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쯔음 부터 몸무게가 100근처까지 갔다가 지금은 78로 줄었습니다.
과거에 살이 찐거에 대한 자기비하가 심해서 성격도 소극적으로 되고 여자들과 거의 말 나눠본적 없이 지금껏 지내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이렇게 혼자 살다가 혼자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얼마전부터 회사에서 눈길이 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괜히 말 한마디 건네보고싶고 한번 더 보고싶은 그런 사람이 생겼는데 문제는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말 걸었다가도 할 말이 없어서 머뭇거리다가 그냥 간적도 있고, 친구의 도움으로 운좋게(?) 같이 2시간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생겼는데 뭔가 말을 꺼내질못해 답답하게 상황이 끝난적도 있습니다.
노력해서 다가가려해도 애초에 여자들과 말도 잘 안해본 제가 그 여자 앞에서면 할 말도 안떠오르고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 너무 답답해지네요.
뭘 모르시네, 어차피 같은회사면 연봉 뻔히 아는데. 일시적으로 발라봐야 연봉 뻔히 아는데 안 먹힘 그돈 몇십만원에 혹해서 사귈거면 애초에 된장이구요 직장인쯤 되면 애초에 연봉, 직장, 자산 스캔해서 보지. 돈 몇십만원 기교부린대고 씨알도 안먹히고 부담된다고 받지도 않고 역효과만 납니다
솔직히 쓰신 글만 봐도 뭔가 좀 처지는게,, 연애와 굉장히 멀어보입니다만,, 이건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인사 건내는것부터 시작해야 될 느낌이네요. 그러면서 몇 마디라도 나눌 정도되면 회사업무이야기 하시다가 더 말할 수 있으면 맛있는거(식사나 디저트나)나 여름여행계획같은 즐거운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그러면서 작성자님이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고 있다는걸 자연스레 어필해야됩니다.(당연히 "일끝나면 피곤해서 집에 가서 TV보거나 게임 좀 하다가 잔다" 이런이야기는 안 되겠죠. 주말에 친구와 뭔가 재밌는걸 했다거나 여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 그래야 "이 남자를 만나면 즐겁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고, 맛집을 많이 알고 있으면 만나기도 쉽구요.) 그럴려면 실제로 경험이 많거나, 많은 검색을 해야 할 만한 이야기를 만드셔야겠죠. 어찌됐든 잘 되면 여자와 단 둘이 만나 데이트를 해야되는데, 그럴려면 남자도 많이 만나서 여자와도 만나 할 만한 뭔가가 있어야됩니다. 본인이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으면서, 여자가 관심있어 할 이야기가 있어야되는데, 저는 그게 맛집이랑 문화생활이구요.(이게 가장 무난하기도 하구요) 어찌됐든 좋아하면 같이 있으면 즐거우니 섣불리 마음고백하실 생각마시고, 친해지는것부터 해야될 것 같네요.
