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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솔인데 친구들, 지인들도 모솔이네요



 

고민상담 글에서 41살 모솔이신분의 고민글 보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글올려봤습니다 ㅎㅎ 

 

 

곧 40대를 바라보는 모솔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친구 2명, 아는 형 1명 하고 자주 연락하고 만납니다. 이사람들 저처럼 모솔입니다.

그 외 드문드문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 지인들 5명 정도 있는데 다 모솔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3명과는 2개월에 한 두번 따로따로 만나서 밥먹고 커피전문점 가서 커피마십니다.

가끔은 볼만한 영화 있으면 같이 영화 보러 가고요

 

상상이 가십니까? 40살 전후의 아재 2명이서 커피마시고 산책하고 영화보러 다니는거

 

이런 패턴이 고등학교 친구와는 거의 20년, 아는 형하고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우리들은 내세울만한 취미나 특기가 없습니다. 저는 루리웹 회원이니 콘솔게임 하는거 있네요.

 

 

친구A - 가장 활발하고 옷 잘입는편. 4차원. 연애에 대한 환상만 있고 현실은 매너 에티켓 쌈싸먹음

            짠돌이. 친구나 여자 만나서 돈쓰는거에 인색함. 이친구 만날때는 무조건 더치페이.

 

친구B - 열심히 직장생활해서 집사고 차사고 경제적으로 가장 좋음.

           말을 잘 못하고 발음이 부정확함.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이친구가 주문하면 점원이 한 번에 못알아들음

 

아는형 - 자기만의 사고방식, 고집있고 여자보는 눈이 높음. 자신은 별로 내세울게 없는 사람인데 그걸 인지 못함

             음식 가리는게 많아서 같이 식사하러 메뉴 고를 때 신경 많이 써야함. 스타일, 패션 무관심.

 

저 포함 공통점 - 모솔, 내세울만한 취미 특기 없음, 비흡연, 비음주, 키170전후,

                        나이 대비 평균이하 소득(300만원이하)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변 인간관계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더군요

 

남들에게 얘기하기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하네요

 

 

 

 

 






