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사립대에서 전기과를 졸업한 20대 후반입니다.
대략 스펙은
학점은 너무너무 낮구요.. 토익은.. 500후반,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오토캐드, 각종 OA자격증을 소지하고 대외활동으로 상을 3번
봉사시간도 120시간 이상 , 공기업 인턴 1회 , 국가장학금 제외하고 장학금을 7번정도 받은 거 대충 이렇게 있습니다.
막상 취업하려고 하니 어떤 직무를 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설계쪽이나 PLC, 제어, 기술영업 이런 쪽은 저와 맞지 않는 거 같아 생각을 안 하고 있구요.
전기기사경력을 쌓으면서 전기공무나 설비보전,유지, 전기안전관리 등등 이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수첩을 발급 받아야할지도 고민이네요..
물론 공기업도 생각하고 있지만 가정 형편 상 일단은 사기업 취업부터 해야할 거 같네요...
영어를 잘 못하는데 일단은 토익은 더 올릴려고 공부 중입니다..
현장직과 사무직을 겸하는 공무쪽이 나아 보이기는 하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전기쪽에는 어떤 직무가 있으며 그 직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대기업은 생각 안하고 있고 학점이 낮아 중견기업에 통과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최소한 강소기업에는 취업하고 싶습니다.
첫직장을 구하는 거라 신중해지네요..
건산법을 감안하면 크게 공사업, 설계업, 감리업 으로 나눠집니다. 그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전기안전관리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본이 기사 자격증이에요. 공사업이든 설계업이든 등록하고 시설물 운영할려면 기사 자격증이 기본 필요하다는거죠. 젊을때 빡시게 일해서 돈 벌고 싶다. 위험하지만 공사업으로 가서 나중에 사업도 가능합니다. 감리업 나이 들어서 60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설계업 빡신데 돈도 안됩니다. 그런데 기술사만 딴다면 이사까지만 가면 강의하러 다니며 널널합니다. 시설물 안전관리자..편하긴 한데 돈도 적고 비정규직 계약직이 많고, 사고나면 안전관리자 끌려가서 조사 받습니다. 제일 좋은 루트는 전기안전관리자 하면서 공부 후 기술사 합격 코스가 최고죠. 뭘 할지가 궁금하면 뭐든지 법에서 정하는 필수 조건을 찾아서 하면 밥은 먹고 삽니다.
전기기술인협회에 등록하시고 경력관리 받으시면 더 좋습니다. 저도 첫직장 다닐때회사에서 협회 등록하라고 협회비 다 내줘서 등록해놨는데 이직 하면서 보니까 요즘 직장 구하는곳 보면 기본 중급이상은 되야 급여도 어느정도 받게 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협회등록은 필수라고 봅니다.
아 그렇군요.. 시설관리라는 직무를 직접 경험 한적은 없어서 잘 몰랐네요.. 빠른 시일 내에 취업 해야겠네요. 직무도 직무지만 회사도 중요시하게 봐야겠네요
첫회사가 중요하겠네요. 괜찮은 회사를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다니다가 막 이직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걸리긴하네요. 경력도 없으니
전기설계쪽은 평생 전망이 있습니다. 하시면서 기술사까지(어렵죠 당연히) 올라가시면 평생 빛을 보는 직업이 될겁니다.
전기설계쪽은 평생 전망이 있습니다. 하시면서 기술사까지(어렵죠 당연히) 올라가시면 평생 빛을 보는 직업이 될겁니다.
건산법을 감안하면 크게 공사업, 설계업, 감리업 으로 나눠집니다. 그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전기안전관리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본이 기사 자격증이에요. 공사업이든 설계업이든 등록하고 시설물 운영할려면 기사 자격증이 기본 필요하다는거죠. 젊을때 빡시게 일해서 돈 벌고 싶다. 위험하지만 공사업으로 가서 나중에 사업도 가능합니다. 감리업 나이 들어서 60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설계업 빡신데 돈도 안됩니다. 그런데 기술사만 딴다면 이사까지만 가면 강의하러 다니며 널널합니다. 시설물 안전관리자..편하긴 한데 돈도 적고 비정규직 계약직이 많고, 사고나면 안전관리자 끌려가서 조사 받습니다. 제일 좋은 루트는 전기안전관리자 하면서 공부 후 기술사 합격 코스가 최고죠. 뭘 할지가 궁금하면 뭐든지 법에서 정하는 필수 조건을 찾아서 하면 밥은 먹고 삽니다.
기업에 취업해서 부품 제조 설계쪽 가면 기사 자격증은 크게 활용 될 일은 없어요.
전기기사 자격증이 크게 활용되는 업종으로 가고 싶은데 크게 공사업이나 감리나 이런쪽으로 가야겠네요.. 제가 알기론 시설관리는 편하지만 젊을 때 경력 쌓기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건축전기기술사도 생각은 있는데 기술사만 바라보고 시설관리직으로 시작하기에는 뭔가 찜찜하긴 합니다 공무쪽은 비전이 없는건가요? 시공이라는 업무도 있던데 이건 주변 친구들이 말리더군요..
시설관리 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만만한 직종아닙니다. 서울교통공사도 따지고 보면 회사가 좋아서 그런거지 지하철 시설관리입니다. 회사를 보세요. 그냥 직장생활하실거면 오래 다닐 직장이요. 공무도 공장 시설관리죠. 질문자께서 너무 시설관리 편하게 생각하셔서 지나가다 글 적네요. 님 더 늦으면 취업 힘들고 시설관리하면서 공부한다는 생각은 접으세요. 요즘은 쉽지 않아요
아 그렇군요.. 시설관리라는 직무를 직접 경험 한적은 없어서 잘 몰랐네요.. 빠른 시일 내에 취업 해야겠네요. 직무도 직무지만 회사도 중요시하게 봐야겠네요
전기기술인협회에 등록하시고 경력관리 받으시면 더 좋습니다. 저도 첫직장 다닐때회사에서 협회 등록하라고 협회비 다 내줘서 등록해놨는데 이직 하면서 보니까 요즘 직장 구하는곳 보면 기본 중급이상은 되야 급여도 어느정도 받게 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협회등록은 필수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취업하게 되면 협회등록을 해야겠네요
지금 중요한 시기이니 일 다니면서 이직 생각 마시고 지금 괜찮은 회사 입사 추천합니다
첫회사가 중요하겠네요. 괜찮은 회사를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다니다가 막 이직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걸리긴하네요. 경력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