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 좀더 다닌 면수습사원입니다.
나름이름있는 계열사회사에 공무팀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뭘 배우고있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위에서는 평가가 나쁘진 않네요.
놓친것도 많았고, 특별히 잘한것도 없는데도요..
어떤부분보고 판단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ps)최근 회사에서 여러가지 공사,투자에 어찌보면 메인업무를 계속 던져주고있긴 하네요.
이제 5개월 좀더 다닌 면수습사원입니다.
나름이름있는 계열사회사에 공무팀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뭘 배우고있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위에서는 평가가 나쁘진 않네요.
놓친것도 많았고, 특별히 잘한것도 없는데도요..
어떤부분보고 판단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ps)최근 회사에서 여러가지 공사,투자에 어찌보면 메인업무를 계속 던져주고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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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면 윗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은걸 보게됩니다. 실수? 그건 가르쳐서 고칠수 있어요. 근데 사람 삐뚤어진 건 고치기에 너무나도 많은 노력이 들기 때문에 사회에선 '버립니다'. 평가가 좋다면 다행입니다. 아직 1년 되기 전이니 열심히 배우시면 됩니다.
전 오히려 사회생활할때 입바른 소리 들으면 무섭더라고요
제가 10여년간 일하면셔 부하직원 입장으로 느꼈던 점은 (아직 부서원 중 밑에서 2번째 위치라 상사로서 느껴볼 기회는 없었네요.)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첫째는 주어진 업무에 대한 납기 준수, 둘째는 주어진 업무의 완성도, 세번째는 근무 태도와 주위 사람과의 융화...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업무는 납기가 정해진 것이고, 한 가지 업무가 납기를 못 지키게 되면 그와 연관된 다른 일들도 모두 늦어지게 마련입니다. 퀄리티가 조금 부족하도라도 납기에 늦지 않게 일을 마치고 결과를 전달하면 상사가 수정해서 반영하면 되지만, 납기에 늦으면 그게 안 되니까요. 아마 글쓴분 스스로는 잘 한 게 없다고 느껴질 지 몰라도 주어진 일을 늦지 않게 처리하는 것만 잘 해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납기만 맞춘다고 업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면 곤란하겠죠. 한두번은 커버한다고 해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결코 좋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빠뜨리는 일이나 잔실수를 줄여 나간다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자기가 정말 회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사실 고과 시즌이 되어서 평가 결과를 받아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공무쪽 업무시면 업무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두리 뭉실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 지금의 일을 하시는것도 다 커리어 경험이 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전 오히려 사회생활할때 입바른 소리 들으면 무섭더라고요
5개월이면 윗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은걸 보게됩니다. 실수? 그건 가르쳐서 고칠수 있어요. 근데 사람 삐뚤어진 건 고치기에 너무나도 많은 노력이 들기 때문에 사회에선 '버립니다'. 평가가 좋다면 다행입니다. 아직 1년 되기 전이니 열심히 배우시면 됩니다.
제가 10여년간 일하면셔 부하직원 입장으로 느꼈던 점은 (아직 부서원 중 밑에서 2번째 위치라 상사로서 느껴볼 기회는 없었네요.)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첫째는 주어진 업무에 대한 납기 준수, 둘째는 주어진 업무의 완성도, 세번째는 근무 태도와 주위 사람과의 융화...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업무는 납기가 정해진 것이고, 한 가지 업무가 납기를 못 지키게 되면 그와 연관된 다른 일들도 모두 늦어지게 마련입니다. 퀄리티가 조금 부족하도라도 납기에 늦지 않게 일을 마치고 결과를 전달하면 상사가 수정해서 반영하면 되지만, 납기에 늦으면 그게 안 되니까요. 아마 글쓴분 스스로는 잘 한 게 없다고 느껴질 지 몰라도 주어진 일을 늦지 않게 처리하는 것만 잘 해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납기만 맞춘다고 업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면 곤란하겠죠. 한두번은 커버한다고 해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결코 좋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빠뜨리는 일이나 잔실수를 줄여 나간다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자기가 정말 회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사실 고과 시즌이 되어서 평가 결과를 받아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공무쪽 업무시면 업무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두리 뭉실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 지금의 일을 하시는것도 다 커리어 경험이 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