댓글 40 |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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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세요
루리웹-7932253751 | 125.177.***.*** | 18.03.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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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가냐고 물었는데 40넘어도 여자들은 솔로면 그나이대 친구들이랑 님이 적은거 남보란듯이 다 합니다. 남자라고 못할거 있나요? 남자는 그러면 게이처럼 보일까봐??
GODHAND | 180.43.***.*** | 18.03.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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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손주 얼굴은 보여줘야 불효는 아니겠구나 했는데 40 가까이 되니까 이제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가 환갑이 되고 그렇다고 내가 능력이 좋아서 지금 모아둔 돈도 많고 나중에 애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고 할 능력이 되나 생각해보니 그건 택도 없는 소리더군요 보나마나 환갑 넘어서도 애 학교 보낸다고 비정규직으로 어디선가 푼돈 벌러 다녀야 될테고 당연히 그걸로는 부족할수밖에 없을테니 애도 대학가려면 지가 알바를 하던 뭘하던 해서 돈을 벌어야겠죠 나중에 결혼도 대부분은 지가 번돈으로 하던가 아니면 현실에 적응해서 저처럼 결혼포기자가 되던가 둘중의 하나겠죠 뭐 그런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결혼한지 10년 넘은 친구놈들 가끔 만나보면 뭐 지들은 행복한지 모르겠지만 삼자입장에서 볼때는 과연 행복한건가? 하는 의문밖에 안들더군요 뭐 어릴때야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빠아빠하면서 애교부리는거보면 좋다고 하는데 초딩 고학년 이상쯤되면 대화도 많이 없어지고 그러는거 같더군요 뭐 결국은 종족보존을 위한거 제외하고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그냥 혼자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서 결혼 포기하고 결혼포기하니 딱히 집도 큰거나 내집도 필요없어서 임대 아파트 분양 받아서 들어가서 살고있는데 마음도 편하고 돈도 여유생기고 이래저래 그냥 좋네요 외로움이니 뭐니 하는것도 애초에 안 외롭던 사람이 혼자 살면 외로운 거지 애초에 혼자 있던 사람이 계속 혼자있는다고 딱히 외롭지도 않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유부남인 친구놈이 더 외로운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어쩌다 만남 같은거 있으면 결혼한 애들은 집으로 호출 당해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남의 선택지가 없이 무조건 집으로 끌려간다고 할까요? 뭐 애 못낳는 친구는 와이프 데리고 자주 만나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애 있는 친구들은 몇달 전부터 스케쥴 잡아 놓고도 약속날 하루 이틀전에 약속 깨지는것도 부지기수니까요 뭐 하여간 왜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냥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결혼 서두르는 일은 없으시면 좋겠어요
㈜ 예수 | 180.231.***.*** | 18.03.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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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한명이요~ 여자와 인연이 안되는 사람은 솔로로서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게 좋습니다. 고민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오히려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는거보면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새루리당총수 | 119.64.***.*** | 18.03.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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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해요
루리웹-7932253751 | 125.177.***.*** | 18.03.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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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세요
루리웹-7932253751 | 125.177.***.*** | 18.03.12 12:54
루리웹-7932253751
저는 벗어나고 싶은 마음인데.. 저 대신 들어가세요 ㅠ
손부 | 61.101.***.*** | 18.0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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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
우리 함께해요
루리웹-7932253751 | 125.177.***.*** | 18.03.12 13:29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막상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다보면 자신을 잃어가고 희생만하고 삽니다. 그러다보면 모쏠 혹 솔로였던게 그리워지더군요.
어르갓 | 119.207.***.*** | 18.03.12 13:01
어르갓
그런 점이 부담이긴한데 가끔 부부가 아이 데리고 산책하고 쇼핑하는 모습보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ㅎ
손부 | 61.101.***.*** | 18.03.12 13:14
손부
있으면 피곤하고 없으면 허전한게 솔직한 마음입니다.ㅎㅎ
어르갓 | 119.207.***.*** | 18.03.12 13:16
손부
세상만사에는 반대급부라는게 존재합니다. 님이 봤던 그 평화로운 광경은 당사자들에게는 일주일중 그나마 숨좀 트일 시간이고 나머지는 다 애뒤치닥거리에 쫒기는 일상일겁니다. 아니 어쩌면 애아빠는 그 시간마저도 집에서 쉬고싶은 심정이었을수도 있어요
