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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지병에대한대처

일시 추천 조회 1904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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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을 위해 자세히 쓰다보니 개인사가 너무 드러나게 되고 읽는 사람들이 같이 우울해 질것같아 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저는 암환자인데. 남들은 새 차를 타는거고. 저는 중고차를 타는거죠 그렇다보니 관리를 더 해야되고 조심해야되고 그냥 그 뿐입니다 저는 제가 완치될꺼란 생각은 안 하고 이미 온 부작용들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거고 그럼 받아들이는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은거죠 저는 어차피 제 고민이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남들한테 이야기하지도 않고(친구들한테도) 아플땐 아프다고 말하고 약속 취소합니다 친구를 만났을때는 즐겁게 놀고 오는거죠 일도 못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는것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하고싶은것들 다 해보고 죽을수 있으려나 싶네요 저도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긍정적인 인간인지라 제 친구들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픈걸로 배려받을수있는건 받지만(놀러갈때 보조석 고정이라든지) 아픈티를 안 내죠(급작스레 아플땐 받아온 ㅁㅇ성진통제 먹습니다) 누구보다 우울하게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게시판에서도 제가 아는 선에서 남들에거 도움줄 수 있는 글에만 댓글씁니다 어쨌든 저는 제가 죽게되면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슬픔을 주게 되는거라 가능한한 관리 잘 해서 오래살면서 하고싶은거 하다가 죽고싶네요(폰으로 써서 좀 엉망입니다)
운동왕뚱근이 | (IP보기클릭)203.226.***.*** | 18.05.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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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척추측만증이라는 지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일상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냐 이 병은 불치병입니다. 왜냐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정확하게 제거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발견했는데 군대도 잘 갔다오고 일상생활도 지금은 잘하고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척추측만증 이라고 병원에서 알게되어서 전문적인 교정 치료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교정운동을 처음에 6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했습니다. 처음에 어지럽고 ( 뇌에서 인지하는 방향 자체, 몸이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힘들지만 게속 해나가서 지금 10년도안 거진 매일 요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다녀오고 일도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치는 안되겠죠. 평생 저하고 가는 친구이지만 이 친구 덕에 저는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아니 200세 300세 시대가 될수 도 있습니다. 그 시간은 누구 것도 아니며 내 것입니다. 지금 아프고 골골 대고 힘들다고 해서 내일 내년 10년후 더 아플 수는 없습니다. 몸이란 진짜 정직합니다. 내가 관리잘하고 운동잘하고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관리하면 건강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공부해야합니다. 1. 우리나라 책 말고도 외국 책들 공부해야합니다. 영어로 된 책들 2. 마음고 신체에 대해서 공부해야합니다. 3. 잘 먹고 운동해야합니다. - 왜 간단합니다. 몸은 움직이는 기계입니다. 그러게 태어났습니다. 이유 없습니다. 움직여야 기능하는 기계입니다. 4. 지병이 있다면 그 지병에 맞는 영양제를 잘 섭취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영양제가 많이 발달 안했습니다. 왜냐 의료 보험이 잘되어있고 싸기 때문에 바로 고치면되서 예방적인 게 크게 작용안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목에 통증이 있다고 칩니다. 근데 원인을 몰라요. 침도 맞고 뭘해도. 근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통증이 올수도 있고 그 비타민을 채워주면 통증이 완하됩니다. 플라시보면 어때요. 내가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살면 되죠. 몇가지 제가 도움 받았던 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명상과 바디스캔이 필수 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기 때문에요. 2. 치유 에너지를 일 깨우기 - 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런거 보다는 몸의 원리를 어느 정도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병들때문에 글쓴분들이 10년 20년 후 다른 사람들 보다 건강할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1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유연하고 강하고 튼튼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우울증이나 이런게 그냥 마음이 병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게 그냥 마음의 병이 아닙니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영양적인 면도 큽니다. https://www.amazon.com/Mood-Cure-4-Step-Program-Emotions-Today-ebook/dp/B000QCTPP8/ref=sr_1_1?ie=UTF8&qid=1526623792&sr=8-1&keywords=mood+cure+kindle 이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번역판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루리웹-5867666531 | (IP보기클릭)222.118.***.*** | 18.05.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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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병은 완치를 못하고 최대한 관리하면서 아픈 곳은 주치의한테 말해서 검사받고(저는 제 암치료과. 이비인후과. 치과. 정형외과 주기적으로 다닙니다 뼈랑 호흡기쪽이 엉망인지라) 제가 즐거움을 얻을 다른 것들을 많이 하면서 남들에게는 가능한한 건강한 모습만 보여주며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왕뚱근이 | (IP보기클릭)203.226.***.*** | 18.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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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지 아프다는이유로 이핑계 저핑계대며 살순 없더라구요 단지 현재일단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거같아요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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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초반에 혈당 빨리 잡을수록 장기적인 예후가 좋습니다. 윗분말대로 차가 문제가 생겨서 좀더 관리하고 수리하면서 산다고 보면 됩니다. 차는 바꾸면 그만이지만 사람몸은 신형으로 바꾸진 못하고 다만 정비 꾸준히 하면 오래탈수있는겁니다
만사가아주귀찮아 | (IP보기클릭)183.106.***.*** | 18.05.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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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을 위해 자세히 쓰다보니 개인사가 너무 드러나게 되고 읽는 사람들이 같이 우울해 질것같아 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저는 암환자인데. 남들은 새 차를 타는거고. 저는 중고차를 타는거죠 그렇다보니 관리를 더 해야되고 조심해야되고 그냥 그 뿐입니다 저는 제가 완치될꺼란 생각은 안 하고 이미 온 부작용들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거고 그럼 받아들이는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은거죠 저는 어차피 제 고민이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남들한테 이야기하지도 않고(친구들한테도) 아플땐 아프다고 말하고 약속 취소합니다 친구를 만났을때는 즐겁게 놀고 오는거죠 일도 못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는것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하고싶은것들 다 해보고 죽을수 있으려나 싶네요 저도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긍정적인 인간인지라 제 친구들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픈걸로 배려받을수있는건 받지만(놀러갈때 보조석 고정이라든지) 아픈티를 안 내죠(급작스레 아플땐 받아온 ㅁㅇ성진통제 먹습니다) 누구보다 우울하게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게시판에서도 제가 아는 선에서 남들에거 도움줄 수 있는 글에만 댓글씁니다 어쨌든 저는 제가 죽게되면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슬픔을 주게 되는거라 가능한한 관리 잘 해서 오래살면서 하고싶은거 하다가 죽고싶네요(폰으로 써서 좀 엉망입니다)

