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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자신이없어요

일시 추천 조회 5221 댓글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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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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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무 처음부터 메이크업 학원을갈것이아니라 유투버 뷰티채널을보면서 직접쇼핑해보고 얼굴에 칠해보세욧!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안꾸미고다녔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초화장품이라고 유툽에치면 잘 나와있어요!! 씬님이라는 유투버로 저는 배웠었는데 일단 경험 해보고 상담받아야 와닿음♡♡ 파이팅
아그랑디스망 | (IP보기클릭)211.212.***.*** | 18.01.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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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같은 고급 화장품은 나이먹으면서 쓰는겁니다. 젊어서 부터 바르지 마세요. 지갑만 마릅니다. 그리고, 이미 예쁘다고 남자가 여럿 붙어봤다면 화장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여자들의 가장 큰 착각이, 화장한 얼굴을 좋아할꺼라는 거죠. 사실 안그래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건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예쁜' 얼굴이고, 그 예쁨은 화장이 포함되지 않은겁니다.(물론 모든 남자의 취향이 같은건 아니지만, 대다수 이럽니다.) 오히려 화장이 과하면 나중에 생얼보고 실망합니다. 화장은 생얼과 큰 차이 안나는 내츄럴한 스타일이 가장 좋습니다.
미즈노요코 | (IP보기클릭)221.154.***.*** | 18.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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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다든가 어색해 보이든가 하는게 굳이 외모 치장이 아니라 처음하는 일이면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이세요.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속에서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많이 깎여나갈겁니다. 지금은 안할 수가 없어서 한다쳐도 하다보며는 언젠가 '오 좀 괜찮은데?'이럴 날도 있을거고 더 익숙해지다보면 자기 만족으로 이것저것 해볼 수도 있고 또 어떤 남자가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다시말해 마음 속에서 주저하고 어려워하면 겉에서도 다 티가 나서 모처럼 꾸민 모습이 빛을 보지 못할거라는겁니다. 신경써서 꾸민 사람치고 못나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마음 먹기가 중요하다는거~
루리웹-152131415463 | (IP보기클릭)110.15.***.*** | 18.01.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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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컨설팅도 좋지만 우선 본인이 먼저 흥미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가서 배우고, 사고, 써도 결국 흥미를 못느끼고 귀찮게 느껴지면 다시 안하거든요. 솔직히 본인은 크게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왜 화장 안하냐 옷 안사냐 그래서 의무감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잖아요. 어거지로 하기보단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유튜브에서 뷰티유튜버들 많은데 찾아서 보셔도 좋고, 인스타그램같은 것 많이 봐보세요. 꾸미거나 물건살때 참고용으로도 좋지만, 계속 보다보면 화장이나 옷에 흥미가 분명 생길거에요. 저도 옷 같은거 평소엔 자주 안삽니다. 근데 한번 각잡고 인스타 들여다보면 옷 한 두개씩은 사게 되네요. ㅎㅎ
Winchester | (IP보기클릭)122.32.***.*** | 18.01.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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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중요하지만 먼져 꾸준한 몸매관리를 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왜 이쁘신 여성이나 멋진 남성분들이 그러잖습니까? 최고의 성형은 운동이라고.. 몸이 되시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으실테고 화장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실겁니다. 제 여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슈퍼돼지라 학생시절부터 직장생활 초입때 까지 뚱뚱하단 이유로 온갖 왕따를 당했었죠 제일 결정적이였던건 회사직장상사의 차별때문이였는데 결국 본인이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면서 50키로때로 진입하더니 무슨자신감에 노출있는 옷도 사고 휴가철에는 비키니 처입는다고 패션쇼까지 하더라구요 잘 하지도 않던 색조화장까지 하는걸 보면서 스스로가 자신의 단점을 캐치하고 변화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네요 제동생이지만 요즘 이쁜 여성분들 못지않게 이뻐진걸 느낌니다 인스타에 맨날 셀카질 하고 하트받는거 보면 ... 21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겸 운동이 지금은 생활이 되어있고 현재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지 꾸밀꺼 생각만 하네요 님도 충분히 이룰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감이 생길수 있도록 운동을 시작하세요 !
코알라18 | (IP보기클릭)218.147.***.*** | 18.01.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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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다든가 어색해 보이든가 하는게 굳이 외모 치장이 아니라 처음하는 일이면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이세요.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속에서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많이 깎여나갈겁니다. 지금은 안할 수가 없어서 한다쳐도 하다보며는 언젠가 '오 좀 괜찮은데?'이럴 날도 있을거고 더 익숙해지다보면 자기 만족으로 이것저것 해볼 수도 있고 또 어떤 남자가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다시말해 마음 속에서 주저하고 어려워하면 겉에서도 다 티가 나서 모처럼 꾸민 모습이 빛을 보지 못할거라는겁니다. 신경써서 꾸민 사람치고 못나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마음 먹기가 중요하다는거~