GODHAND | 180.43.***.*** | 18.03.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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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가냐고 물었는데 40넘어도 여자들은 솔로면 그나이대 친구들이랑 님이 적은거 남보란듯이 다 합니다. 남자라고 못할거 있나요? 남자는 그러면 게이처럼 보일까봐??
GODHAND | 180.43.***.*** | 18.03.12 13:06
GODHAND
10년 20년 계속 이 패턴이다보니 씁쓸하더군요..
손부 | 61.101.***.*** | 18.03.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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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한명이요~ 여자와 인연이 안되는 사람은 솔로로서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게 좋습니다. 고민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오히려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는거보면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새루리당총수 | 119.64.***.*** | 18.03.12 13:08
새루리당총수
행복한 솔로인생을 살 수 있다면 이 길로 계속 가고 싶습니다
손부 | 61.101.***.*** | 18.03.12 14:52
저도 한국나이 40인대 남자후배동생친구끼리 영화보고 차마시고 다해요 ㅎㅎㅎ
율딘 | 61.73.***.*** | 18.03.12 13:31
율딘
영화보고 차마시는거 말고 다른 활동이 없어서 재미없게 지내는거 아닌가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ㅠ
손부 | 61.101.***.*** | 18.03.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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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손주 얼굴은 보여줘야 불효는 아니겠구나 했는데 40 가까이 되니까 이제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가 환갑이 되고 그렇다고 내가 능력이 좋아서 지금 모아둔 돈도 많고 나중에 애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고 할 능력이 되나 생각해보니 그건 택도 없는 소리더군요 보나마나 환갑 넘어서도 애 학교 보낸다고 비정규직으로 어디선가 푼돈 벌러 다녀야 될테고 당연히 그걸로는 부족할수밖에 없을테니 애도 대학가려면 지가 알바를 하던 뭘하던 해서 돈을 벌어야겠죠 나중에 결혼도 대부분은 지가 번돈으로 하던가 아니면 현실에 적응해서 저처럼 결혼포기자가 되던가 둘중의 하나겠죠 뭐 그런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결혼한지 10년 넘은 친구놈들 가끔 만나보면 뭐 지들은 행복한지 모르겠지만 삼자입장에서 볼때는 과연 행복한건가? 하는 의문밖에 안들더군요 뭐 어릴때야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빠아빠하면서 애교부리는거보면 좋다고 하는데 초딩 고학년 이상쯤되면 대화도 많이 없어지고 그러는거 같더군요 뭐 결국은 종족보존을 위한거 제외하고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그냥 혼자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서 결혼 포기하고 결혼포기하니 딱히 집도 큰거나 내집도 필요없어서 임대 아파트 분양 받아서 들어가서 살고있는데 마음도 편하고 돈도 여유생기고 이래저래 그냥 좋네요 외로움이니 뭐니 하는것도 애초에 안 외롭던 사람이 혼자 살면 외로운 거지 애초에 혼자 있던 사람이 계속 혼자있는다고 딱히 외롭지도 않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유부남인 친구놈이 더 외로운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어쩌다 만남 같은거 있으면 결혼한 애들은 집으로 호출 당해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남의 선택지가 없이 무조건 집으로 끌려간다고 할까요? 뭐 애 못낳는 친구는 와이프 데리고 자주 만나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애 있는 친구들은 몇달 전부터 스케쥴 잡아 놓고도 약속날 하루 이틀전에 약속 깨지는것도 부지기수니까요 뭐 하여간 왜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냥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결혼 서두르는 일은 없으시면 좋겠어요
㈜ 예수 | 180.231.***.*** | 18.03.12 13:35
㈜ 예수
먹고 살기 빠듯한 환경때문에 결혼하고 애키울 생각하면 저도 걱정과 부담이 됩니다 결혼상대를 찾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솔로로 살아온게 좋은건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연애 못해본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인식도 있으니까요
손부 | 61.101.***.*** | 18.03.12 15:07
손부
네 한 30대 중반까지는 남의 눈치도 보고 그랬는데 30대 후반 넘어갈 즈음부터는 남들이 어떻게 보던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뒷다마 까는 사람들은 제가 어떻게 살던 뒷다마 깔테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계속 관심이 없거든요 이제는 굳이 결혼하라는 얘기 꺼내는건 친척들 정도 뿐이네요
㈜ 예수 | 180.231.***.*** | 18.03.12 15:15
저도 그러고 삽니다.
SiNef | 1.217.***.*** | 18.03.12 13:35
SiNef
제가 30대 중반때 까지는 저같은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계시네요 ㅠ
손부 | 61.101.***.*** | 18.03.12 15:09
그래서 고민이 뭐죠?
ㅎㅎ...ㅡㅁㅡ | 175.196.***.*** | 18.03.12 14:11
ㅎㅎ...ㅡㅁㅡ
지금껏 모솔로 살아왔고 별다른 변화없이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라는 고민입니다
손부 | 61.101.***.*** | 18.03.12 15:10
손부
어느 쪽을 선택하셔도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 얘기 하시는 분도 계신데 굳이 아이가 아니더라도 맘에 드시는 분이 언젠가 나타난다면 언제든 함께 하시면 되는 마음으로 계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결혼이 의무도 아닌데 남들한다고 꼭 해야하는건 더더욱 아니라 생각됩니다.
ㅎㅎ...ㅡㅁㅡ | 175.196.***.*** | 18.03.12 15:24
