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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살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지금 나이가 38인데 스팀, 플스4 로 격투, 액션, RPG, 전략 다 좋아합니다.

왠만한 게임은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따고 있구요.

 

근데 나이가 더 들면 피지컬이 떨어져서 플래작까지는 즐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격투게임도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구요.

 

최근 언차1 플래작 하고있는데 눈도 침침해지고 매우어려움 난이도 하나 깨다가 막히는 자신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나이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은데 언제까지 즐길수 있을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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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문제가 되는건 지속력 차이죠 국/중딩때야 오전에 잡아서 밥/화장실 가는거 말고 밤12시 넘어서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좀 빠져들어도 기껏 한나절 6시간 하면 눈 아프고, 집중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근데 체력 문제야 틈틈히 휴식하던지 하면 되는거지만 정작 나이들면서 문제는 게임에 빠져들어가는 깊이가 점점 얕아진다는거죠 이게 게임들이 이제는 다들 매너리즘인건지 내가 너무 많이 접해봐서 나 자신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40 다되가는 지금은 한살한살 먹을수록 점점 게임에 몰입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진다는게 더 고민입니다. 아직도 겜은 언제나 하고 싶고, 파고들고 싶고, 레벨 만땅까지 키워서 오만때만거 다 하고 싶은데, 실제 패드만 잡으면 2,3시간 하다가 꺼버리고 어떤날은 아예 겜기 켜지않는 날까지 이제는 생겼내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흥미가 생긴것도 아닌데...) 게임을 평생 취미로 유지는 하고자 하는데, 뭔 이유에선지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게 고민입니다. 맘속에선 이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GODHAND | 180.43.***.*** | 18.07.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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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요. 1956년생 게이머입니다. 며칠 전 "이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유노"를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루리웹-1444920051 | 211.210.***.*** | 18.07.06 18:07
BEST
100프로 공감 입니다ㅋㅋㅋ 제 얘기 하는줄ㅋㅋ
daaldamo | 211.105.***.*** | 18.07.06 15:57
BEST
불감증 비슷한게 오신듯 한데 전 불감증은 없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똥겜이라도 다 재밌어서 ㅠㅠ
B.Jenet. | 218.38.***.*** | 18.07.06 15:58
BEST
공감가네요..뭔가 게임은 좋아하는데 정작 게임도 잘 안하게되고 깊게 빠져들지도 못하고..
키세츠 카데라하 | 210.183.***.*** | 18.07.06 17:11
그만큼 자본이 많으시면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아는 분은 50대 중반때 테트리스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더 많은 게임을 하고 있죠! 게임은, 그저 나이에 따른 피지컬이 아닙니다.
Jack's Reaper | 223.62.***.*** | 18.07.06 15:02
Jack's Reaper
근데 나이 먹을수록 반응속도가 점점 떨어지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ㅠ
B.Jenet. | 218.38.***.*** | 18.07.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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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문제가 되는건 지속력 차이죠 국/중딩때야 오전에 잡아서 밥/화장실 가는거 말고 밤12시 넘어서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좀 빠져들어도 기껏 한나절 6시간 하면 눈 아프고, 집중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근데 체력 문제야 틈틈히 휴식하던지 하면 되는거지만 정작 나이들면서 문제는 게임에 빠져들어가는 깊이가 점점 얕아진다는거죠 이게 게임들이 이제는 다들 매너리즘인건지 내가 너무 많이 접해봐서 나 자신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40 다되가는 지금은 한살한살 먹을수록 점점 게임에 몰입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진다는게 더 고민입니다. 아직도 겜은 언제나 하고 싶고, 파고들고 싶고, 레벨 만땅까지 키워서 오만때만거 다 하고 싶은데, 실제 패드만 잡으면 2,3시간 하다가 꺼버리고 어떤날은 아예 겜기 켜지않는 날까지 이제는 생겼내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흥미가 생긴것도 아닌데...) 게임을 평생 취미로 유지는 하고자 하는데, 뭔 이유에선지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게 고민입니다. 맘속에선 이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GODHAND | 180.43.***.*** | 18.07.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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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HAND
