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안녕하세요.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작년 8월에 입양을하였으니 대략 5개월 되었는데요.
두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전적인 책임감과 고양이의 외로움입니다.
첫째로, 금전적인 책임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료비, 장난감비 일반 진료비 등은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 했을때 발상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저희 집 고양이가 빈혈로 인하여 적혈구 수치가 3% 이내까지 하락하여 살아있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진료비만 일주일간 3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청구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매우 호전되어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지만 저정도 비용을 들이고도 제대로 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의 외로움은 저도 직장인인지라 빈혈 이후 걱정이 되어 카메라를 설치하여 자주 관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지내며 깨어있는 시간에는 출입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곧 둘째를 들일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 키우는 부분이고 외로움에 덜컥 입양 하였지만 상황에 맞게 좀 더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BEST 고양이가 외로움 안 탄다고들 알고있던데, 아니라던 영상을 봤거든요?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주인 들어오니 다리 끌어안고 정말 서럽게 울던데...
윗분들 말처럼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거나 신경쓰기 힘드시면 애견,애묘카페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울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반려견이 집에서 주인 기다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영상을 보고 접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그냥 나 하나 외롭고 말지, 나 하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8~10시간씩 혼자 지내게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요. 어릴 적 학교 다닐 때 한 번 키웠던 요크셔테리어가 집에만 오면 그리 매달리더라니...
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지금은 2마리 이상 기를 여력과 애정으로 보살필 각오 없으면 안 키울 생각입니다.
애들한테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BEST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소동물보다는 좀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외로워서 기르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해소해주지 못할 수도 있고 집에 혼자 오래 남겨져있는 반려동물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시면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인데 반려동물 아프면 몇달 혹은 몇년간 한달에 백만원씩 우습게 나가기도합니다.
결혼할 때, 이사할 때, 아플때 고양이를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본인이 못키우게 될 경우 부탁할 가족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모든 경우에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구입이 아닌 입양을 추천합니다.
안락사를 며칠 앞둔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올 수 도 있고 고양이가 처음이라 자신이 없다면 유기묘카페에서 사람이 익숙한 순화된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외로움 안 탄다고들 알고있던데, 아니라던 영상을 봤거든요?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주인 들어오니 다리 끌어안고 정말 서럽게 울던데...
윗분들 말처럼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거나 신경쓰기 힘드시면 애견,애묘카페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울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반려견이 집에서 주인 기다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영상을 보고 접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그냥 나 하나 외롭고 말지, 나 하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8~10시간씩 혼자 지내게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요. 어릴 적 학교 다닐 때 한 번 키웠던 요크셔테리어가 집에만 오면 그리 매달리더라니...
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지금은 2마리 이상 기를 여력과 애정으로 보살필 각오 없으면 안 키울 생각입니다.
애들한테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작년 8월에 입양을하였으니 대략 5개월 되었는데요.
두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전적인 책임감과 고양이의 외로움입니다.
첫째로, 금전적인 책임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료비, 장난감비 일반 진료비 등은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 했을때 발상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저희 집 고양이가 빈혈로 인하여 적혈구 수치가 3% 이내까지 하락하여 살아있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진료비만 일주일간 3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청구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매우 호전되어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지만 저정도 비용을 들이고도 제대로 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의 외로움은 저도 직장인인지라 빈혈 이후 걱정이 되어 카메라를 설치하여 자주 관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지내며 깨어있는 시간에는 출입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곧 둘째를 들일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 키우는 부분이고 외로움에 덜컥 입양 하였지만 상황에 맞게 좀 더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소동물보다는 좀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외로워서 기르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해소해주지 못할 수도 있고 집에 혼자 오래 남겨져있는 반려동물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시면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인데 반려동물 아프면 몇달 혹은 몇년간 한달에 백만원씩 우습게 나가기도합니다.
결혼할 때, 이사할 때, 아플때 고양이를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본인이 못키우게 될 경우 부탁할 가족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모든 경우에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구입이 아닌 입양을 추천합니다.
안락사를 며칠 앞둔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올 수 도 있고 고양이가 처음이라 자신이 없다면 유기묘카페에서 사람이 익숙한 순화된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 키우려면 일단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제 지인이 돈을 많이 못버는데 큰 개를 한마리 키웁니다.
돈 많이들어요. 귀병이 잘나는데...간식때문이라고 직접 간식을 만들어서 먹입니다.
병원 좋은데 다니겠다고 기름값 투자하면서 저희 동네까지옵니다...(개병원 가려고)
약값 한번에 5만원 넘게 깨지더군요.
