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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오늘 상사에게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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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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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얘기가 나온다는건(뒷 얘기를 한다는게 사실일수도 있으니) 그래도 한번쯤 본인의 행동 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도 회사생활 오래하면서 느낀건... 일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사실 일 잘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진짜 중요한건 대인관계입니다. 관둘꺼면 그냥 빨리 맞짱 뜨고 다른일 알아보시고. 다니실꺼면 내일부터 가치관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이건 유태인식 교육방법인데.. 질문을 많이 하는 신입사원이 되시면 됩니다. <- 이게 제일 편한 신입사원 행동방식이죠. 그냥 물어보세요. 뭐든 하찮은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월감같은게 있어서 자기가 아는걸 물어보면 좋아해요. 신입이 물어보면 더 기특해하죠. 간혹 '넌 뭐 그런것도 모르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상사가 있긴한데.. 또 다른거 물어보면 됩니다. 혼나는걸 두려워 마시고 계속 물어보세요. 그러다보면 진짜 회사 직원들이랑 금방 친해집니다.
The2ndRUNNER | (IP보기클릭)121.159.***.*** | 18.0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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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 반갑습니다를 구분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노답이네요 븅신같은 곳이네요 ㅎㅎ
카카로트고쿠 | (IP보기클릭)121.146.***.*** | 18.01.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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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나 공기업 못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사람들이 중소기업따위를 다니는겁니다. 저도 중소기업다니고 있는데요. 중소기업따위라고 싸잡아 말하기보다는 회사마다 케바케라서.. 무조건 중소기업이 혐오대상이 되지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소기업따위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8.130.***.*** | 18.0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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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반갑습니다는. 부대 경례 구호 같은건가?
숨쉬어숨 | (IP보기클릭)1.225.***.*** | 18.01.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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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두시는게 나을듯
CORSAIR7 | (IP보기클릭)112.172.***.*** | 18.01.11 16:50

1년 다니고 퇴직금은 받겠다는 각오로 다니세요. 아 퇴직연금으로 바뀌어서 1년 안다녀도 나올려나요? 저보단 나은 상황이에요 전 입사하고 3달간 제자리가 없어서 사수 옆에 간이의자로 앉아있어야 했죠. ㅋ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그만두게 할려고 한것같은데...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 악물고 다녔습니다. 뭐 지금은 상황이 나아졌다면 좋겠지만 전혀 아닌데도 그냥 다니고 있네요.

RyHai | (IP보기클릭)221.141.***.*** | 18.0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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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얘기가 나온다는건(뒷 얘기를 한다는게 사실일수도 있으니) 그래도 한번쯤 본인의 행동 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도 회사생활 오래하면서 느낀건... 일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사실 일 잘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진짜 중요한건 대인관계입니다. 관둘꺼면 그냥 빨리 맞짱 뜨고 다른일 알아보시고. 다니실꺼면 내일부터 가치관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이건 유태인식 교육방법인데.. 질문을 많이 하는 신입사원이 되시면 됩니다. <- 이게 제일 편한 신입사원 행동방식이죠. 그냥 물어보세요. 뭐든 하찮은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월감같은게 있어서 자기가 아는걸 물어보면 좋아해요. 신입이 물어보면 더 기특해하죠. 간혹 '넌 뭐 그런것도 모르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상사가 있긴한데.. 또 다른거 물어보면 됩니다. 혼나는걸 두려워 마시고 계속 물어보세요. 그러다보면 진짜 회사 직원들이랑 금방 친해집니다.

The2ndRUNNER | (IP보기클릭)121.159.***.*** | 18.01.11 16:12
The2ndRUNNER

대인관계에 서툴긴합니다. 제 잘못도 분명있겠죠. 질문은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어떻게든 하는 편인데 오늘 털리고나니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지네요. 힘드네요 참

삼조튜2 | (IP보기클릭)223.39.***.*** | 18.01.11 16:16
삼조튜2

일단 그 회사 쉽게 관두지 못하는 상황이시면 어떻게든 본인이 노력해야죠 뭐... 신입사원이시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상사들에게 날 좀 좋아해줘! 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The2ndRUNNER | (IP보기클릭)121.159.***.*** | 18.01.11 16:20
The2ndRUNNER

내용보니 글쓴분이 말하는거랑 다른 답을 말하신거 같네요 먼저 물어보고 먼저 다가가는게 먼저지만 우선 그 물어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맞는겁니다 물어보는 방법을 가르쳐주지도 않고 묻지 않는다고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저런말 하는사람 대부분은 귀에 들어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자기 판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허의노라조♡ | (IP보기클릭)49.173.***.*** | 18.01.11 17:15
공허의노라조♡

아. 네. 저는 글쓴분이 마지막에 지금와서 회사직원들이랑 친해지는건 불가능할것같고. . 라는 부분에 대해 제개인적인 해결책을 말씀드린겁니다. 술을 잘마시는게 아니라면 저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신입이 친해지기 좋거든요.

