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직으로 스포츠쪽에서 점장까지 하고나니 약 7년 정도 경력은 있었지만, 한계치가 너무 보이는지라 업직종전환을 해보고자
때려치고 면접을 보던 중에 한 회사에 붙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매장운영팀이라서 했던 일에 약간 사무화된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비슷한 지라 이전에 경력들이 다행히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H사 라는 어떻게 보면 대기업으로 치면 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조건은 계약직이고 1년 계약->업무평가->1년 연장->업무평가->정규직이런 코스입니다.
직전연봉 약 2900+@에서 2500+@으로 급여는 다운된 점이 있기도 한데, 올해 31살인데 첫 업직종전환으로는 괜찮은 걸까요??
아무리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목표는 없어도 돈 받는 만큼은 항상 잘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충실하게 일에 임해왔는데,
잠시 쉬면서 혼자 생각을 꾸준히해왔는데 이쪽으로 가는게 맞을까? 괜히 넘어가는게 아닐까? 여기서 어떻게 커가야할까? 등
온갖 고민들이 잠을 못 이루게 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커리어쌓으시면 나쁠거없다고봅니다 ! 어차피 매장관리하는사람들은 거기서 더이상못벗어나고 40 50 60되도 계속 뺑뺑이도는거많이봐서..
오 다행이네요!!!! 흐뭇합니다
그런가요.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새로이 출근하는 곳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부터 커리어쌓으시면 나쁠거없다고봅니다 ! 어차피 매장관리하는사람들은 거기서 더이상못벗어나고 40 50 60되도 계속 뺑뺑이도는거많이봐서..
그런가요.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새로이 출근하는 곳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형 잘 지내요..? 형 말 믿고 저거 입사해서 대기업 정규직으로 전환돼서 그러저럭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트레버따라잡기
오 다행이네요!!!!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