운동왕뚱근이 | (IP보기클릭)203.226.***.*** | 18.05.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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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왕뚱근이

요는 병은 완치를 못하고 최대한 관리하면서 아픈 곳은 주치의한테 말해서 검사받고(저는 제 암치료과. 이비인후과. 치과. 정형외과 주기적으로 다닙니다 뼈랑 호흡기쪽이 엉망인지라) 제가 즐거움을 얻을 다른 것들을 많이 하면서 남들에게는 가능한한 건강한 모습만 보여주며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왕뚱근이 | (IP보기클릭)203.226.***.*** | 18.05.18 14:07
BEST 운동왕뚱근이

세심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지 아프다는이유로 이핑계 저핑계대며 살순 없더라구요 단지 현재일단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거같아요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4:09
보영짱

제가 입원해 있으면서 저보다 더 심해서 병실에서 치료실ㅡ>중환자실 가면서 죽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그래도 난 살아서 나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솔직히 진짜 죽는 사람들을 보니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죽어도 병원에서 치료받다 죽는 것보다 집에서 죽으면 다행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끝이없죠 등산을 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갓오브워 해봐서 다행이고, 어벤져스3편봐서 다행이죠 살 다 보면 즐거운 일도 많을 겁니다. ㅁㅇ성진통제가 안 들정도로 아프지만 않으면 됩니다 ㅎㅎ 힘 내세요!!!

운동왕뚱근이 | (IP보기클릭)203.226.***.*** | 18.05.18 14:26
운동왕뚱근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정말 큰힘이되어주셨습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4:43
보영짱

더 많은걸 누리며 보내시길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5:02
BEST

당뇨는 초반에 혈당 빨리 잡을수록 장기적인 예후가 좋습니다. 윗분말대로 차가 문제가 생겨서 좀더 관리하고 수리하면서 산다고 보면 됩니다. 차는 바꾸면 그만이지만 사람몸은 신형으로 바꾸진 못하고 다만 정비 꾸준히 하면 오래탈수있는겁니다