시간많고 돈 많으신거 아니면 키우는거 비추합니다..
저도 애완동물 키워봤는데 돈 정말 많이듭니다.
책임감도 필요하구요....
외로우면 게임을하세요. 온라인게임을요. 저도 온라인게임으로 재미있게 시간보냈습니다.
고양이 털 엄청 빠집니다 원룸에서 기를시 모든 옷들이 털투성이 됩니다. 고양이는 단모 장모 할것 없이 털 엄청 빠지고요 롤테이프 같은거 백날해도 소용없습니다. 침실과 고양이 생활 공간이 나뉘질 않으니 고양이 때문에 잠을 잘 못 잘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소변은 가리지만 고양이는 토를 가끔 합니다. 이건 장소를 못 가립니다. 그 외에도 여러 힘든점이 있습니다만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Mr Blue | (IP보기클릭)117.111.***.*** | 18.01.22 14:10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외로움 정말 많이 탑니다. 퇴근하고 집 들어가면 엄청울고 부비부비하고, 옷 갈아입을려고 옷방 들어가면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지말라고 엄청 냐옹거리고, 화장실 들어가면 물이 무서워도 화장실 안에 같이 들어갑니다.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잔다고 하지만,, 외로움을 안타는 동물은 절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둘째를 들였는데, 첫째 나이가 찬 이후 입양해서 그런지, 둘 사이가 썩 좋지 않습니다. 서로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구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새끼때 두마리를 입양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릴때부터 같이 키우면 유대감이 생긴다고 하네요
뭐든 생명체를 키운다면 육아하는만큼 신경써줘야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키워보신적이 없고 장시간 방치해야 한다면 차라리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 같은곳을 종종 가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작년 8월에 입양을하였으니 대략 5개월 되었는데요. 두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전적인 책임감과 고양이의 외로움입니다. 첫째로, 금전적인 책임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료비, 장난감비 일반 진료비 등은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 했을때 발상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저희 집 고양이가 빈혈로 인하여 적혈구 수치가 3% 이내까지 하락하여 살아있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진료비만 일주일간 3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청구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매우 호전되어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지만 저정도 비용을 들이고도 제대로 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의 외로움은 저도 직장인인지라 빈혈 이후 걱정이 되어 카메라를 설치하여 자주 관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지내며 깨어있는 시간에는 출입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곧 둘째를 들일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 키우는 부분이고 외로움에 덜컥 입양 하였지만 상황에 맞게 좀 더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일단 돈 많이 드는것도 있지만 내가 외롭다고 해서 키우는건 비추입니다 고양이는 안외로울까요? 특히 혼자 사시는분들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올텐데 그동안 고양이는 집안에서 혼자 뭐 하나요?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더군요
고양이가 외로움 안 탄다고들 알고있던데, 아니라던 영상을 봤거든요?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주인 들어오니 다리 끌어안고 정말 서럽게 울던데... 윗분들 말처럼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거나 신경쓰기 힘드시면 애견,애묘카페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울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반려견이 집에서 주인 기다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영상을 보고 접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그냥 나 하나 외롭고 말지, 나 하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8~10시간씩 혼자 지내게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요. 어릴 적 학교 다닐 때 한 번 키웠던 요크셔테리어가 집에만 오면 그리 매달리더라니... 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지금은 2마리 이상 기를 여력과 애정으로 보살필 각오 없으면 안 키울 생각입니다. 애들한테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소동물보다는 좀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외로워서 기르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해소해주지 못할 수도 있고 집에 혼자 오래 남겨져있는 반려동물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시면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인데 반려동물 아프면 몇달 혹은 몇년간 한달에 백만원씩 우습게 나가기도합니다. 결혼할 때, 이사할 때, 아플때 고양이를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본인이 못키우게 될 경우 부탁할 가족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모든 경우에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구입이 아닌 입양을 추천합니다. 안락사를 며칠 앞둔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올 수 도 있고 고양이가 처음이라 자신이 없다면 유기묘카페에서 사람이 익숙한 순화된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숙사면 회사의 동의가 필요할듯합니다.
