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경계 대학 3학년 재학생입니다
사실 그동안 제2외국어에 전혀 배경은 없지만
이번 방학부터 꽂혀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걸 졸업전까지 열심히 해서 대기업 공채 때 도움이 될만한 스펙을 갖추려면
어느정도 자격증 이상 획득해야 할까요?
외국어 특기로 채용까진 바라지 않고 일반 공채 때 쫌 도움이 되서 상사나 외국 지사 파견에 도움이 된다는 수준이 되려면?
자격증 수준으론 애초에 일어과나 중어과 학생들에게 상대가 안될까요?ㅠ
의미없음
직무 경험과 연관되었다면 모를까.. 자격증..? 별 쓸모도 없고 도움도 안 됩니다. 취직하겠다고 토익 점수 올리는 뻘짓이랑 비슷합니다. 전 R&D라 문과는 잘 모르지만, 대졸 동기들 보니 다양한 경험, 활동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전형은 해외 대졸, 석박이 널렸습니다.
대기업입사에 외국어메리트 1도없습니다. 원어민이나 해외파들도 수두룩해서요. 차라리 공급이매우적은 특정언어배우면모를까 영어 일어 중국어 이 3대언어는 잘해야본전치기
외국어 공부할 시간에 사회경험을 다양히 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알바라도 좋아요
제2외국어 잘 하는건 좋은데요 일단 영어가 확실하게 된다는 전제하에 좋은거에요. 일단 영어를 확실하게 존나 잘 하면 제2외국어 메리트는 커짐 특히 업무가 해외영업 같은 언어를 필요로 하는 케이스라면요
언어적인 경쟁력이라면 일본어는 전공 아니라도 전공자보다 잘하는 사람 널려있음
jpt 800정도면 어느정도 인가요?
걍 아 있구나 정도?
직무 경험과 연관되었다면 모를까.. 자격증..? 별 쓸모도 없고 도움도 안 됩니다. 취직하겠다고 토익 점수 올리는 뻘짓이랑 비슷합니다. 전 R&D라 문과는 잘 모르지만, 대졸 동기들 보니 다양한 경험, 활동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전형은 해외 대졸, 석박이 널렸습니다.
의미없음
두개를 동시에 공부하세요??? ㄷㄷ;;;
능력있는 사람이 해외파견가는거지 외국어 잘하는 사람이 해외파견가는거 아닙니다 우리회사 같은 경우도 파견결정되면 1년정도 업무에서 빼주고 파견지 언어 공부하게 지원해줍니다 파견지 언어 능력 여뷰는 파견에 전혀 영향이 없음 당장에 제2외국어 사용이 필요한 영업이나 고객관리 업무아니면 다른 직무는 제2외국어 전혀 의미없어요
대기업입사에 외국어메리트 1도없습니다. 원어민이나 해외파들도 수두룩해서요. 차라리 공급이매우적은 특정언어배우면모를까 영어 일어 중국어 이 3대언어는 잘해야본전치기
외국어 공부할 시간에 사회경험을 다양히 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알바라도 좋아요
언어는 어디까지나 덤입니다
그 언어가 필요한 출장이나 이런게 잦은 직종이라면 몰라도 그거 아니면 말그대로 인사담당자/면접관 반응은 '언어 자격증도 있구만 음음' 이거 한마딥니다ㅋㅋ
언어는 도구일 뿐이라 의미 없어요. 좋은 도구 가지고 있다고 반드시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굳이 도박을 걸어보려거든 베트남어나 말레이 쪽 같은 제3국의 언어를 조금이나마 구사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그쪽 파트의 공채 TO가 없으면 시간만 날립니다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같은 흔한 외국어는 해외사업 아니면 뽑지도 않고 입사해도 쓸일도 없고 출장 갈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가끔 타 부서에서 외국어 수요가 급히 필요해질 때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해당 해외사업부 손을 빌리거나 외주를 돌리지 왠만해서는 공채 TO를 늘리는 일은 없으니 외국어 잘해서 대기업 들어가겠다는 꿈은 버리세요... 설사 본인이 면접관보다 외국어를 잘하더라도 면접관이 얼마나 잘하는지 인지하기도 힘들고 일단 점수 가지고 어필하려면 무조건 990 만점밖에 면접관 눈에 안 들어오는데 그마저도 자소서 구리면 만점이고 뭐고 광탈이니까 외국어는 플러스 알파일 뿐이고 오마케이지 절대 본질은 될 수 없어요. ㅈ소기업이면 도구만 갈고닦아도 어필됩니다. 다 무시하고 붙을 수도 있지만, 대기업은 외국어로는 콧방귀도 안 껴요
제2외국어 잘 하는건 좋은데요 일단 영어가 확실하게 된다는 전제하에 좋은거에요. 일단 영어를 확실하게 존나 잘 하면 제2외국어 메리트는 커짐 특히 업무가 해외영업 같은 언어를 필요로 하는 케이스라면요
1도 없습니다 아랍어같은 특수언어는 좀 다를수 있음 자소서 잘 쓰고 시험 잘 보고 그날 운 좋기를 기대하세요 10년전이면 모를까 외국어 잘하는걸 시험으로 파악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자기가 외국어 특기를 살려서 ~~했다 정도는 있어야 인정받음
영어 아니면 무의미하다고 봄 영어가 베이스고 나머진 옵션
와~ 다들 너무하시네 대학 3년생이고 내년부터 신입공채로 입사지원할 사람한테 실무자 관점에서만 말해주면 어쩝니까? 입사전형에 도움되는 말을 해줘야지 않나요? 서류전형에서 자격내역이 있으면 당연히 큰 메리트입니다. 외국어 아무리 잘해도 이력서에 쓸 게 없으면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합니다. 반면 자격증 아무리 많아도 외국어 면접때 못하면 자격증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영어 베이스+@는 저도 공감하고 케바케지만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우선해서 해외 업무를 우선하여 추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가 그렇고요 현 업계에 신입같은 경력으로 입사해서 영어를 좀 한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기회를 부여받았었습니다. 실무에 문제없는 외국어를 익히는 시간보다 실무을 익히고 배우는게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노력 측면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