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미약한) 대인기피증....ㅠㅠ
말이 대인기피증인데 그렇게 큰건 아닌지라 사실 일상생활엔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입사면접 ㅠㅠ
기껏 서류 통과 입사시험 통과까지 어렵게 해놓고 면접에서 미끄러지는게 몇번짼지 모르겠네요.
나름 면접전에 예상질문과 답을 만들고 준비를 해도
면접만되면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말이 안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원래부터 대인기피증이 있었다면 모를까 갑자기 이런 문제를 겪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도 찬찬히 생각해보니....
이런 긴장감있는 단체로 하는 신입면접을 겪어본지가 수년이 넘었고
그 이후엔 이직이 있어도 다들 업계인들끼리라 비슷한처지에 집중면접이라도
1명씩 상대하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접이었는지라 긴장할일이 딱히 없었죠...
그렇게 수년동안 사람을 만나서 긴장을 할일이 별로 없었는데다 사람이랑 거의 안마주치는 수험생활이 겹치니
상황에 적응이 안되는것도 있는듯 하네요.
그렇다고 지금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튀어나와 또 앞을 가로막으니
진짜 답답합니다 ㅠㅠ
대다수 기업들은 4수이상부터는 패널티를 먹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고시낭인들이 장수생 패널티로 취직도 못하고 학원가로 빠졌죠
저도 고시준비 경험이 있는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아무하고도 말안한 적도 있고 괜히 혼잣말도 하고 (저만 그런거긴 하지만) 이 문제는 본인 아무거나라도 사회생활을 해야합니다. 취미나 알바 뭐든지 그래야 어느 조직을 들어가든 대화나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죠
청심환 먹고 가보세요. 아주 편해집니다..
길어진 장수생활로 떨어진 자존감이 문제죠 자존감을 기를만한 일을하면될겁니다
대다수 기업들은 4수이상부터는 패널티를 먹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고시낭인들이 장수생 패널티로 취직도 못하고 학원가로 빠졌죠
청심환 먹고 가보세요. 아주 편해집니다..
길어진 장수생활로 떨어진 자존감이 문제죠 자존감을 기를만한 일을하면될겁니다
스터디를 하세요. 원래 잘하는 사람이면 필요없지만 자신 없으면 연습을 해야죠.
수험 생활 뿐 아니라 백수생활 시험에서 낙방했을때. 상활비 없을때 등등 사람인 이상 쪼그라들게 되있습니다 면접에서 긴장되는건 사실이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떨진 마셔요. 그사람도 내가 필요한거고 나도 그쪽이 필요한 시작은 동등 한 관계 아니겠습니까. 편하게 안되면 말고 라는 물론 절실하겠지만 조금 상대를 ↗빱으로 보는 생각이 필요하신가 생각해봅니다 글고 제가 이력서 100통은 넘게 쓴거 같고 면접도 하청부터 중소 대기업하청 불러주는 곳은 다 가봤는데 별거 없습디다 이것도 처음에나 너무 안하다 보니 떨리지 계속하니 익숙해져요.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란걸 잊지마세요 군대도 다 적응하고 살고 학교도 다 낮설어도 잘 다닌거면 이상없슴다 마지막으로 구직자도 ㅁㅁ도 있지만 면접관도 그에 못지않은 ㅁㅁ가 많더군요
저도 고시준비 경험이 있는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아무하고도 말안한 적도 있고 괜히 혼잣말도 하고 (저만 그런거긴 하지만) 이 문제는 본인 아무거나라도 사회생활을 해야합니다. 취미나 알바 뭐든지 그래야 어느 조직을 들어가든 대화나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