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다가 딱 날만 5만원짜리 세장을 25만원으로 착각해서 금고보관할때 머릴 부여잡고 고민한다던가
담배 수량을 세다가 카운터에 전시된 담배들을 평서에는 진품이라는 걸 알고 있다가 그날 멋대로 모조품이라고 착각해 수량에 안넣고 세서 안맞는 수량을 보고 하루종일 고민한다던가 월별로 받는
급료를 일 수로 한달을 채워서 받는 건줄 알아서
고민하다가 혼자 삽질을하는 등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하지 않을 법한 착각들입니다.
현재는 이러한 착각들의 빈도는 지금은 가끔이라고 할 정도로 적지만
사회에 나가서 취업하게 되었을 때 이런 착각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취업해서 근무하게 되었을 땐 어떤 일이든 작은 착각과 실수가 주변 동료들에게 큰 민폐를 끼치게 될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취업하기 전까지는 해결하고 싶습니다.
실수는 정신을 비짝차려서 하면 되겠지만 착각은 정신을 바짝차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 이걸 어찌 해야할까요. 나사빠진 착각 어떻게 하면 안하게 될수 있을까요?
여기부터는 위와 관련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내용입니다.
저는 사물을 인지할 때의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앞서 말한 착각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다닐 때 유독 제가 글을 쓰면 타인에 비해 시간이 걸리고 오탈자가 많았습니다. 저는 잘 맞춰서 썼다고 썼는데 다시 읽어보면
유독 모음을 안적고 자음만 적혀있는것을 확인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학교시험에서 틀렸던 서술형 문제가 얼마나 많았는지...
물론 그부분들은 너가 평소에 독서를 안해서 그러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독서를 좋아하고 또 자주 합니다.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 앓은 우울증의 여파가 지금까지 님아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우울증이 인지능력에 영향을 저하한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또 우울증을 앓고 그 전과 달리 비교하여 급격히 오탈자의 수나 착각의 수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약물 치료를 통해 완치했다는 진단까지 받았고 그게 2년전인데 전으로 돌아갈 기미가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들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지 걱정입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거 다시한번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야할까요?
제가 생각햇을때는 정신은 단단히 부여잡고잇으나 몸에 문제가 잇으신거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정신병원 가보시는걸 추천하고, 아니시면 b12(메탈코발라민계) 나 복합 b 영양제 추천드립니다. 정신혼란 및 인지능력 저하 증상같은데 영양소 부족으로 해당 증상이 발현할수 잇습니다. 조심스럽기 말씀드리는 내용이오니 꼭 믿지 마시고 병원등에 도움을 받으셧으면 좋겟습니다.
올려주신 내용만 보건데, 확실히 문제가 있긴한것같네요.. 수리하심이..
병원 가셔야 합니다. 여러 병원 들러보세요
꼭 여러 병원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FcC4&articleno=8026573
무슨일을 할때든 메모하고 두세번 확인하는 생활을 하십시요.
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을 확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매순간 자신이 하는일에 의심을 가져야합니다. 확신하는 사람은 대처가 늦습니다. 심하면 타인이 지적해줄때 까지 실수를 발견도 못하죠. 모든 일을 할 때. 이것이 맞나?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건가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또 실수를 범했을 경우 "내가 왜그랫지?" 다음엔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같은 이미지 트레이닝은 같은 실수를 두번 안하게 해줍니다.
제가 생각햇을때는 정신은 단단히 부여잡고잇으나 몸에 문제가 잇으신거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정신병원 가보시는걸 추천하고, 아니시면 b12(메탈코발라민계) 나 복합 b 영양제 추천드립니다. 정신혼란 및 인지능력 저하 증상같은데 영양소 부족으로 해당 증상이 발현할수 잇습니다. 조심스럽기 말씀드리는 내용이오니 꼭 믿지 마시고 병원등에 도움을 받으셧으면 좋겟습니다.
검붉은하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FcC4&articleno=8026573
올려주신 내용만 보건데, 확실히 문제가 있긴한것같네요.. 수리하심이..
병원 가셔야 합니다. 여러 병원 들러보세요
유미링
꼭 여러 병원
저는 장사하면서 시장보고 이런저런 금전이나 업무관련해서 저는 컴퓨터에 생각나거나 고지서 나오는대로 바로 입력하고 '완료' '보류;취소' 등으로 진행합니다. 시장을 봐도 품목과 가격 갯수 적어서 구매하고 볼펜으로 지우고........... 금전 관련해서도 꼭 가계부 작성하니 실수가 줄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데 메모와 스케줄러를 머릿속에 뚜렷하게 기록하고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고 흐릿하거나 지워져 복구가 느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에 메모장과 볼펜 달고 적으며 생활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