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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장문주의) 여러 조언을 구해봅니다

일시 추천 조회 2295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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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상황을 알고있고, 주변의 상황 정보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세상에 나오면 어떤 세상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뭐 벌써부터 생각했던거랑 조금 다르니까 자기가 결론 내려놓고, 손 놓고나서 후회하고 앉아계십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 중에, 자기가 생각한대로만 되는 경우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이 사람아. 그러면, 생각대로 안되면 어떻게하냐고요? 그럴때 상황을 보고 생각해서 상황을 개선하려고 행동하는거고, 그것을 이 세상에서 노력이라 그래요. 자신이 갈만한 실력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미대입시해서, 그래서 미술 실력이 없으면 공부했던것을 어떻게든 살려서 행동하려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요, 그래서 인문계로 재수했다 칩시다. 폐과가 될거같단 정보가 있었으면 어떻게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려 하던가, 급한걸 알았으면 해결하려 행동해야지, 복수전공도 이건 싫으니까 안하고 과거 안 좋은 기억있다 이것도 안하고... 아니 하는건 없으면서 이거저거 탓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다른 사람은 뭐 다 잘되서 그러는줄 아시는지? 다들 참고 그 상황에서 좋은 결과 내려고 노력하고 사는거지, 솔직히 글 읽는데 짜증이 밀려옵니다. 솔직히 유학? 워홀? 그딴 마인드로 갔다가 암것도 못하고 옵니다. 무슨 일본이 천국인줄아나, 일본은 시스템화가 훨씬 잘되서 노력안하는사람에겐 우리나라보다 엄하면 엄했지 편한곳은 아니에요. 거기도 사람사는곳이에요. 정신차려요.
가짜수달 | (IP보기클릭)68.62.***.*** | 18.01.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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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쓰다가 빡쳐서 그냥 1번에대한 답변만 답니다. 근데 결국 1이던 2던 3이던 다 똑같아요. 지금 글 보면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다인데 그런 어리광 받아주는 세상은 없습니다.
가짜수달 | (IP보기클릭)68.62.***.*** | 18.01.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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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하게 살아서 그래요. 타협하면서
Tanya | (IP보기클릭)175.223.***.*** | 18.0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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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될 나이인데
이백온 | (IP보기클릭)210.205.***.*** | 18.0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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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쪽으로 나약한 편이네요 4급판정에 안좋기도 하고 정신을 우선적으로 고쳐야 되고요 고민은 고민을 위한 고민의 단계로 넘어가버리고 해결할 의지와 행동을 하지 않아서 고민의 늪에 빠져버린거에요 강렬히 하고싶은게 아니어도 좋으니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것과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행동을 보여야 되고요 고민은 짧게 해야돼요 생각으로 살수가 없어요 본인이 생각 하는 모습과 행동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본인의 모습도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본인이 어필하고 사귈려고 노력을 한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부담스럽고 싫게 보여졌을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요 한가지 느낀걸 말씀드릴테니 오해하지마세요? 죄송 한 말씀이오나 제가 작성자님 글 본것만으로 판단할때는 씹덕후가 or 호 9 가 뭔가 오덕스런 표현을 해서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꺼림칙하게 느껴지게 만든 건 아닐까? 그래서 본인의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간것이 아닐까 라? 라는 생각이 들 었어요 어디가지나 글만 봤을떄 이야기구요 저는 정신장애 4급부터가 제대로 세상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나 생각하나 이딴 건 생 각마시구요 그런건 알수가 없으니 가장 급한ㅇ불이나 끄세요 짜증나니까
굳건함 | (IP보기클릭)118.36.***.*** | 18.01.13 18:13

여기서 조언 구하지마세요 ㅋㅋ 상황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엣헴식으로 그게맞네 저게맞네 강압적으로 조언하는사람 너무많음요 ㅋㅋ 멘탈 깨지기 딱좋음

