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는 29살이고 26살에 첫회사 입사후 1년반정도 일했습니다. 전기관련 프로그래머일을 하였는대..
일하다보니 프로그래머 일도 적성에도 안맞고 수명도 짧은 것 같고 ㅠ 같이 일하던 한국전력이 너무 부러워서 1년반 근무하고 퇴사하고
현재까지 한전 입사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통신직군으로 지원하려고하는대 자격증은 현재 한국사1급, 정보처리기사, 무선설비기사 취득한 상태인대...
토익이 문제입니다..
첫토익을 봤는대 토익이 500점대 입니다... 다른 자격증은 단순암기라서 한번에 땃지만 영어는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보니
쉽게 점수가 늘지 않더라구요 ㅠㅠ
근대 상반기 공채가 2달도 채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익 700이상을 해야되는대...
뭔가 공채전까지 점수를 도달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도 심하고...
공채전까지 토익점수가 도달하지 못한다면 한전을 잠시 포기하고 다시 일반 회사를 취업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나이도 이제 서른에 가까워지고 계속 백수로 30이 되면 일반회사도 들어가기 쉽지 않을것 같고...
남들은 토익700은 쉽게 따는것 같은대 저는 영어가 참 어렵네요 ㅠㅠ...
나름 공부했는대 생각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심란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학원도 다니고 인강도 들어보고 했는대... 제가 공부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노력이 부족한건지...
답답합니다... 자격증도 한번에 다따고 허투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대 점수가 낮게 나오니 의욕이 갑자기 상실되네요
학원 가시고요 영어는 익히는 겁니다. 공부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나 전기쪽은 공과 쪽은 기본부터 해야죠, 왜냐면 학문이기 때문에.그리고 기초를 반드시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영어는 학문이 아니고 그냥 습득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단어를 몰라도 된다는 게 아니고 보는 관점을 달리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끝내야합니다. 오히려 차근차근 꼼꼼히 공부하는 분들이 영어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친구들 봐도 그렇고. 제가 매번 토익 걱정 글 마다 쓰는 댓글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으로 공부하세요. 기본적인 하루 공부 패턴 알려드릴께요 아침 6~7시 모의고사 , 저녁- 모의고사 틀린거 오답노트 정리 , 낮시간- 단어와 문법, 정리, 모의고사 아닌 문제집 풀기와 학원 다니기 - 저녁에 오답노트 정리 1. 리딩 -해커스 제일 어려운 문제집 고른다. 옛날에는 1000제 3번째 였습니다.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아침 6시나 7시에 시간을 정해서 모의고사 하나 풉니다. -당연히 다 틀립니다. 단어 외우고 지문 외웁니다. -단어 외울시에는 안드로이드면 Anymemo 어플로 플래쉬카드를 만들어서 외웁니다. 이러면 하루 300개 이상 단어 외우고 확인 할수 있어요. -지문 외우는 건 파트 6,7쪽 위주로 외우세요. 특히 젤 뒤에나오는 제일 길고 문제 어려운 쪽. 2. 듣기 - 듣기는 받아쓰기임. 내가 그 문제를 몰라서 못푸는게 아니고 그냥 '안들려서' 틀리는 거임 -이것도 해커스 제일 어려운 모의고사 문제집 아침에 리딩파트 끝나고 바로 실제 시험 처럼 하나 끝내세요. -당연히 다틀립니다 .안들립니다. 듣기는 받아쓰기입니다. 파트 3,4 받아쓰기 하세요. 받아쓰기하면 유형, 어휘, 패턴 다 익혀집니다. - 안드로이드 스타플레이어란 찍찍이 어플을 사용합니다. 받아쓰기 합니다. 그 후에복습할때는 1배속으로 듣지말고 1.5배속 빠르면 2배속으로 들으세요. -파트2 는 특히 틀리븐 부분을 잘 정리해놓으세요. 그리고 자기전에 운동하세요. 근력운동 말고 동네한바퀴 도세요. 자기전에 해야되는 이유는 낮에는 공부해야합니다. 오히려 자기전에 가볍게 뛰거나 하면 산소가 공급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쉽고 잠도 잘 잘수 있습니다. 문법이 중요한데 아마 스타토익 이라는 책으로 문법만 나온 책 있을겁니다. 문법은 그냥 계속 수시로 볼수 밖에 없어요. 가장 기본적인 문법이기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게 받아쓰기랑 단어 외우기인데. 단어 외우는데 부담을 많이 가져서 힘들죠. 이걸 플래쉬카드 어플로 짧게 짧게 부담없이 봐야합니다. 그리고 해커스 제일 어려운 문제집 푸세요. 제발 딴거 쉬운거 풀어봤자 그거 다 맞아봤자 소용없어요. 단어는 하루 300개 이상씩!
