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주말에도 불러내는 상사가 있다는게 소름일 따름입니다..
정말 끔찍해서 미쳐버리겠네요...
와... 심심하면 집에서 잠이나 잘 것이지..
마흔넘은 미혼 상사는 정말 미치겠네요..
친구도 없나..와...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ㅜ
네.. 그렇습니다.
주말에도 불러내는 상사가 있다는게 소름일 따름입니다..
정말 끔찍해서 미쳐버리겠네요...
와... 심심하면 집에서 잠이나 잘 것이지..
마흔넘은 미혼 상사는 정말 미치겠네요..
친구도 없나..와...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ㅜ
아임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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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좋은가봐요 ㅎㅎ
핑계대고 안가면 됩니다
끔찍하네요...... 이 기회에 주말에 취미 한번 만들어보시는거 어떠세요. 상사가 싫어할만한 것으로요.
읽어보니 업무가 아니라 놀자고 부르는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인지...뭔가 눈치와 생각이 부족한 사람인지 힘드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상사 있었습니다. 퇴근할때 술먹자고 하는데 꼭 자기 집근처로 갑니다 (저는 집이 인천 그사람은 성남..;) 그리고 차가 끊길정도로 술자리 갖고 자기집에서 자자고 합니다 집에가면 술자리가 또 이어집니다 그 집가면 자기 앨범 꺼내놓고 군생활 이야기해주고 별에별 다 이야개 해줍니다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 개소리들이었죠 그리고 다음날 같이 출근해야하는데 술자리 개판 벌인거 다 치우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찝찝하게 입었던 옷 입고 출근합니다.. 하루가 정말 찝찝합니다 기록 세운건 일주일동안 집 못간거였네요 그 사람이 자꾸 술먹자고 해서.... 그리고 쉬는날에 자기집으로 부릅니다 안 부르면 회사생활 피곤해질거다라고 농담식으로 말하는데 그사람 인격상 정말 하고도 남을 사람이었구요 같이 지방출장가면 더 고욕입니다 미리 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아침 상대회사 만나야하는데 새벽 3시까지 술맥입니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상대회사 만나야합니다..; 회사생활 피곤해지기 싫어서 그동안 참았는데 결국 그사람때문에 관뒀네요
읽어보니 업무가 아니라 놀자고 부르는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인지...뭔가 눈치와 생각이 부족한 사람인지 힘드시겠네요.
놀자고 부른건데.. 평소에 그리 친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되려 불편한 사인데.. 소수로 따로 떨어져 나와있다보니 좁은 사뮤무실 공간에서 하루 내내 얼굴을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평소에도 보통 자기가 술먹고 싶을때 회식하는 타입인데..주말은 너무하네요ㅠㅠ
공적으로 불러내는겁니까 사적으로 부르는겁니까 ?
끔찍하네요...... 이 기회에 주말에 취미 한번 만들어보시는거 어떠세요. 상사가 싫어할만한 것으로요.
좋은겁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보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상사와 주말과 밤에 따로 잘 만나는 사람들이 출세도 빠르더군요.
mdcj
집이 근처라 어려우신듯 한데? 이건 그냥 주말마다 어디 여행이라도 가셔야 할듯
글쓴이 분이 좋은가봐요 ㅎㅎ
마흔넘고 미혼이면 당연히 친구없죠
40 넘어서 미혼이면 친구없느거 확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 결혼하면 대부분 가정에 충실하지 친구들 잘 안만나요. 대부분 결혼나이도 30~30중반이면 다햇죠.
어라 저 올해 40딱 됐는데 친구도 많고 여친도 있는데ㅋㅋ 케바케 아닐까요? 일단 저 분은 친구 없는건 맞는거 같긴 하네요.
저희 회사에도 40넘은 미혼들 있는데 대부분 옷도 잘 입으시고 친구도 많고 연애 중이신데요...
회사 상사라 거절하기는 힘드니 주말에 즐길거리를 알려주는게 좋겠네요.
상사가 좀 불쌍하긴 하네
결혼은 둘째치고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같이 놀 사람이 직장 부하 뿐이라니
외로운것도 있겠지만서도 글쓴이님을 좋아하는건 확실하네요.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왜 거절 못하지?
핑계대고 안가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상사 있었습니다. 퇴근할때 술먹자고 하는데 꼭 자기 집근처로 갑니다 (저는 집이 인천 그사람은 성남..;) 그리고 차가 끊길정도로 술자리 갖고 자기집에서 자자고 합니다 집에가면 술자리가 또 이어집니다 그 집가면 자기 앨범 꺼내놓고 군생활 이야기해주고 별에별 다 이야개 해줍니다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 개소리들이었죠 그리고 다음날 같이 출근해야하는데 술자리 개판 벌인거 다 치우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찝찝하게 입었던 옷 입고 출근합니다.. 하루가 정말 찝찝합니다 기록 세운건 일주일동안 집 못간거였네요 그 사람이 자꾸 술먹자고 해서.... 그리고 쉬는날에 자기집으로 부릅니다 안 부르면 회사생활 피곤해질거다라고 농담식으로 말하는데 그사람 인격상 정말 하고도 남을 사람이었구요 같이 지방출장가면 더 고욕입니다 미리 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아침 상대회사 만나야하는데 새벽 3시까지 술맥입니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상대회사 만나야합니다..; 회사생활 피곤해지기 싫어서 그동안 참았는데 결국 그사람때문에 관뒀네요
크.. 읽기만 해도 다크서클 내려오는 기분입니다.
사람이라 부르지 마시구요, 그냥 개.놈이라 부르셔요ㅎㅎ
으... 끔찍하네요. 공감되구요.. 아무튼 살아돌아놨네요...ㅜ
계속 휘둘리기 싫으면 처음부터 확실히 핑계대서 거절해야 합니다.그런 사람들...몇번 받아주다 나중에 얘기하면 오히려 더 뭐라하고 욕해요.
완전 싫내요 싫어요 지저스
고소왕을꿈꾼다
네ㅜㅜ
기회를 보다가 둘만 있을 때 고백해보세요, 그러면 두번 다시 불러내지 않을겁니다
살아돌아왔습니다..이글은 저녁에 삭제해야 할 것 같네요. 공감 해주시는 분도 있고, 따끔한 충고도 감사합니당
참 이해가 안되는 상사네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주말에 회사 사람을 불러내서 놀 생각을 할까요... 주말이면 다 각자 하고 싶은게 잇을텐데... 하.. 돌직구 날리세요. 업무외적인건 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