코로야 | (IP보기클릭)210.97.***.*** | 18.0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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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상황을 알고있고, 주변의 상황 정보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세상에 나오면 어떤 세상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뭐 벌써부터 생각했던거랑 조금 다르니까 자기가 결론 내려놓고, 손 놓고나서 후회하고 앉아계십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 중에, 자기가 생각한대로만 되는 경우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이 사람아. 그러면, 생각대로 안되면 어떻게하냐고요? 그럴때 상황을 보고 생각해서 상황을 개선하려고 행동하는거고, 그것을 이 세상에서 노력이라 그래요. 자신이 갈만한 실력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미대입시해서, 그래서 미술 실력이 없으면 공부했던것을 어떻게든 살려서 행동하려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요, 그래서 인문계로 재수했다 칩시다. 폐과가 될거같단 정보가 있었으면 어떻게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려 하던가, 급한걸 알았으면 해결하려 행동해야지, 복수전공도 이건 싫으니까 안하고 과거 안 좋은 기억있다 이것도 안하고... 아니 하는건 없으면서 이거저거 탓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다른 사람은 뭐 다 잘되서 그러는줄 아시는지? 다들 참고 그 상황에서 좋은 결과 내려고 노력하고 사는거지, 솔직히 글 읽는데 짜증이 밀려옵니다. 솔직히 유학? 워홀? 그딴 마인드로 갔다가 암것도 못하고 옵니다. 무슨 일본이 천국인줄아나, 일본은 시스템화가 훨씬 잘되서 노력안하는사람에겐 우리나라보다 엄하면 엄했지 편한곳은 아니에요. 거기도 사람사는곳이에요. 정신차려요.

가짜수달 | (IP보기클릭)68.62.***.*** | 18.01.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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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수달

답글 쓰다가 빡쳐서 그냥 1번에대한 답변만 답니다. 근데 결국 1이던 2던 3이던 다 똑같아요. 지금 글 보면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다인데 그런 어리광 받아주는 세상은 없습니다.

가짜수달 | (IP보기클릭)68.62.***.*** | 18.01.13 11:53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DevilSinger | (IP보기클릭)125.140.***.*** | 18.01.13 12:29

다행히 정신쪽에 문제가 있으시군요 신체장애가 아니라면 언제든 극복가능합니다. 그날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아침에 고칠수도 잇다고 봅니다.

RuryFraud | (IP보기클릭)220.95.***.*** | 18.01.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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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하게 살아서 그래요. 타협하면서

Tanya | (IP보기클릭)175.223.***.*** | 18.0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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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될 나이인데

이백온 | (IP보기클릭)210.205.***.*** | 18.01.13 14:04

님은 성공합니다. 내가보장함.

구현2 | (IP보기클릭)61.180.***.*** | 18.0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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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쪽으로 나약한 편이네요 4급판정에 안좋기도 하고 정신을 우선적으로 고쳐야 되고요 고민은 고민을 위한 고민의 단계로 넘어가버리고 해결할 의지와 행동을 하지 않아서 고민의 늪에 빠져버린거에요 강렬히 하고싶은게 아니어도 좋으니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것과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행동을 보여야 되고요 고민은 짧게 해야돼요 생각으로 살수가 없어요 본인이 생각 하는 모습과 행동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본인의 모습도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본인이 어필하고 사귈려고 노력을 한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부담스럽고 싫게 보여졌을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요 한가지 느낀걸 말씀드릴테니 오해하지마세요? 죄송 한 말씀이오나 제가 작성자님 글 본것만으로 판단할때는 씹덕후가 or 호 9 가 뭔가 오덕스런 표현을 해서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꺼림칙하게 느껴지게 만든 건 아닐까? 그래서 본인의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간것이 아닐까 라? 라는 생각이 들 었어요 어디가지나 글만 봤을떄 이야기구요 저는 정신장애 4급부터가 제대로 세상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나 생각하나 이딴 건 생 각마시구요 그런건 알수가 없으니 가장 급한ㅇ불이나 끄세요 짜증나니까

굳건함 | (IP보기클릭)118.36.***.*** | 18.01.13 18:13

저는 님 누군지 아는데요 (친한 사이 X, 인터넷에서 몇 번 봄), 현실을 좀 직시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공부랑 담 쌓으면서 보냈기에 공부 쪽에는 자신이 별로 없었고 (공부를 아예 못하거나 머리가 심하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잘하지도 않는, 애매하게 잘하는 타입입니다.) -늘 저에게 있어 최선이라 생각하고 내리는 판단이 결과론적으로 가시밭길 등으로 안좋게 작용하는 부분이 많은데 -욕, 술, 담배 다 안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만큼 상대도 존중해주고 필요할 땐 도와주고 타인이 얘기할 땐 잘 경청해주는 등 무난한 수준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님 생각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되죠? 님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걸 인정을 안해요. 그러면 상태가 나아질 리 없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쓴 소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 하나를 붙잡고 님의 현실을 물어보시길.

SSHSSH | (IP보기클릭)58.230.***.*** | 18.01.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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