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으로 나가고 싶은 학생이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애를 복싱 중학교로 진학 권유하는 것이 나을까요? 자기 아버지가 복싱장 운영하긴 하는데요 아니면 체육중학교 - 체육영재교육원도 있습니다., 체고로 보내는 게 나을까요? 지역은 양산인데 복싱 중학교는 부산 쪽에 있고 체중, 체고는 경남 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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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복싱 희망 학생을 복싱 중학교로 진학 권유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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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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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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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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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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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t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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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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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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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kk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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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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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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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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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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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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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다키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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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니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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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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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숯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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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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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다른 운동하고 다르게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상위개념이 아니라서요... 아마추어의 의미가 복싱은달라요.. 물론 다른나라는 프로복싱이 훨~~~~~~~~씬잘나갑니다만 우리나라는 프로복서는 다죽었어요... 실력있는 복서들은 다 아마가있어서 오죽하면 프로단체 입단 조건이 아마복서하다 온사람은 안받을 정도에요 실력차가 워낙나서요 보통 프로복서들은 대전료로 먹고살기도 힘들어하는반면 아마복서들은 실업팀에서 연봉 5천에서 많게는 1억 받으면서 잘먹고잘삽니다. 물론. 들어가기가 힘들지요. 배우 이시영이 아마복서 실업팀 소속이죠.
와.. 그렇군요. 새로운거 하나 배워갑니다만 좀 사회충격이네요.덜덜
덧붙이자면 프로는 12라운드 아마는 3라운드만 뜁니다 ㅋㅋ 프로는 헤드기어도안끼구 아마는 끼구요. 글러브도 다름... 그렇게보면 프로가 더 잘하는거 아니냐 하겠는데. 일반적인 의미로 프로가 더빡센게 맞는데. 우리나란 대전료가 짜서... 국가대표,아시안게임,올림픽,전국체전 나갈수 있는 아마복싱에 실력자들이 머물고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복싱에서 국대 못달거나 실업팀 못간 사람들이 프로복싱 가는격이랄까... 우리나라가 그래도 아마복싱은 올림픽 세계순위 10위권대로 놀고(최근은 완전 죽쑤지만) 아시안게임은 부동의 1위라서 ㅎㅎ 국가 지원도 많거든요.
차라리 야구 시키는게...
관련되서는 잘모르겠으나.. 프로복싱말고 아마복싱으로가면 먹고살만합니다.. 올림픽 대표라도 되면 앵간한 직장인보다잘먹고잘살고.. 아마복싱 실업팀들어가도 대기업연봉쯤은 나오니까... 학생 아버지가 복싱장운영하니 부모랑 얘기해봐야겟네요
관련되서는 잘모르겠으나.. 프로복싱말고 아마복싱으로가면 먹고살만합니다.. 올림픽 대표라도 되면 앵간한 직장인보다잘먹고잘살고.. 아마복싱 실업팀들어가도 대기업연봉쯤은 나오니까... 학생 아버지가 복싱장운영하니 부모랑 얘기해봐야겟네요
그래요? 프로보다 아마추어가 더 잘버나요? 통틀어서 배고픈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보네요.
크아사드인
아 ..그게 다른 운동하고 다르게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상위개념이 아니라서요... 아마추어의 의미가 복싱은달라요.. 물론 다른나라는 프로복싱이 훨~~~~~~~~씬잘나갑니다만 우리나라는 프로복서는 다죽었어요... 실력있는 복서들은 다 아마가있어서 오죽하면 프로단체 입단 조건이 아마복서하다 온사람은 안받을 정도에요 실력차가 워낙나서요 보통 프로복서들은 대전료로 먹고살기도 힘들어하는반면 아마복서들은 실업팀에서 연봉 5천에서 많게는 1억 받으면서 잘먹고잘삽니다. 물론. 들어가기가 힘들지요. 배우 이시영이 아마복서 실업팀 소속이죠.
아 지나가다가 둘의 차이점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
Oneiric Leopard
와.. 그렇군요. 새로운거 하나 배워갑니다만 좀 사회충격이네요.덜덜
크아사드인
덧붙이자면 프로는 12라운드 아마는 3라운드만 뜁니다 ㅋㅋ 프로는 헤드기어도안끼구 아마는 끼구요. 글러브도 다름... 그렇게보면 프로가 더 잘하는거 아니냐 하겠는데. 일반적인 의미로 프로가 더빡센게 맞는데. 우리나란 대전료가 짜서... 국가대표,아시안게임,올림픽,전국체전 나갈수 있는 아마복싱에 실력자들이 머물고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복싱에서 국대 못달거나 실업팀 못간 사람들이 프로복싱 가는격이랄까... 우리나라가 그래도 아마복싱은 올림픽 세계순위 10위권대로 놀고(최근은 완전 죽쑤지만) 아시안게임은 부동의 1위라서 ㅎㅎ 국가 지원도 많거든요.
차라리 야구 시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