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의 첫사랑..
그리고 이별 한 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헤어지기 2주전부터 약속을 두번이나 깨고 전화도 회피하고 잠수하다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한 나에게 나쁘디나쁜 여자였는데, 일방적인 이별통보때문인지 그여자는 이별했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그리워하고있고 아직까지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얼마 전부터 너무나도 생각이나서 어제 오랜만이라고 그 동안 잘 지냈냐고 안부카톡을 보냈는데 차단당했어요..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만큼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헤어졌다면 과연 제가 이리도 아파했을지 의심이 들어요.
싸워서 헤어진 것도 아닌데 나는 괴물도아닌데..
9개월만에 인사 한마디 건넨게 그리도 큰 죄인가싶고 불쾌하고 무서웠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틀린걸까요?
원래 이별에는 예의따위는 온데간데 없고 어떤 수단을 쓰던지간에 통보만 하면 끝나는건가요?
이별에도 예의가필요하다는 제가 그동안 너무 세상을 쉽게본걸까요?
그녀는 이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우울증치료를받으며 이별중입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시간 지나면 내가 그땐 어렸었구나 할 거에요
두달 ㅡ.,ㅡ;;
제경우는 게임하니까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이럴때 플스게임이나 스토리겜하면 자꾸생각나고 몰입도안되고 그럽니다. 특히 약간 로맨틱한 감동게임하면 더더욱 여친생각나구요. 젤 효과적인방법은 현질 국산 RPG 게임 극한경쟁겜하세요. 막 .... 1분1초가 중요한 현금 몇백들이면 막 순위권들고 엄청썌지고 다른애들 찍어누르고 그런 극한경쟁겜하면 재밌습니다 금방 잊어버립니다.
최대한 빨리 다른분 만나셔서 연애하시는게 답입니다.. 제경우에는 저는 그랬음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일방적 이별통보에 세달을 회유해서 어찌어찌 다시만났지만 결국 헤어지게되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내가 그땐 어렸었구나 할 거에요
최대한 빨리 다른분 만나셔서 연애하시는게 답입니다.. 제경우에는 저는 그랬음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일방적 이별통보에 세달을 회유해서 어찌어찌 다시만났지만 결국 헤어지게되더라구요.
9개월만에 한 번 연락했는데 바로 차단한거보니 여자가 100퍼 남친이 있단거에요 잊으세요 구차해질 뿐입니다.
3년 됬는데 아직도 그립더군요 저에겐 시간이 더 필요한듯 ㅎㅎ
제 기준으로 1년되니까 그냥 궁금한 정도, 새남친 생겼따고 얘기 듣고나서는 오히려 더 정떨어짐.
장기 여행이라도 떠나보심이.. 넓은 세상하고 그걸 채우고 있는 것들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여행하다보면 사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지요.
누구에게나 그런 사랑은 있지않을까요 아픈 옛사랑같은..과정입니다.
그게 한 2년 갑니다. 그라고 점점 무덤덤해질꺼에요 ㅋ 제 경험담임.
단호할땐 단호해져야 합니다 습관을 들이세요. 집착을 안하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세요. 다른 여자 만나면 그냥 끝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은 자기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백퍼 님이 상처 받는것 처럼 상처받게 될겁니다. 님의 방식이 옳은겁니다. 헤어짐도 예의가 필요한 거예요. 한 여자때문에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가치른 버리지 마세요. 세상에는 상식적이고 예의바른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두달 ㅡ.,ㅡ;;
난 헤어진지 10년째 아직도 눈물나고 가슴 아픈데... ㅠㅠ
제경우는 게임하니까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이럴때 플스게임이나 스토리겜하면 자꾸생각나고 몰입도안되고 그럽니다. 특히 약간 로맨틱한 감동게임하면 더더욱 여친생각나구요. 젤 효과적인방법은 현질 국산 RPG 게임 극한경쟁겜하세요. 막 .... 1분1초가 중요한 현금 몇백들이면 막 순위권들고 엄청썌지고 다른애들 찍어누르고 그런 극한경쟁겜하면 재밌습니다 금방 잊어버립니다.
제가 그똑같은 증상으로 1년반동안 고생했습니다 약도 먹구요ㅜ 근데 몬스터헌터가 해결해주었습니다 이제 생각도 안나요
제 경험상 이렇게 생각해야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어쩔 수 없자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맘이 편해요. 연락하면 안됩니다.. 9개월만에 연락하더라도 그건 당신이 9개월이나 걸렸는데도 아직도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구나 라고 우습게 보일 뿐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 가르쳐드릴게요. 옷도 좀 사입구요. 머리도 꾸미시구요. 소개팅 나가십시오. 진짜 사람은 사람으로 씻어내는게 약입니다. 지금 당장 맘으론 새로운 여자만나도 눈에 안들어올거같죠? 아니요. 새로 만난 여자가 잘 웃고 얘기 잘해주고 본인한테 잘하는구나 느끼는 순간 다 씻어내려갑니다.
첫사랑이라 특별해 보일거에요 세상엔 여자 많고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