만사가아주귀찮아 | (IP보기클릭)183.106.***.*** | 18.05.18 14:18
만사가아주귀찮아

전 고혈당보다 저혈당증상이 굉장히 심합니다 몸이 반응을하더군요 항상 단거준비해놓고 주기적으로 혈당체크중입니다 그래도 저보다 힘든분들 보면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없네요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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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척추측만증이라는 지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일상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냐 이 병은 불치병입니다. 왜냐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정확하게 제거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발견했는데 군대도 잘 갔다오고 일상생활도 지금은 잘하고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척추측만증 이라고 병원에서 알게되어서 전문적인 교정 치료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교정운동을 처음에 6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했습니다. 처음에 어지럽고 ( 뇌에서 인지하는 방향 자체, 몸이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힘들지만 게속 해나가서 지금 10년도안 거진 매일 요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다녀오고 일도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치는 안되겠죠. 평생 저하고 가는 친구이지만 이 친구 덕에 저는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아니 200세 300세 시대가 될수 도 있습니다. 그 시간은 누구 것도 아니며 내 것입니다. 지금 아프고 골골 대고 힘들다고 해서 내일 내년 10년후 더 아플 수는 없습니다. 몸이란 진짜 정직합니다. 내가 관리잘하고 운동잘하고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관리하면 건강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공부해야합니다. 1. 우리나라 책 말고도 외국 책들 공부해야합니다. 영어로 된 책들 2. 마음고 신체에 대해서 공부해야합니다. 3. 잘 먹고 운동해야합니다. - 왜 간단합니다. 몸은 움직이는 기계입니다. 그러게 태어났습니다. 이유 없습니다. 움직여야 기능하는 기계입니다. 4. 지병이 있다면 그 지병에 맞는 영양제를 잘 섭취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영양제가 많이 발달 안했습니다. 왜냐 의료 보험이 잘되어있고 싸기 때문에 바로 고치면되서 예방적인 게 크게 작용안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목에 통증이 있다고 칩니다. 근데 원인을 몰라요. 침도 맞고 뭘해도. 근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통증이 올수도 있고 그 비타민을 채워주면 통증이 완하됩니다. 플라시보면 어때요. 내가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살면 되죠. 몇가지 제가 도움 받았던 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명상과 바디스캔이 필수 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기 때문에요. 2. 치유 에너지를 일 깨우기 - 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런거 보다는 몸의 원리를 어느 정도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병들때문에 글쓴분들이 10년 20년 후 다른 사람들 보다 건강할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1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유연하고 강하고 튼튼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우울증이나 이런게 그냥 마음이 병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게 그냥 마음의 병이 아닙니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영양적인 면도 큽니다. https://www.amazon.com/Mood-Cure-4-Step-Program-Emotions-Today-ebook/dp/B000QCTPP8/ref=sr_1_1?ie=UTF8&qid=1526623792&sr=8-1&keywords=mood+cure+kindle 이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번역판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루리웹-5867666531 | (IP보기클릭)222.118.***.*** | 18.05.18 15:10
루리웹-5867666531

그간 노력하며 살아오신분이란게 보이는군요 저도 그래서요즘 신체적으로 무리없는운동에대해 공부중입니다 그냥 병원에서처방해주는 약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는것을알기에 긴글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5:26
보영짱

노력 일수도 있지만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모습 보면 노력이 아니라 내가 당연히 했어야 되는구나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깜박했는데 요가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엥가 요가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해보세요 지병이 있으면 요가랑 달리기는 꼭 하셔야 합니다. 요가는 특히 아헹가 요가 Iyengar yoga로 알아보세요. 아쉬탕가 요가도 있지만 이거는 치료적인 거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요. 1. 아헹가 요가 : 완전한 건강에 이르는 길(개정판) http://www.yes24.com/24/goods/159665?scode=032&OzSrank=1 2.아헹가 요가 : 몸과 영혼의 해탈에 이르는 길(양장,수정 증보판) http://www.yes24.com/24/goods/5199048?scode=032&OzSrank=10 이 책들하고 제가 말씀 드린 책들은 항상 수시로 봐야할 책 입니다.

루리웹-5867666531 | (IP보기클릭)222.118.***.*** | 18.05.18 15:34
루리웹-5867666531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행복한삶을 누리시길 바랄께요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5:44

저는 공황장애 완치자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약먹고 병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더 이상 환자가 아닙니다. 저도 1년이상 증상오고 그 상태에서 회사다녔습니다. 잠도 안오고.. 힘듭니다. 그래도 버텼습니다. 버티는게 일상화되면서 증상이 조금씩 사그러들더군요. 6개월쯤 지나자 잠은 잘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너무 기뻣습니다. 증상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둔감화됩니다. 그게 아주 천천히 사그라듭니다. 약도 의사처방하에 점차 단약하게 되고.. 주위 사람들 도움도 있었습니다. 1년정도 되니까 사실상 완치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꽤 드믄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GaYY | (IP보기클릭)124.146.***.*** | 18.05.18 17:28
GGaYY

저는 워낙 증세가심해서 유독오래가네요 그래도 당뇨오기전까지는 약먹으며 일을했습니다 지금은 당뇨온지가 얼마안되어서 혈당조절에 신경쓰고있는상태구요 암튼 완치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사실제가 약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도 있긴하네요

보영짱 | (IP보기클릭)1.231.***.*** | 18.05.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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