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이 꼬이면 또 꼬이고..

[나츠키 전생]

고딩 되고나서 부터인가 저의 성격이 점점 변하고 있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잘했다 생각할때면 꼭 누군가가 저한태 욕하고 싸우게 되네요... 친구들은 저가 만만한지 재가 반에 없으면 가방이 열려있는 상태로 뒤져져 있고...정말.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싸우게 되면 저는 일방적으로 웃으고 그냥 넘긴다음 빨리 이 일을잊고 리셋하자는식으로 하루하루 보네다보니 학교가기가 점점 싫어지고 친한친구들이 있지만 저가 우울증 인지 그냥 친구없이 편하게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좀 사는게 많이 답답하네요

[허나거절한다]

고등학교 생활이 진짜 어렵죠...

월요일이라 더욱 우울하실텐데 이번 주 순탄하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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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평균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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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면 한창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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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저게 심하고, 고등학교(인문계)가니까 전부 공부한다고 바빠서 저런일 거의없던데.........견디기 힘드시면 전학도 생각해보세요

[호모 심슨]

저는 그런 장난 굉장히 싫어하는데...
"장난이고 너만 참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웃는데 너 되게 예민하다....ㅎㅎㅎ"이런식이라면...
절대로 참지마시고 화내지도 마시고 그렇게 재미있으면 니가 망가져야지 김구라나 이휘재처럼 왜 남을 깎아내리면서
웃기려고하냐. 당하는 사람이 나고 내가 싫다는데 넌 그게 재미있나보다. 하고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매번 이야기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있는 곳에서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주변사람들오 하나둘 동의할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거든요.

남 괴롭히는게 웃기다고 생각하면 이휘재나 김구라가 왜 욕먹는지 곰곰히 생각좀 해봐라....

화내면 집니다. 이성적으로 대화하세요. 이게 재미없고 니들이 하는짓이 그 넘들 하는짓과 같다고 계속 상기시켜야합니다.

갑자기 폭발하는 성격(욱하는성격)에다가 말을 잘 못한다면 매일매일 거울보고 연습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어렵지 않습니다.

[syrenia]

전생에 내가 괴롭힌 조빱새뀌였네..하고 넘기삼. 내가 잘한다, 나는 문제없다 이런 생각이 더 위험합니다. 내가 더 부족하구나. 뭔 말실수를 해서 쟤네들이 이러나? 아니면 나랑 친해지고싶어 이러나? 이런식으로 자신에게 문제점도 함 느껴보려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