휴 전 저런 감정 언제 느껴보나... 부럽네요
솔직히 이성앞에서 당당하지 못한건 자기가 딱히 상대적으로 내세울 스펙이 없기 떄문입니다 직업, 재산, 외모 등 객관적으로 상대에 우위를 점하기 힘들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그냥 들이대보고 , 상대가 부정적이면 거기서 끝입니다. 아니면 로또라도 되야됩니다 젊고 눈높은 여자들은 방법없습니다 , 노처녀 되봐야 조금씩 가드가 내려갑니다 그런데 잘 난 여자들이 노처녀까지 방치 될 확률이 있을까요? 없죠. 거절당해서 안 될것이 두려운것 뿐이지 그냥 대차게 거절당하면 남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 가면 스토커에요 "싫은건 아니다" 정도면 계속 비비시면 되구요
나이가 29살이면 본인이 어필할만한 뭔가가있어야하는데 본인의 장점이 없다고 글에써놨으니 100% 실패할게 눈에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맘가는대로하고 교훈으로 삼는게 좋겠네요 직장동료니까 너무 들이대지말고 적당히하는건 필수입니다
휴 전 저런 감정 언제 느껴보나... 부럽네요
글을 보니 같이 있었다던 그 2시간이 정말 아무말 없이 서로 답답한 상황이 유지 됐었다면 여성분께서 느꼈을 글쓴이분의 첫 인상이 썩 좋았을 거라곤 생각되지 않는 다는 가정 하에 이제 키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운동해서 살을 좀 더 빼고 자기관리 충실하여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신 후에 들이대기 ㄱㄱㄱ
돈으로 때러 바르세요 가장 빨라요
삽질나라머슴
뭘 모르시네, 어차피 같은회사면 연봉 뻔히 아는데. 일시적으로 발라봐야 연봉 뻔히 아는데 안 먹힘 그돈 몇십만원에 혹해서 사귈거면 애초에 된장이구요 직장인쯤 되면 애초에 연봉, 직장, 자산 스캔해서 보지. 돈 몇십만원 기교부린대고 씨알도 안먹히고 부담된다고 받지도 않고 역효과만 납니다
솔직히 이성앞에서 당당하지 못한건 자기가 딱히 상대적으로 내세울 스펙이 없기 떄문입니다 직업, 재산, 외모 등 객관적으로 상대에 우위를 점하기 힘들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그냥 들이대보고 , 상대가 부정적이면 거기서 끝입니다. 아니면 로또라도 되야됩니다 젊고 눈높은 여자들은 방법없습니다 , 노처녀 되봐야 조금씩 가드가 내려갑니다 그런데 잘 난 여자들이 노처녀까지 방치 될 확률이 있을까요? 없죠. 거절당해서 안 될것이 두려운것 뿐이지 그냥 대차게 거절당하면 남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 가면 스토커에요 "싫은건 아니다" 정도면 계속 비비시면 되구요
키 없이 몸무게만 말씀하시면 뭐라 할 말이 없는데...
솔직히 쓰신 글만 봐도 뭔가 좀 처지는게,, 연애와 굉장히 멀어보입니다만,, 이건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인사 건내는것부터 시작해야 될 느낌이네요. 그러면서 몇 마디라도 나눌 정도되면 회사업무이야기 하시다가 더 말할 수 있으면 맛있는거(식사나 디저트나)나 여름여행계획같은 즐거운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그러면서 작성자님이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고 있다는걸 자연스레 어필해야됩니다.(당연히 "일끝나면 피곤해서 집에 가서 TV보거나 게임 좀 하다가 잔다" 이런이야기는 안 되겠죠. 주말에 친구와 뭔가 재밌는걸 했다거나 여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 그래야 "이 남자를 만나면 즐겁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고, 맛집을 많이 알고 있으면 만나기도 쉽구요.) 그럴려면 실제로 경험이 많거나, 많은 검색을 해야 할 만한 이야기를 만드셔야겠죠. 어찌됐든 잘 되면 여자와 단 둘이 만나 데이트를 해야되는데, 그럴려면 남자도 많이 만나서 여자와도 만나 할 만한 뭔가가 있어야됩니다. 본인이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으면서, 여자가 관심있어 할 이야기가 있어야되는데, 저는 그게 맛집이랑 문화생활이구요.(이게 가장 무난하기도 하구요) 어찌됐든 좋아하면 같이 있으면 즐거우니 섣불리 마음고백하실 생각마시고, 친해지는것부터 해야될 것 같네요.
나이가 29살이면 본인이 어필할만한 뭔가가있어야하는데 본인의 장점이 없다고 글에써놨으니 100% 실패할게 눈에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맘가는대로하고 교훈으로 삼는게 좋겠네요 직장동료니까 너무 들이대지말고 적당히하는건 필수입니다
안되면 안되는 대로 노력하면 알아주지 않을까요 ... 레벨업 경험치랑 비슷합니다. 해보면 늘어요 처음엔 다 어렵죠
인사정도만 하시고 지금은 좋아하는 감정만 가져가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제일 좋은건 상대방이 다가오게하는건데 얼굴천제가 아닌이상 무리고 또 같은직장이라면 잘안되는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