힘든건 기억의 조각이 날 찌르는겁니다. 곧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루리웹-1002887890 | 222.112.***.*** | 18.01.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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