뭐든 생명체를 키운다면 육아하는만큼 신경써줘야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키워보신적이 없고 장시간 방치해야 한다면 차라리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 같은곳을 종종 가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고양이가 외로움 안 탄다고들 알고있던데, 아니라던 영상을 봤거든요?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주인 들어오니 다리 끌어안고 정말 서럽게 울던데... 윗분들 말처럼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거나 신경쓰기 힘드시면 애견,애묘카페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울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반려견이 집에서 주인 기다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영상을 보고 접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그냥 나 하나 외롭고 말지, 나 하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8~10시간씩 혼자 지내게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요. 어릴 적 학교 다닐 때 한 번 키웠던 요크셔테리어가 집에만 오면 그리 매달리더라니... 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지금은 2마리 이상 기를 여력과 애정으로 보살필 각오 없으면 안 키울 생각입니다. 애들한테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작년 8월에 입양을하였으니 대략 5개월 되었는데요. 두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전적인 책임감과 고양이의 외로움입니다. 첫째로, 금전적인 책임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료비, 장난감비 일반 진료비 등은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 했을때 발상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저희 집 고양이가 빈혈로 인하여 적혈구 수치가 3% 이내까지 하락하여 살아있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진료비만 일주일간 3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청구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매우 호전되어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지만 저정도 비용을 들이고도 제대로 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의 외로움은 저도 직장인인지라 빈혈 이후 걱정이 되어 카메라를 설치하여 자주 관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지내며 깨어있는 시간에는 출입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곧 둘째를 들일 예정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 키우는 부분이고 외로움에 덜컥 입양 하였지만 상황에 맞게 좀 더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300 지린다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소동물보다는 좀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외로워서 기르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해소해주지 못할 수도 있고 집에 혼자 오래 남겨져있는 반려동물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시면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인데 반려동물 아프면 몇달 혹은 몇년간 한달에 백만원씩 우습게 나가기도합니다. 결혼할 때, 이사할 때, 아플때 고양이를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본인이 못키우게 될 경우 부탁할 가족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모든 경우에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구입이 아닌 입양을 추천합니다. 안락사를 며칠 앞둔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올 수 도 있고 고양이가 처음이라 자신이 없다면 유기묘카페에서 사람이 익숙한 순화된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 키우려면 일단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제 지인이 돈을 많이 못버는데 큰 개를 한마리 키웁니다. 돈 많이들어요. 귀병이 잘나는데...간식때문이라고 직접 간식을 만들어서 먹입니다. 병원 좋은데 다니겠다고 기름값 투자하면서 저희 동네까지옵니다...(개병원 가려고) 약값 한번에 5만원 넘게 깨지더군요. 시간많고 돈 많으신거 아니면 키우는거 비추합니다.. 저도 애완동물 키워봤는데 돈 정말 많이듭니다. 책임감도 필요하구요.... 외로우면 게임을하세요. 온라인게임을요. 저도 온라인게임으로 재미있게 시간보냈습니다.
고양이 털 엄청 빠집니다 원룸에서 기를시 모든 옷들이 털투성이 됩니다. 고양이는 단모 장모 할것 없이 털 엄청 빠지고요 롤테이프 같은거 백날해도 소용없습니다. 침실과 고양이 생활 공간이 나뉘질 않으니 고양이 때문에 잠을 잘 못 잘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소변은 가리지만 고양이는 토를 가끔 합니다. 이건 장소를 못 가립니다. 그 외에도 여러 힘든점이 있습니다만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웁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돈 많이 듭니다. 한달전에 췌장염 걸려서 300만원 깨졌고 귓병도 자주 나는데 완치까지 20~30 깨집니다. 이쁘고 외롭다는 맘만 갖고 키우는건 힘듭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고양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고(강아지보다) 사료가격 모래가격 등등 가끔 귀찮으며 털빠짐 심합니다. 또한 혼자 있으면 나름 외로움 많이타며 은근히 주인없으면 시끄럽다는 소리도들을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로울땐 이성친구를 자주 집에 대리고 오시면 됩니다.
일단 돈 많이 드는것도 있지만 내가 외롭다고 해서 키우는건 비추입니다 고양이는 안외로울까요? 특히 혼자 사시는분들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올텐데 그동안 고양이는 집안에서 혼자 뭐 하나요?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더군요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외로움 정말 많이 탑니다. 퇴근하고 집 들어가면 엄청울고 부비부비하고, 옷 갈아입을려고 옷방 들어가면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지말라고 엄청 냐옹거리고, 화장실 들어가면 물이 무서워도 화장실 안에 같이 들어갑니다.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잔다고 하지만,, 외로움을 안타는 동물은 절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둘째를 들였는데, 첫째 나이가 찬 이후 입양해서 그런지, 둘 사이가 썩 좋지 않습니다. 서로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구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새끼때 두마리를 입양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릴때부터 같이 키우면 유대감이 생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