100프로 공감 입니다ㅋㅋㅋ 제 얘기 하는줄ㅋㅋ
daaldamo | 211.105.***.*** | 18.07.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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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비슷한게 오신듯 한데 전 불감증은 없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똥겜이라도 다 재밌어서 ㅠㅠ
B.Jenet. | 218.38.***.*** | 18.07.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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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HAND
공감가네요..뭔가 게임은 좋아하는데 정작 게임도 잘 안하게되고 깊게 빠져들지도 못하고..
키세츠 카데라하 | 210.183.***.*** | 18.07.06 17:11
나이보다 건강이 허락할 때 까지죠. 라운드숄더와 거북목으로 눈은 침침, 두통, 눈 안쪽 통증도 오고요. 손목 어깨 관절도 통증 나오기 시작하면 게임하기 힘들죠. 오래오래 할려면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 같아요.
연쇄작용 | 39.7.***.*** | 18.07.06 15:47
연쇄작용
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가끔 머리가 띵할때도 있더라구요 ㅠ 더 하고싶은데...
B.Jenet. | 218.38.***.*** | 18.07.06 16:01
언차1 매우 어려움은 좀 더려워서요...어우 저는 하수도에서 포기했는데 게임은 재미를 느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In Motion | 106.241.***.*** | 18.07.06 15:56
In Motion
아직 하수도까지도 못갔어요 ㅋㅋㅋㅋㅋ 언덕에서 내려와서 싸우는곳 있는데 거기서 막혔네용 ㅋ
B.Jenet. | 218.38.***.*** | 18.07.06 16:02
헉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ㅋㅋㅋ 60넘어서까지 즐기는게 목표입니다.
똥꼬가쓰랄이니오그리마 | 121.147.***.*** | 18.07.06 16:35
서른 아홉입니다. 어릴때의 감수성이 바닥이 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현실성이 떨어져도 감정이입이 잘 안되고 멋진 그래픽도 좀 진행하다보면 질리고 최근 스타를 시작해봤는데 이건 실력을 갈고 닦는 느낌이라 뭔가 허무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이젠 게이머로서 늙었나봅니다.
064_2nd | 61.82.***.*** | 18.07.06 16:36
064_2nd
전 지금도 어릴때 즐기던 JRPG가 재미나던데 ㅋㅋ 페르소나라든지 이스시리즈 영웅궤적 등등 물론 갓오브워라든지 최신트렌트 게임도 발매되면 바로바로 하는편입니다요
똥꼬가쓰랄이니오그리마 | 121.147.***.*** | 18.07.06 16:40
똥꼬가쓰랄이니오그리마
페르소나 이스 다 갖고는 있는데 특히나 이스는 도스 시절부터 즐겨서 애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자꾸 튕겨나오네요. 내가 이거 하고 있어도 되나 싶고 허무한 기분들구요. 최근에 제노블레이드1은 엄청 빠져서했습니다. 주말마다 와이프만 일해서 시간은 많은데도 괜히 현실만 보려하고 어느새 갑갑한 꼰대가 되버렸나 봅니다. 씁쓸하네요..
064_2nd | 61.82.***.*** | 18.07.06 17:21
저와 동갑이신데 전 해탈해서 구매한걸로 엔딩 본셈 칩니다... 가끔 우울해져요..
カオナシ | 59.7.***.*** | 18.07.06 16:49
아직 미혼이고 육아안하시면 더 지속적으로 가능하실듯
세이브투어스 | 112.175.***.*** | 18.07.06 16:56
게임이야 70,80되도 할수는 있죠. 문제는 육체가 점점 늙어가면서 열정도 같이 떨어진다는거.
시간0 | 211.178.***.*** | 18.07.06 17:03
BEST
힘 내십시요. 1956년생 게이머입니다. 며칠 전 "이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유노"를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루리웹-1444920051 | 211.210.***.*** | 18.07.06 18:07
게임 좋아하고 즐기는 40대 후반이지만, 체력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예전같이 잠을 줄이며 게임하면 후폭풍이 겉잡을수 없이오고, 쉴때 하루종일하는 것도 체력이 달려서 너다섯시간하면 힘듭니다. 이제 노안도 오는지 안경 안끼면 모니터에 출력되는 글씨도 힘들구요. 쓰다보니 서글퍼지네요;;;
Closed | 211.184.***.*** | 18.07.06 21:36
행복한 고민이네요
크아사드인 | 222.119.***.*** | 18.07.07 03:54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데 한시간 이상 붙잡진 못하겠더군요. 어릴 때 공부 안하고 겜만해서 그런가.. 그 시절에 와우 엄청 하다가 대학도 못가고.. 요샌 외국어 공부에 흥미가 빠져서 조금씩 하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 게임을 완전 놓진 못하겠고 이제는 실력도 딸리고 하다보니 온라인겜은 잘 못하게 되고 정이 떨어지더군요...
미나레베카 | 223.62.***.*** | 18.07.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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