루리웹-152131415463 | (IP보기클릭)110.15.***.*** | 18.01.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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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컨설팅도 좋지만 우선 본인이 먼저 흥미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가서 배우고, 사고, 써도 결국 흥미를 못느끼고 귀찮게 느껴지면 다시 안하거든요. 솔직히 본인은 크게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왜 화장 안하냐 옷 안사냐 그래서 의무감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잖아요. 어거지로 하기보단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유튜브에서 뷰티유튜버들 많은데 찾아서 보셔도 좋고, 인스타그램같은 것 많이 봐보세요. 꾸미거나 물건살때 참고용으로도 좋지만, 계속 보다보면 화장이나 옷에 흥미가 분명 생길거에요. 저도 옷 같은거 평소엔 자주 안삽니다. 근데 한번 각잡고 인스타 들여다보면 옷 한 두개씩은 사게 되네요. ㅎㅎ

Winchester | (IP보기클릭)122.32.***.*** | 18.01.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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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무 처음부터 메이크업 학원을갈것이아니라 유투버 뷰티채널을보면서 직접쇼핑해보고 얼굴에 칠해보세욧!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안꾸미고다녔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초화장품이라고 유툽에치면 잘 나와있어요!! 씬님이라는 유투버로 저는 배웠었는데 일단 경험 해보고 상담받아야 와닿음♡♡ 파이팅

아그랑디스망 | (IP보기클릭)211.212.***.*** | 18.01.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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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중요하지만 먼져 꾸준한 몸매관리를 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왜 이쁘신 여성이나 멋진 남성분들이 그러잖습니까? 최고의 성형은 운동이라고.. 몸이 되시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으실테고 화장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실겁니다. 제 여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슈퍼돼지라 학생시절부터 직장생활 초입때 까지 뚱뚱하단 이유로 온갖 왕따를 당했었죠 제일 결정적이였던건 회사직장상사의 차별때문이였는데 결국 본인이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면서 50키로때로 진입하더니 무슨자신감에 노출있는 옷도 사고 휴가철에는 비키니 처입는다고 패션쇼까지 하더라구요 잘 하지도 않던 색조화장까지 하는걸 보면서 스스로가 자신의 단점을 캐치하고 변화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네요 제동생이지만 요즘 이쁜 여성분들 못지않게 이뻐진걸 느낌니다 인스타에 맨날 셀카질 하고 하트받는거 보면 ... 21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겸 운동이 지금은 생활이 되어있고 현재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지 꾸밀꺼 생각만 하네요 님도 충분히 이룰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감이 생길수 있도록 운동을 시작하세요 !

코알라18 | (IP보기클릭)218.147.***.*** | 18.01.11 06:51

여자들 화장벗겨놓고 머리고데기질 안하면 이쁜사람 소수예요ㅎㅎ 과하게 안하시더라도 화장이나 머리는 신경써야된다 생각합니다 두번다시 안올 젊음이 아깝잖아요 호아ㅣ팅

먹을반찬이없네 | (IP보기클릭)175.223.***.*** | 18.01.11 10:01

외모 자신없는 여자애들이 하는게 별 도움안되는 악세사리같은 엉뚱한거 수집하는거죠. 가장 대표적인게 구두 모으는 애들이 많음. 가격이 싸거든요. ㅋㅋ 실제로 예뻐보이는건 딱 3가지가 가장 중요해요. 1. 화장술 - 며칠이라도 메이크업 해주는데 가서 기초 배우시고 네이버 블로그들 보면 예쁘게 화장하는법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공부하고 연습하세요. 2. 머리빨 - 여자는 무조건 머리빨입니다. 머리감기 귀찮다고 짧게 치지말고 기르세요. 빨리 효과 보고싶으면 붙임머리 하면 걍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3. 예쁜옷 -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잖아요. 옷에 따라 사람이 180도로 달라보여요. 엄청 예뻐보임. 구두나 가방, 귀걸이, 뭔 네일아트 이딴건 여자들끼리나 서로 스캔하면서 신경쓰지. 남자는 쳐다도 안보고 관심자체가 없어요.

