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저는 평균인가여

[건전한소환]

4년 야간대학 다니면서 25살에 취직 연봉1950 상여금포함

26에 졸업 현재 진행형으로 연봉  2400 상여금 포함

이정도면 평균이죠?

단 부모님이 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월 70만원씩 지출하고 있습니다.

형제라서 이정도지요

현재 70만원 제하고 실수령액 100만정두이고

여기서 추가로  생활비40정두 쓰고 공과금 교통비 20을 제함저축금액은 40-50정두 되겠네여

연봉 1950일때 한달에 20 30 모아서 1년동안 500만원 근처까지 모앗습니다

이정도면 평균 수준이죠?

[내일은 Pilot]

아직 사회 초년생이시네요. 평균이구요.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의 쾌차를 빕니다.

[3D 프린팅]

무슨 말이 듣고 싶은지요? 평균을 강조하는것이 나지금 잘살고 있죠? 남들에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되죠 뭐 이런말을 듣고 싶은지요?
평균이든 그 이상이든 이하든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상대적이 될수 있습니다만 확실한것은 님은 부모님으로 인하며 지출이 크고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힘들수도 있는 여러상황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수입으로라면 저축하면서 집사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고 결혼 밑천하기도 힘들수도 있겠지만 지금 열심히 살고 있으니 자신감과 평균이상의 자존감을 가지고 사시길 바랍니다.

[MSA-0011(Ext)]

저축액수 더 늘리세요

[MSA-0011(Ext)]

아 제가 난독이었네요 여기서 더 못늘리겠다

[YangWenli]

평균의 함정...

[D.s_kart]

부모님 쾌차를 빕니다...
열심히 하시는것 같은데, 열심히 하면 보통 성공은 못해도 평타는 칩니다.

[아라라라각키]

허튼데 돈 안쓰는거보면 잘살고계시네요

[네즈모르]

돈버는 양의 평균이냐고 물으시는것 같은데..
적당하게 벌고계십니다.
저도 초년생에 허투로 안쓰고 열심히 한달에 120씩 모았었습니다.여기서 -70하면 비슷하네요
저축의 금리가 그때보다 절반로 떨어졌고 물가도 올랐기때문에 조금더 어려운 상황일거라고는 생각이듭니다.

초년생때는 비슷하나 3~5년차쯤 접어들면서 서서히 격차가 벌어지니 나중을 위해서 노력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