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직 준비...

[루리웹-9299832606]

입사한지 3개월째...이제 곧 수습기간이 끝나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랑 안맞는거 같아서 이직준비중입니다.

근데 다니면서 면접보러다닐려니 업무특성상 면접 있을때마다 반차연차 쓸수도 없고 어디 합격해도 그쪽 입사희망일이랑 이쪽퇴직희망일을 맞춰주는것도 애매하고...어차피 떠날 회사 업무 인수인계나 업무마무리 등의 도의(?)같은거 따지지 않고 그냥 다음회사 입사예정일에 맞춰서 떠나가시는지...

다들 근무중에 이직준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가루트]

맡은바 책임만 다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책임도 다 못 하고 좀 이기적이여도 괜찮습니다
떠날회사가 날 책임져줄 것도 아니니

다만 세상살이 어찌 될지 모르니
서로 웃으며 빠이빠이 하는게 좋겠죠

[기가루트]

근데 수습이면
회사나 근로자나 탐색하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직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듯
안맞으면 그냥 나오세여

[또하]

수습기간이잖아요 말 그대로 수습기간이 내가 이 회사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판가름 할 수있는 시간일수도있지만 그 반대일수도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이직준비 잘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