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넘기셨나요?
요즘 드디어 제 차례가 온거 같은데..... 막 만나니까 와 이런게 바람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심란 하네요.
물론 마음에 정말 드는 사람이 한 명 있다면 다 정리하고 매달리겠지만 아쉽게도 그 정도의 여성은 없어서 ㅠ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어찌 할지 잘 감이 안 잡히네요
다들 어떻게 넘기셨나요?
요즘 드디어 제 차례가 온거 같은데..... 막 만나니까 와 이런게 바람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심란 하네요.
물론 마음에 정말 드는 사람이 한 명 있다면 다 정리하고 매달리겠지만 아쉽게도 그 정도의 여성은 없어서 ㅠ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어찌 할지 잘 감이 안 잡히네요
도도리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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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습니다 미신이에요 인기많은 애들은평생 인기 많고요 없는 애들은 늙어 죽을때 까지 없어요 그거다 그냥 희망버리고 우울증 올까봐 지어낸 구라에요
불-----------------------------------편
그런 시기가 있다는 걸 처음 듣습니다만 제 경우는 여섯살 때여서 기억도 안나네요.
요즘 동네 길냥이들이 덤불에 숨어있거나 멀찍이 있다 저를 보고 서너마리 오던데 ... 이 시기인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시기가 있다는 걸 처음 듣습니다만 제 경우는 여섯살 때여서 기억도 안나네요.
모테키라는 일본 도시전설 아닌가요?
도시전설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쪽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음.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면 주위 다른 사람들도 관심도가 올라가는 효과... 거기에 추가로 보통 여자를 만나기 시작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자신을 훨씬 가꿈. 그러니 예전엔 그러려니 보던 여성들도 변화한 모습에 끌릴수 있는거고...
만약 정말 맘에드는 사람이 있으시면 그사람 놓치면 안되니 다 철벽처야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그냥 흘러가게 연락하고 싶은사람과 하고싶은 만큼하고 만나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27살인데 올해가 좀 그런 시기였어요.뭐 평소에도 인기가 없고 그런건 아닌데 썸도 4명이었고 고백도 두번받아보고 어쩌다보니 파트너도 둘 있었구요. 근데 그냥 흘러갈 사람은 흘러가게 놔두고 마음 가는대로 했던거같아요.그러다가 그중에 그나마 마음가고 인연이 된 사람과 사귀고있구요. 뭐 바람을 피시는것도아니고 굳이 고민하실건ㅎㅎ
잘생기셨나보다
응? 여기 루리웹 아닌가? 내가 잘못들어왔나?
거,...거짓말!! 그런게 어딨어요! ㅠㅜㅜ
저는 고등학교때 잘 생겼단 소리 쬐끔 들었었는데.. 숫기가 없어서 연애는 못해봤고... (버스 등교길에 눈에 밟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끝끝내 고백을 못했었네요 ㅠㅠ) 공부를 지지리 못해서 재수하면서 (67-72-123킬로) 살이 엄청 쪘고, 대학 붙자마자 아침, 저녁 런닝 20킬로 뛰고 절권도, 권투하면서 여름방학 전에 72까지 빼고, 여름 방학 지나서 처음으로 나이트 가보고 이런저런 사람도 사귀고 '자신감만 있으면 여자는 쉽게 사귈수 있구나' 생각했었는데........ 군휴학하고 복학 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런 외모(머리숯이 ㅠㅠ)와 체형(지금 0.1톤) 그리고 자신감이 안돌아오네요.. ㅠㅠ 생각해보니 대1~2 그때가 전선기였네요...... ㅠㅠ
그런거 없습니다 미신이에요 인기많은 애들은평생 인기 많고요 없는 애들은 늙어 죽을때 까지 없어요 그거다 그냥 희망버리고 우울증 올까봐 지어낸 구라에요
별게다 고민이네
근자감
~2살이 끝임 그런시기는
저도 그런시기가 있었는데 살찌니까 바로 인기가 사라졌네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사라지나 할정도로 ..ㅋㅋㅋㅋㅋ 그때를 그냥 즐기세요 ㅠㅠ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구
요즘 동네 길냥이들이 덤불에 숨어있거나 멀찍이 있다 저를 보고 서너마리 오던데 ... 이 시기인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그러다 닭쫓던 개가 되죠.. 그런시기 금방 지나가던군요~~
저 갓난애기때 주변사람들이 되게 귀여워해줘던거 같아요!!
그럴때 많이 만나세요. 나중에 늙으면 못만남
그 전성기 있었던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30살까지 그런적 단 한번도없었음
혹시 취미가 착각이고 특기가 김칫국 마시는거 맞나요?
아니 그럴때 있긴하던데..대학때...
주기적이라기보단 대쉬를 받는 사람은 꾸준히 받아요 근데 나이먹을수록 돌리고 돌리고 돌려 말하고 여자말로 말해서 못알아먹는거지...
아, 가만히있는데.왜 시비세요?
그런게 없어서 모르겠.... 아! 그래도 동물이라던가 모기라던가.... 비 인간한테는 꽤 인기있는데... 이건가?
언제 그런 시기가 또 올지 모르니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 자만심이 생겨 주변에 상처를 주기 쉬우니 그런 부분은 신경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애인이 있어서 전부 컷했다가 지금은 외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곧 다시 정착할 것 같긴한데 애매모호 ㅠㅠ 암튼 잘 처신하세요. 그 기류에 취해서 짐승처럼 놀면 짐승 되는 겁니다.
전 이상하게 여친 없을땐 인기 없고 여친 있을때 여자랑 엮일 찬스가 많이 생기네요 그래서 의미 없음
저도 그럼 ㅜㅠ 없을 때 인기 많고 싶다
님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남자가 그래요...
저 올 초 쯤에 길거리에서 헌팅 4번인가 당해서 좋다고 영업하시는 이모한테 자랑했는데 수법이 딱 영업하는 애들이라면서 으이구 순진아 하면서 비웃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연락 온 사람은 모르겠고 스팸은 늘은 기분이네요.