The2ndRUNNER | (IP보기클릭)121.159.***.*** | 18.01.11 17:19
공허의노라조♡

물어본다는게 처음에도 댓글달았지만 진짜 어려운게 아닙니다. 제가 질문으로 접근하라는게 어떤 자료 정리나 공문서 작성법, 영업방식 같은 질문은 당연히 해야할 부분이고.. 일상적인 질문들도 곁들이면 좋죠. 아이가 있는 상사라면 아이 관련된 질문들. 이름이나 나이, 그 개월수에 따른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어린이집 알아보고 계시는지? 등등. 혹은 기술직이나 시설관리 쪽 상사가 있다면 이번에 제천에서 큰불이 났는데 우리회사는 스프링쿨러는 몇개나 있고 방화셔터는 있느냐 등등. 질문의 범위는 넓고 꼭 정해진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 한곳에서 십년차고, 밑에 후임이 엄청 많아지다보니. . 별거 아니지만 자잘한 질문들, 심지어 쓸데없는 질문들도 하는 후임들에게 정이 더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The2ndRUNNER | (IP보기클릭)121.159.***.*** | 18.01.11 17:33
The2ndRUNNER

저도 질문을 많이하는 편에 속하는데 상사도 어느정도 신입직원을 풀어주고 해야 이게 원만히 되는거지 처음보는대다가 일만 시키는 사람이면 신입은 질문은 커녕 말도 하기 힘들어지죠......

공허의노라조♡ | (IP보기클릭)49.173.***.*** | 18.01.11 17:35

친한 사이면 저런식으로 얘기 안 할 텐데. 오히려 바로바로 혼내고 관계 좋게 만들지...보통 단둘이 출장을 갈 때 아무리 상급자라도 혼내면서 가는 경우가 흔치는 않지요...음...진짜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 근데 좀 짜증나는 경우는 자기가 직접 격지 않고 다른 사람 말 듣고 혼내는 거. 잘 모르면서 욕하는 거라 더 짜증이,.

호랑호야S | (IP보기클릭)175.198.***.*** | 18.0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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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두시는게 나을듯

CORSAIR7 | (IP보기클릭)112.172.***.*** | 18.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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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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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나 공기업 못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사람들이 중소기업따위를 다니는겁니다. 저도 중소기업다니고 있는데요. 중소기업따위라고 싸잡아 말하기보다는 회사마다 케바케라서.. 무조건 중소기업이 혐오대상이 되지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소기업따위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8.130.***.*** | 18.01.11 17: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모 심슨

심슨님=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진짜 댓글 읽을때마다....내공이 어마어마하십니다.

화수린 | (IP보기클릭)110.47.***.*** | 18.01.11 21: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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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넌 어디다니세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 (IP보기클릭)222.237.***.*** | 18.0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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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반갑습니다는. 부대 경례 구호 같은건가?

숨쉬어숨 | (IP보기클릭)1.225.***.*** | 18.01.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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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 반갑습니다를 구분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노답이네요 븅신같은 곳이네요 ㅎㅎ

카카로트고쿠 | (IP보기클릭)121.146.***.*** | 18.01.11 18:42

근데 인사법을 두달동안 몰랐다는건 조금 이상하네요 주위 사람들 인사하는걸 봤을텐데...

이웃남자 | (IP보기클릭)122.45.***.*** | 18.01.11 21:03
이웃남자

제가 눈치가 없었나봐요 이런게 법처럼 정해진줄 몰랐거든요.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니

삼조튜2 | (IP보기클릭)223.39.***.*** | 18.01.11 21:06

글쓴분 글이 조금 이해가 안가서 몇자 적습니다. 상사가 구구절절 옳게 느꼈다는건 본인이 분명히 무언가 잘못했다는 인식하고 있다. 두달동안 아무말도 안했다는건 상사가 그만큼 기다려줬다는건데 거기에 무슨 불만이 있으신건지...2달동안 대체 어떤 일을 하신건지...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건 아닌가... 상사가 갓 들어온 신입사원의 무엇을 보고 챙겨줘야 하는건지...?일을 왜 상사가 가르쳐야하는건지? 선임없나요? 선임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다면 2달간 다른사람과 대화나 업무 파악은 안하고 대체 무엇을 하신건지...? 물어는 보셨습니까? ㄷㄷ;; 혼나면 당연히 무안합니다. 그걸 버티지 못하면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글쓴분 글을보니 정당히 혼날일을 혼났는데, 규정을 찾아보시면 사장이 시킨일이나 회사업무를 따라가지 못한다 판단될시 해고가 가능합니다만, 해고를 하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봐줬단 겁니다. 회사마다 특성이있고 안녕하십니까나 반갑습니까나 뭐가 되었든 회사에서 그런 규정이 있고 그래야 한다면 그걸하면됩니다. 본인의 양심이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게 맞지만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글쓴분에 대한 안좋은 소리가 올라온다는건 상사가 누구에게 들었단 소리지, 그것가지고 상사를 욕할게아니고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나부터 생각하고, 잘못한게 없으면 그딴 소문을 내고있는 인물을 찾아내시거나 욕하는게 타당합니다. 상사가 글쓴분이 무엇을 어떻게 왜 언제 했는지 보고가 안올라오면 어떻게 압니까? 초능력자도 아니고. 다 누군가의 주댕이를 따라 귀에 들어가는걸. 세상일이란게 아니떈 굴뚝에 연기안나는 것처럼 어떤 원인이 있나를 조금 생각하세요. 입사한지 겨우 2달만에 안좋은 소문이 난다는건 회사사람들과 친해질 생각자체가 글쓴분에게 없다는 겁니다. 신입이 입사해서 3달동안 일을 잘한다 못한다는 소문은 잘나도 싸가지없다 무능하다, 문제가 있다는 소문은 잘 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관심이 없거든요. 자기부서아니면. 또 아니면 글쓴분과 대화조차 할 필요가 없거나 할 기회자체가 없었거나 말이죠. 상사한테 2달만에 처음 혼나고 떄려칠 생각이 드셨으면 본인과 회사를 위해 하루빨리 퇴사하시는게 양측에 모두 이익이 됩니다.