딱히 그쪽에 관심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관심끄고 사는게 좋더군요. 저도 남 다하는 연애 해볼라고 대쉬도 해보고 한창때는 대쉬도 받아봤지만. 어느순간 현자타임이 확 오고, 그다지 감정도 안생기고 해서 걍 그렇게 삽니다. 게임이나 하고, 공연이나 보러 다니고, 여행이나 다니고, 부모님 용돈이나 더 드리는게 행복한듯.
EOMSIC | 112.150.***.*** | 18.03.12 14:17
EOMSIC
애써 관심 안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가끔 커플이나 부부의 모습을 볼 때면 흔들리더군요
손부 | 61.101.***.*** | 18.03.12 15:13
운동이라도 하세요 제 친구 말로는 열심히 헬스 하면서 몸 키우고 옷 입을때 갑빠 좀 나오고 반팔입으면 팔뚝이 끼기 시작 하니까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하더라구요. 물론 이성한테도요.
루리웹-5408678034 | 210.106.***.*** | 18.03.12 14:19
루리웹-5408678034
몇 년전에 헬스 1년치 끊고 도전했는데 3개월 정도 꾸준히 다니다가 흐지부지 됐네요 운동할 때는 살이 빠지니까 자신감이 생기긴 하더군요 마음 잡고 하는게 쉽지 않네요 ㅠ 다시 도전을..
손부 | 61.101.***.*** | 18.03.12 15:16
손부
이성에 제대로 눈을 뜨고 대충 20년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계속 이런마인드셨을거같네요.. 상황이 타계될 기미가 안보이면 '제발'노력이라도 하시길...
루리웹-5408678034 | 210.106.***.*** | 18.03.12 15:24
왠지 부럽다..같이 모솔이면 좋은데 그게 아닐때는 철저히 혼자 집이라서 괜시리 부럽네요..
쵸육즙 | 175.201.***.*** | 18.03.12 14:34
쵸육즙
서로 주기적으로 만나는게 의무감처럼 되어버렸네요. 누가 먼저 결혼하면 만날 일이 적어질거같아요
손부 | 61.101.***.*** | 18.03.12 15:19
비음주는 힘든데.. 키도 전부 비슷하시고 4분이 인연이네요
선오브폴 | 175.207.***.*** | 18.03.12 14:52
선오브폴
저는 원래 술을 못먹고, 다른 사람들은 술은 먹지만 즐기지는 않아서 저와 만날 때 술마실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술을 못먹다보니 인간관계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는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술을 안좋아하는 사람과는 더 가까워지더군요.
손부 | 61.101.***.*** | 18.03.12 15:22
한때는 저도 여자하고 꼭 밥먹고 영화 봐야 한다는 강박증 같은게 있어 어떻게든 약속잡아 그리 놀았는데 이젠 그냥 남자들하고 노는게 편합니다 돈 걱정도 없고요
호크미사일 | 175.223.***.*** | 18.03.12 15:15
호크미사일
지금까지 남자들하고만 만났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진행될거 같아, 이 시점에서 고민을 해봅니다
손부 | 61.101.***.*** | 18.03.12 15:27
저도 끼고 싶습니다. 37세 모솔입니당... 저는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매출이 별로라 수익이 얼마 안되서 여자사귈 여건부터가 안되네요 ㅎㅎ
【화이트핸드】 | 61.255.***.*** | 18.03.12 15:40
【화이트핸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핑계지만, 모솔끼리만 친하게 지내다보니 여자 만나기가 더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서로 소개팅 해 줄 일도 조언해줄 능력도 안되니 ㅠ
손부 | 211.169.***.*** | 18.03.12 20:59
저도 술담배 안하고 집에서 혼자 노는걸 좋아 하는 38상 솔로입니다. 저는 능력이 안되는걸 아니까 다 포기하고 저혼자 살길만 찾게 되더군요 어찌저찌하다보니 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편한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기팔111 | 106.243.***.*** | 18.03.12 15:43
기팔111
위에 혼.자.살 이니 ■■이라고 안되내요 ㅋㅋㅋ
기팔111 | 106.243.***.*** | 18.03.12 15:44
기팔111
다른 생각 안하고 즐거운 솔로 라이프 생활만 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손부 | 211.169.***.*** | 18.03.12 21:06
이런것도 어찌보면 글쓴분이 선택한 삶이죠.... 이제 와서 후회하거나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정 후회가 된다면 이미 연애를 하고 있었겠죠. 지금까지 이런 삶을 살고 계시다는건.. 지금 상태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신거 같네요.. 어찌보면 제일 편하고 본인에게 제일 잘 맞고 익숙한 세계를 살고 계시는거 같은데.. 본인이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의 동경만 있으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만 가지고 있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뭔가 행동으로 하셔야겠죠.. 입장을 바꿔서 제가 님이라면 지금 인맥들이랑은 조금 거리를 둘거 같습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 지금 님 친구들 님이 변화하고자 원하는 그런 삶에 전혀 도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음 부자들이랑 어울리셔야죠.. 가난한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만나서 신세한탄이나 부자들 험담이나 하거나 뭐 별거 있겠습니까.. 돈 나오는 모임도 아니겠죠.. 연애를 하고 싶으면 여자들 많은 곳으로 가세요... 그게 동호회가 됐든 번화가 헌팅이 됐든 교회가 됐든 어디가 됐든요. 딱 어느 시점부터 님이 깨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싫으시면 지금처럼 계속 살면 됩니다..
venomvenus | 218.37.***.*** | 18.03.13 20:47
아무래도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운동에 취미 없으신가요? 배드민턴 같은거 좋은데. 제 여친도 배드민턴 치다가 만났거든요.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neatWATER | 175.206.***.*** | 18.03.14 12:04
남이 뭐라고 하든 국제결혼을 하셔야할듯... ㅋㅋ;; 저는 31 이지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실현 가능성이 없어서 글치 ... ㅠ ㅠ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 121.254.***.*** | 18.03.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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