㈜햄스터 | (IP보기클릭)112.161.***.*** | 18.01.11 10:06

일단 사진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셔야........ 왜 자신 스스로 비난을 하나요...본인이 못생겼다고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남이 그렇게 판단해주는겁니다. 자신감!! 이 중요합니다. 어쩜 비난에서 오는 자괴감일지도 모르겠네요... 환경에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구요.......사람들과 많이 대화하다보면 ..물론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잘웃고, 잘 웃게 되면 얼굴도 이뻐집니다. 제일 이쁘실 나이에 ... 많이 웃으세요.~ㅋㅋㅋ 넘 기죽지 마세요.....화이팅! ... .. . 옆에 거울을 보니...제가 이럴처지는 아닌거 같군요...ㅠㅠ

GAME BOY™ | (IP보기클릭)1.215.***.*** | 18.01.11 12:49
GAME BOY™

저보고 예쁘다고하는사람이있어요 예쁘다는말도 듣고요제가 몇번이나 그리고 다가온남자도 있고 헌팅 당한적도 한번있어요

루리웹-4563006809 | (IP보기클릭)110.70.***.*** | 18.01.11 13:27
루리웹-4563006809

그럼 이쁜거에요. 남자들도 못생긴 여자한테 헌팅안해요. 그럼...님 스스로가 본인을 깍아 내리는거에요~! 이쁘네요.ㅋㅋㅋ ..아.... 전...헌팅당한적 한번도 없습니다...ㅋㅋㅋ....ㅠㅠ

GAME BOY™ | (IP보기클릭)1.215.***.*** | 18.01.11 1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공허의 판빙빙

사진찍는거랑올리는거를못해요 안해보았고요 사진올린데라고는 알바몬 알바천국뿐이네요 제가 자신이없어서 셀카를 못올리겠네요 카톡 페북 이런데도 사진이없어요

루리웹-4563006809 | (IP보기클릭)110.70.***.*** | 18.01.11 13: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공허의 판빙빙

뭐래냐.

숨쉬어숨 | (IP보기클릭)1.225.***.*** | 18.01.11 14:21

수녀...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종나멋진새끼 | (IP보기클릭)218.147.***.*** | 18.01.11 13:01

미용실 원장님이랑 상담하시면 됩니다.

Nonburn | (IP보기클릭)153.142.***.*** | 18.01.11 13:46

취미생활을 즐기시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다보면 성격이 점점 밝아지고 자신감이 붙을거에요. 그러다보면 좀 더 이쁜옷이나 좀 더 잘어울리는 옷등등.. 자신감 뿜뿜하겠죠!! (제 친구들은 결혼 못한 저에게 이번생은 포기하라고들 하는데, 전 그냥 막 신경안쓰고 시끄럽게 다니는 성격이라;;ㅋ)

에이알티 | (IP보기클릭)1.249.***.*** | 18.01.11 15:17

억지로 꾸미지 마세요 전 꾸밈없는 여자가 좋은데 그런 여자가 없어서 평생 쏠로로 지낼 생각하고 있어요

루리웹-7932253751 | (IP보기클릭)125.177.***.*** | 18.01.11 19:56
BEST

에스티로더 같은 고급 화장품은 나이먹으면서 쓰는겁니다. 젊어서 부터 바르지 마세요. 지갑만 마릅니다. 그리고, 이미 예쁘다고 남자가 여럿 붙어봤다면 화장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여자들의 가장 큰 착각이, 화장한 얼굴을 좋아할꺼라는 거죠. 사실 안그래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건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예쁜' 얼굴이고, 그 예쁨은 화장이 포함되지 않은겁니다.(물론 모든 남자의 취향이 같은건 아니지만, 대다수 이럽니다.) 오히려 화장이 과하면 나중에 생얼보고 실망합니다. 화장은 생얼과 큰 차이 안나는 내츄럴한 스타일이 가장 좋습니다.

미즈노요코 | (IP보기클릭)221.154.***.*** | 18.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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