루리웹-4755687375 | (IP보기클릭)117.5.***.*** | 18.01.12 01:43
루리웹-4755687375

옳으신 말씀인데 과격하게 하셔서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의도치않은 말실수도 했고 업무파악도 더뎠고 싹싹함도 부족했던거 같지만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무슨 아예 아무것도 안한것 마냥 말씀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적을 받지를 않았는데 그걸 두달동안 봐준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열심히 하긴 할거지만 그래도 영아니면 그만두는것도 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이 회사에서 사직서 쓰려는 사람 들어온지 며칠안되서 나간 사람 수두룩합니다. 그게 비단 그 사람들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조튜2 | (IP보기클릭)223.39.***.*** | 18.01.12 15:39

음.. 회사에서 상사에게 혼나거나 갈굼당하거나 왕따까지 당한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데요. 전 이런일을 겪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제가 하급 직원이 아닌 지금 관리자 위치에 있으니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밑에애들 보면 좀 싸가지들이 없어요. 인사도 건성건성 모기소리로 "안녕하쎄여~" 고개도 안숙여요. 아예 쌩까는 애들도 있고요. 바닥에 떨어져있는 휴지조각 절대 줍지 않아요. 내 할일만 할테다. 요즘 여혐자료 넘쳐나면서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까기 바쁜데 젊은 남자놈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빗질 정도는 막내들이 해야하는데 절대 안해요. 눈오면 좀 일찍 나와서 치워야되는데 역시 안합니다. 걍 내가 다 합니다. ㅋㅋ 어릴때부터 하던 버릇이 있어서. 일하는것도 보면 걍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고싶어해요. 일이 있으니 하긴 하는데 배울 생각도 없고 열심히 할생각도 없고 도대체 뭔 생각들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소리 하기 싫어서 나쁜말 안하는데 사람마다 저같은 놈만 있는게 아니라 불만 있으면 밑에애들 조지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상사라는 사람은 뭔 안좋은거 있으면 다 봐놨다가 한번에 몰아서 까는 스타일인 사람이에요. 그때 뭘 혼냈는지 기억해놨다가 고칠건 고치고 주의할건 주의하면 됩니다. 어린 나이때, 신입일때는 어딜 가든지 인사 잘하고, 싹싹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고참들 배려해주고, 궂은일 있음 남이 하기전에 내가 해버리고, 회사일 실수 안하고, 남욕할때 끼지말고, 예의바르면 절대 혼나거나 까일일 자체가 없습니다. 깔게 없으니까 뒷담화도 없어요. 걍 관심들을 안가짐. ㅋㅋ 이게 회사생활 하는 노하우입니다. 어려운거 없죠? 윗고참들 커피 열심히 타주고 쫒아다니면서 기술,업무 다 배워놓고 자근자근 밟고 올라가면 되는거에요. 걔들 평생 그회사 다니지 않아요. 어차피 언젠간 나갑니다. 그럼 내가 그 위로 올라가거나, 기다리기 싫으면 동종업계 타회사로 이직하면서 걔네들 밟고 올라가면 되고요. 마음 편하게 먹고 일 열심히 배우셈.

㈜햄스터 | (IP보기클릭)112.161.***.*** | 18.01.12 14:56

답글 다신 글들만 봐도 얼마나 고집이 있으신지 알거 같군요

시마론 | (IP보기클릭)121.135.***.*** | 18.01.13 11:11
시마론

나는 할만큼하는데 남들이 그렇다라는게 깔려계신거같아요. 더는 힘드시면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있어봐야 서로 힘듬

시마론 | (IP보기클릭)121.135.***.*** | 18.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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