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살 때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촌형들이랑 오락실 가면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제목을 전혀 모르겠네요
일단 제 기억으론...
1. 4인용까지 가능
2. 1p 는 파란 슈트 입은 콧수염 아저씨, 2p 는 노란슈츠 청년, 3p 는 빨간슈츠 여성, 4p 는 흑인 초록슈츠
3. 배경은 우주입니다.
4. 스테이지 시작하면 보스몹이 열쇠를 들고 튀고 진행하다 보면 보스 나오고 깨면 캐릭터 크기의 열쇠를 떨굼.
그 열쇠로 다음 스테이지 문을 열고 들어감
5. 등에 멜 수 있는 부스터를 먹으면 날 수 있음
6. 목숨이 다 떨어지면 근육질 어깨의 천사 둘이 나타나서 캐릭터를 하늘로 끌고 감
7. 파워업을 하면 총알이 점점 커짐. 1p 콧수염 아저씨는 큰 > 모양의 총알로 변함.
이 정도 기억인데 어느 회사 게임인지도 모르겠고 거진 30년 전 게임이라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ZPYTBV_tOEA
우리는 A특공대라고 불렀죠 -_- 즉, 대장캐릭터는 한니발, 남자캐릭터는 멋쟁이, 흑인은 비에이에 해당됐죠. 4명이 전부 자리에 앉아있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게임이었는데 부스터를 서로 먹으려고 경쟁이 붙던기억이 나네요.
제 개인적으로 하는 일 보면서 느꼈지만 사람 10명 있으면 심사 뒤틀어진 사람 2~3은 항상 있어요. 인생에도, 국가에도, 세계에도 도움 안되는 사람들의 의견에 굳이 신경쓸 필요 있을까요.
캐딜락인줄 ㅋㅋㅋ 무스타파 형님 짤짤이가 그립네요
쿼테트 였나... 적이 적이 아니라 아군이 적인 게임이었죠. -ㅅ-;
https://www.youtube.com/watch?v=ZPYTBV_tOEA
오오!!! 이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작성자가 감사하다는데 비추 누르는 사람은 뭔지. 참 신기하네요)
Swaiman
제 개인적으로 하는 일 보면서 느꼈지만 사람 10명 있으면 심사 뒤틀어진 사람 2~3은 항상 있어요. 인생에도, 국가에도, 세계에도 도움 안되는 사람들의 의견에 굳이 신경쓸 필요 있을까요.
전 오락실 겜인데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적도 있는 게임인데... 액션 게임인데 선글라스낀 조폭같이 생긴 케릭이 체력 보충을 자판기 두들겨 캔음료 마시고 체력 회복한 게임인데... 2인용도 되고...근데 기억이...
크루드 버스터네요 이건 ㅋㅋ
파워레인저
우리는 A특공대라고 불렀죠 -_- 즉, 대장캐릭터는 한니발, 남자캐릭터는 멋쟁이, 흑인은 비에이에 해당됐죠. 4명이 전부 자리에 앉아있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게임이었는데 부스터를 서로 먹으려고 경쟁이 붙던기억이 나네요.
캐딜락인줄 ㅋㅋㅋ 무스타파 형님 짤짤이가 그립네요
쿼테트 였나... 적이 적이 아니라 아군이 적인 게임이었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