저는 잘하는 사람한테 과외받는걸 추천합니다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교포가 아닐것,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웠고 원어민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함' 입니다
교포가 아니어야 하는 이유는 교포는 영어를 모국어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렇습니까'라고 물었을때 설명을 잘 못해요.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니까요. 가르치는거랑 본인 영어 잘하는건 다른겁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한국어를 잘하지만 훌륭한 한국어 강사는 될 수 없는 이유에요. '원어민과 원할한 소통이 가능함'은 옛날 한국의 구식 영어 교육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은 영어를 한국식으로 분해하여 명칭을 붙이고 학습하였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시중에 그런 영어교재와 강사가 많습니다. 안타깝지요. 구식 한국식 영어의 특징은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너무 '어렵게'배워서 그렇습니다. 한국식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실제보다 훨씬 '어려워' 진겁니다. 어려워 진만큼 빠른 input과 output이 필요한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이러면 듣기할때 졸면서 풀어도 만점 가까이 나옵니다. 토익이 아니라 영어 뉴스나 그런것도 잘 들리게 될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방법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학원 가시고요 영어는 익히는 겁니다. 공부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나 전기쪽은 공과 쪽은 기본부터 해야죠, 왜냐면 학문이기 때문에.그리고 기초를 반드시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영어는 학문이 아니고 그냥 습득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단어를 몰라도 된다는 게 아니고 보는 관점을 달리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끝내야합니다. 오히려 차근차근 꼼꼼히 공부하는 분들이 영어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친구들 봐도 그렇고. 제가 매번 토익 걱정 글 마다 쓰는 댓글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으로 공부하세요. 기본적인 하루 공부 패턴 알려드릴께요 아침 6~7시 모의고사 , 저녁- 모의고사 틀린거 오답노트 정리 , 낮시간- 단어와 문법, 정리, 모의고사 아닌 문제집 풀기와 학원 다니기 - 저녁에 오답노트 정리 1. 리딩 -해커스 제일 어려운 문제집 고른다. 옛날에는 1000제 3번째 였습니다.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아침 6시나 7시에 시간을 정해서 모의고사 하나 풉니다. -당연히 다 틀립니다. 단어 외우고 지문 외웁니다. -단어 외울시에는 안드로이드면 Anymemo 어플로 플래쉬카드를 만들어서 외웁니다. 이러면 하루 300개 이상 단어 외우고 확인 할수 있어요. -지문 외우는 건 파트 6,7쪽 위주로 외우세요. 특히 젤 뒤에나오는 제일 길고 문제 어려운 쪽. 2. 듣기 - 듣기는 받아쓰기임. 내가 그 문제를 몰라서 못푸는게 아니고 그냥 '안들려서' 틀리는 거임 -이것도 해커스 제일 어려운 모의고사 문제집 아침에 리딩파트 끝나고 바로 실제 시험 처럼 하나 끝내세요. -당연히 다틀립니다 .안들립니다. 듣기는 받아쓰기입니다. 파트 3,4 받아쓰기 하세요. 받아쓰기하면 유형, 어휘, 패턴 다 익혀집니다. - 안드로이드 스타플레이어란 찍찍이 어플을 사용합니다. 받아쓰기 합니다. 그 후에복습할때는 1배속으로 듣지말고 1.5배속 빠르면 2배속으로 들으세요. -파트2 는 특히 틀리븐 부분을 잘 정리해놓으세요. 그리고 자기전에 운동하세요. 근력운동 말고 동네한바퀴 도세요. 자기전에 해야되는 이유는 낮에는 공부해야합니다. 오히려 자기전에 가볍게 뛰거나 하면 산소가 공급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쉽고 잠도 잘 잘수 있습니다. 문법이 중요한데 아마 스타토익 이라는 책으로 문법만 나온 책 있을겁니다. 문법은 그냥 계속 수시로 볼수 밖에 없어요. 가장 기본적인 문법이기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게 받아쓰기랑 단어 외우기인데. 단어 외우는데 부담을 많이 가져서 힘들죠. 이걸 플래쉬카드 어플로 짧게 짧게 부담없이 봐야합니다. 그리고 해커스 제일 어려운 문제집 푸세요. 제발 딴거 쉬운거 풀어봤자 그거 다 맞아봤자 소용없어요. 단어는 하루 300개 이상씩!
