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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성격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걱정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똑같은 일을 해도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할때도 기한안에 못끝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과 혹여 문제가 생길까 조마조마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남이 시키는 일만 하고 살아왔는 데, 이젠 그럴수 없다는 걸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가 결정해야 될 일도 책임져야 할 일도 점점 늘어나더군요.

사실은 얼마전에 회사에서 팀장을 하지 않겠냐는 제안이 왔었지만 불안감에 거절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좀 더 담대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하다못해 스트레스를 적게 받거나 쉽게 풀수있는 방법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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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자기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바뀌는 것은 세상에 대한 나의 여러 경험으로 인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처세를 하는 기술이 약간 느는 것 뿐이죠. 저도 제가 맘에 드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받아 들이고 그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테케니스트 | 119.207.***.*** | 18.03.13 17:46
저도 글쓴이분과 비슷한 성격인데요.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을 겪고 난 다음 별일이 없다는걸 깨닫고 좀 무감각해지긴 했습니다..만 추천드리기는 힘든 루트고 그냥 그 상황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구요.
매드★몬스터 | 121.170.***.*** | 18.03.13 17:29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뢰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 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가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 영화 에반 올마이티 대사 중 =============== 겁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용감해서 앞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가기에, 그렇게 되는것입니다. (허세나 객기부리는것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적인 개선과 발전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일종의 자신의 상상입니다. 의외로 앞으로 가면 대부분 사라지는것이 두려움입니다. 그러니, 한 번 앞으로 가보시지요.
삿갓 | 118.42.***.*** | 18.03.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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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자기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바뀌는 것은 세상에 대한 나의 여러 경험으로 인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처세를 하는 기술이 약간 느는 것 뿐이죠. 저도 제가 맘에 드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받아 들이고 그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테케니스트 | 119.207.***.*** | 18.03.13 17:46
어쩔수없는거에요
홀림목 | 110.70.***.*** | 18.03.13 18:04
여유라는걸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선부강아지 | 122.44.***.*** | 18.03.13 18:14
그냥 해보면서 익숙해지시는 수밖에 저도 그런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편인데 일하면서 나아졌어요 걱정도 딱히 줄고요
루리웹-1262020007 | 122.43.***.*** | 18.03.13 19:12
그대여 변치마오
루리웹-7932253751 | 125.177.***.*** | 18.03.13 19:48
타고난 건 억지로 못 바꾸더라고요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물론 조금씩 바뀌는 것들도 있습니다. 옷 취향이 변할 수도 있고 입맛이 변할 수도 있고 성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수준으로는 변하지 않겠지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긴 하더라고요 특히나 본인이 이런 건 고치고 싶다고 인지하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적을 듣게 되면 변화가 빠르고요 강아지를 무서워해 만지지도 못하는 사람이 바뀌고 싶다고 마음먹고 바로 다음날부터 강아지를 만지지 못합니다. 다 때가 있는 거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이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실 본인이 고치고 싶어 하는 그 성격 때문인지라...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니까 아마 자연스럽게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변에도 여럿 봤습니다.
TOLKIEN | 218.49.***.*** | 18.03.13 19:49
개인적인 제 경험으로는 어짜피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걱정은 그 결과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어짜피 안달복달 해봤자 될일이면 될것이고 안되면 안될일이였던것이 대부분이였구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현재는 왠만해서는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정리 하자면 걱정이란것은 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와 안해도 될 뻘짓을 하게만들어 오히려 그 문제를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LBitsNeo | 1.235.***.*** | 18.03.13 19:55
다르면서 비슷한 얘기인데요... 제가 권투를 배웠습니다. 권투 3개월차면 1분 3라운드 스파링을 뜁니다. 스파링 뛸때 주먹이 무서우 눈감고 등돌리는 사람들은 평생 못 고치더군요.. ㅠㅠ 이건 천성이라고 합니다. 겨우 가드 올리고 얼굴을 막더라도 파이팅을 못합니다. 저도 예전 직장생활했고, 지금 자영업하고 있지만 사는건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좋은 코치 만나면 트레이닝하고 서서히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비록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 파이팅하는 수준까지 가더군요.
레옹 | 180.229.***.*** | 18.03.13 20:12
그냥 걱정하는 본인을 인정하세요. 사람이 바뀌기 참 힘듭니다. 걱정하는건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오히려 이걸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니 더욱 구렁텅이로 빠지는게 아닐까요?
deadsleeper | 1.220.***.*** | 18.03.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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