루리웹-5867666531
이러면 듣기할때 졸면서 풀어도 만점 가까이 나옵니다. 토익이 아니라 영어 뉴스나 그런것도 잘 들리게 될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방법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lc는 쉐도잉을 하라고하는대 실전 문제 쉐도잉 하려고 했더니 따라가지도 못하고 발음만 꼬이고 제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쉐도잉 단계는 하지말고 말씀하신 받아쓰기를 먼저 해야될까요?
먼저 받아쓰기 하고 나중에 쉐도잉 하세요. 받아쓰기가 그냥 노가다 같이 보이지만 한번 하고나서 쉐도잉 하면 아 이래서 받아쓰기 하라고 했구나 그럴겁니다. 쉐도잉은 그리고 차라리 LC 보다 RC 파트7을 하는게 더 좋습니다. 왜냐면 더 어렵거든요. 문제집 사면 리딩파트 MP3도 줄겁니다 아마. 없으면 그냥 파트 4하시고요.
내가 이와관련 공부를 했다면 이분만나서 감사인사 백번은 했겠다. 엄청 자세히 알려주고 친절하신듯
아 그리고 받아쓰기할때는 모든 문장 단어를 영어로 받아쓰면 되나요??한문장 듣고 받아쓰고 다시재생하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건가요?
한문장이요.
저는 잘하는 사람한테 과외받는걸 추천합니다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교포가 아닐것,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웠고 원어민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함' 입니다
루리웹-3574182826
교포가 아니어야 하는 이유는 교포는 영어를 모국어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렇습니까'라고 물었을때 설명을 잘 못해요.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니까요. 가르치는거랑 본인 영어 잘하는건 다른겁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한국어를 잘하지만 훌륭한 한국어 강사는 될 수 없는 이유에요. '원어민과 원할한 소통이 가능함'은 옛날 한국의 구식 영어 교육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은 영어를 한국식으로 분해하여 명칭을 붙이고 학습하였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시중에 그런 영어교재와 강사가 많습니다. 안타깝지요. 구식 한국식 영어의 특징은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너무 '어렵게'배워서 그렇습니다. 한국식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실제보다 훨씬 '어려워' 진겁니다. 어려워 진만큼 빠른 input과 output이 필요한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가장중요한 고민이 돈걱정이지요 그중에 취업준비고 곧 30살 바라보시고 중간에 회사가 변했네요? 적성에도안맞고 미래지향적이지 않은 직업이라면 정신적에너지가 고갈되기까지가 충분한 시간이기에 미리그만두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하지만 부럽다고해서 들어가도 작성자분이 가지고있는 이상에대해서 충족시켜주진 않을거에요 '적성에맞는일' 이라는건 실제로 있는가에대해선 심리학자들도 의견이 분분해서 한국어로 적힌건 모국어라 문제없이 하시지만 외국어쪽이 문제군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게 그래요 마치 신생아 걸음마질 하듯이 힘듭니다 많이 몰려있네요 압박감이 장난 아니실듯합니다 500점에서 700점으로 2달만에 장족의 발전을 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재능충이 아닌이상 불가능할듯하네요 그러다가 머리빠집니다 천천히 긴기간동안의 큰그림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공채시험이 있지않나요? 왜 자꾸 급박한일정을 추구하시는지 이해는 안됩니다만 30 이라는건요 그저 숫자놀이에 불과해요 나이는 30이 됫다칩시다 하지만 얼마나 얼마만큼 살지 누가압니까 이부분을 이해하셔야합니다 허성태 배우님은 청춘 불혹 다지나고 배우일 시작하셨어요 하루종일 극한으로 자신을 밀어붙혀보고 하는말이신지요? 언젠가 도달하실겁니다 길게보세요 자는시간 7시간 밥먹는시간 총합 2시간 남는시간 15시간 그시간동안 뭘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